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26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병역명문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병역명문가 증서 수여식 및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역에서 선정된 138가문 중 62가문(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병역명문가 증서·패 등을 직접 수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전쟁기념관 견학을 통해 안보현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갖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3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6월 20일 수도방위사령부 방패연병장에서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 서울시 보훈단체 지부장 및 보훈가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초청행사를 가졌다. 이 날 방패연병장 내에서는 열병 및 헌병MC퍼레이드, 국방부 전통․현대 의장대 공연 등이 진행되었으며, 초청 행사에 참석한 보훈가족들은 수방사 영내 방패회관에 뷔페식으로 준비된 오찬과 군악대 연주를 장병들과 함께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앞으로도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에 보답할 수 있는 행사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19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근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우수 직원 46명을 초청해 표창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기관, 공공단체,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과 복무관리 담당직원 및 유관기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발된 이들은 응급조치로 장애아동의 생명을 살린 서울애화학교의 최영우 사회복무요원,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활용해 복무기관 퇴근 음악방송을 진행하는 서울서부지방법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8년 5월 29일 개정, 시행되고 있는 단기 국외여행 허가제도와 재외국민 2세 관련 강화된 제도 개정 내용에 대해 정확한 병역제도의 이해 제고를 위해 병역의무 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단기 국외여행 허가 개정 내용은 종전의 1회에 1년 이내 범위에서 27세까지 최장 3년간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었으나, 지난 5월 29일 개정된 병무청 훈령에 따라 1회 6개월 이내, 통틀어 2년 이내로 허가 횟수도 총 5회로 제한되었다. 이는 국외여행 허가를 통한 무분별한 입영연기를 예방하기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14일 관내 지정병원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병무청 지정병원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지역 30개 지정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정확한 병무용진단서 발급을 위한 의견교환과 병무청 특별사법경찰의 병역면탈 사례 안내, 병역판정검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검사장 견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황평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참석자들에게 평소 병무행정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공정한 병역판정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병무용진단서를 발급하는 지정병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6월 28일 오후 3시, 매헌윤봉길 의사기념관(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대통령 명의 국가유공자증서 전수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전수식에는 6·25 전쟁,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사실이 확인된 참전 국가유공자 7명, 만주에서 독립운동을 한 공로로 2017년 8월에 대통령 표창을 받은 독립유공자 故노상익 씨의 후손 등 올해 상반기에 서울남부보훈지청에 등록된 33명의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참석한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전수식 이후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과회와 보훈업무 설명회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14일 ‘소통․으뜸상’ 시상식을 실시했다. 서울지방병무청 내 6급 이하 직원 및 전담의사 등을 대상으로 선발한 ‘소통․으뜸상’은 민원인에게는 맞춤 병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장 내에서는 화합, 친절 등 소통에 능한 직원을 선발기준으로 했다. 각 부서별로 1~2명을 선발했으며 수상자에게는 ‘소통․으뜸상’ 라벨이 부착된 수제 차(茶)와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황평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병무행정 최일선에서 실무를 이끄는 직원들의 직장 만족도가 높아야 조직이 행복해질 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15일 서울 강남구와 부산 부산진구에 소재하고 있는 서울부산 밝은세상안과병원(대표원장 이종호)과 병역명문가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 23,334명(4,637가문)의 병역명문가와 그 가족, 복무중이거나 입영통지서를 받고 입대예정인 병역의무자 등이 라식․라섹 최대 40% 할인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황평연 서울청장은 “앞으로 병역명문가 등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6월 8일 ‘제2회 참전유공자 프리허그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관내 참전유공자 5명과 로봇고·양재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호국보훈의 달의 의미를 알리고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하자는 뜻 깊은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미스터피자와 마노핀 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MP그룹에서 머핀 300개를 제공했으며, 이는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준비한 음료와 함께 프리허그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제공되었다.강만희 서울남보훈지청장은 “참전용사분들이 예우와 존경을 받는 보훈문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6월 8일 남양주에 위치한 금곡예비군 훈련장에서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과 서울병무청 동원업무 담당 직원간 합동으로 ‘스마트 예비군훈련’ 체험을 실시했다. 