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1동(동장 유재문)에서는 10월 5일 관내 음식점 OK목장에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 경로잔치를 마련했다. 마을 어르신 150여 분이 초청된 가운데 점심식사로 정성껏 준비한 버섯불고기 전골과 떡 등이 푸짐하게 제공되었고, 은빛사랑 악단 3인조의 흥겨운 노래와 색소폰 연주로 잔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는 허동준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장, 동작구의회 황동혁․서정택 의원, 문화영 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직능단체장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유재문 동장은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동작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사회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9월 29일 성남중, 9월 30일 강현중, 10월 5일 국사봉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체험이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들은 사회복지사가 하고 있는 다양한 업무를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진로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대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의 특성을 충분히 체험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사당1동(동장 유재문)에서는 지난 9월 29일 가을음악회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지현) 주관으로 ‘정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당1동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열린 이 행사는 동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친수공원이 사당 만남의 공원으로 새롭게 완공된 것을 기념하고 사당역 인근 먹자골목의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개최 및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난타, 사물놀이, 자치회관 동아리 발표(밸리댄스, 스포츠댄스), 초대가수 공연 및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 자리를 찾은 1,000여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지난 9월 24일 2016년 어르신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의 가을 나들이를 진행했다.2016년 어르신사회활동지원사업 총 6개 사업단 참여 어르신 중 90여명의 어르신이 함께 경기도 안성시 소재 안성맞춤랜드를 방문했다. 쪽풀을 이용한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과 바우덕이 풍물놀이 공연 관람으로 진행된 이번 나들이 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으며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이번 나들이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모든 면에서 만족한 나들이었다. 노인들을 위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이 9월 28일 제14회 상도겨울나기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맛장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복지관 1층 주차장에서 진행된 맛장데이 행사에서는 문순희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기존 된장에 마늘, 멸치, 다시다, 표고버섯, 메주가루, 고추씨를 넣고 육수를 첨가해 바로 찌개를 끓여먹을 수 있을 맛장을 만든 것.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맛장은 160여 분의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60여 분에게는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
상도1동 주민센터(동장 우승영)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석영한)는 9월 23일 상도로 주변에서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주민자치위원들은 상도로 가로변에 배치한 10여 개의 화분과 숭실대입구역 원두막 화단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꽃양배추와 황금측백나무 묘목을 식재하는 등 지역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에서는 상도1동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 상습무단투기지역 화단설치’ 사업과 병행하여 주민들의 쓰레기 무단투기가 잦은 주택가 담벼락 자투리땅에 황금측백나무 화분을 배치하여 마을의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2회 Happy Swing 장애인 골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지체, 자폐성 장애인 골프선수들의 선수 육성과 더불어 비장애인과 함께하는 경기를 통해 인식개선까지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롯데카드를 비롯하여 국민은행, 엠바골프, ㈜서울화장품, 리치앤코, 버트코리아, 프릇오브디얼스, 포카리스웨트, 신명산업(주) 등 10여개 업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제2회 대회를 주최․주관한다. 장애인선수 2명과 비장애인선수 2명이 한 팀이 되어 경기를 하는 ‘제2회 Ha
상도1동 주민센터에서는 학업이나 근로 등의 사정으로 주간에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복지 혜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6월 찾아가는 야간복지상담소를 처음으로 실시한 이래 지난 9월 22일 건영아파트 경로당에서 두 번째 야간상담소가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었다. 복지플래너와 마을간호사로 구성된 야간 방문 상담팀은 대상자의 복지, 건강 문제에 대해 58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야간상담소는 동작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옷걸이 사업과 연계하여 상도엠코타운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지역 내 장애아동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장애아동 사회적응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2016년 장애아동사회적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사회적응프로그램 ‘달팽이 교실’은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발달장애청소년 총 8명을 대상으로 한다. 인권교육, 도예활동, 연극놀이, 직업견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청소년의 자기표현, 규칙습득 등의 사회적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본 활동은 9월 21일부터 12월 14일 매주 수요일, 총 13회기프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역 내 아동들의 특기적성개발을 위한 꾸러기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해외 10개국, 110명의 아동들이 참가하는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지난 9월 6일~9일 효창운동장 및 서울 일대에서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을 개최했다. 기아대책을 통해 후원을 받고 있는 10개국(네팔, 대한민국, 베트남, 인도, 우간다, 말라위, 케냐, 브라질, 페루) 110명의 결연아동이 참가하여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9월 9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후원품을 전달하는 명절맞이 ‘추석 나눔데이’를 진행했다. 지역사회의 풍성한 후원을 통해 저소득 무의탁 어르신 및 아동, 장애인 등 250여명에게 후원품을 전달함으로써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었따. 이번 행사에는 박기열 서울시의원, 나경원 국회의원을 대신한 김상환 조직국장,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 안경숙 지사장 및 임직원, 주식회사 이아 오승은 대표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전했다. 국민연금공단 안경숙 지사장과 주식회사 이아 오승은 대
