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에서는 4월 14일 서울시시민참여예산으로 진행하는 ‘함께나눔-HERO 사업’의 의식주 나눔공동체 참여주민 60명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한국등잔박물관과 용인농촌테마파크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6개의 주민조직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나들이는 마을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공통의 목적을 공유하고, 2017년 활동에도 주민들의 역량을 모으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12일 사전모임에서 참여주민들이 뽑기를 통해 6개의 조를 구성하여 조 이름과 구호를 정했고, 간식과 돗자리 등 준비물품을 확인했다. 14일 오
4월 12일 동작구 상도1동(동장 인산)에서는 의미 있는 꽃 심기 행사가 열렸다. 불법 쓰레기 투기를 막고 바라만 보아도 깨끗함을 연상시키는 길거리 조성을 위해 상도1동주민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상도1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주민 총 50여명이 참여하여 숭실대역과 상도역 주변에 팬지, 비올라, 제라늄 등 봄꽃을 식재했다. 꽃길 만들기에 참여한 김옥자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은 “주민이 힘을 모아 꽃길을 가꾸다 보니 마을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정책연구위원회는(위원장 최영수, 더불어민주당, 동작1) 4월 12일 제13기 정책연구위원회 정책연구과제 발표회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구발표회 행사에는 최영수 정책연구위원장을 포함하여 외부전문가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먼저 이병해(서울시의회 의원), 이상경(현대리서치 대표이사) 위원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만족도 조사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시 바람길 조성에 관한 연구는 유찬종(서울시의회 의원) 위원이 자료를 제출했으며, 이어 이숙자(서울시의회 의원) 위원이 △하천 생태 복
제19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된 4월 17일 오후 2시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열린 ‘전북 국민 승리 유세 및 전북 선대위 발대식’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직접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넘어졌을 때 일으켜 세워준 곳이 호남이었다”며 “대선 첫날도 호남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안철수 후보는 이어 “호남의 압도적 지지를 힘으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해내겠다”고 호소했다. 또 “어느 누구한테도 신세진 적 없고, 경제적 정치적으로 자수성가한 안철수가 재벌개혁과 검찰개혁 반드시 해 내겠다”며 강력하게 외쳤다.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4월 17일 대구 2·28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대선 출정식을 갖고 경북대 북문에서 첫 유세를 펼쳤다.이날 오전 2·28 민주의거기념탑에 헌화한 문재인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탑 주변을 한 바퀴 돈 후 전 경북대 총장 노동일 ‘2·28 민주운동 국가기념일 추진 범시민위원회 공동위원장’과 2·28 국가 기념일 제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문 후보는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2·28민주운동을 기리는 국가기념일 제정을 통해 대구도 야성이 살아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대구 성서공단 삼보모터스에
문재인 민주당 불모지 대구에서 시작, 대전-수원-서울 700km 강행군안철수 인천해상관제센터 시작, 광화문-전주-광주 돌며 유세전 펼쳐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4월 17일 시작됐다. 오늘부터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발행되는 지역주간신문 연합체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제19대 대통령선거 공동취재단은 각 지역에서 이뤄지는 주요 후보들의 유세장면을 실시간 취재해 전국 160개 회원사 지면, 홈페이지, 인터넷방송 등을 통해 동시에 보도한다.역대 대통령선거 사상 가장 많은 15명이 출마한 이번 선거운동은 5월
제3기 동작리틀기자단이 4월 11일 샘지역아동센터에서 첫 수업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한 동작리틀기자단은 동작신문과 동작구공부방협의회(이하 동공협)가 연계해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의 지역기반형 교육복지협력사업으로 2015년 제1기, 2016년 제2기 과정을 운영했다. 그간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및 청소년기자 24명이 참여해 활발한 취재활동을 펼쳤으며 지면매체인 동작리틀신문을 8차례 발행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제3기 동작리틀기자단은 동작구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동작신문과 동공협이 공동 주관한다.
