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는 지난 4월 5일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과 동작경찰서 현장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경찰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치안현장방문은 이주민 서울청장의 평소 치안철학인 ‘현장경찰관과의 유연한 소통실천’을 위해 마련되었다. 동작경찰서를 찾은 이주민 청장은 후배경찰관들에 대한 조언을 전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적극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민 청장은 현재 모방송국에서 경찰지구대 경찰관들을 소재로 방영중인 드라마 ‘라이브’를 언급하며, 지구대·형사·교통 등 교대근무를 포함한 현장 경찰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판매시설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비상구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소방서는 관계법령에 의거,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관리실태 및 운영사항 확인 △근원적인 불량요인 선제적 제거 △비상구 주변 불량요인 발견 시 의법 조치 등에 나선다.그동안 관행적으로 △고임목, 종이고정, 소화기‧쓰레기통 등으로 괴어서 방화문 개방 △비상구 및 피난통로 상 장애물 적치 △방화문 폐쇄 및 번호키 사용 △방화셔터 하강라인에 가판대 및 물건 적치 △비상구 위치 표시 확인 곤란토록 배너 및 물건적치 등의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4월 2일 은로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 150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각 가정에서 화재발생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어린이들의 자기 보호능력을 키우기 위해 화재발생 시 대피하는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신고하는 방법, 주변 사람에게 화재발생 사실을 알리는 방법에 초점을 뒀다.교육은 △화재안전교육 △교육용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 △방화복 입기 체험 △연기 미로 및 구조대를 통한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순으로 실시됐다.교육에 참여한 교사는 “아이들은 소방차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는 지난 3월 29일 제2051부대장, 상도역 역장, 동작소방서 소방구조팀장 등 20여명의 관·군·경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합동 락드릴(ROC-Drill, Rehearsal Of Concept-Drill, 작전개념 예행연습)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4월 20일 상도역에서 예정된 대테러 훈련에 앞서 실시한 것으로, 3월 22일 통합방위협의에서 동작구청·동작소방서·2051부대 1대대·동작경찰서가 동작구민의 안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매 분기 기관별로 실시하는 락드릴 훈련의 일환이다.훈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재난현장 황금시간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재난현장 출동프로세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5분 이내 현장 도착, 현장 도착 후 1분 이내 현장 활동을 개시하는 것을 목표로 △예비지령 방송 즉시 이동 및 차량탑승 △차량별 차량동태관리시스템 리모컨 조작 △소방통행로 확보대책 추진, 양보의무 위반차량 과태료 적극 부과 △현장지휘 및 대원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동작소방서는 최근 2년간 현장 도착 소요시간을 평균 4분 40초에서 4분 24초로 16초 단축했다. 앞으로 시간 단축뿐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감소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관련 전화․인터넷 상담(구매 및 설치방법) △설치지원 요청 시 현장 방문 설치 △의용소방대, 마을부녀회 등 지역 단체 공동구매를 통한 설치 촉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동작소방서 이윤정 예방팀장은 “보다 쉽게 주택에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각 가정마다 안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3월 21일 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화재 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위해 다중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순회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밀집지역을 소방차로 순회함으로써 화재 예방 의식을 확산하고 긴급 상황 시, 소방차 길 터주기에 대한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방서 및 유관기관(구청, 경찰) 차량 11대와 인원 3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서를 출발해 대방역, 노량진학원가, 노들역 방면 도로를 서행하면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소방차량 긴급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3월 21일 의용소방대원 151명을 대상으로 정기교육 및 신규대원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義勇消防隊)는 지역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주민으로 하여금 소방 업무를 보조하도록 하는 조직이다. 평소 생업에 종사하면서 특별한 재난이 발생할 경우 출동해 화재진압, 구조·구급 활동을 보조하고 평시에는 화재예방에 관한 활동 등을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이날 정기교육은 △신임간부 및 신규대원 임명장 수여식 △화재 시 행동요령 △봄철 개인 건강관리 △심폐소생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고재일 재난관리과장은 새롭게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3월 19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동작소방서 신임 여성의용소방대장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동작소방서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동작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새로 임명된 최민자 여성대장은 향후 3년간 현장 보조 활동과 소방안전홍보에 앞장 서 지역사회 안전문화의 리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3월 15일 대강당에서 성희롱 예방 특별 교육 및 청렴 선포식 행사를 가졌다. 