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은 지난 4월 28일 지역주민 동아리 지원사업 ‘열려라 주민참여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지역주민 동아리 지원사업은 공통적인 관심분야를 가진 사당2,3동 주민들이 직접 꾸려나가는 동아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해피맘’ 동아리, 친환경을 위한 ‘그린맘’ 동아리, 코바늘을 주제로 한 ‘코코맘’ 동아리, 아이들의 명화활동 동아리 ‘바나나를 찾아라!’, 노래를 사랑하는 어르신들의 ‘노래사랑동아리’, 바리스타를 꿈꾸는 어르신들의 ‘커피사랑모임’, 캐릭터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난 4월 27일 NH저축은행(대표이사 최상록)과 함께 1%사랑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전달 활동을 진행했다.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및 틈새계층 이웃을 위해 쌀 10kg 175포(350만원 상당)를 지원하고, 가족을 대신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지난 4월 25일 지역주민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자원봉사자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꽃길따라 물길따라’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봉사자 나들이는 파주 프로방스 마을 및 벽초지 문화수목원을 방문해 화분 페인팅과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청각장애를 딛고 일어선 작가가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청각장애인 노선영 작가가 4월 29일 청각장애 청소년들을 위해 ‘내가 세상과 소통해 온 방법’ 이라는 주제로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 특별한 강연의 시간을 가졌다.어린 시절 청각장애로 인해 삶의 끈을 놓아버리고 싶을 만큼 힘든 시기를 지나왔던 노선영 작가는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청각장애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살아왔던 이야기와 작가로서 당당하게 서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주었다.진학과 취업 등 삶의 전환점을 앞두고 많은 고민을 안고 있던 청각장애 청소년들은 작가의 이야기에 깊이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KB국민은행의 지원을 받아 가족사랑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가족사랑 화장실은 장애인과 보호자의 성별이 다르거나 독립적으로 화장실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발생하였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넓게 만들었으며 세면대와 안전바, 유아용 변기, 기저귀 교환대 등을 갖추었다. 이를 토앻 기존 화장실을 이용하면서 발생하였던 불편함을 감소시키고 중증장애인의 화장실 이용 편의성도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가족사랑 화장실 리모델링을 기념해 4월 25일 현판식이
4월 26일 상도1동주민센터(동장 인산)는 초등학생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보호 특강 ‘북극곰 흰둥이가 보낸 편지’을 실시했다.상도1동 자치회관의 간판 프로그램인 ‘EQ아동미술’ 수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환경 특강에서는 나날이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의 발생 원인과 인류에게 주는 피해사례, 그리고 해결 방법 등에 대해 고찰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환경오염을 막고 지구온난화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 활성화 및 쓰레기 배출감량, 분리배출 생활화 등 생활의 지혜를 모으는 시간을 마련해 성장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 대방동주민센터(동장 윤소연)가 ‘2017년 대방동 가족걷기축제’ 연합행사를 개최한다.오는 5월 25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벼운 활동들을 계획하여 준비 중이다. 참가자들이 힘을 합쳐 미션을 달성해 나가는 걷기행사와 비누·모기방향제 만들기, 다도체험, 사랑의 옷걸이 등 다양한 체험부스로 구성될 예정이다. 동작구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비 1인 1,000원으로 축제를
청각장애인 전문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에서는 가정의달을 맞아 5월 13일(토) 서울 이촌한강공원 잔디광장(차범근 축구교실 옆)에서 청각장애인 가족운동회 ‘소리샘, 자연을 즐기다’를 개최한다.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소리샘, 자연을 즐기다’에는 청각장애인과 가족, 친구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 레크리에이션, 체험/먹거리 부스 등과 함께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삼성소리샘복지관 가족지원팀 (전화 ☎ 824-1414, 영상전화 070-7947-02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역 내 임대단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잠재적 사례관리 당사자를 발국하고자 아웃리치활동을 실시했다. 4월 20일 복지관 사례관리자들이 직접 지역 내 임대단지를 방문, 사례관리 사업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동복지관의 사례관리 사업에 관심을 보인 지역주민들과 대면상담을 통해, 다양한 욕구와 어려움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아웃리치활동은 관내 임대단지를 중심으로 총 2회기를 진행할 예정이다.본동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아웃리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며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에서는 4월 20일 아홉 명의 팔순(八旬) 어르신과 가족 및 지인을 초청한 가운데 ‘사랑의 장수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팔순 어르신들을 향한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 헌주 및 큰절을 올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물과 축하 공연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 모두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한다”는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2017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4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메이크업, 스냅사진촬영, 기념식 만찬, 장애인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보내며 장애인의 날이 가진 의미를 되새겼다. 참여자를 위한 메이크업은 건국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 동아리에서 지원했으며, 사진촬영은 한화생명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진행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장애인과 어르신이 함께 노래하는 교육복지연구원 ‘어울림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큰
