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10.22, 토·일 오전11시/오후2시에 운영각 회차당 유아 및 초등 저학생 대상 8명텐트 속 독서활동, 체험활동(생태달력 만들기) 등 동작구는 특성화 작은도서관 중 하나인 ‘서달산 숲속 작은도서관’에서 ‘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흑석동 산42-1번지에 위치한 서달산 숲속 작은도서관은 숲체험을 테마로 꾸며진 도서관으로 실내 환경을 숲 느낌으로 조성하고 주제에 맞는 도서를 마련해 비치한 공간이다. 특성화 작은도서관은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의 하나로 4곳의 작은 도서관을 4개의 테마(천문과학, 숲체험, 만화,
동작구민 100명 중 3.5명(16년 기준 14,646명)은 장애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장애 인구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세에 있다. 이에 반해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장애인 편의시설 또한 여전히 충분치 않은 상태다. 이에 동작구에서는‘한국지체장애인협회 동작지회’와 함께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참여하는 일일장애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일일장애체험행사는 비장애인의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의 필요성 및 중요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은 9월 20일 노들나루공원에서 2017 플라잉디스크대회 ‘더 높이, 더 멀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동작구 내 11개 장애인복지시설 이용자 및 인솔자, 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주최·서울시장애인체육회, 코웨이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플라잉디스크 대회는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배우기 쉬운 문화스포츠 활동을 제공하여 건강 증진과 사회정서 발달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편, 플라잉디스크는 플라스틱제의 디스크(원반)를 던지거나 또는 잡거나 하는 게임으로 디스크를 던질 수
9월 20일 서울동작우체국에서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유난히 긴 올해 추석연휴를 홀로 외롭게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김 133박스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품을 전달하는 서울동작우체국 직원들의 밝은 표정에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과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정성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동작우체국에서 기부한 김은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동작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한 상담, 심리지원, 생활지원 등의 다양하고 전문적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도화공영주차장이 지난 9월 18일, 동작구 최초로 범죄예방 최우수주차장으로 선정되어 현판식을 가졌다.범죄예방 최우수주차장 인증은 동작경찰서 범죄예방정책팀에서 평가하는 91개 항목, 총점 116점 중 93점 이상 획득해야 하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범죄예방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한 주차장에 대해 동작경찰서에서 인증하는 제도이다.그간 공단 주차사업팀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 상시운영, 고화질 CCTV 교체 및 추가 설치, LED 조명 교체, 주차장 및 여성화장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지난 9월 16일 열린 서울시민 건강한마당 기념식에서 「2017년 서울시 걷기 마일리지 사업」 우수 커뮤니티(기관) 표창을 받았다.걷기 마일리지 사업은 모바일 앱(워크온)을 활용해 시민들이 건강도 챙기고 걸음 수를 모아 혜택도 받고 기부도 할 수 있는 사업이다.공단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모바일 커뮤니티를 개설해 지속적인 홍보 및 캠페인 활동으로 참여도를 높였으며,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 동작충효길 걷기, 한 정거장 먼저 내리기, 건강계단 활성화 등을 통해 걷기에 대한 접근성과 실천성을 높였다.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는 9월 12일 동작구민회관에서 참여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2017 하반기 공동체훈련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한마음대회에서는 참여주민 간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해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업무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동료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김경태 센터장은 “동작지역자활센터는 상‧하반기로 나눠 공동체 훈련을 실시해 참여주민들의 자활의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지난 9월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영등포에 위치한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직원 CCM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CS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접점직원 40명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고객 접점 역할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응대 포인트를 발견해 CS전략을 세워 직접 실습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불만고객의 마음을 달래주는 방법, 감정노동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고객과 접점직원이 다 함께 행복한 조직을 구현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커뮤니케이션 게임을 통해 직원 각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 직원들은 지난 9월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에 직원과 가족 30여명이 참가해 612,000원 후원하고, 해질녘서 동틀때까지 밤길을 함께 걸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생명의전화’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주최했으며, 어두운 현실을 극복하고 빛과 희망을 찾아 걷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삶에 대한 건강한 에너지를 회복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건전한 생명존중문
9월 12일 해오름지역아동센터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와 함께한 요리교실 및 특강’이 진행되었다. 동작구의 아동․청소년을 위한 본 요리교실은 전문 푸드 컴퍼니인 ‘락앤쿡 파티&플라워(이하 락앤쿡)’ 최은주 대표의 재능기부를 통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번 수업에서는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특강도 함께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요리수업 시간에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손쉬운 요리법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닭고기 만두’와 ‘치킨 바비큐 피자’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락앤쿡은 미디어 푸드 스타일
