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병역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군 장병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8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 주제는 「‘A Little hero’가 전하는 나라사랑 마음」으로 나라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3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이며 응모자격은 국내 초등학교 3~6학년, 해외 한인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그리고 동 연령대 홈스쿨링 청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24일에 퇴직한 선배 공무원들을 초청해 병무행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총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병무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명예롭게 퇴직한 선배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시하고, 달라진 병무행정과 앞으로의 역점 추진사항에 대해서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선배 공무원들은 다년간의 병무행정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한편, 병무행정에 대한 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을 자처했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후배간의 화합을 다지며 긴밀한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공유와
3월 23일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계기 故한주호 준위 추모식이 모교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거행되었다. 이 날 추모식에는 서울남부보훈지청 김성민 보훈과장이 참석해 추모식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며, 추모사를 통해 한주호 준위의 희생정신을 기렸다.서해수호의 날(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천안함 피격,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서해 수호 영웅들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결집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故한주호 준위는 2010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22일 중앙대학교에서 3월 병무홍보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도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 각 군 모집병 지원 방법 등 대학생들의 병역이행에 대한 궁금증 해소 등 병역이행 안내와 함께 일대일 병무상담을 실시해 맞춤형 병역설계를 제공했다. 찾아가는 병무청 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병무청 캠페인도 진행했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무청의 주요 고객인 대학생들이 학업과 병역이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병역상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22일 관내 지자체 전시 병무담당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참여․토의식 집합교육 진행, 사전‧사후 학습과정 신설 등 올해 개편된 전시 병무담당 교육과정을 소개하고 교육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체계적인 교육 운영을 위한 ‘지자체 병무담당 교육포털 시스템’ 구축 배경과 사용법을 설명하고 활용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전시 병무담당의 효율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충무사태별 주요 조치사항 시행도표’ 등을 내년도 충무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강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22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병력동원 입영확인관, 사회복무요원 인솔관, 사고대책본부요원, 수송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병력수송사고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동원예비군과 사회복무요원의 집단 수송시 입영확인관 및 사고대책반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사고대응 매뉴얼에 따른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병력수송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위기대응훈련은 수송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차량정비 상태 확인과 운전자 안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3월 22일,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보훈가족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서해를 수호한 55인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보훈 현장 탐방을 실시했다. 동작구 보훈단체와 대진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한 이 날 탐방은 서해를 수호한 55인의 장병을 기리는 의미로 지난해 11월에 개장한 마포구 소재의 ‘서울함공원’을 견학하고 시설정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학생들이 손수 제작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보훈회관에 전달하는 순으로 이루어졌다.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나라를 지킨 서해수호 장병들의 희생
서울지방병무청은 2018년도에 18세가 되는 2000년생 남성의 국적이탈 기한이 올해 3월 말로 제한되어 이 기한 내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병역의무 대상자가 되며, 병역의무가 사라지는 38세 이후에야 국적이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국적이탈 신고 대상은 부 또는 모가 한국국적인 상태에서 외국 출생 등으로 한국 국적과 외국 국적을 함께 보유하게 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서 대한민국의 가족관계등록부에 등재되어 있는 남성이다.