소방서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반부패 청렴대책을 추진하기 위해 직원에 대한 부패예방 교육, 부패 신고 접수 및 상담 등에 관한 업무, 기관책임자에게 청렴자율 준수제 운영 및 연간 운영 결과 등을 교육했다.박찬호 동작소방서장은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바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며 “직원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3월 초부터 5월 말까지 시민의 화재걱정을 덜고 안전한 동작구를 위해 봄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봄철에는 따뜻한 기온, 건조한 공기, 강한바람 등이 합쳐져 최적의 발화조건이 되고 신학기 학생들의 야외활동 및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다중운집행사가 증가하여 화재발생률이 높다.이번 대책은 선제적 예방활동과 재난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동작구 관내 건축 교육연구시설, 숙박시설, 위험물 저장소 등 259개소에 대해 △해빙기 화재, 붕괴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관리 △신학기 방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에서는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3월 9일 영화초등학교에서 ‘다함께 만드는 안전한 안심’ 등굣길 캠페인을 개최했다. 본 캠페인에는 최종상 서장과 윤상현 교통과장 등을 비롯해 경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교통경찰, 지역경찰, 치안센터장 등이 참여해 매일 아침 관내 21개 초등학교 등굣길에서 어린이교동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설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 교통시설물을 점검·개선하고 사고를 유발하는 교통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집중단속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에 만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는 3월 6일 흑석지구대 신청사에서 신축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흑석지구대는 지난 1999년 3월 1일 동작구 노량진로 248번지 남한강파출소로 개소한 후 동부지구대(2003.8.1.), 노들지구대(2006.3.1.)로 명칭변경을 거쳐, 2016년 12월 5일 현재의 흑석지구대로 명명되었으며, 현재 동작구 흑석동과 노량진1동 등 57,544명의 관할인구를 담당하고 있다. 흑석지구대 신청사는 동작구 흑석동 173-186번지(지번 변경 예정)에 연면적 661㎡ 규모의 4층 건물로 완공되었다. 설계 및 시공시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와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3월 2일 동작경찰서 2층 동행회의실에서 ‘동작 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소방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 현장 대응기관인 경찰과 소방의 원활한 공조와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최종상 동작경찰서장, 박찬호 동작소방서장과 양 기관 각 과장, 주요 계․팀장, 최초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 지역관서장과 소방 119안전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본 간담회는 △양 기관 업무협조
동작소방서는 지난 3월 7일 상도동 소재 정동병원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이는 지난 2월 8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관내 다중이용 화재취약시설 104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의 일환으로, 거듭된 재난 사고 발생으로 관계인의 철저한 안전점검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소방서는 소방안전 4대 적폐 사항인 △경보설비 수신기 연동정지 △자동소화설비 연동정지 및 고장방치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피난 장애물 방치 △대상물 진입로 불법주차 여부 등을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는 3월 2일 2018년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아동 대상 범죄에 신속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9년 3월부터 시행되어 10년차를 맞이하는 아동안전지킴이는 2013년 1월 경찰청으로 사업이 이관, 점차 규모가 확대되어 올해는 전국 254개 경찰서 9,007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전국 각지에서 지역사회 아동 보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번 발대식에서 최종상 동작경찰서장은 1.5:1의 경쟁률을 뚫고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32명의 아동안전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근무 시 건강과 안전에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가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에서 전국 지자체·경찰·군·국가중요시설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7년 통합방위업무’ 평가에서 통합방위 실태 및 업무 수행능력을 인정받아 통합방위본부장(합참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통합방위법에 따르면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에 통합방위본부를 두며, 통합방위본부장은 합동참모의장이 맡는다. 통합방위태세 평가는 통합방위법 시행령 제12조에 근거를 두며,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현저한 공이 있는 개인, 부대, 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정부포상을 할 수 있다.동작경찰서는 평소 민․관̶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는 최근 늘어나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월 28일 14시 경찰서 2층 동행회의실에서 여성청소년 통합 솔루션팀 사례회의(이하 통합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통합솔루션 회의는 가정폭력의 원인과 대책 마련을 위한 경찰(학대예방경찰관)과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동작구청 복지정책과, 동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사)푸른나눔 등 6개 기관·단체 전문가 등이 참여해 가정폭력‧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