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6일간 재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병역판정검사는 최초 병역판정검사 결과 현역병입영대상자 또는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을 받은 사람이 그 처분을 받은 다음 해부터 4년이 되는 해의 12월 31일까지 입영 또는 소집되지 않았을 경우 5년이 되는 해에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받는 제도이다.올해 재병역판정검사는 2012년 최초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현재까지 현역병 입영 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되지 않은 병역의무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위 기간 중 재병역판정검사는 재병역판정
서울지방병무청은 10월 19일 제52보병사단에서 수임군부대와 육·해·공군 동원관계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후반기 병력동원 지정결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병력동원 지정결과 분석회의는 완벽한 병력동원태세 확립과 병력동원소집제도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방병무청과 소집부대가 매년 2회 상호 의견교환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2017년도 후반기 병력동원 지정결과를 분석하고 2018년도 병력동원 지정방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북한의 핵실험, 미사일 도발 등 국가안보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0월 18일 청사 내 대회의실에서 병력동원 입영확인관, 사회복무요원 인솔관, 사고대책본부요원, 수송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병력수송사고에 대비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동원예비군과 사회복무요원의 집단수송 시 입영확인관 및 사고대책반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사고대응 매뉴얼에 따른 행동요령을 반복적으로 연습함으로써 병력수송사고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입영확인관 및 관련자들은 일어날 수 있는 수송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10월 18일 제대군인 주간(10.23~27)을 맞아 청소년들의 보훈의식 및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참전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현장을 탐방했다. 이번 탐방 행사에는 관내 고등학생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13명의 참전용사가 함께 해 그 의미를 더했다. 탐방단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위치한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을 방문해 유해발굴사업의 의미와 과정에 대해 듣고, 유해 감식소에서 연구원들이 실제 발굴된 유해를 감식하는 모습을 관람했다. 이후 탐방단은 발굴 지원 부대인 파주의
강남구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신대순 어르신이 10월 17일 서울남부보훈지청 복지과를 방문, 재가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위문품 410점을 기증했다. 기증품은 본인이 직접 특허를 받아 제작한 목 토시로, 착용이 간편하며 목을 따뜻하게 보호하여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본인이 재가복지대상자이기도 한 신대순 어르신은 “서울남부보훈지청 관내에 계시는 재가복지대상자들이 이 목토시를 착용하고 감기 없는 건강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며 6․25참전유공자 분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사회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10월 17일 육군 제28사단 신병교육대(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소재)에서 입영장정과 동반가족을 위한 ‘28사단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28사단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새로운 출발 그리고 좋은 예감”이라는 슬로건 하에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사람과 동반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민간예술단체 축하 공연과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워 주신 부모님의 노고에 보답하는 부모님 업고 걷는 어부바길, 사랑의 편지쓰기, 포토존, 군 보급품 전시 코너 등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매년 새로운 시도를 통해 예비 전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에는 대학생 예비군을 대상으로 일반 예비군 훈련이 아닌 동원훈련(1일)을 시범실시했고, 주한미8군 한국군지원단에서는 카투사로 복무한 예비군을 대상으로 2박3일 동원훈련을 실시했다.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으로 촉발된 한반도의 안보 위기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전쟁위협을 억제할 수 있는 강력한 국방력이 요구되고 있다. 병무청에서는 국방전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고 점점 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예비전력의 강화를 위해 예비군 훈련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병적증명서를 신청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발급해드리는 ‘깊은생각 프로젝트’ 실시로 군복무를 이행하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깊은생각 프로젝트는 6.25 참전 국가유공자,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신청한 병적증명서를 자택 등 배달을 희망하는 곳으로 직접 방문하여 발급하는 ‘병적증명서 현장 방문 배달 서비스’를 말한다.‘국민을 향한 행복한 변화’의 일환으로 서울병무청청 민원업무 선진화 연구모임에서 시작했으며, 병적증명서 발급이라는 단순 민원업무 처리에 그치지 않고 국가
지난 9월 27일 흑석동주민센터(동장 김현호) 4층 대강당에서 제2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한 경로잔치가 열렸다.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1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정성이 담긴 식사와 함께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큰별어린이집 아이들이 색동옷을 차려입고, 가요 ‘무조건’을 부르며 율동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고, 숙명여대 음악대학 동아리 ‘나르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흑석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덕)는 어르신들에게 푸짐한 식사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병적증명서를 ‘민원인 선택증명’ 방식으로 개선했다.종전까지는 군복무를 마친 사람이 병적증명서를 신청할 경우 군별, 계급, 군번, 주특기 등 8개 항목을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기재하여 발급했으나, 앞으로는 민원인이 선택한 항목만 기재하여 발급하게 된다. 다만, 입영일자와 전역일자는 필수 기재 항목으로 선택이 불가능하다.한편,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병역판정검사 사항, 신체등급, 처분사유 등을 기재하여 발급한다. 또 전역 이후 역종이 변경된 경우 병적증명서에 그 변경내역
