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2019년 3월 동작관악 관내 공립유치원 2개원이 신규 개원한다고 밝혔다. 신설되는 공립유치원은 서울신봉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서울구암유치원으로 각각 3학급 정원 64명, 7학급(특수1학급 포함) 정원 128명으로 개원 예정이다.특히 서울구암유치원의 경우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매입형 공립유치원으로 관내 사립유치원을 매입하여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한다. 출산율 저하에 따라 지속적으로 유아수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의 상생을 위하여 기존의 사립유치원을 활용하여 공립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신동신중․정보산업고(교장 최중재)가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며 ‘2018 문학예술제’를 개최했다. 2018 문학예술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신동신 교정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되었다. 첫날은 바자회, 둘째 날은 대학학과 체험행사, 셋째 날은 시낭송회 및 장기자랑 등으로 다양하게 채워져 재학생 및 동문들의 호응을 얻었다. 1968년 역사가 시작되어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신동신중․정보산업고등학교는 청소년과 만학도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심어주는 학력인정 교육기관이다.
대방동에 연면적 150평 규모 어린이집 신축 … 2020년 3월 개원 목표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10월 22일 하나금융그룹과 국공립 어린이집 신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우수한 환경을 갖춘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지역의 보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와 하나금융그룹이 뜻을 같이하며 마련됐다. 업무협약으로 구는 건립 부지를 제공하고, 하나금융그룹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건축물을 완공한 후 동작구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구는 지난 7월 공동주택이 밀집하고 보육수요가 높은 대방동(등용로 9길 5)에 (가칭)대방
동작구가 「2018년 도시재생뉴딜 주민참여 프로젝트팀 우수사례」 모집 선정결과 상도4동 ‘책 읽어주는 엄마(책맘)’ 팀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국토교통부와 LH 도시재생 지원기구, 전문지원기관(한국능률협회,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주관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주민참여 활성화와 참여단체 육성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프로젝트에 참가한 총 33개팀 중 2단계 심사를 거쳐 상도4동 ‘책맘’ 팀의 「맘스랩(Mom‘s Lab) 방과후 초등함께돌봄」사업이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지원, 우수사례로 선정되었
구에서는 다가올 겨울방학을 맞아 ‘2018년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원어민 영어캠프는 지역 내 대학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2019년 1월 7일부터 18일까지 주 5일 2주과정으로 숭실대학교 강의실에서 통학형 캠프를 운영한다.교육은 초등부․중등부로 나뉘며,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15명 이내로 반을 편성 후 전담 원어민 강사를 배치해 맞춤형 강의를 진행한다. 듣기․말하기․읽기
11월 9일 2018년 테마인문학 3기 ‘조은아 교수와 함께하는 가을밤, 클래식 데이트’가 진행된다. 이번 강연은 쉽게 접하기 힘든 클래식 분야의 전문가를 섭외해 구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되었다. 저녁 7시부터 동작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동작구민 및 관내직장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신청 없이 강의 당일 6시 50분까지 오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특강은 △1부 거대한 음향집단, 오케스트라 △2부 지휘자, 경청과 권위의 리더십을 주제로 경희대학교 조은아 교수의 강의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0월 29일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 확대를 위해 사)한국4-H본부(회장 고문삼)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한국4-H본부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정된 4-H활동 주관단체로 미국, 대만 등 해외 4-H활동 단체와 연계해 청소년 해외 파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H란 명석한 머리(Head), 충성스런 마음(Heart), 부지런한 손(Hands), 건강한 몸(Health)을 뜻하는 실천적 경험학습을 바탕으로 하는 청소년 교육운동을 말한다. 이번 협약은 우리 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호주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동작구는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건강포인트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포인트사업은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사업 참여 의원에서 치료를 받거나 보건소에서 관련 교육을 받으면 환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고, 검진 시 현금처럼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사업에 참여하는 내과 및 안과 의원은 총 8개소로 △서문내과의원 △연세재활의학과의원 △삼육오보람의원 △제일의원 △연세우수의원 △이영록내과의원 △서울열린의원 △송안과의원이다. 고혈압, 당뇨병을 진단받고 관리가 필요한 동작구 주민이면 누구나 해당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10월 19일 56명의 직원이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정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 후 장군 제1묘역에서 묘비 닦기, 시든 꽃 제거 등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국가를 위해 고귀한 삶을 희생하고 국가 발전에 큰 발자취를 남긴 분들의 묘역 정화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9월 8일 실시된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시험에‘진로직업 ITQ 학생 동아리’ 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전했다. 진로직업 ITQ 학생 동아리는 진로·직업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특수교육대상 고등학생들이 2018년 4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 정기적 동아리 활동으로 컴퓨터 교육에 참여했다. 진로직업 ITQ 학생 동아리학생 중 중학생 1명, 고등학생 8명이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시험에 응시하여 응시생 전원이 국가공인 ITQ정보기술자격에 합격의 희소식을 전했다. 