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맛·특색 갖춘 동작구 우수 맛집위생 점검 및 맛집 시식단 평가 거쳐 40곳 선정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를 대표할 수 있는 건강한 맛과 특색을 갖춘 ‘2024년 동작구청 인정 맛집’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작구청 인정 맛집은 지역 내 우수 맛집을 선정하여 침체된 골목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2월 23일까지 지역에서 유명하거나 곳곳에 숨어 있는 단골 식당 등에 대해 주민 추천을 받는다.추천대상은 동작구에 영업신고를 한 일반음식점이며, 프랜차이즈, 주류(호프, 소주방) 및 보신식
주택가 밀집지역 주변 공공시설 중심…충전소 6곳 총 10대 설치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관내 공공시설 6곳에 전기차 충전기를 확대 구축하고 2월 16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말 기준 동작구에 보급된 전기차는 1천 635대이며, 충전시설은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 총 1천 593대가 설치‧운영되고 있다.충전기 1대당 전기차 수는 1.02대로 서울시 평균인 약 1.5대보다는 양호한 편이나, 충전시설 대부분이 아파트 단지 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이에 구는 주민 수요를 반영해 주택가 밀집 지
주민 맞춤 민원서비스·고충민원 적극 해결 등 높은 평가…종합평가 최우수구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아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여 전국 총 30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민접점의 서비스를 매년 평가하는 제도로, 구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번 평가는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등 총 3개 분야 20개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구는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민원취약계층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 대상…3월 12일까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3월 12일까지 관내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기준 사업체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사업체 조사는 전체 사업체에 대한 산업 구조를 파악해 경제 정책, 경영계획 수립,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국 단위로 매년 실시된다.조사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구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 약 3만 1천 개소이며,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총 9개다.구는 원
2월 24일 동작구청 일대서 민속놀이 동 대항전·비빔밥 퍼포먼스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기 위해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2월 24일 동작구청 일대에서 ‘정월대보름 전통문화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동작문화원 주최·주관한 것으로 민족 고유의 명절을 기념해 전통문화를 공유·전승하고 주민 간 화합을 고취하는데 의미가 크다.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3시까지 동작구청 대강당과 야외 주차장에서 △민속놀이 동 대항전 △정월대보름 전통놀이 체험마당 △전통문화 특별공연 등
관내 전통시장·마트 등 유통 수산물 대상 선제검사 진행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유통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식품 방사능 검사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에 따른 수산물에 대한 구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강화하고자 식품 전용 방사능측정기를 도입해 동작구 보건소 내 자체 방사능 검사실을 설치했다.방사능 검사소를 통해 관내 전통시장, 마트 등에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주기적인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구민 대상 방사능 검사 청구제를 운영한다.선제검사 대상은 소비자가 많이 구매·섭취하는 수산물을
전세사기 지킴이·원스톱 플랫폼 등 예방 및 지원 분야 투트랙 전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사기 제로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6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올해 1월까지 구에 접수된 피해 건수가 280여 건에 달해 피해 현황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구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함이다.구는 크게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 지원 분야 등 투트랙 전략으로 전세사기 근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먼저 예방 분야로 △민·관 협력체 ‘전세사기 지
의료계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책 수립병·의원 협력체계 강화 등 구민 불편 최소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들이 의료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 등에 대비해 2월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 재난 위기경보를 ‘경계’단계로 상향 발령함에 따라,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구는 보건소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부장 이하 담당관(보건의약과장)을 비롯한 총괄대책반, 진료대책반 등 2개반 12명으로 구성해
1동 1황톳길 조성 목표…상반기 중 6개 공원 내 산책로 확충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활력 넘치는 구민들의 일상을 위해 맨발 황톳길 6개소를 상반기 내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구는 ‘1동 1맨발 황톳길 조성’을 목표로 구민들이 집 앞 공원에도 손쉽게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황토 산책로를 확충하고 있다. 앞서 작년 하반기 3개 공원(상도, 현충, 대방)에 맨발 황톳길을 개방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노들나루 △고구동산 △서달산(사임당카페 옆) △까치산(진흥아파트 뒤) △도화 △삼일 등 6개 공원에 황톳길을 선보인다.
