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맞춤형 전자책 추천 서비스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2월부터 6월까지 격월로 서울시교육청 구독형 전자책을 활용하여 맞춤형 전자책을 추천하는 ‘취향저격! 전자책 추천 서비스’를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동작도서관 ‘통합형 시설개선 및 재구조화 공사’로 인한 휴관 중에도 중단없는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구독형 전자책을 활용하여 제공되며, 독서심리테스트를 곁들여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주고자 마련되었다.동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김진이)은 1월 31일~2월 1일, 관내 6개구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2024년 보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국가보훈등록증 통합 발급, 월남전참전유공자 제복지급 등 2024년 주요 보훈사업과 달라지는 제도 변경사항에 대해 설명하여 올해 보훈사업 추진에 대한 보훈단체장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단체별 현안 사항 및 보훈정책관련 의견을 공유했다.김진이 지청장은 “보훈가족들을 위해 그리고 보훈 업무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 한해도 보훈가족을 정성껏
이기식 병무청장, 병역판정검사 수검자 격려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를 2월 1일부터 12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병역판정검사는 19세(2005년생)가 되는 해에 병역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판정하기 위한 검사이며, 올해 대상인원은 약 44천 명이다.본인이 직접 병무청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를 선택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 일자를 선택하지 않은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에서 직권으로 검사일자를 결정하여 통지한다.이기식 병무청장은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가 1월 29일 신년 맞이 시설물 안전관리강화를 위한 자체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고객편의시설(주차장, 로비 공간 등)을 시작으로 △수영장 시설(수질, 안전사고 예방점검, 바닥타일 등) △기계실 시설(순환펌프, 수영장 살균장치 등) △체육관 및 다목적실(위험 요소 확인, 기자재 점검 등) △헬스장(운동기기 점검, 안전사고 예방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설 점검에 참여한 흑석체육센터 윤종하 관장은 “상시 점검을 통해 고객이 시설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각장애 부모와 자녀 연결고리…코다 아동 건강한 성장 지원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재)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 희망나누기에서 지원하는 2024년 ‘코다가족지원사업’ 참여자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코다(CODA)란 A Child of deaf adult의 약자로, 청각장애인 부모의 자녀를 뜻한다.코다가족지원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아동에게는 멘토링 및 언어·심리치료를, 보호자에게는 부모 자조 모임, 코다 캠프, 코다 세미나 등을 제공해 가정 내 긍정적 지지체계와 코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코다
24개월 이하 영아 전용 택시 이용권 연 10만원 포인트 지급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외출 시 소지해야 할 짐이 많은 영아 양육가정의 이동 편의를 돕는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은 24개월 이하 영아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카시트 등 편의시설이 마련된 영아 전용 대형 택시 이용권 연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동작구에 거주하는 영아의 양육자 중 1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영아와 주민등록이 함께 되어 있는 부, 모, (외)조부모 및 3촌 이내 친인척까지 가능하다.신청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대(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 및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912가문 59,270명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되었다.병역명문가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
2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 통해 신청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서울시가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가구당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되며, 벽지․장판 교체를 비롯해 18개 공종의 다양한 집수리를 할 수 있다. 대상 가구에 선정되면 오는 4월부터 수리에 들어가게 된다.서울시는 2월 1일부터 저소득층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백 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집수리를 원하는 가구는 2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시는 올해 총 1천 가구 지원을 목표(상반기 6백 가구·하반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가 발달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자립을 위해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관장 최선자)과 1월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동작구민체육센터는 안전하고 올바른 운동을 위한 이용장소(시설) 제공과 함께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또한 발달장애인과 관련한 장애인 복지관·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 사업(사업, 정책, 홍보)에 대해 별도 협의하고 진행하기로 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재난발생 시 핵심업무 지속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 우수성 인정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이사장 김진우)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BCMS) 심사에서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공단의 핵심업무를 지속할 수 있도록 사업연속성 확보와 복구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이를 실행·운영·감시·검토·유지관리 및 개선하는 시스템을 구축·평가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인증서를 발행하는 제도이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은 부서별 TF팀을 구성해 예측 불가한 재난 발생시 초