이번 합격을 통해 장애학생들의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9월 28일을 시작으로 10월 1일, 10월 4일 총 3회에 걸쳐 관내 학교와 계약을 체결한 부패취약분야(급식, 방과후학교, 수학·수련활동, 물품·공사계약 분야) 업체 종사자 20명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청렴 컨설팅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맞춤형 청렴 컨설팅 연수는 업체 종사자와 업무담당자가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 및 업무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주요 내용은 △청탁금지법 교육 △종합감사 지적사례 △공익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제14회 서울평생학습축제의 일환으로 청사 내 로비에서 「2018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관내 수상작 및 출품작을 전시 중이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작품 공모는 △삶에서의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인생의 경험 △함께 배우고 지혜를 나누는 학습의 즐거움 △문해교육을 통해 이루고 싶은 꿈과 희망을 주제로 1만 1832명의 문해 학습자들이 참가했으며, 관악구 평생학습관 초등과정 김도순(63세) 학습자가 ‘세상으로 밀어주는 휴대폰’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어르신들이 한 자 한 자 배
동작구의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가 새로 개원한다. △로이어린이집 △리가어린이집 △아리아어린이집 등 3개소의 신규개원으로 동작구의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58개소로 늘어나며,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40%를 넘게 된다.로이어린이집과 리가어린이집은 사당3동 아파트단지 내 관리동을 무상임대로 전환해 운영한다. 구는 어린이집 시설을 개선하고, 공동주택에 주민공동이용시설 개선비를 지원한다. 공동주택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입소우선권을 부여하여 다수세대가 밀집한 공동주택 주민들의 보육수요를 해결할 전망이다.아리아어린이집은
9월 17일부터 권역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가 운영된다. 구는 주민들이 조금 더 쉽고 편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4개 지역(노량진·대방/상도·흑석/사당/신대방)별 특성에 맞춘 찾아가는 평생학습강좌를 마련했다. 노량진·대방권역은 11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특성을 고려해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를 위한 진로지도 교육 강좌가 열린다. 65세 인구가 가장 많은 상도·흑석권역에는 100세 시대를 대비한 건강 교육 강좌를 실시한다. 사업체 수가 가장 많은 사당권역에서는 일자리 증진을 위
누구나 갈 수 있는 구립어린이집, 누구나 가고 싶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조성을 위해 보육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토론회는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된다. 민선7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영유아 부모, 교직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연합회 추천을 통해 영유아 부모 30명이 토론자로 나선다. 보육교사는 동작구 소재 어린이집 근무 경력 5년 이상인 교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발한다.이날 토론회는 선도적인 보육정책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보육청 사업의
9월 4일 오후 7시 동작구보건소 소강당에서 영유아 건강관리 및 육아법을 주제로 ‘맘편한 육아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출생아수는 35만 78백여 명으로 지난해 OECD 국가 중에서도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 이유는 비혼이나 만혼, 결혼을 하더라도 굳이 자녀계획을 세우지 않는 부부의 증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강좌는 이러한 저출산문제의 해답과 육아환경 개선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동작건강부모대학’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의 바이블이라고 할 수 있는 ‘삐뽀삐뽀 11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은 하반기 청소년 교육문화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하반기 교육문화프로그램은 기존에 진행되던 통기타, 드럼, 미술, 스피치, 유아발레와 더불어 새로 준비한 한국사교육프로그램 ‘팔도유람’을 신설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동작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www.djyouthcenter.or.kr / 문의 ☎ 816-7971)
동작구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본, 에도시대의 역사를 주제로 하여 ‘테마인문학 2기’ 특강이 마련된다. (前)주일대사관 외교관 신상목 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며 일본의 근대화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어떤 선행조건들이 충족되었는지 살펴보게 된다. 이번 강연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이웃나라 일본과 중국의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근대화 역사에 대해 되짚어 보며, 한·중·일의 오늘을 이해하고 앞으로 삼국이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마련한 것으로 그 첫 번째 문을 여는 강연이다. 특강은 9월 13일, 20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노
만 75세 미검진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검진이 집중 실시된다. 구는 전국 최초로, 2017년부터 치매의 위험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시작 연령인 만 75세 어르신 전체를 대상으로 치매 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관내 만 75세 어르신(43년생)은 2,656명으로, 8월 현재 1,160여명(44%)이 검진을 받았다.미검진어르신 1,500여명에게 치매검진 대상 안내문을 재발송했으며, 방문간호사 유선 연락 등을 통해 검진 참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검진은 치매위험도를 확인하는 1단계 치매선별검사로, 9월 3일에서 7일까지 5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7월 27일~8월 17일까지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밝혔다.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각급 교육기관이 소유한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보존과 관리를 위하여 1년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조사대상은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의 공유재산 토지, 건물 및 입목죽이다.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이번 실태조사에서 학교 현장 업무 지원강화를 위하여 학교별로 인터넷, 구청 방문 등으로 발급 받았던 토지․건축물 대장 등의 공부를 교육청에서 일괄 발급받아 제공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 큰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