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은 2016년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추석맞이 마을잔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행사는 명절음식을 함께 만들어 저소득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흥겨운 추석명절을 보내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함께 할 ‘정 나눔 봉사단’을 모집합니다. 대방동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6년 9월 9일(금) 10:00 ~ 14:00☞ 장 소 : 대방종합사회복지관 옆 미니축구장(주공1단지 내) ☞ 활 동 : 행사지원 및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가정방문(명절선물지원) ☞ 문 의 : 서비스
본동종합사회복지관(김종성 관장)에서는 8월 26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드는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호프(HOPE) ‘since 1990, 지역주민과 동작애(愛) 어울리다’를 실시했다. 지역주민이 자원봉사자이자 후원자가 되어 진행된 이번 일일호프는 복지관 이용자를 비롯한 주민, 유관기관 등 5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었던 이번 행사는 무더위 끝자락 입맛을 돋우어줄 ‘먹을거리’, 찾아준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었던 ‘즐길거리’로 행운권추첨과 일일DJ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
8월 25일 오후 5시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잔치가 열렸다.대방복지관에서는 매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해 잔치를 진행해 왔다. 이전에는 외부 식당에서 음식을 대접했으나 3개월 전부터 통장협의회(회장 원종분)에서 손수 잔치 음식을 장만하고 있다. 이번 잔치를 위해 통장협의회 소속 6명의 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해 생일을 맞이한 18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생신상을 제공했다. 대방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우쿠렐레 연주에 맞추어 흥겨운 노래공연을 선물해 잔치의 즐거움을 더하기도 했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지역주민 및 기업, 학교, 단체의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원봉사동아리활동을 지원하고자 성남고과학봉사동아리와 연계하여 매달 둘째 주 토요일마다 지역 내 아동을 위한 과학실험활동 ‘오늘은 실험왕’을 진행하고 있다.이 과학실험활동은 8명의 청소년(권지훈·김한울·김상현·박두빈·박찬형·양희성·윤영식·장윤혁, 2학년, 성남고)이 직접 자원봉사동아리를 구성하여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실험을 지도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에게는 자원봉사활동의 가치 인식과 긍정적인 자아실현을, 어린이에
동작구가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청소년 벽화학교’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방학기간동안 청소년들이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지역 환경개선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지난 7월 26일 개강 후, 실내 학습과 실습을 통해 붓터치와 색채감을 익히며 실력을 가다듬었으며, 광복절 날 아침에는 상도로 38길에 모여 직접 벽에 그림을 그렸다. 이들은 주택가 외진 고바위길 계단과 낡고 어두운 담장에 꽃과 바다풍경을 담아내며 골목을 밝고 생동감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켰다. 특강에 참여한 유모 양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 꾸러기축구단이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에서 개최하는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Match For Dream에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출전에 앞서 8월 23일 꾸러기축구단 출전선수 11명과 가족들이 모여 출정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월드컵을 개최하는 기아대책의 유원식 회장과 대한민국 대표팀 구단주인 이상필 (주)윙하우스 대표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꾸러기 축구단을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위촉했으며 선수들에게 직접 임명장과 기념 머플러를 수여하며 대한민국 대표로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에서는 아동의 통합적 사고능력개발을 통한 전인적 성장 지원 프로그램 ‘씽크탱크(Think Tank) 명탐정 스쿨’을 진행하고 있다.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5월 시작된 명탐정 스쿨은 ‘꾸러기 과학수사’, ‘꾸러기 수학놀이터’ 활동으로 아동의 창의력, 추론력 증진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8월부터는 아동의 논리력증진을 위한 체험적 논리놀이활동 ‘논리야 놀자’가 진행 중이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관계자는 “흥미로운 ‘씽크탱크 명탐정 스쿨’을 통해 멋지게 성장할 우리 아동들을 위해 지역주민 여러분의 많
지난 8월 12일 노량진근린공원에서 대방동 지역문화축제 행사가 세 번째로 개최되었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과 대방동주민센터(동장 윤소연)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물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놀이 부스와 미니수영장 등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해 즐겁고 시원한 시간을 보냈다. 메인공연에는 ‘미스터버블’이라는 버블쇼 팀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마술과 버블쇼를 선보여 주민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함께 한 주민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8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도1동주민센터에서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마차 식품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서울광역푸드뱅크가 이수 이마트의 후원을 받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식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운영된 희망마차 행사는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차상위가정, 장애인 등 14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인당 5만여 원 상당의 생필품이 지원됐다.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직원과 주부자원봉사 등 17명이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물품을 고를 수 있도록 안내와 접수, 포장 등을 맡기도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웃음힐링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의 유쾌한 노후를 만들기 위한 ‘웃음활력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동작구청 평생교육우수프로그램 사업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웃음레크리에이션, 실버체조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르신의 우울증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웃음활력교실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야외활동과 간담회 등이 계획되어 있어 참여하는 어르신의 우울증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7월 11일에는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청각장애자녀를 둔 가족과 함께 2박3일 일정의 ‘여행나누기, 행복곱하기’ 여행을 진행한다.