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층 110여명 대상 … 3개 강좌 4회에 걸쳐 진행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장년층을 위한 특별한 강연이 열린다. 구직, 재무, 자녀 집구하기 등의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5월 19일부터 4회에 걸쳐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50플러스세대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이번 특강은 장년층의 수요와 관심이 많은 주제를 선정하여 50플러스 세대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동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참여해 ‘꽃보다 아름다운 행복한 중년’이란 주제로 강의의 시작을 알린다. 50
구는 시각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여권을 발급한다. 점자여권은 외교부의 시각장애인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20일부터 시행된다. 점자여권은 성명, 여권번호, 발급일, 기간만료일 등 주요 여권 정보가 점자로 기록되어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간편하게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여권 발급 대상은 1~3급 시각장애인 중 점자여권 발급 희망자다. 여권 (재)발급 시에만 신청 가능하며, 기존 여권에 점자 정보를 추가하는 것은 불가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발급을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 △여권발급
삼화데이케어센터(센터장 황보태자)에서는 4월 11일 국립서울현충원으로 어르신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수양벚꽃이 만개한 현충원을 찾은 어르신들은 청명한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센터에서 미리 준비한 꽃으로 화관을 만들어쓰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맛있는 간식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거동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의 나들이를 돕기 위해 황보태자 센터장을 비롯해 삼화데이케어센터 직원 일동과 봉사자, 어르신 가족들이 동행해 의미를 더했다.
5월부터 경력단절여성 대상 ‘방과 후 강사양성 과정’ 운영 예비강사 20명, 방과 후 학교지도사, 마을강사 등으로 활동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방과 후 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방과 후 강사 양성과정’은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11일까지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10주간 진행되며, 강사양성 분야는 과학지도사와 독서지도사다.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교육대상 20명을 모집하고,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사무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교육대상으로 선발되면 총 135시간
동작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우리동네 희망레터’ 1,200통을 띄운다.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2개월 동안 주거취약가구 현황 및 밀집지역을 파악하기 위해 복지통장 등이 지하, 옥탑, 고시원 등을 돌며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대상지역은 사당1동이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사당1동에는 지하 911가구, 옥탑 101가구, 고시원 9개소 244호실 등 총 1,256가구의 주거취약계층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구는 우리동네주무관, 복지플래너,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민·관이 함께 ‘희망배달부’를 구성하고 대상가
4억 2천 2백 만원 투입해 취약계층 LED 교체사업 추진 저소득 1,000여 가구, 사회복지시설 10개소 LED 전등 지원 백열등과 형광등을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발광다이오드) 조명기기로 교체하는 에너지 복지사업이 추진된다.구는 올해 4억 2천 2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11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 1,000여 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취약계층 LED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에너지 효율이 낮은 백열등과 형광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저소득층 가정의 에너지와 전기 요금을 줄이기 위한
구는 경력단절여성 등 중장년 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맞벌이 부부의 증가에 따른 양육공백 문제를 해소하고자 ‘아이돌보미 교육 과정’을 실시한다. 노량진에 위치한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4월 3일까지 모집한 만65세 미만의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교육대상자는 4월 10일부터 21일까지 총 40시간동안 영유아(아동) 보육 및 교육 방법 등에 대해 심층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구는 교육 이후, 수료생의 70% 이상 취업을 목표로 일자리를 알선․지원한다. 건강가정지
(사)한국씨니어연합(회장 손인춘)과 리좀커뮤니케이션(대표 임헌명)은 지난 4월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동작구에 거주하는 장년층 및 노년층 주민들의 건강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대방동에 소재한 리좀커뮤니케이션은 홈페이지 제작, 기업컨설팅 및 패키지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쾌적한 스튜디오를 갖춘 호그와트사진관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설립 이래 디자인과 사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기반을 다져왔다. 해외 유명 아티스트 플라시도 도밍고 내한공연 디자인을 전담하며 인지도를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이성진)는 지난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고령 수급자 10가구를 대상으로 ‘제19차 마음잇는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음잇는 사회봉사’란 국민연금공단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고객별 ‘국민연금 사랑the하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고객인 국민연금 수급자 중 정기적 돌봄이 필요한 고령 독거어르신을 중심으로 매분기별 물품후원 및 봉사를 전개하는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 참가한 직원봉사단은 수급권 확인조사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햅쌀, 참치․식용유
나무별작은도서관(관장 박미진)은 3월 27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벽화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서울병무청 사회공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승배기역 인근 별담마을에서 동화를 주제로 한 벽화그리기가 진행되었다. 서울병무청 직원들은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30m의 벽화골목을 완성했다. 상도로 24길에 위치한 별담마을은 좁은 골목길에 낡은 가옥들이 밀집되어 있고 빈집의 비율이 점차 높아져 지역주민의 환경개선 요구가 지속되어 온 곳이다. 2016년부터 드림인공존의
