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1월 2일 2019년 새해맞이 시무식을 실시했다. 이 날 시무식에서 이용기 지청장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맞아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에 혼신의 힘을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시무식에 이어 진행된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 결의 대회에서는 대표자인 두 직원이 서약서를 낭독하고 청렴의지가 담긴 서약서를 지청장에게 전달했다.청렴 서약 후, ‘청렴다짐 나무’에 지청장 및 직원들은 청렴을 다짐하는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새해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다음과 같이 전하며, 2019년에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역문화의 확산과 국민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병역의무부과 통지서 발송 :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된 환경을 반영해 모바일 앱으로도 병역 의무부과통지서를 받아볼 수 있다. 모바일 앱 통지서 수신을 신청한 병역의무자는 병무청 앱과 카카오알림톡으로 통지서를 받아 본인 인증 후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대학원 진학․졸업예정 사유’ 입영일자 연기 안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월 3일 오전 10시부터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접수받는다.병역판정검사 대상은 내년에 만 19세가 되는 2000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며,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를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병역의무자는 병역법 제11조에 따라 19세가 되는 해에 지방병무청장이 지정하는 일시와 장소에서 병역판정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병역의무자가 학업 또는 직장생활 관계로 주민등록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에 본인이 희망하는 일자와 장소(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2월 14일부터 전쟁발발 등 유사 시 신속하고 정확한 병력동원을 위하여 동원되는 예비군의 집결지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결지란 동원되는 예비군이 지정된 소집부대로 가기 위하여 차량에 탑승하는 장소이다. 이번 집결지 점검은 12월 20일까지 실시되며,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 지역 전체 52곳에 대해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병력과 수송 차량의 수용 규모, 차량이 원활하게 출입할 수 있는 지 여부, 집결지 주변의 안전 저해요소 등을 중점 점검하며, 아울러 동원병력 수송 사고를 대비해 주요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2월 14일 동작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방문하여 점심 배식과 설거지, 시설청소를 하는 행복 더하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봉사활동은 병무청 「조직문화 개선 추진계획」에 따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열린 소통을 실천하는 병무청을 실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저소득 주민대상 희망온돌사업, 어르신을 위한 무료진료 및 무료검진 등 의료지원 서비스, 아동청소년 학습지원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
병무청은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공무원의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주요정책 결정․집행과정에 참여한 관련자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하는 정책실명제를 실시하고 있다.정책실명제 공개과제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주요사업 담당자 성명과 추진경과 등을 공개한다.공개대상 심의기준은 △주요 국정현안 △대규모 예산 투입 사업 △일정규모 이상의 연구용역 △법령 또는 자치법규의 제·개정 및 폐지 △국민요청 등 그 밖에 공개가 필요한 사업인지 여부이다.2018년도 정책공개과제는 ‘사회관심계층 병적 별도관리 체계 강화’, 국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지난 11월 병역명문가를 신청한 20가문을 심사하여 그 중 15가문에 대해 이 달의 신규 병역명문가로 선정하였다. 이는 종전 1년에 1회 선정하던 방식을 지난 10월부터 매월 선정하도록 변경된 것에 따른 것이다.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조부, 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에 대해 병무청에서 병역명문가로 선정하는 병무청 역점 사업이다.이 달의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대해서는 병무청장 명의의 ‘병역명문가증’을 즉시 발급하여,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에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12월 7일 서울지방병무청 민원실을 방문해 정책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병역의무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병역의무자의 관심사항에 대한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일선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김태화 차장은 정책수요자와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도 정책현장에서 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규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병역의무자의 편익을 증진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 중심의 정부혁신 추진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을 12월 5일(수) 오전 10시부터 10일(월) 오후 3시까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에서 접수 받으며, 선발자는 11일(화) 오후 2시에 발표한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 및 복무기관 본인선택이 가능한 공석 인원은 1,600명으로, 2019년도 소집계획 인원의 26%를 본인선택으로 소집할 예정이다.본인선택을 하려면 금융기관의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하며, 다만 해외유학자 등 국외입영연기자의 경우에는 공인인증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1월 27일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원 학장들과 환담하고, 박사학위과정 전문연구요원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병역이행자로서 전문연구요원들이 성실히 복무하는 가운데 국가발전에 필요한 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관심과 지원을, 병역의무자들에게는 당당한 병역이행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종호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전문연구요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대학 전문연구요원 제도가 수많은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여 우리나라 과학기술발전과
