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역 등 5곳…온열의자·BIT 등 결합돼 주민 편의 및 안전↑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마을버스 이용객의 편의 증진 및 안전한 공간 조성을 위해 이달 관내 마을버스 정류장 5곳에 ‘동작구형 승차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전했다.동작구형 마을버스 정류소 승차대는 기존 표준화된 디자인에서 벗어나 동작구만의 독자적인 디자인을 가미해 냉온풍기, 지붕, 버스정보안내기(BIT) 등 주민 편의 시설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승차대다. 구는 지역 내 마을버스 정류소 중 승차대 없이 표지판만 세워져 있거나 노후화가 심한 승차대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이
주민센터·복지관 직원·자원봉사자까지 힘 모아폐기물 처리, 정리수납, 방역소독 등 집안 곳곳 청소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3월 20일 집 안에 쓰레기를 쌓아두고 생활하는 관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위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저장강박증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고 계속 저장해 두는 강박 장애의 한 가지다.대상자는 대방동에 거주 중인 기초생활수급 1인 가구로, 저장강박 의심증상이 있어 집 내부 천장까지 온갖 물건, 쓰레기를 계속 쌓아 놓아 악취가 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상반기 교육 4월 19일 동작구청서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자가운전자의 안전한 자동차 관리를 돕고자 4월 19일 동작구청에서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자동자 정비교실은 자가운전자가 자동차 관련 기본지식과 응급 조치요령 등을 배워 안전운행과 교통사고 예방을 도모하고자, 2004년부터 추진해왔다.특히 올해는 지난해 교육을 진행한 결과 참여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참여 인원을 33명에서 50명으로, 시기를 연 1회에서 상·하반기 2회로 확대해 진행한다.상반기 자동차 정비교실은 4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이며,
재사용·일반·음식물 3종 ‘쓱싹·반짝·방긋’ 새 디자인 출시…가독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올바르게 생활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 ‘종량제봉투’를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구는 기존 종량제봉투의 경우 작은 글씨로 배출 요령이 표시돼 있어 시인성이 떨어져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1995년 종량제 시행 이후 29년 만에 디자인 교체를 추진했다. 새 종량제봉투는 봉투 색상을 변경하고 글자 수를 대폭 줄여 배출 불가능 품목을 그림문자(픽토그램)로 시각화하는 등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수정해 가독성을 높였다.이번에
취약계층 펫 의료비·위탁 돌봄 지원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관내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자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 동물병원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예방접종 등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동물병원 2곳을 지정해 45마리의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정병원을 4곳(굿파파 24시 반려동물검진센터, 유케어 종합동물병원, 디아크 동물종합병원, 보라매웰 종합동물병원)으로 확대해 구민
서울도시가스와 ‘치매도 CHECK, 가스도 CHECK’ 업무협약 체결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적극적인 돌봄망 강화를 위해 3월 20일 ㈜서울도시가스와 전국 최초로 ‘치매도 CHECK, 가스도 CHECK’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치매도 CHECK, 가스도 CHECK’ 사업은 가스 점검을 위해 관내 가구를 방문하는 검침원과 연계하여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안전 및 가스 안전 캠페인 실시 △검침원 대상 올바른 치매 인
공무원 멘토와 구정 7대 분야 발전 방향 함께 모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공무원 지도자(멘토)와 대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구정 발전방향을 함께 연구하는 ‘동작 대학생 행정포럼’을 출범했다고 밝혔다.동작 대학생 행정포럼은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멘토인 공무원과 대학생이 경제, 생활, 복지 등 구정 7대 전략을 주제로 정책을 연구한 후 보고서 작성 및 발표회 등을 거쳐 최종 결과물을 도출한다.앞서 구는 지난해 하반기 ‘동작 대학생 행정인턴십’이라는 사업명으로 시범 운영해 공무원 멘토 7명과 대학생 34명
교육 가치 도시 도약 첫걸음…2026년 3월 개교 목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3월 18일 흑석 고등학교 신설부지 조성공사에 본격 착수하며, ‘교육 가치 도시, 동작’을 목표로 한 흑석 고등학교 신설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지난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구로 이전한 이후, 27년 동안 흑석동은 고등학교 부재로 과밀학급, 원거리 학교 통학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구는 지난 2008년 9월 흑석뉴타운 지역 내 학교 용지 결정 이후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25조에 의거한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 절차를 추진해 왔다.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3월 15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결산검사 위원은 총 6명으로 동작구의회 이지희 의원(책임위원), 김영림 의원과 외부 위원으로 최기봉·양경섭 세무사, 이종헌·이채영 회계사가 위촉됐다.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 동안 실시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명시·사고이월비 결산,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분야별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이를 토대로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하여 동작구청장에게 제출하고, 동작구청은 관계 법
관내 대리점 4곳과 협력해 지원금 외 추가 설치비까지 전액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부담 완화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전액 무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구는 3월 8일 8일 동작구청에서 관내 4개의 보일러 대리점과 ‘저소득가구 친환경 보일러 설치 100% 무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전성환 경동나비엔 동작대리점 대표, 박명석 경동나비엔 동작중앙대리점 대표, 김대호 귀뚜라미 동작대리점 대표, 박기종 린나이 동작대리점