동작소방서는 4월 13일 오후 3시 숭실대학교에서 재난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예측 불가의 대형 재난상황에 대비해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의 개인 임무및 행동요령 숙달과 심화를 통해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훈련이다.주요훈련내용은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절차 숙달을 통한 통합지휘체계 확립 △재난발생 시 개인별 임무분담 및 숙지로 신속 현장대응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분별 책임 및 임무 등 완벽한 기능 숙달로 불의의 대형재난 사태에 효율적으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훈련의 목적을
삼화데이케어센터(센터장 황보태자)에서는 4월 11일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어르신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수양벚꽃이 만개한 현충원을 찾은 어르신들은 청명한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센터에서 미리 준비한 꽃으로 화관을 만들어쓰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맛있는 간식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거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돕기 위해 황보태자 센터장을 비롯해 삼화데이케어센터 직원 일동과 봉사자, 어르신 가족들이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
동작구의회(의장 직무대리 최민규)는 4월 4일부터 10일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69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회기 중 처리한 안건은 총 6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안(김현상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유공납세자 지원 조례안(서정택의원 대표발의)등 5건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전갑봉)에서는 △2017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건립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의결했다. 4월 6일과 7일에는 행정재무·복지건설 위원회 합동 현장방문으로 동작구보건소와 상도
동작구공부방협의회(대표 김정민, 이하 동공협)와 樂앤쿡 파티&플라워(대표 최은주, 이하 락앤쿡)가 업무협약을 맺고 아동․청소년을 위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강서구에 소재한 락앤쿡은 미디어 푸드 스타일링, 파티 스타일링, 케이터링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유망 업체이다. 최은주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일동이 현역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냉장고를 부탁해’, ‘집밥 백선생’ 등 인기 방송프로그램의 푸드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전문 푸드 컴퍼니로서의 명성을 쌓아왔다. 동공협과의 업무협약은 사회환원사업에 관심을 기
2017년 중기청 공모사업 선정 … 총 1억4천7백여만원 국비 지원숭실대 산업협력단 참여 하에 남성역골목시장 아이덴티티 구축 중소기업청에서 공모한 ‘2017년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에 남성역골목시장이 선정되었다. 전통시장-대학협력사업은 전통시장과 대학을 연계하여 청년층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 콘텐츠, 서비스를 개발‧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화상품 개발을 통한 차별화된 명품 시장으로 발돋움총 1억4천7백여만원의 국비가 지원되며, 숭실대학교 산업협력단의 참여 아래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5월부터 경력단절여성 대상 ‘방과 후 강사양성 과정’ 운영 예비강사 20명, 방과 후 학교지도사, 마을강사 등으로 활동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방과 후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방과 후 강사 양성과정’은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11일까지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0주간 진행되며, 강사양성 분야는 과학지도사와 독서지도사다.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교육대상 20명을 모집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사무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교육대상으로 선발되면 총 135시간
4.13 ~ 5.2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동작구는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 구현 및 투명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2017년도 개별공시지가 ‘현장 주민참여제’를 실시한다. 기존 개별공시지가 결정은 지가 선정 이후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거쳐 이의신청이 제출되면 담당공무원의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최종 확정하는 과정을 밟는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40필지에 대한 이의신청이 접수되었는데 재조사 및 검증 과정에서 주민이 참여하지 못해 불만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
동작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우리동네 희망레터’ 1,200통을 띄운다.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개월 동안 주거취약가구 현황 및 밀집지역을 파악하기 위해 복지통장 등이 지하, 옥탑, 고시원 등을 돌며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지역은 사당1동이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당1동에는 지하 911가구, 옥탑 101가구, 고시원 9개소 244호실 등 총 1,256가구의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구는 우리동네주무관, 복지플래너,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희망배달부’를 구성하고 대상가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이병성)은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중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클린 건설현장 조성’ 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5월 1일부터 집중감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클린 건설현장 조성이란, 현장 청소와 정리정돈, 안전통로 확보, 자재적치 관리 등을 통해 작업중 불안전한 행동(추락·넘어짐 등)을 유발시키는 선행요인을 제거하여 안전한 작업공간을 확보하는데 주목적이 있다.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은 이 사업을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관내 구청 건축과와 간담회를 실시해 설계·감리자가 현장관리를 함께 할 수 있도록 관
‘행복을 찾아서’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총 180명 대상으로 강연 전까지 선착순 접수쉽고 재밌는 인문학 강의를 통해 행복한 인생을 꿈꿀 수 있는 릴레이 강연이 펼쳐진다. ‘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4월 21일부터 3회에 걸쳐 국내 유수 강사진들의 참여로 동작구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먼저 4월 21일 하지현 건국대 교수가 ‘행복한 양육’을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가장 큰 관심사인 양육에 대해 부모들이 갖는 착각과 오해를 알기 쉽게 설명해 젊은 부모들의 큰 호응을 부를 것으로 기대된다. 4월 24일에는
4억 2천 2백 만원 투입해 취약계층 LED 교체사업 추진 저소득 1,000여 가구, 사회복지시설 10개소 LED 전등 지원 백열등과 형광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기기로 교체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이 추진된다.구는 올해 4억 2천 2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11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 1,0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LED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백열등과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저소득층 가정의 에너지와 전기 요금을 줄이기 위한
흑석7․8구역 분양권 거래 중개업소 36개소 대상 동작구는 흑석 7구역 ‘아크로리버하임’과 8구역 ‘롯데캐슬 에듀포레’ 불법 중개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흑석7‧8구역은 한강 조망권 및 9호선 역세권 등 탁월한 입지로 분양 전부터 높은 평가를 받던 지역이다. 최근에는 해당 지역에 대한 분양권 전매 제한이 해제되면서 분양권 시세가 실거래가보다 최고 1억원 이상 차이나는 등 분양권 웃돈 및 다운계약 의혹이 일고 있다.이에 구는 전담 단속반을 구성하고 흑석 7구역 및 8구역 분양권 거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수)은 4월 12일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의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 103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학교흡연예방사업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흡연예방사업 추진체계 구축과 담당자의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학교흡연예방사업의 중요성(학교건강지원협회 금연강사 백지영) △흡연학생 상담방법(HD행복연구소 교육팀장 이혜수) △학교흡연예방사업 지침 및 주요 추진일정 안내로 구성되었다.청소년은 급격한 성장이 이루어지는 시기여서 성인의 흡연보다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고, 집단내에서 소외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