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10월 2일 병력수송사고 대응능력 함양을 위한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및 동원예비군 집단수송 중에 일어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하여 인솔관 및 입영확인관들을 대상으로 동작소방서와 협업을 통해 실시되었으며, 수송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에 수행해야 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을 실습위주로 교육하여 직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고예방 및 대응에 대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수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지난 10월 2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병력동원 입영확인관, 사회복무요원 인솔관, 사고대책본부요원, 수송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병력수송사고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병력수송사고 대비 위기대응 훈련은 병력동원 예비군과 사회복무요원의 집단수송 시 입영확인관 및 사고대책반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사고대응 매뉴얼에 따른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병력수송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훈련은 가상 시나리오에 의한 위기대응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그동안 매년 1회 선정해 오던 병역명문가를 10월부터는 매월 1회 선정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하며, 병무청에서는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병역명문가 발굴을 추진해 오고 있다. 지금까지 병역명문가는 매년 1~2월 중에 신청․접수된 가문을 대상으로 3월 중에 선정해왔기 때문에 그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지난 10월 1일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입영장정과 동반한 가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현역병 입영문화제는 2018년도 병무청 ‘현역병 입영문화제 추진계획’에 따라 입영문화제의 브랜드화와 민·관·군 협업 강화를 통한 국민소통을 추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행사이다. 입영현장에서 젊은 청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입영장정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201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2018년도 「병무청 정책제안 연구공모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 소통협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정책제안 연구공모제」는 병무청 직원의 역량과 소통강화를 위해 직원 간 소속, 직급 등에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여 병무행정을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결과를 팀별로 발표하는 과정을 거쳐 우수제안을 선정․시상한다.올해는 18개팀 78명의 병무청 직원들이 참여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9월 20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3회 산업기능요원 채용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들어 3번째로 열린 오늘 행사는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인력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취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박람회는 중소기업 15개사가 참여해 보충역 산업기능요원 편입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당일 10여명이 현장에서 채용되는 성과가 있었다.특히 행사 당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9월 20일 상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초청, 병역판정검사 견학 및 직업체험 활동을 지원했다.이번 체험활동은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로체험’에 협력하여 정부 혁신에 참여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찾아가는 행복한 꿈 찾기에 동행하고자 실시되었다.상현중학교 학생들에게 병무청 및 병무행정을 책임지는 다양한 병무청 공무원을 소개했으며 특히, 병역판정검사장 견학을 통해 임상병리사, 심리사 및 방사선사 등 의료기술직 공무원의 직업을 직접 체험하게 하여 향후 진로탐색에 도움이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9월 19일 청사 호국홀에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신규 등록한 15명의 국가유공자에게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증서와 기념품을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이날 전수식에는 6.25전쟁 중부전선에 참전하여 67년 만에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89세 정일용 님을 비롯하여 이미 사망한 참전 국가유공자 김수환 님, 이심윤 님, 주능한 님, 이세명 님, 이지진 님, 정수황 님, 윤하숙 님의 유족과 6.25전쟁에서 혁혁한 공적을 세워 무공훈장을 수여하신 조용규 님, 김용선 님, 방용익 님, 현판동 님의 유족 그리고 보국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9월 18일 숭실대학교에서 9월 병무홍보 주간을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2018년 5월 29일 개정, 시행되고 있는 현역병 입영(일자)연기, 군 복무단축 및 단기 국외여행 허가제도 등 최근 개정된 병역제도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영주권자 등 입영희망원제도 안내, 찾아가는 병무청 제도 소개와 함께 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 청렴 병무청 캠페인도 병행 실시되었다.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제도 개정에 따른 불만민원을 최소화하고 병역법령 및 규정의 개정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안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9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영등포구 소재) 대강당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산업기능요원 채용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서울지방병무청과 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 간 협업을 통해 보충역 소집적체 해소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3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 기간 산업체 600여개 업체와 보충역 소집대기자들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9월 14일 남양주에 위치한 금곡 예비군 훈련장에서 서울병무청 직원과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 간 합동으로 ‘스마트 예비군훈련’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스마트 예비군훈련 체험에서는 과학화된 훈련장에서 영상장비를 활용한 실내사격과 시가지 모의전투훈련 등을 실시했으며, 유사시 병력동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자체와 병무청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지난 2014년 병역법 개정으로 지방자치단체 장이 전시병무담당을 임명하고 병무청에서 교육하게 됨에 따라 올해에도 서울시 관내 병무담당으로 임명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장병내일준비적금’이 지난 8월 29일 출시되어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시 자기계발, 학비마련 등 목돈 마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국방부, 병무청, 은행연합회가 MOU를 체결하여 14개 은행을 통해 출시하였으며,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24개월 이하(복무기간)이다.