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009년부터 시작된 오세훈 시장의 대표 일자리사업 중 하나인 ‘일자리부르릉’이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총 상담건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중 1만1,542명은 취업에 성공했다. 일자리부르릉은 취업 및 직업교육을 원하는 서울시 여성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여성일자리 지원서비스이다. 지난 8월 말을 기점으로 총 100,390명에게 일자리부르릉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구직여성들의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일자리부르릉 버스에 탑승한 서울시 구직희망여성들은 전문직업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제11대 서울시의회 첫 서울시정 및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과 △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tbs)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안 △택시 심야할증 및 기본요금 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안 등 굵직한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김현기 의장(국민의힘, 강남제3선거구)은 개회사를 통해 “금년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예산심의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임시회의 키워드는 현장 제일과 민생 우선”이라며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정책을 세밀하게
서울시는 공공자전거 따릉이의 수익구조 다변화를 통한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따릉이를 활용한 기업명칭 병기표시 광고’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따릉이 운영 대행기관인 서울시설공단(이하 공단)은 광고 사업권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온비드(https://www.onbid.co.kr)를 통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고가 표시되는 위치는 △따릉이 프레임 △대여소 안내간판 △따릉이 앱과 홈페이지 등 총 4곳이다. 운영 중인 41,500대 자전거와 2,677개 대여소에 광고물 부착이 가능하다. 광고의 형태
서울시는 ‘시민의 행복을 지키는 약속 ’안전 서울’‘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2 서울안전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안전한마당은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16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문화행사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개최해오다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된다.‘시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의 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는 7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일
서울의 시간·공간·사람 주제…60초 이내 세로형 영상 콘텐츠 공모 서울시는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이라는 슬로건에 초점을 맞춰 서울의 시간, 공간, 사람을 주제로 9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22 서울영상공모전 ‘세로보는서울’을 개최한다.올해 진행하는 서울영상공모전은 그간 진행해 왔던 사진공모전에서 ‘숏폼’이라는 콘텐츠 트렌드에 발맞춰 출품작의 형태를 영상으로 전환해 개최되며, 서울을 홍보하는 콘텐츠를 시민이 제작함으로써 서울시 홍보콘텐츠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시민 참여의 장을 확대·강화하고자 한다.서울이 가진 새로운 매력
토지 77만 건 2조8036억원, 주택 342만 건 1조7211억원전년보다 부과건수 5만 건(1.2%↑)․부과세액 3975억 원(9.6%↑) 증가 서울시는 올해 9월분 토지 및 주택(1/2)에 대한 재산세 419만 건, 4조5247억원을 확정해 9월 8일부터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매년 6월 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 주택(1/2), 건축물, 항공기, 선박에 대해 부과하고, 9월에 토지와 나머지 주택(1/2)에 대해 부과한다.이번 9월에 재산세 고지서를 받은 납
서울시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깡통전세'와 관련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 차원에서 운영할 수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 하고 정부 및 협약기관 협업 요청 등 분야별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분야별 대책은 △깡통전세 피해의 실태 파악을 위한 현황조사, 정부 긴급대출 안내와 서울시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 대출 및 이자지원 연장 등 △금융지원 확대, 임차인이 소송 등 법적조치가 필요할 때 절차 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법률 상담과 매뉴얼 제공 등이 이뤄진다.첫째, ‘피해현황 조사’는 9월 중 정부에서 설치 예정인 ‘
서울시는 올해 제4회 ‘반려인 능력시험’ 참여자를 6천명(강아지 부문 3,500명, 고양이 부문 2,500천명)으로 확대 모집하여 개최한다. 특히 전국 최초 지자체가 주최하는 강아지 부문 대면 실기시험을 새롭게 신설해 반려인과 반려견의 성숙한 태도를 평가해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추가 마련했다.서울시 반려인 능력 시험은 반려동물 가구 수 증가에 따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시와 반려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가 2019년부터 개최해온 행사이다. 제1~3회는 필기시험으로 실시했으며, 반려인 또는 예비 반려인이 반려동물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서울시교육청 2022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동작구의 학교시설 환경개선사업 총 19억2천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최민규 의원은 보라매초등학교, 성남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학교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을 점검하며, 교육현안을 논의하고 운영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민규 의원이 확보한 교육청 예산의 주요 내용은 △대방중학교 냉난방개선 2억6천3백만원(본관), 1억6천6백만원(별관), 1억3천8백만원(다목적강당·급식실) △성남고등학교 과학동 냉난방 개선 6천
서울특별시의회가 지난 8월 집중호우 피해에 따른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대책 특별위원회’를 본격 구성 운영한다.지난 8월 29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13회 본회의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이 대표발의한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가결된 데 따른 것이다. 결의안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서울시의회 60명의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결의안 가결로 시의회는 특별위원회 본격 운영을 위해 13명의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출 준비에 들어갔다.특별위원회는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해 종합적이고 체계