서울지방병무청은 추석명절과 연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017년 10월 2일에 병역판정검사를 일시 휴무한다고 밝혔다. 이 날은 중앙신체검사소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이 휴무한다. 병역판정검사는 10월 10일 오전 8시부터 다시 시작되며 올해 병역판정검사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임시공휴일인 10월 2일에는 병역판정검사 뿐만 아니라 서울지방병무청의 모든 업무가 진행되지 않으니 병역의무 관련 업무 처리를 위해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2017년도 하반기 연구기관 병역지정업체 신규 선정 실태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우수한 연구기관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함으로써 전문연구요원 인력지원의 실효성 제고 및 제도운영 내실화를 확보하기 위함이다.병무청은 2014년부터 중소기업부설연구소에 대한 병역지정업체 선정 횟수를 종전 연 1회에서 연 2회로 개선, 중소기업의 연구인력 수급에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올해 하반기 병역지정업체 선정 신청을 한 연구기관은 총 344개 업체로 전년 대비 0.3% 증가하였으며, 병무청에서는 연구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9월 27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 등 3개소 병력동원훈련소집 집결지와 강원도 철원군에 위치한 문혜리포병동원훈련장에서 지방자치단체 전시 병무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교육을 실시했다.지자체 전시임무 이론교육을 보충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현장 체험에서 동원병력 수송, 인도인접 절차 등 제반 사항을 체험하며 전시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특히 이번 병력동원훈련소집 현장 체험은 동원예비군이 병력동원소집통지서에 기재된 집결지에서 소집부대까지 입영하는 전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전시 각종 병역의무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9월 25일 육군 제30기계화보병사단에서 입영장정과 동반한 가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입영문화제는 젊은 청춘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입영장정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사전 행사로는 부모님 업고 걷기와 편지 쓰기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했고, 굳건이와 즉석 사진 촬영, 군 보급품 체험, 병무 상담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본 행사로는 30사단 군악대 공연으로 시작, 댄스팀 큐브, 팝페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9월 22일 보훈가족의 고충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맞춤형 서비스 등을 위한 ‘따뜻한 보훈’ 정책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로구 G밸리 넥타이 마라톤과 연계해 이루어진 이번 따뜻한 보훈 홍보활동은 국가유공자의 애국심과 자유와 내일에 대한 희망을 상징하는 나라사랑큰나무 배지 배부와 나라사랑큰나무 및 태극기 타투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훈문화 확산과 따뜻한 보훈 알리기를 위한 다양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9월 22일 서울남부고용노동청에서 ‘제3회 산업기능요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서울남부고용노동지청과 공동으로 주최한 이 행사는 올해 3번째로 산업기능요원 보충역 배정인원 확대와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계획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역 13개 중소기업과 80여명의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자가 참여했고 기업별 일대일 현장 면접 등 취업 알선 서비스를 제공했다.취업과 병역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고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9월 21일 해군호텔에서 병역명문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병역명문가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서울지방병무청은 2004년부터 3代 가족 모두 현역복무 등을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병역명문가로 선정해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를 갖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지역에서 선정된 82가문 중 44가문(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병역명문가 증서·패 등을 직접 수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평연 서울병무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병역명문가 가문에 대해 깊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황평연)은 9월 20일 병무홍보주간을 맞아 송파구 소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동원예비군을 격려했다.병무청은 매월 셋째주를 병무홍보주간으로 정하고 병무행정에 관한 안내 등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도 병무홍보의 날을 맞아 동원훈련을 받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인 예비군에게 응급키트, 립밤 등을 나눠주며 격려하고 동원훈련에 대한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또한 군 장병에 대한 감사편지 쓰기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먼저 복무를 마친 선배로서 복무중인 후배들을 격려하는 편지를 작성했다. 서울지방병무청
서울지방병무청은 9월 14일 제47대 대한변호사회 회장인 위철환 변호사를 초빙, ‘병무직원이 알아야 하는 법률지식’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2시간 동안 진행된 강의에서는 공직 생활 중 공무원이 준수해야 하는 제반 법령, 병무행정 수행 과정에서의 효율적인 법집행 방안 등을 해당 법령‧판례와 연계해 직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이루어졌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국민의 신성한 병역의무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엄정한 법집행을 시행해야 하는 행정기관으로서, 직원들의 법적 사고판단 향상 및 업무 수행능력 제고를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만희)은 9월 15일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기 위한 ‘작은 씨앗 큰 보배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학생들과 함께 독립‧호국‧민주주의 운동의 현장을 찾는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탐방 행사에는 영희초, 로봇고 학생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도산‧심산기념관, 현충원, 4‧19민주묘지 등을 방문해 묘역참배, 전시실 관람, 파리장서 서명하기, 태극기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학생들이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