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이석영)에서는 노인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시작을 위해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은 3월 2일 1차, 5일 2차에 걸쳐 이루어졌다. 사업 소개와 활동 내용, 수요처 안내, 타 참여자 소개 등에 이어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마련되었다. 복지관 관계자는 “사업에 대한 소속감과 적극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서는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폐지수거를 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행복카트, 뷰티풀 라이프’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폐지수거 활동 도중 일어날 수 있는 교통사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안전용품을 지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폐지수거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는 2018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공시가격(안)에 대한 주민열람 및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주택가격공시제도에 따라 건물과 그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한 것으로 전문 감정평가업자의 검증 및 가격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이번에 열람하는 개별주택공시가격은 주택가격 결정·공시에 앞서 주택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들의 의견을 미리 듣는 절차로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관내 단독주택 16,368호 중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주택 1,019호를 제외한 15,349호가 대상이다.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는 3월 6일 흑석지구대 신청사에서 신축이전 개소식을 가졌다. 흑석지구대는 지난 1999년 3월 1일 동작구 노량진로 248번지 남한강파출소로 개소한 후 동부지구대(2003.8.1.), 노들지구대(2006.3.1.)로 명칭변경을 거쳐, 2016년 12월 5일 현재의 흑석지구대로 명명되었으며, 현재 동작구 흑석동과 노량진1동 등 57,544명의 관할인구를 담당하고 있다. 흑석지구대 신청사는 동작구 흑석동 173-186번지(지번 변경 예정)에 연면적 661㎡ 규모의 4층 건물로 완공되었다. 설계 및 시공시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는 3월 5일 의장실에서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구의회는 지난 제276회 임시회에서 결산검사를 이끌 책임위원으로는 김성근 의원을, 외부 위원으로는 최성민․진광희 세무사, 고성삼 회계사를 선임한 바 있다.이번 결산검사는 3월 27일부터 4월 25일까지 30일간 이루어지며, 이 기간 동안 결산검사 위원들은 구의회가 승인한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행과정에서 예산낭비 요인은 없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신희근 의장은 “결산
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는 3월 9일 제277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7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9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임시회 회기결정 및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했다. 12일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애인 휠체어 등 수리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심사할 예정이고, 13일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명기)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의원 공무국외여행 조례안(최정아 의원 대표발의) 등 2건을 상정하여 심사한다.3월 14일 구민생활 및 구정 현안업무와 밀접한 현장대상지를
동작경찰서(서장 최종상)와 동작소방서(서장 박찬호)는 지난 3월 2일 동작경찰서 2층 동행회의실에서 ‘동작 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소방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 현장 대응기관인 경찰과 소방의 원활한 공조와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는 최종상 동작경찰서장, 박찬호 동작소방서장과 양 기관 각 과장, 주요 계․팀장, 최초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 지역관서장과 소방 119안전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본 간담회는 △양 기관 업무협조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 … 단순 수선에서 전문 작업까지 대부분 수리 가능지난해 고장난 우산 1,400개 이상 수리 … 2018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일환 고장난 우산을 무상으로 고쳐주는 ‘우산 무상수리센터’가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대방동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에 위치한 우산무상수리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리신청 접수를 받으며, 맡긴 우산은 늦어도 3일내 찾아갈 수 있다. 찢어진 부분을 꿰매는 등 단순 수선부터 우산살을 바꾸는 전문 작업까지 부품이 확보되는 우산은 대부분 수리가 가능하
구는 공동주택 민간 어린이집을 국공립으로 전환해 구립 키즈사랑어린이집을 새롭게 개원했다고 밝혔다. 구립 키즈사랑어린이집은 아파트 관리동 내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첫 사례로,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 발생하는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높은 보육수요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에서 관리동 공간을 5년간 무상임대하고, 시·구에서 시설 리모델링비와 교재 교구비 등을 지원해, 정원 24명 규모의 보육시설을 조성했다.구는 올해 말까지 이용률 48%를 목표로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를 추가로 확충해 동작구 내 국공립어립
생활교육, 안전확인, 관내 지원 프로그램 연계, 장례서비스 지원 등 구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종합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3월 30일까지 관내 만 65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한다.이번 현황조사는 동작구 독거어르신 12,606명(17년 12월 기준) 중 생활형편이 어렵고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6,945명을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국민기초생활 미수급자, 재가복지서비스 수혜자 등은 제외된다. 구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37명을 투입해 독거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주거상태 △가족과의 관계 △생활여건 △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대방어린이도서관에서 개관 5주년을 맞아 ‘도서관은 다섯 살’을 주제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2013년 3월에 개관한 대방어린이도서관은 지난 5년간 다양한 자료 및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린이도서관으로서 지역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힘써왔다.이번 행사는 3월 11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 주 동안 진행되며 △도서관아 생일 축하해! △도서관이 소개하는 생일 △책 한 권, 떡 하나 △연속간행물 나눔 행사 △5살 대방어린이도서관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공단 이란우 이사장은
