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2018년 12월 동작소방서 관내 화재발생을 통계 분석한 결과 화재 15건, 재산피해액 9백9십6만4천원 발생,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는 2017년 동기에 비해 각각 화재 2건(11.8%)감소, 재산피해 1천8백6십5만3천원(65.2%)감소한 수치다.원인별 발생 순위는 부주의 11건(73.3%), 전기적 요인 1건(6.7%)등 순인데 부주의에 의한 화재는 담배꽁초 5건, 음식물 조리 4건, 용접․절단․연마 2건 순으로 나타났다.장소별 발생은 단독주택에서 8건, 공동주택
동작소방서는 1월 8일 해오름어린이집(상도동) 교사 및 학부모 2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교육 현장이나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올바른 대응을 위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골든타임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CPR)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영아 심폐소생술 순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선생님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고 교사의 심폐소생술 교육은 아이
동작소방서는 동작구 관내 공동주택(아파트) 365개소에 화재예방 및 대피요령 안내문을 전달(발송)했다고 밝혔다.안내문에는 △아파트 화재 피해 사례 및 소방시설 등 철저 관리 △단지 내 소방차 통로 및 주․정차 공간 확보 및 주정차 금지 계도 △공동주택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노후소화기(10년 경과) 폐기․교체 안내 △비상구․피난통로 및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경량칸막이, 완강기 등의 사용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소방서는 또한 매주 1회 공동주택의 모든 가구에 대해 안내방송을 할 수 있도록 방송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과정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용접․용단 화재의 주요 원인은 무자격자 용접 작업, 현장 감독 소홀, 임시 소방시설 미설치 등에 따른 화재 발생이 대부분이다.공사장의 경우 골조공사가 마무리돼 배관․출입문 등의 내․외부 마감재가 시공되는 시점에 용접이 집중되는데, 용접 시 용융금속은 작업장소의 높이에 따라 수평방향으로 최대 11m 정도까지 비산하며 주변의 가연물에 착화 발화될 수 있다. 이 시
동작소방서는 12월 24일 오정일 동작소방서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아파트 등 대형 특수화되는 화재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입한 최신형 고가사다리차 시연회를 실시했다.이번에 도입된 신형 고가사다리차는 각종 안전장비가 장착된 스웨덴 VOLVO에서 제작한 최첨단 차량으로 사다리를 최고 53미터(17층) 높이까지 전개해 작업이 가능하다.또한 기존 차량보다 조작이 쉬워졌으며 △정교한 고층건물 방수 △사다리 선단 보조 스텝 설치로 건물 접근성 향상 △승강기가 지면까지 하강해 요구조자를 보다 안전하게 하차 △조작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에서는 지난 12월 19일 남성사계시장 일대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가판대, 차양막 등의 설치로 소방차량 통행이 곤란한 시장지역 일대에서 실시한 것으로 동작구청 건설관리과, 교통지도과 및 동작경찰서 등 4개 기관, 6대의 차량과 21명의 인원이 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소방통로 확보를 자발적으로 해 줄 것을 적극 알렸다.소방서는 “119 소방차의 출동을 방해하는 차량은 개정된 소방기본법에 따라 긴급자동차 양보의무 위반으로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12월 15일 오전 8시 5분경 흑석동 소재 아파트 1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거주자가 소화기를 이용해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안방에서 잠을 자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확인해 보니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 아파트 복도에 비치된 기초소방시설 소화기 2대를 이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초 발화지점인 안방화장실 수납장 부근엔 수건 및 휴지 등 가연물이 많아 초기 진화가 없었으면 전 세대로 화재가 확산될 위험이 컸다”며 “화재 초기에는 소화기 한 개가 소방차 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18년도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018년도 병역판정검사는 11월 30일에 종료되었으나, 이번 추가 병역판정검사 실시로 처분이 보류된 사람 등에 대한 적기 병역처분 및 병역이행 지원 등 수검자 편의를 제공하게 되었다.추가 병역판정검사 기간 중 검사대상자는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인 1999년생 중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과 1999년 이전생 중 연기사유가 해소된 사람, 모집병으로 지원한 사람, 현역병 입영 후 귀가한 사람, 병역처분변경원을 출원한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지방소방위 이하 현장출동 전 대원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전문적인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재난현장 활동에 필요한 전문종목에 대한 자체훈련을 통해 습득한 소방전술 능력을 점검하는 것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자 매년 상․하반기 별로 진행하고 있다.평가는 3개 분야 5개 항목으로 나눠 화재진압 분야는 △공기호흡기 장착 △기구 묶기 △소방차 운용, 구조 분야는 △1인 고소작업, 구급 분야는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제세동기(AE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2월 12일 라무르웨딩홀(대방동 소재) 2층 연회장에서 동작소방대원과 동작의용소방대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동작의용소방대 정기교육 및 결산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2018년도 의용봉공정신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헌신 노력한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향후 업무 개선점 및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1부에서는 2018년도 의소대 활동 영상물 시청에 이어 내․외빈 인사, 의용소방대 활동 결산보고 및 유공자 표창이 이뤄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2019년에도 열심히 봉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음식물을 먹거나 동전, 장난감 등이 목에 걸린 아이를 위한 응급처치법을 알리고 나섰다.