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취약 어르신 위한 자원봉사·후원 ‘한뜻’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지난 3월 7일 한전MCS㈜ 관악동작지점(지점장 김병일)과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협력관계 구축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한전MCS㈜ 관악동작지점 김병일 지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작구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 조희정 관장은 “취약 어르신들을 함께 섬겨주실 한전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3월 7일 대아신협(이사장 윤기훈)으로부터 쌀(20kg) 14포대를 후원받았다.대아신협 윤기훈 이사장은 고물가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식생활에 가장 기본적이면서 필수적인 쌀을 기부했다. 기부된 총 280kg의 쌀은 사당지역 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과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비롯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되었다.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은 “복지관의 무료급식서비스 덕분에 영양가 있는 식사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 맛있는 식사만으로도 만족하고
중대 예비창업동아리 ‘우리집 봉사단’과 함께 흑석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에서는 지난 1월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예비창업동아리 ‘우리집 봉사단’과 협약을 맺어 주거취약가구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흑석복지관의 안전주거환경 조성사업은 매월 1회 우리집 봉사단의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주거취약가구에게 안전 손잡이 및 미끄럼방지매트 설치, 야광테이프 부착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우리집 봉사단 이성현 대표는 “중앙대학교 재학 당시 배운 전문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선향 영항력을 전파하고 싶었다”며 “흑석복지관과
서울시 교통연수원과 MOU 체결 교육기간 15일→5일, 수료자 우선 선발제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마을버스 운전기사 부족 및 운행 횟수 감축에 따른 배차 간격 증가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마을버스 업계의 인력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3월 7일 동작구청에서 서울시 교통연수원과 ‘동작구 마을버스 운전자 양성과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고홍석 서울시교통연수원장과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구는 관내
자녀에게 적합한 교육방법 선택에 대한 방향 제시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IB 교육, 성공적인 미래를 위한 지름길’을 오는 3월 28일~2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IB(국제바칼로레아) 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재키윤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다.‘IB 국제바칼로레아 초등교육’의 저자인 재키윤 강사는 국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와 제주 국제학교를 거쳐 현재
“고의․상습 체불은 특별근로감독 원칙 확립 통한 무관용 대응”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왕종윤)은 올해 사업장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는 ‘공정과 상식의 직장문화 정착’을 목표로 두고 관내(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고의․상습체불 사업장은 무관용 원칙하에 특별감독 실시를 통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조업, 정보통신업, 도·소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등 취약 업종에 대하여는 기획감독을 실시할 계획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물 및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새 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의 위해 요소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로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점검 분야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학교 주변 불법 광고, 노상적치물 등 환경정비 상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영업 실태 등으로,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먼저 구는 동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에 나선다.관
동작구 주민등록 둔 70세 이상 실제 운전자 대상 교통카드 확대 지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하는 70세 이상 어르신 중 실제 운전자에게 1년간 34만 원 교통카드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운전을 하지 않는 일명 ‘장롱면허’ 운전자 외에 실제 운전자의 자진 반납을 독려하는 것이다.그동안 구는 실제 운전 여부와 상관없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어르신에게 10만 원권 교통카드를 지급해왔다.3월부터는 실제 운전자가 면
개인기부자, 생전 나눔 실천했던 언니 뜻 잇고자 후원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 약 17억 원 달성 ‘역대 최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주민을 위해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 후원자가 3월 6일 동작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부의 주인공은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며 평소 취약계층 후원에 관심이 많은 조정은 씨로, 생전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했던 언니(故조정숙 님)의 유지를 잇고자 후원하게 됐다고 전했다.기부자의 언니인 故조정숙 님은 동작구에 오래 거주했던 구민으로
