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6월부터 6개월 간 지역 내 거주취약계층 1인가구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년기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건강의 벗’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건강의 벗’ 프로그램은 원예활동을 매개로 한 자기이해활동을 시작으로 건강교육, 식습관 개선 요리활동, 웃음치료 등 어르신의 신체ᐧ정서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건강의 벗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거주취약계층 어르신의 건강증진과 고립감이 완화되길 바라며, 거주취약계층 어르신에 대한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응원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지난 6월 2일~10일 마을발굴단(지역사회 내 상점) 19곳과 찾아가는 협약식 및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주.마.등 마을발굴단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동행하기로 한 지역사회 내 19곳 상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의미있는 활동들을 계획 중이다. 마을발굴단은 식당, 마트,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의 업체들이 뜻을 함께한다. 각 상점 내에 모금함을 설치해 상시적으로 모금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렇게 모아진 모금액은 지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은 지난 6월 8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22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시니어리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관내 및 지역사회에서 노인인권교육 및 인권보호·정책제안 활동 등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시니어리더는 노인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 내 다양한 캠페인,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이고 건강한 노후의 삶을 이룰 수 있고, 나아가 ‘선배시민’으로서 노인의 사회참여와 역할을 증진해 지역 내 노인에 대한 인식의 긍정적인 변화도 기
신대방2동 마을활력소 보라매둥지(대표 이명숙)는 6월 8일 둥지에 설치된 우유팩 수거함에 모아진 우유팩을 화장지로 교환하여 독거어르신에게 기증하기 위해 신대방2동 주민센터(동장 문정순)를 방문했다. 보라매둥지는 올해부터 그린마을활력소가 되기 위한 첫번째 활동으로 우유팩 수거함을 설치했고 한달동안 인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200여개가 넘는 우유팩이 모아졌다. 이날 이명숙 대표는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천연제품으로 만들어진 탈모샴푸, 탈모토닉 및 피부 에센스 미스트 90개를 함께 기증했다.이명숙 대표는 “보라매둥지는 앞으로도 지구도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성장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각장애아동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개별적으로 외부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멘티가 희망하는 문화체험에 따라 아쿠아리움, 실내 낚시터, 도자기 공방, VR체험, 과학놀이관 등 다양한 체험 장소가 선정됐으며, 멘토와 1:1로 체험을 진행했다.김정우 멘티의 보호자는 “멘토와 같이 만든 도자기를 보여주면서 자기가 만들었다며 굉장히 뿌듯한 표정이었다”며 기분 좋은 소감을 전했다.우체국공익재단은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매년 6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는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경로식당 재개를 맞아 6월 2일 ‘경로식당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경로식당에서의 내방식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전면 중단한 지 2년 3개월 만이다. 경로식당 운영 재개를 기념해 본동복지관의 식자재 업체인 (주)미래푸드시스템에서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 138명에게 화채를 제공했으며, 임직원들도 행사에 함께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종호 관장스님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의 결식과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었는데 경로식당을 재개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우양재단 저소득아동영양불균형개선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소리샘 홈프레시’가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싱싱배달’을 통해 매달 1회 신선식품을 가정으로 전달하며, 5월은 채소류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버섯, 애호박, 브로콜리, 샐러드 등을 전달했다. 또한 영양 교육 활동인 ‘싱싱스터디’를 통하여 식품구성자전거에 대해 배우고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싱싱플레이’를 진행해 내가 하루에 사용하는 힘의 양에 따라 어떤 식품군의 음식을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지 직접 식단 구성을 해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 5월 27일,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사업(주.마.등)의 일환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대방주공1단지 통·반장 및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발굴단의 단원들은 ‘복지사각지대 예방 및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 갖기’를 알리기 위해 단지 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원들은 “모처럼 주민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으며, 이웃들과 ‘작은 관심’의 중요성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최근 사회적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우양재단 저소득아동영양불균형개선사업의 지원을 받아 ‘소리샘 홈프레시’를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싱싱배달’을 통해 매달 신선식품을 가정으로 배달하고 항산화와 관련된 대표 식품인 가지, 사과, 고구마 등도 전달했다. 또한, 영양 교육 ‘싱싱스터디’로 항산화에 대해 배우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온 가족이 함께 방울토마토를 심어보는 ‘싱싱플레이’ 활동을 진행했다.방지현 사회복지사는 “평소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도 소리샘 홈프레시를 통해 채소를 접하게 됐다고 전했다”며 “앞으로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은 5월 11일 동작구청, 흑석동주민센터,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 동작구가족센터와 함께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본 협약은 서울시복지재단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하는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사업인 ‘이웃애(愛)발견’에 공동 참여하기 위함이며, 동작구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뜻이 모여 추진되었다.