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3월 15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결산검사 위원은 총 6명으로 동작구의회 이지희 의원(책임위원), 김영림 의원과 외부 위원으로 최기봉·양경섭 세무사, 이종헌·이채영 회계사가 위촉됐다.결산검사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 동안 실시되며, 결산검사 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 계속비·명시·사고이월비 결산,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분야별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이를 토대로 결산검사 의견서를 작성하여 동작구청장에게 제출하고, 동작구청은 관계 법
관내 대리점 4곳과 협력해 지원금 외 추가 설치비까지 전액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 부담 완화 및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전액 무상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를 지원한다.구는 3월 8일 8일 동작구청에서 관내 4개의 보일러 대리점과 ‘저소득가구 친환경 보일러 설치 100% 무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전성환 경동나비엔 동작대리점 대표, 박명석 경동나비엔 동작중앙대리점 대표, 김대호 귀뚜라미 동작대리점 대표, 박기종 린나이 동작대리점
만 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 대상…소품·의상 5일간 대여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생애 단 한번뿐인 아이의 백일을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백일상 무료 대여 사업’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백일상 무료 대여 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양육 비용을 줄이고 행복한 육아 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여일 기준 4개월 이하 영아 양육 가정이면 누구나 백일상 용품과 의상을 대여부터 배송, 반납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백일상 용품은 취향에 맞춰 전통식과 현대식을 선택할 수 있
동작구갑 김병기 vs 장진영 재대결에 전병헌 가세 동작구을 신인 류삼영 vs 관록의 나경원 ‘맞대결’오는 4월 10일 치러질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동작구 지역 후보자 윤곽이 결정되며 유권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월 15일 현재 예비후보 명단에는 △동작구갑(노량진1·2동. 상도2·3·4동, 대방동, 신대방1·2동) : 김병기, 장진영, 전병헌 △동작구을(상도1동, 흑석동, 사당1·2·3·4·5동) : 류삼영, 나경원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동작갑은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과 ‘동작갑 탈환’을 목표로 하
서울시민의 소중한 반려동물을 지켜주는 통상 4~8만원 수준의 내장형 동물등록 마이크로칩 시술이 1만원에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예방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3월 1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과 반려묘 대상이며, 올해 9천 마리에 대해 선착순 지원한다. 일반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4만~8만원 수준이나,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내 290여 개 동물병원을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면 1만원에 마이크로칩으로 내장형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동물등록 의무대상인 2개월령
3월 13일부터 가정집·경로당·어린이집 등 대상서울시가 약 18만 가구의 가정집 등을 찾아가 수돗물 수질검사를 무료 검사해주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3월 13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올해는 아리수 품질확인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가정집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노인 여가시설 등에 맞춤형 수질검사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수질검사원 160명을 채용하고, 지난 4일부터 수돗물 채수 및 수질검사 방법, 친절 교육, 현장 실무교육을 완료했다. 서울시는 수질검사를 희망하는 가정에 방문해 수돗물의 탁도, 잔류염소 등 5가지 항목을 확인해 현장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오창원)는 지난 3월 11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많은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정기회의는 2023년 4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보고에 이어 2024년 1분기 의견수렴을 하면서 유완영 상임위원의 남북관계 대전환기, 북한주민 포용 방안에 대한 주제보고가 있었으며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자문위원 정책 건의 및 의견 개진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통일교육원 전문강사로 활동 중인 탈북민 강사 홍〇〇 대표(사랑나눔봉사단 단장)의 ‘북한사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 3곳 시범사업 거쳐 올해 어린이집 30곳·고등학교까지 확대 시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아이들의 영양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동작형 석식 도시락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아이들이 제때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성장을 돕고, 퇴근 후 저녁을 준비해야 하는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취지다.지난해 시범적으로 어린이집 3곳의 아동을 대상으로 하원 시 석식 도시락을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 대상 범위를 어린이집 30여 곳 및 고등학교로 확대한다.먼
발상 전환으로 구민이 체감하는 일상 속 적극행정 실천 활성화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이 평가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이행 성과, 체감도 및 적극행정 활성화 시책 등 5대 항목 18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구는 구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현을 최우선으로 두고 주민 소통 정책화, 민관 협력 활성화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3월 14일 수송업체와 군부대 관계자를 초청하여 병력동원훈련 안전수송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간담회는 안전한 병력 수송을 위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최구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수송업체에 병력 수송 전 차량 정비상태 점검 및 안전수칙 준수 등 예비군들의 안전수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대비로 수송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일하는 N잡러 되기 프로젝트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누구나 N잡러가 될 수 있다’ 프로그램을 4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일하는 N잡러가 되기 위한 콘테츠 기획, 블로그·브런치·인스타그램 글쓰기와 온라인 글쓰기 수익화 전략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강사인 우희경 브랜드미스쿨 대표의 저서로는 ‘N잡러 개론’, ‘한 달에 100만 원씩 더 버는 N잡러의 비밀’, ‘이제부터 내 인
