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에서 2월 7일, 센터이용고객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오피니언 리더 회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사당문화회관 이용회원들의 대표로 선출된 리더 20여명에게 위촉장 수여 및 2018년 주요업무계획 설명, 센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객중심 참여경영 강화를 위해 위촉한 오피니언 리더 회원들은 센터 정기회의, 프로그램별 운영회의, 고객의견 설문조사,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 제시 등 이용회원과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성미경)에서는 지난 2월 6일 ‘2018 설날맞이 재가어르신 만사형통 기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에셋생명보험(주)으로부터 후원금을 지원받아 13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설날떡국종합세트(쌀떡국, 조선김, 쇠고기, 미역)의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 사랑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가가호호 방문해 선물과 함께 새해인사를 전했다.미래에셋생명보험(주)은 2012년 5월부터 동작재가노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동작구 독거 어르신을 위한 자원봉사자 파견 및 정기적 후원, 특별행사비 지
2018년 1월부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을 정부가 지원합니다.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하시고 사회보험료도 지원받으세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대상은? ○ 근로자 30인 미만 고용사업주 - 월평균 보수액이 최저임금 이상이고 190만 원 미만인 근로자를 1개월 이상 고용 유지 - 전년도 임금수준을 유지 □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기준과 신청방법은? ○ 지원금액 : 근로자 1명당 월 13만원 지급 - 단시간 근로자는 근로시간 비례, 월중 입ㆍ퇴사자는 근로일수 비례 지원 ○ 지원방법 : ‘현금 지급’ 또는 ‘사회보험료 대납’ 중
2월 13일 엔젤데이케어센터(사당로16라길 9)에서 드림인공존(대표 김대식)과 교육나눔기업 희망이음(대표 제홍민)이 주최한 ‘사랑의 희망이음 밥차’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엔젤데이케어센터 이용 어르신과 사당4동경로당 어르신 등 50여 명에게 점심식사로 푸짐한 갈비탕을 대접했다. 지난 2014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기 시작한 희망이음은 벽화봉사활동을 통해 드림인공존과 인연을 맺었고,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동작구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연간 30여회에 걸쳐 밥차를 운영해 1회 최대 1,500여 명에게
페리오치과(동작대로85 우석빌딩 2층, 원장 이진균)가 2월 13일 동작복지재단(이사장 박상배)에 기부물품을 지정 기탁했다. 양심치과로 알려지며 주민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는 페리오치과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의료상담, 구강관리교육, 구강검진 등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천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환원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가정어린이집 90개소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 20kg 90포와 어린이들의 구강관리를 돕기 위한 칫솔 1530개를 후원했다. 동작구가 고향인 이진균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정재규)는 2월 1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서울성로원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자 실시되었다. 아이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했으며, 정서지원 활동을 통해 아이들과 몸소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정재규 지사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여 올해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국민건강보험공단 동작지사는 주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찾동이’ 병원 이동 지원자원봉사자가 함께 접수·진료·수납 전 과정 동행 거동이 불편하거나 돌봐줄 가족이 없는 어르신이나 장애인은 병원을 가기 위해 집을 나서는 것부터 부담이라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사당5동에서는 거동불편 등의 이유로 병원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저소득 주민·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카’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저소득 소외계층 및 중증장애인이며 ‘찾동이 차량’으로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동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진료 접수와
동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예리)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늘 하루가 잔치로세’ 행사를 마련했다. 2월 7일 센터 3층 교육실에서 진행된 본 행사에는 동작구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여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를 찾은 다문화여성들은 이숙희 한국어 강사의 강의를 통해 우리 설날의 기원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복을 입어보고 각 나라의 설 음식을 맛보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다. 행사는 김예리 센터장이 인사말 대신 까치설날 노래를 선창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다
동작구가 서울시 최초로 동주민센터 15개소와 종합사회복지관 6개소가 참여하는 ‘마음고리 네트워크’사업 추진한다. 마음고리 네트워크는 ‘민과 관이 함께 협력하여 하나 된 마음으로 사례관리 사업을 추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6년 시작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와 사례관리가 성공적으로 정착돼 운영되고 있지만, 민관이 함께하는 협업 사례관리를 더욱 강화해 복잡한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에 구는 통합사례회의 등 민관협력 사례관리의 운영에서부터 시스템, 교육까지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계획 마련 및 추진에