동작구갑 김병기 vs 장진영 재대결에 전병헌 가세 동작구을 신인 류삼영 vs 관록의 나경원 ‘맞대결’오는 4월 10일 치러질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동작구 지역 후보자 윤곽이 결정되며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월 15일 현재 예비후보 명단에는 △동작구갑(노량진1·2동. 상도2·3·4동, 대방동, 신대방1·2동) : 김병기, 장진영, 전병헌 △동작구을(상도1동, 흑석동, 사당1·2·3·4·5동) : 류삼영, 나경원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동작갑은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동작갑 탈환’을 목표로 하
3월 13일부터 가정집·경로당·어린이집 등 대상서울시가 약 18만 가구의 가정집 등을 찾아가 수돗물 수질검사를 무료 검사해주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3월 13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올해는 아리수 품질확인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가정집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노인 여가시설 등에 맞춤형 수질검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수질검사원 160명을 채용하고, 지난 4일부터 수돗물 채수 및 수질검사 방법, 친절 교육, 현장 실무교육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가정에 방문해 수돗물의 탁도, 잔류염소 등 5가지 항목을 확인해 현장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오창원)는 지난 3월 11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많은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정기회의는 2023년 4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보고에 이어 2024년 1분기 의견수렴을 하면서 유완영 상임위원의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에 대한 주제보고가 있었으며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자문위원 정책 건의 및 의견 개진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통일교육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탈북민 강사 홍〇〇 대표(사랑나눔봉사단 단장)의 ‘북한사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3곳 시범사업 거쳐 올해 어린이집 30곳·고등학교까지 확대 시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아이들의 영양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동작형 석식 도시락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아이들이 제때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돕고, 퇴근 후 저녁을 준비해야 하는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지난해 시범적으로 어린이집 3곳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원 시 석식 도시락을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 대상 범위를 어린이집 30여 곳 및 고등학교로 확대한다.먼
발상 전환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일상 속 적극행정 실천 활성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이 평가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이행 성과, 체감도 및 적극행정 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구는 구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현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민 소통 정책화, 민관 협력 활성화
관내 기업 및 공공 일자리 연계 제공…참여자·기업 모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조기 퇴직, 실직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을 위해 일자리를 우선 지원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실직 가장 일자리 지원 사업’은 직장을 잃은 중장년층 가장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 및 공공 일자리를 통한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여 위기가정의 생계를 돕고자 마련됐다. 구는 구인기업과 참여자 발굴 및 매칭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재정적 자립 기반을 형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먼저, 이달부터 중장년 근로자가 월 57시간 이상
황톳길·맨발 흙길·걷기특화공원 등…동작구 전역에 총 61곳 대거 조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도심 속 일상에서 구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힐링) 할 수 있도록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구는 명실상부 ‘걷기 특화구’로 거듭나기 위해 동작구 전역 곳곳마다 맨발로 산책하거나 조깅 할 수 있는 건강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는 관내 15개동 전체에 △맨발 황톳길 20곳 △맨발 흙길 40곳 △걷기특화공원 1곳 등 모두 합쳐 61곳의 맨발길을 마련해 랜드마크로 성장시킨다
보증료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전세사기 지킴이 15곳 누리집 공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전세사기 예방 및 주거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대상을 모든 연령으로 확대하고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15곳을 ‘전세사기 지킴이’로 선정해 운영한다.먼저 구는 관내 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대상을 기존 저소득 청년층에서 전 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고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
최대 40만 원…쓰레기 배출 원천 차단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가정용 소형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구비 6천만 원을 투입해 총 15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금은 1가구당 1대에 한해 구입 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0만 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하고, 공고일(2024.3.5.) 기준 동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이다.대상 제품은 일일 처리 용량이 1~5kg
총 8천만 원 구비 별도 편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친화적 전기·수소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시비 보조금과 별도로 구비 8,000만 원을 편성해 친환경 자동차 총 100대에 대해 1대당 8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동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주민, 사업자, 법인, 외국인이다.대상 차종은 2024년 신규 등록한 환경친화적 자동차로서 △전기승용차 64종 △전기화물차 40종 △전기승합차 9종 △수소전기승용차 1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