3월 27일까지 관내 7~18세 거주 또는 재학생 누구나 신청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올해 4월 창단하는 ‘동작구 어린이·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의 단원을 3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동작구 어린이·청소년 태권도 시범단(이하 시범단) 창단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체육 특기 및 재능 발굴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K-스포츠인 태권도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범단은 서울특별시 동작구체육회에서 주관하며 각종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시범공연을 통해 동작구를 알리는 홍보사절단 역할을 한다.선발된 시범단은 매주 토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6개의 구립청소년독서실은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공공생리대 사업인 비상용생리대 비치사업으로 2020년부터 비상용생리대 무료 자판기를 설치 운영하고 있어 독서실 여성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운영 초기 코로나로 인해 자판기 이용자가 적었으나, 2022년 코로나 상황에서 벗어나 일상이 회복되며 독서실 이용자와 함께 자판기 이용자도 늘어나기 시작했다. 지난해 초 구립청소년독서실에서는 코로나 상황으로 사용하지 못해 유통기한이 임박한 생리대를 독서실 이용자들에게 개별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청춘 아카데미’ 봄학기 개강식을 지난 2월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식에는 지역 내 어르신 60명이 참여했으며, 청춘 아카데미 소개와 함께 덩더꿍 민요체조와 노래교실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흥겨운 분위기로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청춘 아카데미는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덩더꿍 민요체조)과 여가프로그램(노래교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10시~12시에 진행된다.개강식에 참여한 어르신은 “복지관에
“민주당 42.5%, 국민의힘 39.5% 오차범위 내 우세”“적극투표층 민주당 44.2%, 국민의힘 40.5%로 차이↑”김병기 의원 측이 “제22대 총선에서 리턴 매치로 주목받는 한강 벨트의 서울 동작갑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3%p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적극 투표층에서는 민주당 후보 44.2%, 국민의힘 후보 40.5%로 그 차이가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3월 5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공표된 ‘여론조사꽃’의 자체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 2월 19~2
김영삼도서관 지하 3층 대강당…11일까지 운영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3월 7일 별세한 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여사의 동작구 분향소를 김영삼도서관에 마련해 3월 1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3월 8일 오후 2시부터 김영삼도서관(매봉로 1) 지하 3층 대강당에 ‘故 손명순 여사 동작구 분향소’를 설치하고 발인일인 오는 11일 오전 9시까지 조문객을 받는다.동작구 분향소 운영 시간은 8일 오후 2시~오후 9시, 9일과 10일은 오전 9시~오후 9시까지며 발인일인 11일은 오전 7시~9시까지다.김영삼 전 대통령 부인 손명순
관내 5~10세 유아·저학년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 ‘어린이 영어놀이터’의 정식 개관을 앞두고 3월 5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전했다.어린이 영어놀이터는 원어민 강사와 함께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로 자유롭게 말하고 즐기는 곳으로 영어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구는 사당동 까치어린이공원(동작대로9길 35) 내 구(舊) 사당지구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총 116㎡,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조성했다. 지상 1층은 아이들이
상도14구역과 함께 상도동 일대 국사봉 품은 대단지로 탈바꿈이봉준 서울시의원 “동작구 대표하는 친환경 명품단지 변모 기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1)은 “상도동 279 일대 재개발사업(이하 상도15구역)의 신속통합기획 확정을 환영하며, 국사봉을 품은 친환경 숲세권 대단지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상도15구역은 영등포‧여의도 및 강남 도심 사이에 위치한 배후주거지역인 동시에 국사봉을 품은 천혜의 입지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열악한 도로여건과 구릉지형으로 인해 개발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최구기)은 올해 첫 집단수송인 3월 5일 중간집결지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병력동원훈련 안전수송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들을 격려했다.병무청은 3월 4일부터 12월 17일까지 2024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을 실시한다. 동원훈련은 병력동원소집 대상으로 지정된 예비군이 전시 등 유사시에 전시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평시에 소집부대별로 2박 3일 동안 실시하는 훈련이다.동원훈련 대상은 병은 전역한 다음 해부터 4년차까지, 장교·부사관은 6년차까지 해당된다. 올해 전역한 사람은 동원훈련 대상에서 제외된다.
39억 4천만 원 확보…주요 공원 내 안전 취약지역 140개소 설치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각종 범죄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내 사각지대 140개소에 CCTV 450여 대를 오는 7월까지 확충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는 공원 내 114개소에 총 189대의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원을 이용하는 구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난해 말 특별교부금을 포함 약 39억 4천만 원을 CCTV 설치비로 확보했다.CCTV 설치장소는 △노량진공원 18개소 55대 △현충공원 9개소 27대 △상도공원 8개소 24대 △까치
주·정차 시 남기는 휴대 번호 안심번호로 대체…스팸‧광고 등 범죄예방도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주차안심번호 서비스는 주·정차 시 차량에 남기는 개인 연락처를 ‘안심번호 모바(MOVA)’ 앱을 활용해 안심번호로 대체하는 제도다.이와 관련, 구는 지난 2월 29일 안심번호 서비스 개발 업체인 ㈜에스엠티엔티와 ‘주차안심번호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구는 안심번호 사업을 실시하고, ㈜에스엠티엔티는 지역사회에 공
까망돌도서관 기존 18시에서 21시로 개관시간 연장김영삼도서관 이동약자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개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야간 개관시간 연장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먼저, 구는 지난달 27일부터 까망돌도서관의 개관 시간을 기존 18시에서 21시로 연장해 운영하고 있다.주간에 도서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청소년 등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평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까망돌도서관 내 3~5층 자료실 이용시간을 확대했다.단, 주말 운영시간은 오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