동작구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사고발생시 인명피해가 많은 다중이용 재난취약시설 및 의료기관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사회전반의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재난 예방활동을 통해 혹시 발생할 지도 모르는 사고를 막고 구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점검 기간은 3월 중순까지이며, 점검대상은 의료시설 10개소, 숙박시설 9개소, 고시원 25개소 등 총 49개소다. 점검은 △방화셔터 및 비상구 폐쇄 △장애물 적치 △방화구획 적정 여부 등 방재 관련 관리상태와 △증·개층 건축 여부 △내·외부 건축마감 △지반·균열 상태 등 건축물 안전
동작소방서는 지난 3월 7일 상도동 소재 정동병원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이는 지난 2월 8일부터 오는 3월 3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관내 다중이용 화재취약시설 104개소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의 일환으로, 거듭된 재난 사고 발생으로 관계인의 철저한 안전점검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소방서는 소방안전 4대 적폐 사항인 △경보설비 수신기 연동정지 △자동소화설비 연동정지 및 고장방치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피난 장애물 방치 △대상물 진입로 불법주차 여부 등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12일 16시부터 2019년도 현역병 입영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현역병입영대상자가 원하는 시기를 본인이 직접 선택하여 미래 진로를 계획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사전 입영신청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은 연중 3회 접수이며, 이번이 1회차이다. 2회차는 6월, 3회차는 11월에 접수할 예정이니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일정에 맞춰 신청해야 한다.신청 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민원포털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신청 화면에서
동작구가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전액지원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이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민간어린이집의 보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로, 동작구에서는 올해 1월부터 민간어린이집에 납부해야 할 학부모 부담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구는 지난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19일간, 만 5세미만 영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면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민간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전액지원 제도에 대한 인지도와 만족도 및 개선사항 등을 파악해 성공적인 제도 운영을 목적으로 추진됐다.그
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은 지난 3월 6일 법인 회원들을 초청해 ‘2018 제1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본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결산 및 2018년 사업계획 등의 안건 심의가 진행되었고, 특이사항 없이 모든 안건의 승인이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청소년지도자 윤리헌장 및 좋은 직장 문화 10계명이 선포되었고, 2018 평창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청소년을 응원하는 등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다. 지난 2002년 1월 설립된 사)청소년교육전략21은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청소년 전문 비영리 법인이다. 쌍문
정례회, 의정워크숍, 정책제안 플랫폼 등 다양한 사업 추진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청소년 관련 정책을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제안하고 실천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4기 동작구 청소년 의회’를 이끌어 갈 청소년 의원을 모집한다. 동작구 청소년의회는 올해 4년 차를 맞는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정례회 △의정워크숍 △정책제안 플랫폼 △등굣길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작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참여기구이다. 동작구에 거주하는 청소년 및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청소년의회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고등학교
3월 5일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노량진2동 주민들과 함께 재난취약 지역인 신노량진시장을 찾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그물망 설치 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3월 5일 동작구의회 의장실에서 김주은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사진 왼쪽)이 신희근 의장으로 부터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지방의정 봉사상’을 전수 받았다.상장 수여 후 김주은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구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남은 임기 동안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주은 의원은 제7대 동작구의회에 처음으로 입성한 초선 의원으로 현재 행정재무위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5일 병무회관에서 국방부, 수임군부대와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전반기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병력동원소집 제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특히 2018년도 동원지정 결과 분석 및 변경된 병력동원 지정 방침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예측할 수 없는 국가안보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유사 시 관·군의 협조방안과 병력동원업무 발전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