2월 1일~5월 15일 산불방지 대책기간 운영산불진화대 편성, 유관기관 합동 모의 훈련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산림을 보호하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올해 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건조한 기상여건이 전망되며, 등산객 등 야외활동이 많이 늘어나는 계절인 만큼 산불 발생 위험이 예상되는 상황이다.구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박일하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서울시 자치구 최초’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시설 설치 추진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내 재난안전시설물 등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및 시설개선 또는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관내 공동주택 159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용시설물 지원 △공동체 활성화 2개 분야로 나누어 사업 참여 단지 공모를 실시한다.공용시설물 지원 사업은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어린이 놀이시설 소독, 옥외
경영 어려움 겪는 관내 업체 대상 연 1.5% 고정금리 혜택 제공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고물가, 고금리 등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총 30억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에 나선다.먼저 구는 2월 20일까지 20억 원 규모의 ‘제1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금융업 및 보험업, 사치향락업종, 종사자 5명 이상 음식점 등은 제외된다.융자 지원 규모는 제조업, 건설업의 경우 업체당 최
전문가 1대1 법률상담…지역별 주택건설사업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전문가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도시정비헬퍼 360’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도시정비헬퍼 360은 급변하는 주택건축행정의 전 분야(360°)에 대해 전문가(헬퍼)가 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신속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동작구형 정비사업’의 일환이다.특히 ‘동작구형 도시개발’이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인 가운데 지역 내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등에 대한 안내를 통해 주민
외국어 능통 직원 8명 지정…민원 편의 제공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민원 편의를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국어 ‘민원 통역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2023년 12월 말 기준 동작구 거주 외국인 주민 수는 15,556명이며, 지난 한 해 동안 체류지 변경 등 총 16,399건의 외국인 민원을 처리했다.이에 구는 장기체류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민원 수요에 대응하고자 외국인 대상 통역 민원 서비스를 마련했다.구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직원 8명을 통역관으로 지정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
구청 1층에 종합상황실 설치…5대 분야 행정력 집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구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구민안전 강화 △교통이용 지원 △생활불편 해소 △물가안정 대책 △소외이웃 지원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5개 분야로 나눠 행정력을 집중한다.먼저, 연휴 기간인 8일부터 13일까지 구청 1층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제설‧한파 등 기능별 대책반을 운영해, 총 198명이 근무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다.이와 함께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 통합
관내 미취업 청년 누구나 지원 가능5개월 활동…올해 총 24명 모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동작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동작 청년 행정 인턴 사업은 대학생 아르바이트와는 별개로 청년들이 직무 경력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참여 대상을 대학생뿐만 아니라 고졸자나 휴학생, 취업 준비생 등으로 넓혀 다양한 행정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을 위한 사후관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채용 인원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다로 상·하반기 각 12명씩 올해
구민 누구나 지원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학생,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등하교 안전지원단’ 170명을 채용한다.등하교 안전지원단은 교통사고, 범죄 등 각종 사고로부터 관내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등하교 시간대 횡단보도 신호 안내 및 차량 통제, 보행 인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구는 ‘동작구 등하교 안전지원단’을 학부모 안전지원단(90명), 어린이 안전지킴이(70명), 교통안전지도사(10명) 등 세부적으로 나눠 모집한다.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신체 건강한 지
2월 16일까지 구민·동작구 소재 대학생 등 15명 모집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구정 소식을 전달하는 ‘동작 SNS 홍보단 2기’를 운영한다.지난해 첫 활동을 시작한 ‘동작 SNS 홍보단’ 1기 15명은 구의 정책과 문화, 생활정보 등 구정을 온라인에서 알리는 역할을 했다. 총 119건의 콘텐츠를 제작해 공감 1237개, 최다 조회 수 5272회 등 호응을 얻었다.이에 구는 올해도 주민의 구정 홍보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누리소통망(SNS)에서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구정을 홍보할
2월 20일 동작취업지원센터에서 재취업특강·현장면접 등 진행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경력단절 구민 등 일자리를 희망하는 구민과 우수인재 채용이 필요한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일자리 매칭에 나선다.구는 2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동작취업지원센터(노량진로 140, 2층)에서 ‘시간제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취업박람회 및 50+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 결과 시간제일자리에 대한 선호가 높은 점을 반영해 추진됐다.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구직 희망자는 2월 5일부터 구 누리집
2월 1일~13일 설 연휴 전·기간·후 3단계 추진설맞이 대청소, 특별청소대책반 운영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청소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이번 청소대책은 설을 기점으로 연휴 전·기간·후 3단계로 나눠 △동별대청소 △특별청소대책반 운영 △공중화장실 등 시설 점검 및 관리 등을 실시한다.먼저, 설 연휴 전인 2월 8일까지 동별로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하고 설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가 중지됨을 주민들에게 사전 안내한다.주민들과 함께 2월 2일부터 15개 동 릴레이 대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