동작푸드뱅크·마켓센터가 기존 위치(사당로215 서림빌딩 2층)에서 사당3동 대림아파트 상가(사당로17길 8)로 이전하고 새단장을 마쳤다. 기부물품 보관 장소를 두배 넓혀 더 많은 물품을 제공하고, 기존 2층에서 1층으로 이전해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푸드뱅크·마켓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한부모 가정과 직장인을 배려해 월 2회 야간에도 개장할 예정이다.푸드뱅크는 쌀·라면 등 식품은 물론 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지역아동센터·데이케어센터 등 63개소 시설에 물품을 지원한다. 푸드마켓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에서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지난 1월 23일 남성사계시장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사당종합체육관 관장과 남성사계시장 상인연합회 회장을 비롯한 10여명이 참석했다.사당종합체육관과 시장연합회는 ‘상호 협력’을 위한 명절맞이 동작체력인증센터 무료 체력측정, 전통시장 행사 진행 및 사업홍보, 장소제공 등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그 외에도 사당종합체육관이 지난 한 해 남성사계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장연합회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당종합체육관
2월 20일까지 ‘어르신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2,083명 모집사업 참여인원 지난해 대비 105명 확대, 월 활동비 27만원(월30시간) 동작구가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18 어르신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를 모집한다. 2월 20일까지 모집하며, 인원은 48개 사업에 총 2,083명이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사회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해 소득보장뿐 아니라, 생활에 활력까지 찾아주기 위한 공익형 일자리 정책이다.모집 분야는 운영주체에 따라 △동주민센터 민원도우미 △어린이공원 환경정비 △청소년독서실 도우미 등 區
사당종합체육관 관계자는 지난 1월 10일 지역주민과 이용고객을 위한 특화 도서관 ‘행복문고’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의 사업분야인 체육사업과 도서관사업의 협업을 통해 운동을 즐기면서 책도 읽을 수 있는 ‘문화가 있는 체육관’을 마련함으로써 체육시설이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곳이 아닌 여가와 문화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사당종합체육관 2층 로비에 마련된 행복문고는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인 도서판매 업체 ‘YES24’에서 2,215권을 기증 받아 현재 1,100여권의 도서를 비치 완료했다. 행복문고 이용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대회기간 ‘스페셜 자원봉사자’를 위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스페셜 자원봉사자는 현실적인 여건상 평창대회 자원봉사가 어려운 사회 각계각층에 두루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원봉사자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사회통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위촉되었다.스페셜 자원봉사자는 총 39명으로 김부겸 장관(행정안전부)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 진종오 선수 등 스포츠 스타, 자원봉사 단체참여 대학총장 및 다문화·이산가족·저소득층·보훈대상자 가정 등이 포함되었으며, 관계기관의 추천을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이하 OCU : Open Cyber University of Korea, 총장 장일홍)가 출범 20주년을 맞이했다. OCU는 사이버대학이라는 개념이 생소하던 1998년 교육부의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 대학’에 선정되면서 그 역사를 시작했고, 차별화된 교육이념 아래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의 기틀을 단단하게 다져왔다. 2개 단과대(인문사회, 자연예술), 10개 학과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은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재교육에 특화되어 있다. 73개 대학과 연계한 컨소시엄 방식으로 풍부한
3월부터 11월까지 어린이 안전지킴이와 문화재 지킴이로 활동 동작구가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어르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하루 2시간씩 월 8회 봉사활동을 수행하면 된다. 상해보험 지원과 함께 월 8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접수기간은 2월 5일부터 14일까지이며, 기초연금을 수령하지 않는 만65세 이상 동작구 거주 어르신이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 해당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단, 공공기관에서 추진
1월 25일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동작구재향군인회 2018년 정기총회(제41차) 및 제15․16대 회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15대 홍광표 회장에 이어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된 이진택 회장이 제16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진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재향군인회의 3대 목표인 친목, 애국, 명예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 임직원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공단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뱃지를 상시 착용하여 대민접점과 출ㆍ퇴근시간을 이용한 버스, 지하철, 공공장소 등에서 시각적 홍보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앞으로 공단은 동계올림픽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상시 뱃지를 착용하여 홍보역할과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회를 알리기 위한 △홍보 현수막․엑스배너 설치 △홈페이지․SNS 홍보활동 △홍보영상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에서는 1월 19일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2,700kg(6백만원 상당)를 동작복지재단 측에 전달했다.공단은 지난 1월 16일에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18 사랑의 성금’ 모금행사를 실시하여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 28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1백80만원)와 전국재해구호협회(1백만원)에 전달한 바 있다.임직원들의 성금 모금 이외에도 △아름다운가게 물품기부 △집수리 기술봉사 △주거환경 개선 △재능기부 △어르신 식사배식 등 도움이 필요
동작구의 전력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전력공사 관악동작지사(지사장 이민하)가 지난 1월 17일 한강 이남지역 최초로 연속 무정전 365일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 현장 등 정전에 취약한 지역 특성을 극복하고 이뤄낸 뛰어난 성과라고 할 수 있다.한전 관악동작지사는 정전예방을 위해 첨단과학화 진단장비를 도입, 불량설비에 대한 선제적 진단점검을 시행했으며 점검시 발견된 불량설비에 대하여는 신속히 교체 및 보강했다. 또한 지역적, 계절적 특성에 따른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해 지사 자체적으로 안정적 전력공급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