가입금액은 급여 수준을 감안해 개인별 최대 40만원(은행당 20만원)까지 가능하며, 지원내용은 정부지원금 1%, 기본금리 5% 이상, 비과세이다. 다만 조기소집해제자 및 연장복무자는 비과세와 정부지원 대상에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9월 4일 효사정 인근에 위치한 학도의용군현충비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올해로 62회를 맞이하는 이번 추모식에는 학도의용군회 소속 6‧25참전용사 및 유족, 보훈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헌화․분향에 이어 학도의용군회장의 추도사와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의 추념사 순으로 진행되어, 포항여중 전투를 비롯한 치열한 전장에서 산화한 학도병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해마다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이 거행되는 학도의용군현충비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지난 8월 30일 지청 자체혁신과제인 스마트 워라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과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판단, 7급 이하 젊은 공무원과 더불어 일반국민들도 참여하는 상향식 프로세스 형식으로 정책방안을 발굴하고자 마련되었다.최근의 사회적 이슈인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관련하여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워라밸 시책과 공직사회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하여 형식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토론회에 참석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는 8월 29일 오전 11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사)독립유공자유지계승유족회 주관으로 열린 독립운동선열합동추념대회에 참석했다.이날 추념대회는 함세웅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이사장, 류종열 흥사단 이사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독립유공자유족회원, 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술국치 관련 동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주빈들의 추념사, 성명서 및 결의문 낭독, 합창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보훈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8월 21일 서울시 관내 전시 병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66사단 동원훈련장(경기도 가평)에서 전시임무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지자체 병무담당이 병력 집결지인 잠실운동장에서 동원훈련장까지 예비군 400여명의 동원훈련 입영 전 과정을 체험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집결지에서 차량 탑승 안내와 예비군 수송 중 안전관리관으로 참여하고 부대 도착 후 병력 인도관의 역할을 실습함으로써, 유사시 수행할 병력동원 지원업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다양한 현장체험
질병 등 사유로 현역병 입대가 불가능 함에도 질병을 치유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병무청에서 시행하는 ‘슈퍼굳건이 프로젝트’를 신청, 무료치료지원서비스를 받고 현역병으로 입영할 수 있게 된 안준서(20세)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올 2월말 병역판정검사에서 당연히 현역판정을 받을 것이라 생각했던 안 씨는 시력굴절로 4급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남자로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싶어 방법을 찾던 중 ‘슈퍼굳건이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다. 안 씨는 병무청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8월 23일부터 9월 5일까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직자 등 병적별도관리제도’ 개선방안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병무청에서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많은 고위 공직자, 대중문화예술인 등과 같은 사람들이 병역의무를 공정하고 성실하게 이행하도록 관리하기 위하여 2017년 9월 22일부터 「공직자 등 병적별도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병적 별도관리 대상자는 ① 4급 상당 이상의 고위공직자와 그 자녀, ② 종합소득 과세표준액이 5억 원을 초과하는 고소득자와 그 자녀, ③ 대중문화예술 사업을 하는
기찬수 병무청장이 8월 9일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해 병역의무자들과 병무행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서울지방병무청 방문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의무자들을 격려하고, 의료장비의 활용과 입영일자 연기 등 병무행정이 정책 소비자인 병역의무자 중심으로 이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점검과 병역의무자 민원 편익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치하하기 위해서다.정책현장 방문 이후 이루어진 업무보고에서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민원 응대 실천수칙 제정, 부모체험 병역판정검사 등 국민과 소통하는 서울지방병무청,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8월 6일 ‘2018년 My job idea 경진대회’를 갖고 우수 제안 직원에 대한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18년 My job idea 경진대회’에는 서울병무청 전 직원이 자기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부서 토론 등의 숙성 과정을 거쳐 총 27건의 제안이 접수되었다.이 중 최우수 1명, 우수 2명 등 우수 제안자 6명을 선발하여 상장 및 부상품 등의 포상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업무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