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회장 문화영)는 지난 5월 1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한사람 한송이 헌화행사’를 진행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80여 명이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했다. 이어 묘역을 찾아 헌 조화를 대신 새 조화를 교체하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민주평통 동작구협의회는 지난 2008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매년 5월 자매결연 묘역인 38, 39묘역을 찾아 헌화행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헌화행사 후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지난 5월 15일 회원과 함께하는 ‘남이섬 테마여행’ 문화이벤트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공단 체육시설 이용회원과 임직원 총 117명이 참여한 테마여행으로 김유정 문학촌 관광, 강촌 레일바이크 체험, 남이섬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문화이벤트의 만족도 조사결과 참가고객의 95% 이상 매우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에 공단 이진호 상임이사는 “회원들과 함께하는 테마여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회원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여가시간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은 지난 5월 11일 아트갤러리 세미나실에서 ‘제1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공개 모집으로 선발된 ‘제1기 블로그 기자단’은 회사원 주부, 대학생 등 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계층의 구민 5명으로 구성됐다. 블로그 기자단은 본인이 운영하는 SNS를 통해 구민들에게 공단의 소식과 행사를 소개하고 공단 SNS를 적극 홍보하는 서포터즈 활동도 병행한다.공단은 블로그 기자단의 블로그 콘텐츠 품질 향상을 위해 블로그 기자단 간담회, 역량강화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우수 활동자에게는 공단 이사장
이마트 이수점에서는 동작이수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 수행을 위한 것으로, 이마트 이수점과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후원캠페인을 개최해 더욱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과 후원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액은 5월 8일 어버이날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꽃바구니 전달에 의미있게 사용되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이마트 이수점이 사당동의 든든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이웃을 위해 환원하고 역할을 해주
동작구가 어린이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상도1동 절고개놀이터상도1동 508)를 새롭게 단장해 지난 5월 25일부터 개방했다. 절고개놀이터는 인근에 초등학교와 도서관이 위치해 있어 아이들의 이용이 많은 곳임에도, 그간 낡은 시설물과 단조로운 놀이시설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구는 지난 1월부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사를 준비해 왔으며,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절고개놀이터 환경 개선을 지난 5월 17일 마무리했다. 먼저, 놀이터에 다채로운 수목을 식재하고 꽃나무 조경을 통해 자연친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남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풍성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성진교회(담임목사 황일동)에서 지난해에 이어 2회째 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꿈을 먹고 살지요’ 축제를 주최해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신나는 놀이마당, 추억의 먹거리마당, 미술놀이마당, 가족마당, 탐구마당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체험거리가 마련되어 가족 단위로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놀이공원에서나 볼 수 있는
서울시는 주거기본법 및 서울시 주거기본조례에 의거해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거복지센터를 25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특별시 공모결과 동작지역 수탁체로 (사)주거복지연대가 선정되었다. 그동안 준비과정을 거쳐 5월 10일 동작주거복지센터 개소식이 개최되었다. 개소식에는 동작구 오영수 부구청장, 동작구의회 유태철․김성근 의원,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란우 이사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방동 주공아파트 상가2층 202호에 위치한 동작주
동작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오영수)가 이달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장애인의 이동권 및 접근권 등 편의증진 보장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1998년 4월(장애인 등 편의증진보장법 시행일) 이후 신축, 증축, 개축, 용도변경 등 건축행위가 있는 관내 건물 1,082개이다. 조사내용은 ‘장애인 등 편의법’ 상 편의시설 설치 기준에 맞는지 여부로 주로 주출입구 접근로·높이차, 계단·승강기, 화장실, 점자블록 등이다. 아울러, 건축허가 당시 설
주거기본법 및 서울시 주거기본조례에 의거해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을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 10개 지역에 설치된 주거복지센터가 25개구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된다.지난 2월 서울특별시의 공모 결과 동작구 지역의 수탁체로 (사)주거복지연대가 선정되었다. 그동안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 동작주거복지센터 개소식이 개최된다. 대방동 주공아파트 상가2층 202호에 위치한 동작주거복지센터는 지역내 주거취약계층을 적극발굴하고 상담과 사례관리, 직접지원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
4월 19일 동작구민회관에서 ‘2018 동작구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본 행사는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 동작구청 후원으로 1부 기념행사와 2부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동작모범운전자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와 기관들도 협찬하며 뜻 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1부 기념식은 원진우 씨의 장애인 인권헌장낭독에 이어 지역발전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한 모범 재활 장애인과 유공 구민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다.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는 손뜨개 수세미 등을 판매해 마련한 재원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만들기 위한 개선 사업이 추진된다. 먼저 관내 남성·여성·장애인 공중화장실 15개소에 안심 비상벨 88개를 설치한다.공중화장실은 위급상황 발생 시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발견이 어려워 범죄에 취약한 특성이 있다. 이에 구는 공중화장실 비상벨을 누르면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과 사이렌이 동시에 울려 주변 사람들에게 긴급 상황을 알리게 했다. 비상벨에는 위치정보가 등록돼 있어 호출 시 곧바로 112 종합상황실에 위치정보가 전달되고 신고가 접수돼, 신속 정확한 경찰