‘여행나누기, 행복곱하기’는 9월 2일(금)~4일(일)에 걸쳐 부모들을 위한 여행과 아이들을 위한 캠프를 마련한다. 부부에게는 청각장애자녀를 양육하면서 배우자와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둘만의 데이트 코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또래 친구들과 농장체험캠프에 참여하여 수박서리, 송어잡기, 봉숭아물 들이기 등을 통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참가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한화케미칼(주)의 후원을 통해 지난 2006년부터 지역 내 아동의 특기적성개발을 위한 꾸러기축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주2회 전문코치를 초빙해 훈련에 열중하는 가운데, 8월 5일과 6일 양일간 영등포공원 풋살경기장에서 집중 훈련캠프를 진행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훈련은 드리블, 패스, 슈팅연습을 통해 기본기를 보완하며 스스로의 실력을 점검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꾸러기축구단 선수들은 오는 9월 개최되는 2016 기아대책 희망월드컵 Match For Dre
7월 29일 오전 11시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서울특별시지부 동작구지회(여의대방로54길 24)에서는 제6대 회장 이.취임식이 거행되었다.6.25반발 66주년이 지난 현재 6.25참전유공자회 동작구지회는 291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평균연령은 86세이다. 회장의 부재로 김영극 부회장의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다가 채수동 회장(84세)이 취임하게 되었다. 채수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회원들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와야 하는 3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이용에 애로사랑이 많다”며 “6.25참전유공자회는
사당1동 주민센터(동장 유재문)에서는 7월 27일 중복을 맞아 더라움건설 문화영 회장이 주관하고 마을안전봉사단 회원들의 후원으로 마을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영양이 풍부한 삼계탕과 과일, 떡, 음료 등을 접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창우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유용 서울시의원, 황동혁 동작구의원과 직능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로는 노래와 신나는 댄스스포츠로 흥을 돋우었다. 이날 경로잔치 자리를 마련한 문화영 회장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나가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내 인생의 행복한 오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동작구청 노인복지기금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건강체조와 원예활동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응원하고 정서적으로 풍족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지난 5월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올해 11월까지 지속되며, 다채로운 활동이 계획되어 있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복지관에서는 해당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원한 여름나기’를 실시하고 있다. 지역사회 안팎의 기업과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가정 및 무의탁 독거 어르신들의 여름나기를 돕는 각종 물품이 전달되고 있다. 지난 6월 21일~22일에는 현대제철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수박, 선풍기 등이 포함된 선물을 제작하여 40가정에 전달했다. 7월 21일부터 29일까지는 한국인삼공사의 후원으로 108가정에 홍삼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7월 29일에는 서울복지재단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성남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를 진행했다. 자원봉사를 하러 온 성남중학교 2학년 8반 23명 학생들에게 대방복지관과 법인에 대한 소개를 간단하게 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물품정리, 창고정리, 마을텃밭 가꾸기, 경로식당 봉사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을 체험하면서 봉사에 대한 의미를 스스로 깨닫게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자원봉사 체험학교 참여자들은 “대방복지관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접할 수 있어 새로웠고, 앞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은 지난 7월 15일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교육 꿈자락 여름프로그램’ 중 유아나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5~7세 유아 8명이 참가한 가운데 나눔에 대해 배우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한 유아들은 그림책 속 나눔을 찾아보고 생활 속에서 내가 실천했던 나눔을 이야기했고 집에서 가져온 쌀을 유아들이 직접 후원해 봄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아는 “앞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맛있는 것은 나누어 먹을 거예요. 제가 드린 쌀로 어려운 분들이 맛있는 식사를
상도2동에서는 지난 7월 13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행사를 주관한 상도2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윤태오)는 대한적십자 동작지사 상도2동봉사회의 후원을 받아 관내 음식점(대림한식부페)에서 어르신 13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 떡, 과일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점심을 대접했다. 상도2동주민센터의 각 직능단체장들은 어르신들을 안내하고 적십자봉사회원들은 음식을 나르는 등, 어르신들의 즐거운 식사시간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었다. 또한 상도2동 주민인 통합방위협의회 심현민 위원은 하모니카 연주를 통한 재능기
상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에서는 7월 14일 초복을 맞이하여 어르신 26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여름철마다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기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전통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치매, 중풍 등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주민센터로 오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보훈)에서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포장한 삼계탕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삼계탕을 맛있게 먹어 기분이 좋고, 올여름을 건강하게 지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