동작구청(희망복지지원팀) 권남정 주무관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관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은 지역 어르신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어르신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5월 6일에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함께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작복지관에서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와 카네이션을 준비해왔는데, 올해에는 삼계탕과 함께 세워서 보관할 수 있는 카네이션을 준비하여 색다른 어버이날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은혜교회와 함께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은혜교회의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 249명에게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키트를 전달했다. 키트는 도시락, 카네이션, 기념품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에 앞서 대방동 주공1단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효자, 효부를 추천받았고, 은혜교회 봉사자와 복지관 직원들이 가정을 방문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대방동 지역주민들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내준 대방종합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가족 및 아동들을 위한 가족통합행사를 진행했다. 가족통합행사는 가족에게 다양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간의 소통을 통해 가족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었고 가족연 만들기, 가족백일장, 행복나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보라매공원에서 진행했으며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협력 운영을 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김태구 관장은 “앞으로도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5월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2022년 상도孝잔치’를 실시했다. 문순희 관장과 복지관 직원들,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은 마음을 모아서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기념식, 축하공연(색소폰 연주, 가인 원덕, 가수 최현), 기념품 증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이수진 국회의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현 동작(을) 나경원 지역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2부에 준비된 축하공연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상도종합사회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버이날 주간을 맞이하여 ‘감사해孝! 사랑해孝!’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함께 나눈다.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가정으로 찾아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특식 지원을 통해 일상의 작은 기쁨을 전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대면 프로그램 재개를 앞두고 있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효사랑 경로잔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잔치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 140가정에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하여 ‘감사해효(孝) 꽃이 피었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카네이션꽃으로 분장한 사회복지사들이 어르신 댁을 찾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소품을 활용해 즉석 사진도 찍어드리며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정성껏 준비한 감사선물(수건 및 양말 세트, 양갱세트, 마스크)도 전달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관계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성장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각장애아동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24일까지 개별적으로 외부 문화체험을 진행했다.멘티가 희망하는 문화체험을 사전에 조사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활동에 임했다. 김정우 멘티의 보호자는 “멘토와 더 가까워지고 피부로 교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체험활동으로 멘토와 멘티가 서로 편하게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체국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우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이 4월 21일~22일 관내 4개동(대방동, 상도3동, 신대방1동, 신대방2동)에 방문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보존의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환경과 관련된 OX퀴즈와 커피박으로 천연 탈취제를 만들었고,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지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환경 인식조사에 전체 참여자 중 101명이 응답했고, 그 결과 평소 친환경 실천에 관심이 있었다고 답한 지역주민이 85.1%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우정사업본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발대식을 지난 4월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학생 멘토, 청각장애인 멘티와 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장멘토링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와 함께 서약서를 전달했다. 성장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청각장애인 초등학생 멘티를 1:1로 매칭하여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티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지난 2017년부터 공동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매년 사업을 진행하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대방동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의 고립을 예방하고자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지역과 교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투게더’ 사업을 계획하고 4월 13일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투게더는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이 신체적 제약에서 벗어나 욕구를 실현하고 홀로 고립되지 않도록 스마트 교육을 통한 스마트폰 전문가 양성 및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방법을 몰라서 잘 사용하지 못했던 스마트폰을 이용해 하고 싶었던 공부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