대방종합사회복지관(김태구 관장)에서는 지난 9일 9일 대방동 주민들과 함께 명절의 정을 나누는 ‘추석맞이 마을잔치’를 열었다. 대방주공1단지 주민 50여 명이 정겨운 손길로 명절음식을 조리해서 인근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대방동 지역주민과 대방동을 위해 일하는 기관, 단체가 협력해서 진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복지관과 지역주민, 대방동 통장단, 대방교회, 열림교회, 사랑의열매 동작지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힘을 모아 이웃들에게 명절음식과 함께 따뜻한 인사를 전하는 정나눔행사를 전개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한 동네에 사는 사람들을 이웃사촌이라 부르면서 한 가족처럼 여기고 서로 도우며 살아왔다. 마을에 일이 생기면 십시일반 돈을 모아 함께 해결했으며, 여기에는 강한 공동체 의식과 신뢰가 바탕이 되었다. 지금은 이러한 마을공동체가 붕괴되어 버렸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 내가 사는 동네에 무슨 일이 있는지 사람들은 더 이상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마을공동체를 부활시키고 지속적으로 운영·발전시키기 위해 「마을기금사업」을 시작했다. 기존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기금이 아닌 마을의 보편적 생활의제를 해결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역 내 복지관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하고,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지난 9월 1일 흑석동 중대병원 앞 로터리에서 이동복지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이동복지관 활동에서는 복지관을 잘 모르거나,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직원들이 직접 대면하여 복지관 사업 및 희망온돌, 후원 등의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지역주민들이 제시한 의겸을 수렴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동복지관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복지관의 위치도 사실 잘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되어 반갑다. 복지관이 지역주민을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순욱)에서는 9월 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2016년 가을밤의 ‘Hope & Hof’를 성황리에 실시했다.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시원한 맥주가 준비되어 지역주민들의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10주년이 된 본 행사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로 주민들을 맞이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얼짱MC 박다인과 함성일MC가 사회를 맡은 가운데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9월 18일부터 25일까지 태국 깐차나부리, 파타야, 방콕에서 휠링캠프를 시행한다. 이번 휠링캠프는 매년 국내에서 진행됐던 캠프와는 다르게 해외라이딩 및 관광활동을 하는 캠프로 진행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달장애인가족 동아리로써 발달장애인 및 그 가족의 활동을 외국에 알려 국위를 선양함과 동시에 발달장애인에게 외국의 문화활동을 체험하는 캠프가 될 예정이다.본 캠프는 장애인자녀와 부모 총 34명이 참가하여 6박 8일간 태국 깐차나부리에서 라이딩 및 파타야와 방콕관람을 하는 행사이다. 전쟁박물관, 죽음의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6~8월 동안 무더위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해왔으며, 오는 9월말까지 폭염특보 발령 시 평일, 주말, 공휴일에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을 실시한다.유난히 폭염이 기승을 부렸던 이번 여름철에 지역 내 폭염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더위쉼터를 홍보하고 운영하여 인적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으며, 전 직원 대상 비상응급체계를 구축하여 폭염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이 폭염대응 행동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관내}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8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2016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에 동작구 거점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동작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500가구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추석명절지원사업은 1인 2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송편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지역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나누며 명절의 의미를 나누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에 동작구청 복지정책과와 총 15개 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상도1동(동장 우승영)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 등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2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상도1동 직능단체장협의회(회장 김보훈)와 상도웰빙마트(대표 김창옥)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쌀 150포(총3,000kg)를 각 가정에 1포씩 지원했다. 상도엠코타운 센트럴파크 부녀회(회장 이영희)에서 손수 제작한 고급 수세미도 같이 전달되었다.상도1동 직능단체장협의회 김보훈 회장은 “풍성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순욱)에서는 9월 2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2016년 가을밤의 ‘Hope & Hof’를 실시한다. 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 시원한 맥주가 준비되어 있다. 2007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벌써 10주년이 된 본 행사는 팝페라 가수 ‘보헤미안’과 음악, 연기, 예술 등 종합예술을 다루고 있는 ‘Comfy note(컴피노트)’, ‘사랑만들기’ 등 다양한 공연팀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지난해에 이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