소방서는 음식을 먹는 중 기침을 심하게 하고 얼굴이 파랗게 질리는 증세를 보이면 먼저 119에 신고를 하고, 신속하게 기도를 막은 이물질을 빼낼 수 있는 응급처치를 실시해야 한다고 조언한다.먼저 생후 12개월 미만 또는 10kg 이하의 영아의 경우 △영아의 얼굴이 바닥으로 향하도록 허벅지 위에 올리고 △한 손으로 얼굴(목)을 지지하고, 반대편 손으로 빠르게 양측 날개 뼈 사이를 5회 두드린다. △그래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2시 고시원 관계자 19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시원 등의 소방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간담회 및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종로에 위치한 고시원에서 사상자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고시원에 대한 특별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진행됐다.간담회와 안전교육은 △고시원 화재 사고사례 전파․안전교육 △투숙자 실내 전열기구 사용 시 강제퇴거 조치 안내 및 준수 △소방관련 위법행위 발견 시 엄벌 예정 고지 △소화기, 옥내소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11월 27일 오후 12시 52분경 노량진동 소재 건물 4층 누전차단기에서 화재가 발생,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하여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분전함 누전차단기에서 전기적 요인(접촉 불량)에 의해 착화 발화된 화재로 주변 전기배선으로 연소 확대되고 있는 것을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하여 자체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발화지점이 전기 때문에 물을 사용할 수 없는 분전함이어서 주변에 소화기가 없었다면 자칫 화재가 크게 확산될 수 있었으나,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등의 주방에 1개 이상의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함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소방서는 “식용유 화재 발생 시 진화를 위해 물을 뿌리면 오히려 폭발적인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이어져 더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또, 식용유로 인한 화재의 특성상 착화 시 표면상 화염을 제거해도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서 불꽃을 제거해도 다시 불이 붙을 가능성이 높은 특성을 갖고 있다.이에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아파트 경량칸막이 등 피난시설 인식개선 홍보에 나섰다.소방청의 화재발생 통계에 따르면 2017년도에 전국의 공동주택 중 아파트화재는 총 3,088건으로 사상자가 264명이 발생했다. 중 일부 화재에서는 경량칸막이가 있었음에도 알지 못하거나 활용하지 못해 참변을 당한 사례가 있어 소방서는 경량칸막이 등 피난시설 홍보에 나섰다.경량칸막이는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것이며, 9㎜ 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있어 몸이나 발로 파
동작소방서는 11월 27일 동작구청, 동작경찰서와 합동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소방과 구청, 경찰 등 총 33명과 차량 12대가 참여하여 동작소방서를 출발, 보라매역-대방역-노량진역-노량진학원가․노들역등 관내 주요 도로를 순회하면서 대시민 ‘길 터주기 홍보방송’ 등을 하며 ‘유사시, 긴급 소방차량에 대한 양보 의무사항 등’을 알렸다.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은 “긴급자동차에 대한 양보의무 법령 시행 이후 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정확한 피양 요령을 익혀두는 것
동작소방서는 11월 27일 2층 소회의실에서 전통시장 관계자 화재예방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동작구 관내 전통시장 16개소 관계자와 동작구청 시장활성화팀이 참여한 가운데 △모든 점포에 ‘보이는 소화기’ 설치 △전통시장 비상소화장치 일체형으로 개선 △소방시설 자체점검기구 무상지원 △상인회 중심의 전통시장 자율 소방대 구성 운영 및 심야시간 예방순찰 강화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및 전열기구 사용 자제 등을 논의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 전통시장에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점포뿐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22일 지하철 4호선 사당역에서 소방안전 작품 전시회, 소방안전체험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전시회 및 소방안전체험 교육에서는 △소방안전 작품공모전 입상작 및 몸짱소방관 화보 50점 전시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AED 포함)체험 교육 △가상현실(VR) 장비 이용 지하철 화재대피 및 진압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및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홍보를 실시했다.소방서 관계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2018년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탐방객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림화재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11월 20일 오후 3시 서달산 호국지장사 일대에서 가을철 산불예방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및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에서는 소방공무원, 국립서울현충원 관계자, 동작구청 및 동작의용소방대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산불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국립서울현충원 자위소방대 활동사항을 확인하고 각종 산불진압장비를 조작해 봄으로써 대형 산불발생 등 유사시 대책을 강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11월 12일 오전 상도중학교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 미래 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에서는 소방공무원 직업소개, 소방의 역사, 소방 조직, 소방공무원 되는 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테스트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 착용해보기 등이 이루어졌다. 동작소방서 정승기 소방장은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소방관이 되기 위해 필요한 과정에 대해 듣고 실제 사용하는 장비를 만져봄으로써 소방관이 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