동작구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 총 8,500만원 지원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월 30일부터 ‘2024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은 동작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과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을 통칭하는 것으로, 동작구 소재(거주)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더불어 구민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은 동작구 내 3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동작구 소재 문화예술단체의 정기적 예술활동을 지원하며, 예술창
서울지방병무청은 제43대 최구기 청장이 1월 29일 취임식에 이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최구기 청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으며, 1987년 공직에 첫 입문해 병무청 병역조사과장, 병역판정검사과장, 인천병무지청장, 병무청 사회복무국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했다.최구기 청장은 취임식에서 “공정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병무행정을 수행하여 신뢰받는 병무청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1월 26일 대회의실에서 ‘병무청장과 함께하는 사회복무요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기식 병무청장과 병무청 직원 8인 외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사회복무요원 7인이 참석했다.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환경 및 복무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병무청의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이기식 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은 국가의 중요한 인적자원”이라며 “복무 중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병무청에 문의해달라”고 말했다.김진우 이사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국가에 헌신하고 있는 만큼, 공단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1월 25일 ‘2024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어르신들의 노인사회활동 참여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의미로 마련됐으며, 건강한 활동을 돕는 ‘활동물품 키트’를 함께 전달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형 사업으로 총 3개의 사업단(연중 노노케어, 지역 환경지킴이, 지역 아동돌보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 130명이 참여하고 있다.조은숙 관장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
장애 유아의 행복한 학교생활 지원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2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장애 및 발달 지연 유아와 부모에 대한 초등전이 프로그램 ‘초등학교에 가자!’를 진행했다. ‘초등학교에 가자!’는 금천구에 위치한 서울두산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참여 유아가 교내 시설을 직접 이용해 보고 실제 교실에서 현직 초등학교 교사의 수업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환경이나 일과의 변화에 대한 민감성이 높은 장애 및 발달지연 유아가 초등학교 입학 후 겪게 될
사)YES21청소년재단(이사장 김영성)이 위탁 운영하는 사당청소년문화의집(관장 성희경)은 2024년 신규 교육문화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밝혔다.작년 연말 원데이클래스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키쑥쑥! 자세튼튼!’ 프로그램을 신규 강좌로 개설한다.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세교정과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스트레칭과 성장판 자극을 수 있는 활동으로 2월 2일부터 3월까지 매주 수·금요일 16:10~17:10 사당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한다.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당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www.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1월 22일부터 ‘국민체력100 대면 및 비대면 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동작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구민 건강증진 사업으로 개인별 체력진단을 통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면은 8주간, 비대면은 12주간 체력증진교실이 진행된다. 공단은 국민체력100 사업을 첫 시행한 2017년부터 3차 재지정을 통해 2025년까지 구민 체육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구민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에 3,949명이 참여했으며, 비대면 온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이 지난 1월 19일 발달장애인의 교육 및 건강증진을 위해 동작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사업 및 교류 활동에 따른 장애인 복지·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당종합체육관에서는 이용 장소(시설)를 제공하고, 동작체력인증센터에서는 연2회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발달장애인과 관련한 사업 정보 교류 및 장애인 복지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양 기관의 협력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
장애인 건강·복지 증진 위해 협력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화날개’와 1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당종합체육관은 지역 내 장애인 복지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센터 내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장애인들에게 헬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기에 기구 사용법, 적절한 운동방법(강도, 빈도, 횟수, 주의사항) 등을 지도함으로써 장애인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며, 장애인들과 회원들이 한 공간에서 운동하며 유대감을 생성하고 장애인에
체육대회·다양한 현장 체험·오케스트라단 수업 등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집중 돌봄이 필요한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작방과후꿈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작방과후꿈터는 관내 초등학생 이상 아동이 이용하는 키움센터(15개소), 지역아동센터(23개소) 등 방과후 돌봄기관을 통합하는 명칭으로, 총 938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먼저,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동작방과후꿈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3일 동안 총 5회에 걸쳐 개최하며, 회당 120여 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