오후 6시 이후, 공휴일에도 이용 가능 … 이용시간 제약 없어 인력풀 확대를 위해 전문 교육프로램 운영 및 자원봉사자 양성 동작구가 청각․언어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화통역서비스’를 서울시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수화통역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장애인에게 소통수단을 항시 열어주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작구에는 14,646명의 장애인이 등록되어 있으며, 청각과 언어장애인은 이중 13%에 해당하는 1,920명이다. 그동안 청각․언어 장애인은 관공서나 병원, 은행 등
드림인공존은 3월 25일 상도1동 주민센터에서 청소년봉사단인 얍(YAP), 유스(YOUTH) 3기 단원들의 발대식을 진행했다. 얍(YAP)은 미술을 전공한 학생들이 보조교사로 참여해 저소득가정 아동들이 화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미술교육을 돕는 활동이다. 유스(YOUTH)는 미술활동을 매개로 청소년에게 긍정적인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취약지역 대상자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3기 단원들은 2017년 3월부터 2018년 2월까지 매월 벽화봉사활동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과 장애청소년과의 통합미술활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은 지난 3월 14일 직원과 고객들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그간 공단은 헌혈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헌혈 참여직원에게 봉사활동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제도화하기 위해 힘써 왔다. 2016년에는 대한적십자사와 약정을 체결해 연 2회 이상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50여명의 직원들과 2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기증된 헌혈증은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어린이 환우 및 사회단체에 전달된다. 매년 헌혈운동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3월 13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1분기 전체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금번 소양교육의 주제는 ‘신용관리 및 서민금융제도’ 로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의 신용관리를 통한 부채 해결 방법과 서민금융제도 안내를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었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동작지역자활센터는 매 분기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씨니어연합의 ‘2017년 어르신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이 3월 10일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사)한국씨니어연합은 2009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38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1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사회활동을 통한 활기찬 노년생활의 의지를 다졌다. 황보태자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일하면서 자신을 가꾸시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란다”는 덕담을 전하면서 항상 안전과 건강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한국씨니어연합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13.6%로 고령화 사회이며, 2018년 이후 차례로 고령사회,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노인빈곤, 고독, 자살 등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사회구성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중장년층이 고령화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문제 해결 및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인생이모작 지원을 위한 첫걸음으로 작년 3월 개관한 동작50플러스센터가 3월 27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동작50플러스센터는 퇴직을 앞둔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
동작구가 ‘독거어르신 없는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신대방2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이웃주민을 1:1로 연계하는 ‘사랑잇기 사업’으로 새로운 ‘사회적 가족’을 형성하기로 한 것이다. 2017년 2월 현재 신대방2동의 65세 이상 독거어르신은 502명이다. 전체 어르신 2,747명 중 18%에 해당한다. 현재 동에서 만65세 이상 독거어르신 전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실제 주거실태를 조사 중이다. 우리동네주무관과 복지플래너가 방문인력으로 나서고 있다. 조사를 통해 사업대상을 확정하면, 3월에는 동주민센터를 비롯한 주민자율조직과 복지기
동작구에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가 최초로 문을 열었다. 구는 평생교육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응력을 키우고 자립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동작보건소 사당분소 1층(사당3동)에 센터를 설치하고 3월 15일 개소식을 가졌다. 구에 따르면 현재 구에 살고 있는 발달장애인은 1,064명으로 20대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은 약 72%인 767명이다. 인지력과 의사소통능력이 다소 부족한 발달장애인들은 평생교육이 절실하지만 특수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되면 갈 곳이 없어 가족이 돌봄의 책임을 고스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란우)이 운영하는 상도국주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유휴공간인 옥상에서 온가족이 함께하는 ‘도서관 속 상자텃밭 가족 농부학교’를 진행한다.도심 속에서 농작물과 채소를 키워보며 자연과 함께하는 ‘도서관 속 상자텃밭 농부학교’ 개장은 4월 초로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 수확이 이뤄지는 11월까지 참여자들에게 개방된다. 상자텃밭 가꾸기 장소는 상도국주도서관 2층 하늘정원이며 참여 가족당 최대 4개의 상자텃밭을 분양 받아 다양한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상도국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상자텃
시립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는 오는 4월, 6월 ,8월 ‘더하기 인권 영화 상영회’를 실시한다. 상영회의 이름 ‘더하기’는 우리 사회에 성평등한 문화를 더하고, 성인식 변화에 자신의 역할을 더하고, 청소년들의 참여와 주체성을 더하는 등 변화를 위해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더하기 인권 영화 상영회는 ‘청소년‧여성‧소수자’를 주제로 한 영화를 통해 인권감수성을 제고하는 기회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다.영화 상영 후 씨네 토크를 통해 참석자간의 의사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1회(4월 18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