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병역법에 따라 병역준비역에 편입되는 ‘18세가 되는 해의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저소득층 병역의무자의 생계곤란사유 병역감면 여부를 조기에 결정하여 사회진출을 보장하고 경제적 안정을 돕고자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 제도 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란 병역의무자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사람에 대하여 부양비율, 재산액, 월수입액이 법령에서 정한 기준에 모두 해당될 때 병역을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이번 안내문은 기초생활수급 가정의 병역의무자(복무중인 사람 포함) 1,149명에게 발송하며, 안내문을 받고 병역감면을 원하는 사람은 담당자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3월 14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서해수호 55용사를 위한 감사의 종이배 접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학생들은 서해수호의 날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3월 23일 서해수호의 날 서울 기념식 당일 서해수호 55용사 유족들에게 전달할 감사의 종이배 300개를 접고 감사의 메시지를 적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서해수호 희생장병을 추모하고,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는 정부기념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12일 16시부터 2019년도 현역병 입영을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을 접수한다고 밝혔다.현역병입영대상자가 원하는 시기를 본인이 직접 선택하여 미래 진로를 계획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사전 입영신청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은 연중 3회 접수이며, 이번이 1회차이다. 2회차는 6월, 3회차는 11월에 접수할 예정이니 병무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는 일정에 맞춰 신청해야 한다.신청 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 병무민원포털 「현역병입영 본인선택원」신청 화면에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5일 병무회관에서 국방부, 수임군부대와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전반기 국방병력동원 발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병력동원소집 제도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특히 2018년도 동원지정 결과 분석 및 변경된 병력동원 지정 방침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예측할 수 없는 국가안보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유사 시 관·군의 협조방안과 병력동원업무 발전 방안에 대하여 심도 깊게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3월 5일 병력동원훈련 집단수송집결지인 마포구 서울월드컵기장 수송현장을 방문하여 동원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동원훈련에 참가한 예비군은 권역화부대 병력동원훈련소집 지정자로 경기도에 위치한 소집부대에서 동원훈련소집을 받았다. 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동원훈련 입영을 위해 집결지에 모인 예비군들을 격려하고, 예비군 제도 안내 등 찾아가는 병무청 제도를 소개했으며, 경찰관, 운전기사 등 수송관계자들에게 동원병력수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소집부대 도착지까지 안전하게 운행해 줄 것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8년도 병력동원훈련소집이 3월 5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병력동원훈련소집은 평시에 전시임무를 숙지하여 유사 시 신속하고 완벽한 병력동원소집을 보장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병력동원훈련소집 대상은 병력동원소집에 지정된 예비군 중 장교․부사관은 1~6년차, 병은 전역 1~4년차이며 훈련기간은 2박 3일(28시간)이다.올해는 육군의 동원훈련 입소시간을 9시에서 12시로 늦춰 예비군들의 입영불편을 개선했다. 또한, 예비군들에게 입영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원거리 또는 교통 불편 지역에 거주하는
병무청 박우신 차장이 지난 2월 2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경기도 이천)을 방문해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에 참가하는 휠체어컬링 국가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박우신 차장은 휠체어컬링 선수단의 훈련 현장을 참관하고 훈련을 마친 선수 및 임원을 만나 대회 선전을 응원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2018 평창패럴림픽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신체적 장애를 딛고 국위선양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병무청은 향후에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
제99주년 삼일절을 앞둔 2월 26일 사당3동 삼일공원에서 ‘유관군열사像’ 제막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제막식은 한국여기자협회와 동작구가 주최․주관했으며 서울남부보훈지청이 후원했다. 이창우 동작구청장, 나경원 국회의원, 박기열 서울시의원, 류정우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장, 채경옥 한국여기자협회장 등 내빈들과 지역주민들이 이 자리에 참석해 삼일공원이 호국보훈을 상징하는 동작구의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원했다. 삼일공원은 한국최초의 여기자로 알려진 최은희 씨가 ‘독립공원을 설립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기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조성된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3.1절을 앞두고 2월 22일 관내 민족대표 33인인 권동진 애국지사(대통령장)의 증손인 권혁방 유족에게 대통령 및 국가보훈처 장관명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권동진 애국지사는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사람으로 1919년 3월 1일 태화관(泰華館)에 손병희(孫秉熙) 등과 민족대표로 참석해 독립선언서를 회람하고 만세삼창을 외친 뒤 출동한 일본 경찰에 의해 구금되었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른 후 신간회의 부회장으로 선출되어 독립운동 저서를 출판하는 등 출소 후에도 선생은 민족의 독립운동정신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2018년 2월 21일 관내 지역신문사 및 방송사 기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오찬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2017년 언론사 협조에 대한 감사와 2018년 국가보훈처 현안과 관련된 홍보 협조 및 향후 효율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만희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및 관련 직원들을 비롯해 지역 방송사와 신문사 기자 및 언론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보훈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들과 행사에 대해 소개하고 지역사회에 보훈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언론사의 협조를 구하는 등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