어르신들의 쉼터, 경로당이 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변하고 있다. 구는 주민들과 시설공유를 통해 지역사회 소통창구로 삼기 위한 ‘개방형 경로당’을 20곳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개방형 경로당은 경로당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어르신들만의 공간이던 곳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1~3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만드는 정책사업이다. 현재는 주민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뿐 아니라 독서실, 영화감상실, 텃밭 등 다양한 활동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개방형 경로당에서 독서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나성범 씨는 “공공도서관은 사람이 몰려
10월말까지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재난취약 1,136가구 혜택전기·가스 안전점검 및 노후·불량시설 보수, 도시가스 타이머 설치 등 가스사고의 43%가 사용자 부주의로 일어난다. 특히,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은 재난취약 가구로 분류된다. 동작구는 10월 말까지 재난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기·가스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생계에 쫓겨 생활주변의 안전을 미처 살필 여유가 없는 수급자,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스스로 전기·가스 설비를 정비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구가 사전점
희망지사업을 추진 중인 사당4동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교육이 진행된다. 희망지사업은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전 단계이다. ‘알자!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7시) 사당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교육 과정은 2가지 테마(△미래와 도시재생 △도시재생 바로알기) 총 11강으로 구성되며,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 이론교육과 사례지현장 학습 등 이론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 서울시 거주자 누구나 신청 가능 9월 11일부터 4주동안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성공적인 인생이모작을 설계하는 통합비전 생애진로설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통합비전 생애진로설계 프로그램은 콜로라도대학 생애워크숍을 토대로 5년간의 임상실험으로 완성되었다. 인생에서 중요했던 가치형성 순간을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직업비전과 직업사명을 도출하여 생애진로 설계도를 완성한다. 동영상시청, 활동일지 작성, 발표 및 나눔 등 강의 대부분이 실습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내적통찰을 통해 참여자 스스로 길을 찾아가도록
9월 9일 노들나루공원에서 제1회 동작구 복지나눔축제 ‘함께 품다’의 막이 올랐다. 제18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이 행사는 복지를 매개로 한 축제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이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추진되었다. 축제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열렸으며 △개막식 △복지마당 △놀이와 공연마당 등이 진행되었다. 가족 단위로 축제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각 기관에서 마련한 체험부스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었다. 이번 축제를 위해 관내 기관 대표들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힘을 모았으며
동작구공부방협의회(이하 동공협, 회장 김정민) 소속 사회복지사들을 비롯한 아동복지 실무진이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했다. 베트남을 찾은 실무진들은 민간복지기관 HSCV(humanitarian services for children in vietnam)를 찾아 복지업무를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적극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양국의 복지현황에 대해 논의하며 상호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HSCV 산하기관인 여성청소년 보호시설을 방문해 한류 아이돌의 앨범과 브로마이드를 기증하기도 했다. 본 물품들은 비투비, 워
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에코마일리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에코마일리지 이벤트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가정과 기업 등에서 가스, 전기, 수도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온실가스 감축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에너지절약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주민 스스로 에코마일리지 사업의 주체로 활동할 수 있도록 3가지 이벤트가 연말까지 진행된다. 먼저, 구는 에코마일리지의 신규 가입을 독려하기 위해 ‘우리집도 에코마일리지’ 회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올해 동작구로 전입 신고한 주
9월 14일 국민연금 잠실사옥, 노후준비․건강관리 강연 및 상담서비스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본부장 김승환)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9월 14일 잠실사옥에서 5060세대인 신중년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중년이란 경제활동인구 중 노년기 진입 직전의 50~60대이며, 우리나라 고도성장의 주역인 동시에 부모 부양과 자녀 양육의 이중고를 겪는 세대를 말한다. 이번 행사는 노후준비와 관련한 전문가 강연과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건강관리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8월 23일 초보 미용사들이 사당3동 삼화데이케어센터(센터장 황보태자)를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쏟아진 폭우를 아랑곳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어르신들을 찾은 미용사들은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미용봉사 동아리 교육을 받고 있는 수강생들로 매월 1회 삼화데이케어센터 어르신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용봉사 동아리 교육에는 봉사를 하고 싶어서 미용 기술을 연마하는 이들이 참여하고 있다. 두상 포인트, 도구의 사용법, 커트 디자인 법칙을 배우고 충분한 실습을 거친 후 실제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는데,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수강생들이
천연화장품 HMC와 소외계층 발굴, 기부 ‘착한소비’ 업무협약 체결지역신문 추천 대상자에 매출 일정비율 기탁, 매월 결과 투명공개서울시 25개 구별 대표적 주간지역신문들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회장 이원주. 성동신문 대표. 이하 서지협)가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지협은 지난 8월 18일부터 이틀간 충남 태안군 만리포호텔에서 열린 경기도지역신문 하계연수회 기간 중 화학성분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천연화장품 제조 및 판매회사 ㈜HMC (대표이사 류성근. www.heartmade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