스마트 예비군훈련 체험 행사는 과학화된 예비군 훈련장에서 영상장비를 활용한 실내사격과 시가지 모의전투훈련을 통해 유사시 병력동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병무청과 지자체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지난 2014년에 병역법 개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장이 전시병무담당을 임명하면 평시에 병무청에서 교육을 실시하게 되면서, 올해 서울시 관내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6월 7일 보훈나눔플러스 사업팀 외부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보훈나눔플러스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의 보훈가족을 지원하며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사회복지분야의 전문사례기관인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의 전문가를 보훈나눔플러스 사업팀의 외부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으로 취약계층의 보훈가족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보훈가족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5월 31일 자원병역이행자들과 그 가족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자원병역이행자’는 국외영주권 취득 또는 질병 등의 사유로 현역으로 병역을 이행할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귀국하거나 본인의 질병을 치료하고 현역병으로 자원하여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 사람들이다. 질병치유 자원병역이행 제도는 1999년부터 시행되었으며, 영주권자 입영제도는 2004년부터 시행되었다.자원병역이행자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최근 5년간 질병치유자, 영주권자 등 총 3,000여명이 병역의무이행을 위해 자원 입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5월 29일 육군 제28사단 신병교육대(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에서 입영장정과 동반가족을 위한 ‘28사단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청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 하에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사람과 동반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민간예술단체 축하 공연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워 주신 부모님의 노고에 보답하는 부모님 업고 걷는 어부바길, 사랑의 편지쓰기, 포토존, 군 보급품 전시 코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5월 25일 수송사고에 대비한 대응능력 함양을 위해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행락철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량과 이른 더위로 졸음운전 등 사고위험성이 높아지고 있어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및 동원예비군을 집단으로 수송하는 인솔관들을 대상으로 영등포 소방서 협조 하에 실시했으며, 수송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에 수행해야 할 응급처치 요령을 실습위주로 교육하여 직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고예방 및 대응에 대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안전수송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제63회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하고자 5월 2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묘역 조화 교체 및 묘비 닦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2011년 6월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제8묘역(안장위수 545기)에 대한 정기 헌화 및 수시 묘역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황평연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모습을 몸소 실천하여 국민들이 병역이행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사회 풍토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5월 24일 연구모임 제안경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병무청 연구모임은 부서별 직원들로 구성되어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여러 불편사항, 제도나 시스템 불편사항을 개선해 국민편익, 업무효율성을 증진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2018년 상반기 연구모임 제안 경진대회’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었고 총 21건의 제안이 접수되었다.이 중 최종 7건이 자체 기준에 따른 공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으로 채택되었고, 우수 제안을 출원한 직원에게 소정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지난 5월 19일 보라매후원회가 주최한 제8회 보라매 한마음 건강걷기 대회에 참여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걷기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과 함께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 만들기’ 및 ‘청렴병무청’ 캠페인 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병역의무이행을 앞둔 사람들을 위해 병역판정검사, 현역병‧취업맞춤특기병 지원 절차 등 맞춤식 병역상담을 진행했고, 나라사랑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을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5월 18일 서울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한국임상심리학회(회장 최진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에 병무청과 한국임상심리학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병역의무자의 심리취약 정도가 병역판정검사 시 병역처분과 군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 하고, 보다 효율적인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기 위해서다.병무청의 병역판정검사 과정에 심리검사 전문가인 임상심리사가 직접 검사하는 심리검사 제도는 2007년도에 도입됐으며, 현재 임상심리사 40명이 검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병무청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임상심리학회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지난 5월 14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후원으로 ‘청춘을 심는 실버 텃밭’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서는 보훈대상자 20여분을 초청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받은 텃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는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심어보는 체험을 했다. 고구마를 수확하기까지 몇 차례 더 텃밭을 찾아 고구마가 자라는 것을 확인하고 고구마순 뜯기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2016년도부터 실시한 이 행사는 도심에서 생활하는 보훈대상자에게 직접 고구마를 심고 재배해서 수확하는 농촌 체험을 할 기회를 제공하여, 어릴 적 추억에 잠
6·13 지방선거 직전인 6월 11일과 12일에 입영하는 병역의무자들은 6월 8일부터 9일까지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서울지방병무청은 입영대상자들에게 사전투표와 선거공보 발송신청 방법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개인 휴대폰 문자메시지로도 안내했다고 밝혔다.먼저 6월 11일과 12일에 입영해 13일 선거일에 본인의 주민등록지 관할 투표소에 투표할 수 없는 입영대상자들은 사전투표를 하고 입영해야 한다.입영대상자들은 사전투표 기간은 6월 8일부터 9일까지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