안전과 놀이 결합한 어린이 안전학습지 무료 배포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한부모 가족 등에 대한 안전서비스를 확대하고 취학연령대 어린이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민간기업과 협업으로 개발한 어린이 안전 학습지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6~9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작되는 안전 학습지는 매월 1회씩, 계절·시기에 맞는 안전을 주제로 10쪽 내외의 분량으로 제공된다. 소방재난본부가 안전교육 콘텐츠 기획 및 제공을 담당하고 ‘셈틀아이’는 디자인과 배포를 맡았으며 학습지 제작 취지를 고려해 ‘어린이 안전 벗’이라는 이름을 붙였다.어린이의 이해도와
서울시는 전세 계약을 하는 시민들이 전세가격이 매매가를 웃도는 이른바 ‘깡통전세’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하고 전세보증금을 지킬 수 있도록 3대 서비스를 입체적으로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깡통전세’ 위험 예방 3대 서비스는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를 통한 임대차 상담 △‘전월세 정보몽땅’을 통한 지역별 전세가율 확인 △‘전세가격 상담센터’를 통한 적정 전세가격 검증이다.먼저,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층, ☎2133-1200~1208)에서는 상담을 통해 전세 계약을 체결하기 전 주의사항, 꼭 확인해야 하는
서울시의회 ‘학교방문추진단’ 연이틀 학교 현장 방문 수해 피해 파악 및 긴급한 학교시설 개선 현황 점검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지난 8월 16일 서울특별시의회 ‘학교방문추진단’ 일정으로 최호정(서초4)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내표를 비롯해 고광민 시의원(서초3), 정지웅 시의원(서대문1) 등과 함께 동작구 경문고등학교를 방문했다. 경문고는 지난 9일에 발생한 수해로 산사태가 발생해 후문 일대 경사면이 무너져 안전 문제에 큰 우려가 제기된 학교로 개‧보수가 시급한 현장이다.산사태로 인해 비품 창고로 쓰이
아파트 옹벽 등 대규모 구조물 주기적 점검·폭우피해학교 예산지원 긴급화 주문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동작4, 국민의힘)이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동작구 지역주민 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신속한 수해복구와 재발 방지 대책마련 등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당국의 조속한 조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이희원 의원은 수해 발생 시점부터 매일 새벽 지역주민들과 함께 직접 현장에 나가 피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특히 침수된 지하 주거지에서 나오는 부서진 가구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정리하고 방 안을 쓸고 닦으며, 저지대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곽향기 의원(국민의힘, 동작3)은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동작구의 수해현장을 점검하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신속한 복구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향기 의원은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복구작업을 도우며, 큰 피해를 입은 남성사계시장을 비롯한 사당동, 상도동 등을 현장점검하면서 수재민들과 소통하고 “신속한 복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위로했다. 곽향기 의원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고 먹먹한 마음”이라며 “코로나19
7개 자치구 1만9627건 피해 발생…약 940억원의 재산피해·3700여명 이재민 서울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7개 자치구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 긴급 요청했다고 밝혔다.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등 7개 자치구가 해당되며, 이중 강남구는 큰 피해가 발생한 개포1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요청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려면 재난피해합동조사가 진행돼야 하는데 시는 이 과정에서 자치구의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기준 미만일 경우 동 단위로도 특별재난
서울시가 하수도 맨홀뚜껑 열림 사고가 사람, 물체 등의 추락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긴급 대책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부터 맨홀뚜껑 바로 아래 그물, 철 구조물 등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적극 도입·설치한다고 밝혔다. 8일 집중호우로 서초구 서초동에서 하수도 맨홀뚜껑이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개방돼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시가 침수지역, 역류발생구간 등을 대상으로 ‘잠금 기능’이 있는 특수한 맨홀뚜껑을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당 100mm 이상의 비가 내려 맨홀뚜껑이 열리는 사고가 일어난 것이다.하수도 맨홀뚜껑은 무게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지역 곳곳에서 침수와 지반침하 등의 사고로 막대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가 신속한 피해복구와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및 재해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을 추진한다.이번 폭우로 가장 피해가 컸던 동작구 출신인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집중호우로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 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서울특별시의회 차원에서 대응하고 대책을 수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 의정활동에 반영8.19까지 서울시의회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폭넓고 다양한 현장의 시민 의견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소통할 의정 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기간은 8월 19일까지이며, 인터넷 활용이 가능한 만 18세 이상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특별시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모니터 요원의 활동 기간은 오는 9월 1일부터 2년간으로 의정 발전은 물론, 시정의 주요 시책과 제도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 불편사항 및 개선 아이디어 등을 매달 제시하는 역
(사)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는 8월 4일 서울시의회를 방문, 취임 한 달을 맞은 김현기 서울시의장과 공동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현기 의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6.1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서울시민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의회를 운영해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제대로 일하는 의회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현기 의장은 제7·8·9대 서울시의원으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내리 3선 의원을 지냈다. 이번 제11대 시의원에 당선돼 서울시의회 최다선인 4선 의원이 됐고, 11대 서울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