☞ 접수기간 : 상시접수☞ 프로그램 : 언어치료, 미술치료, 인지치료, 언어검사(언어발달검사, 언어유창성검사), 그림검사, 지능검사☞ 바우처사업 : 발달재활서비스바우처, 교육청 굳센카드 이용 가능☞ 신청방법 : 복지관 방문 및 전화 접수☞ 장 소 : 동작구 대방동 5-1(등용로 47) 동작종합사회복지관☞ 문 의 : 복지사업팀 변인희 사회복지사(☎ 6298-8130)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4월 17일과 18일 ‘건강관리’를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직접 ‘압봉’을 붙여보고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손운동 등 건강에 관련한 활동이 포함되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하고 만족도 높은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인적자원관리의 일환으로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슈퍼비전 및 자기계발을 위한 ‘BARO운동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복지관의 기본전략인 ‘적극적인 본동복지관이 됩시다’라는 BARO운동 전개를 기반으로 한다. Basic 올바른 마음과 생각, Active 적극적인 사회복지사, Reliable 신뢰하는 사회복지사, Over response 친절한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하여 신바람 당신, 공정바람 당신, 상생바람 당신을 기반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BARO운동프로젝트 &nda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관장 문용수)은 4월 25일 화요일 국립민속박물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제31회 서울발달장애인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개관 31주년을 맞이한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은 개관이래 매년 사생대회를 열어 그림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인의 축제를 만들어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지역 단체 및 개인 지적·자폐성 장애인과 관계자 등 총 2천 6백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사)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주최,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국립민속박물관 주관, 에이플러스에셋 재정후원, 전국관광, 무진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각장애 가족운동회 ‘소리샘, 자연을 즐기다’를 개최한다. 7회를 맞이하는 ‘소리샘, 자연을 즐기다’는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2시까지 이촌역 한강공원에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부스, 운동회,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이날 행사는 난청이 있는 청각장애인과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기한은 4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소리샘복지관(www.sorisaem.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종성)에서는 지역사회 거주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Dream Up! 기초직업교육’을 진행했다. ‘Dream Up! 기초직업교육’은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서 지원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직업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존 프로그램 ‘동(洞) 행(幸)’」 의 일환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직업과 관련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직업선택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은 3월 25일 1회기를 시작으로 4월 15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진행되었다. 결혼이주여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4월 14일 서울시시민참여예산으로 진행하는 ‘함께나눔-HERO 사업’의 의식주 나눔공동체 참여주민 60명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국등잔박물관과 용인농촌테마파크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6개의 주민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나들이는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통의 목적을 공유하고, 2017년 활동에도 주민들의 역량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12일 사전모임에서 참여주민들이 뽑기를 통해 6개의 조를 구성하여 조 이름과 구호를 정했고, 간식과 돗자리 등 준비물품을 확인했다. 14일 오
4월 12일 동작구 상도1동(동장 인산)에서는 의미 있는 꽃 심기 행사가 열렸다. 불법 쓰레기 투기를 막고 바라만 보아도 깨끗함을 연상시키는 길거리 조성을 위해 상도1동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상도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주민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숭실대역과 상도역 주변에 팬지, 비올라, 제라늄 등 봄꽃을 식재했다. 꽃길 만들기에 참여한 김옥자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주민이 힘을 모아 꽃길을 가꾸다 보니 마을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청각장애아동 인공와우 수술·치료·가족지원 원스톱 서비스 신청자 모집삼성소리샘복지관은 인공와우 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마련하기 어려운 청각장애 아동의 수술·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인공와우 수술은 수술경과뿐만 아니라 맵핑 등의 적응 과정, 꾸준한 재활치료까지 삼박자가 갖추어져야만 효과를 볼 수 있어 단편적인 수술비 지원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이번 사업은 인공와우 수술에 필요한 사전 검사부터 수술 후의 관리, 재활치료, 환우가족 지원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 서비스로 지원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