매헌 윤봉길 의사의 문학사상과 독립정신을 기리는 「매헌 윤봉길 의사 탄신 110주년 기념 학술회의」가 11월 23일(금)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됐다.(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회장 황길수)가 주관한 기념식에는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 연세대 허경진 교수, 고려대 심경호 교수, 충남대 김상기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금번 학술회의는 황길수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의 축사,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윤봉길 의사는 시‧일기‧서간문 등 많은 문학적‧
노원구에 거주하는 이군(98년생)은 키 173cm에 49.1kg의 저체중으로 2017년 4월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해병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식이요법을 통해 약 7kg을 늘려 올해 초 병역처분변경원을 신청, 신체등급 2급 현역판정을 받고 그토록 원했던 해병으로 4월에 입영하였다.안과질환(난시)으로 2016년도에 4급 판정을 받았던 대학생 최군(97년생)은 시력교정술 후 올해 2월 재신체검사를 받고 5월에 최전방수호병으로 입영하였다.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앞서의 사례와 같이 “질병을 치유하고 자발적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청렴주간을 맞아 지난 11월 16일 출근하는 서울남부보훈지청 직원들에게 청렴수(水)와 청렴문구가 적혀있는 청렴파이를 격려와 함께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청렴주간을 맞아 기관장이 직원들의 청렴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실수록 청렴해지는 청렴수(水)와 청렴 위인들의 청렴명언을 되새길 수 있는 청렴파이 등을 직접 전달함으로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보훈지청을 방문하는 보훈가족을 위해 보훈공무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토록 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병무청에서는 생활고로 병역의무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를 실시하고 있다.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제도는 병역의무자 본인이 아니면 가족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 가족의 부양비율, 재산액, 월수입액이 법령에 정한 기준에 모두 적합하면 현역, 보충역의 병역의무를 면제하고 전시근로역의 병역만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에서는 취약가정의 병역의무자가 보다 빨리 병역의 부담을 벗고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면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생계유지곤란사유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에서는 지난 11월 16일 ‘청렴주간’을 계기로, 반부패 청렴의식 내재화 및 청렴 실천 생활화를 위해 모든 직원에게 청렴거울을 배부했다.청렴거울은 청렴한 나의 얼굴이 보훈가족의 행복이라는 인식을 갖고 “청렴은 우리의 얼굴입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새겨진 거울을 보면서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제작됐다청렴거울을 받은 한 공무원은 “일하는 사이사이 얼굴 표정이나 옷의 정리정돈을 위해 거울을 볼 때마다 적혀있는 문구를 읽게 되고 그것이 자연스럽게 반복되면 청렴 의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김태화 병무청 차장이 11월 16일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해 병역판정검사 등 업무현장을 살피고, 병역의무 이행을 위해 병무청을 찾은 의무자와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생애 첫 종합신체검사인 병역판정검사, 취업맞춤특기병 등 일자리 정책, 군복무 기간 단축 등 국민편익 증진 제도 개선사항에 대하여 정책수요자의 생생하고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태화 차장은 정책수요자와의 대화에서 “국민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병역이행 전 과정에서 병역의무자가 느끼는 불편사항 등 각종 규제를 신속히 개선하고,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에서는 지난 11월 13일 ‘청렴주간’을 계기로, 소속 공무원들이 경기도 광명시 소재 오리이원익 서원을 방문하여 청백리사상과 청렴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각 부서장을 비롯한 부패취약업무 공무원들이 주로 참여했으며, 청렴문화 유적지 체험 및 각종 청백리 문화체험활동을 통한 오리 이원익 선생의 청렴정신을 본받고 계승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한편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공무원행동강령이행실태점검, 부정청탁금지 결의대회 등을 통해 전 직원이 공직자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
과거 국외여행을 하려는 모든 병역의무자는 친권자나 친지 등의 귀국보증서를 첨부해서 병무청장의 허가를 받던 시절이 있었다. 만일에 귀국보증을 받고 출국했던 병역의무자가 귀국하지 않으면 귀국보증인에게 과태료를 부과했었다. 아울러 국외여행을 하려는 18세 이상 병역의무자는 병무청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출국이 가능했고, 공항이나 항만을 통과할 때에는 병무신고사무소에 신고를 해야 했다. 그러나 국외여행이 보편화된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2005년 7월부터 귀국보증제도 및 과태로 부과제도를 폐지하였고, 2007년부터는 24세 이하의 병역의무자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지난 10월에 병역명문가를 신청한 18개 가문에 대해 신규 병역명문가로 11월 12일 선정하였다. 종전에는 1년에 1회 선정하던 것을 10월부터는 매월 선정되도록 변경된 것에 따른 것이다. 병역명문가란 ‘3대 가족(조부, 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형제)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에 대해 병무청에서 병역명문가로 선정하여 병무청 역점 사업이다.병역명문가 사업은 2004년부터 시작된 병무청 역점사업으로 금년 2월 말 기준으로 전국에 4,637가문 23,334명이 있으며, 서울지역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1월 6일 육군 56보병사단을 방문하여 군 장병 감사편지를 위문품과 함께 전달했다.이날 서울병무청에서는 56보병사단에서 복무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작성한 2,400여 건의 감사편지와 위문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군 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군 장병 감사편지 보내기’ 캠페인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중인 군 장병들을 응원하여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무청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