최동철(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서울특별시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 3월 12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열린 ‘제257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재의요구 요건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건의문은 지난 2월 21일 서울 중랑구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통과된 안건으로 지방자치법 제120조, 제192조 등 지방자치의 입법 취지를 훼손하고 지방의회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조항의 삭제 및 개정 촉구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항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지방
관내 기업 및 공공 일자리 연계 제공…참여자·기업 모집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조기 퇴직, 실직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을 위해 일자리를 우선 지원해 주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실직 가장 일자리 지원 사업’은 직장을 잃은 중장년층 가장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 및 공공 일자리를 통한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여 위기가정의 생계를 돕고자 마련됐다. 구는 구인기업과 참여자 발굴 및 매칭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재정적 자립 기반을 형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먼저, 이달부터 중장년 근로자가 월 57시간 이상
황톳길·맨발 흙길·걷기특화공원 등…동작구 전역에 총 61곳 대거 조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도심 속 일상에서 구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힐링) 할 수 있도록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구는 명실상부 ‘걷기 특화구’로 거듭나기 위해 동작구 전역 곳곳마다 맨발로 산책하거나 조깅 할 수 있는 건강 인프라를 조성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맨발의 동작’ 프로젝트는 관내 15개동 전체에 △맨발 황톳길 20곳 △맨발 흙길 40곳 △걷기특화공원 1곳 등 모두 합쳐 61곳의 맨발길을 마련해 랜드마크로 성장시킨다
보증료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전세사기 지킴이 15곳 누리집 공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전세사기 예방 및 주거 안정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대상을 모든 연령으로 확대하고 관내 부동산 중개업소 15곳을 ‘전세사기 지킴이’로 선정해 운영한다.먼저 구는 관내 임차인 보호 강화를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대상을 기존 저소득 청년층에서 전 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동작구에 거주하고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임차보
최대 40만 원…쓰레기 배출 원천 차단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가정용 소형감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구비 6천만 원을 투입해 총 150세대를 대상으로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지원금은 1가구당 1대에 한해 구입 금액의 50% 범위 내에서 최대 40만 원까지다. 지원 대상은 2024년 이후 음식물류 폐기물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하고, 공고일(2024.3.5.) 기준 동작구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자이다.대상 제품은 일일 처리 용량이 1~5kg
총 8천만 원 구비 별도 편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환경친화적 전기·수소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국·시비 보조금과 별도로 구비 8,000만 원을 편성해 친환경 자동차 총 100대에 대해 1대당 8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동작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주민, 사업자, 법인, 외국인이다.대상 차종은 2024년 신규 등록한 환경친화적 자동차로서 △전기승용차 64종 △전기화물차 40종 △전기승합차 9종 △수소전기승용차 1종 등
개별 빗물받이에 고유번호 등 부여…전산화·이력관리올해 침수취약지역 사당1동 2,200개 시범 운영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침수 방지시설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국 최초로 스마트 빗물받이 이력관리시스템(Smart H.M.S)를 구축한다고 밝혔다.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발생으로 관내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관리․개선 방안을 마련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함이다.스마트 빗물받이 이력관리시스템은 개별 빗물받이에 고유번호 및 위치 좌표를 부여해 전산화하고, 사무
주민편의 및 행정효율성 위한 ‘시-구 자치분권 TF 과제’ 논의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참석…늘봄학교 운영 등 자치구 협조 요청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3월 13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민선8기 2차년도 제18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정문헌 협의회장을 비롯한 23명의 구청장(대리참석 11개 구 포함)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의 협조 사항을 청취하고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구 자치분권 TF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정기회의 안건으로 강동구에서 제출한 ‘빗물펌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관련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왕종윤)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보건 담당자 및 건설업 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주요 산업안전정책설명회’을 실시한다.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장 자체적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및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등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 관련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서울관악지청은 안전보건공단,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광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