지난 4월 13일 동작구에 거주하는 원대연 기부자 부부와 첫 돌을 맞은 자녀 원지윤 양이 동작복지재단(이사장 박상배)을 찾아 후원금 365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기부금은 자녀의 첫 돌을 맞아 그동안 하루 1만원, 365일 동안 모은 금액이라고 한다. 부부는 “아이의 첫 생일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아이가 따뜻한 마음으로 커가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해당 기부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동작구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미혼모자 공동생활시설으로 전달되어, 미혼모와 자녀가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이 지난 4월 12일 사당동 한누리 공영주차장(동작구 남부순환로267길 6-1) 벽면을 대상으로 벽화그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공영주차장 내 범죄예방환경설계를 목적으로 추진, 관내 봉사단체 드림인공존, 삼성SDS 자원봉사단,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벽화는 한누리 공영주차장의 벽면 4곳을 즐거움과 희망을 주제로 밝은 색상을 반영해 조성했다. 이를 통해 어둡고 삭막한 분위기의 주차장이 밝고 아름다운 환경과 친숙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됐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공영주차장 벽화
사회복지법인 한국봉사회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는 4월 12일 양평 수미마을에서 참여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동작패밀리 공동체훈련을 실시했다.금번 공동체훈련은 참여주민 간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딸기 체험, 떡 만들기, 맨손 송어잡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모든 참여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업무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동료와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동작지역자활센터는 참여주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 동작우리누리봉사단은 지난 4월 5일 홀몸노인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동작우리누리봉사단이 찾아간 A씨는 병적으로 쓰레기를 집안에 가득 쌓아놓고 있는 저장강박증이 있다. 저장강박증은 사용 여부에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고 저장해 두는 강박장애의 하나로 해충과 악취 등으로 비위생적이고 화재 위험도 높다. 이날 동작우리누리봉사단은 1t 트럭 5대 분량의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의 집은 아파트 3층으로 엘리베이터 사용이 가
1:1 맞춤형 신청안내 확대로 전년대비 신규수급자 15만 명(40%) 증가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지사장 권대식)은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맞춤형 신청안내 및 서비스를 확대한 결과, 제도 시행 이후 최대인 53만 명의 어르신이 처음으로 기초연금을 받게 되어 2017년도 말 현재 487만 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공단이 65세 도래 어르신과 기존 탈락자, 취약계층 등 88만 명에게 적극적인 신청 안내와 선정기준액 상향 등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전년보다 신규수급자가 15만 명(40%)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란우) 산하 사당솔밭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어르신 자서전 쓰기 ‘동행 2기’ 사업 운영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청소년 마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서전을 만들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과 마을 어르신과의 인터뷰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청소년 마을활동가는 4월 11일부터 동작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중이다. 대상은 고등학생이며, 모집인원은 15명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실 어르신은 사당솔밭도서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모집대상은 5명이다.동행을 통해 완성된 자서전은 사당솔밭도서관
4월 9일 노량진1동 신동아아파트 내 공원에서 동그라미봉사단(회장 강현철)이 주관한 ‘경로 및 주민위안잔치’가 마련되었다. 이번 잔치는 동그라미봉사단이 주관하고 신동아아파트 제1부녀회(회장 이옥임)이 협찬했다. 봉사단 일동과 부녀회원들은 지역주민 300여 명을 초청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지난해 11월 결성된 동그라미봉사단은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순수봉사단체로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소 구청 방문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이 복지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 종합상담실’이 운영된다. 이 사업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평소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복지관 9개소와 종합병원 2개소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상담실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12월까지 월 1회씩 운영된다. 변호사, 간호사 등 4명의 전문가가 하나의 팀을 이뤄 복지서비스부터 법률, 건강관리까지 각 분야에 대한 신속하고 정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18년 동작구 장애인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한다.행사는 동작구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작구민회관(보라매공원 내)에서 열린다. 장애인, 가족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1부 기념행사와 2부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나누어 진행된다.기념식에서는 지역발전과 장애인 복지를 위해 헌신한 모범 재활 장애인과 유공 구민 11명에게 표창이 수여된다. 2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초청가수 공연과 각설이 타령,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