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작구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지역 고유 문화자원 특성을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 개발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년 동작구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지원사업 ‘D-LOCAL’을 추진한다고 밝혔다.D-LOCAL은 동작구 지역문화 콘텐츠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역사문화자원(△용양봉저정 △동작충효길 △지역의 고지도 및 옛그림 등)과 지역 문화적 특성(△사당의 유동인구 △대방·신대방의 문화 다양성 △노량진 공시촌 문화 등)을 활용한 기록, 연구, 조사, 답사 및 탐방, 영상 제작, 마을 축제
총 69개소로 확대…구립어린이집 이용률 53.9% 관내 어린이집 보육아동 2명 중 1명 국공립어린이집 다녀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입학 시기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신규 개원했다. 3월 2일부터 △구립까망돌어린이집(흑석동) △구립한결어린이집(대방동) △구립숲속자이어린이집(신대방2동) 3개소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개원으로 동작구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69개소로 확대되었고, 146명의 어린이집 정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구는 각 시설별 아이들의 안전한 시설환경과 쾌적한 보육공간 조성
3월~5월 매주 수요일 진행 포스트휴먼 시대 신인간학·OTT시대 영화와 영상 문화의 미래 주제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유인숙)은 3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 ZOOM을 통한 실시간 쌍방향 방식의 ‘2022 반올림# 행복 인문학’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반올림# 행복 인문학‘은 시민들의 인문 소양 확산을 목적으로 중앙대·한국외대 HK+접경인문학 연구단과 공동으로 기획해 역사, 문화, 철학 등 인문학적 관점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강의로 2022년 상반기 프로그램은 2가지 주제로 구성되었다.1기 주제는
지역예술가에게 최대 700만원 실행비 지급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이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 지역문화자원인 종합예술인 심훈 관련 콘텐츠를 발굴하고 개발한다. 공모사업 선정자는 심훈에 관한 콘텐츠를 창작하고 실연하게 된다.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는 동작구 흑석동 태생 심훈 관련 자원을 예술작품으로 제작한다. 공연과 시각 분야를 선발하며, 선정자는 영상 제작 및 온라인 전시 지원금을 포함하여 최대 7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공모기간은 3월 2일부터 5월 31일 16시까지이고, 10~11월경 작품을
서울 거주 외국인주민 대상 40명 모집…3월 10일까지 모집 서울시는 외국인주민이 직접 서울생활을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건의하는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 40명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신청서 접수 후 서류심사 절차를 거쳐 3월 15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외국인주민 서울생활 살피미’는 외국인주민의 시각에서 서울생활의 불편함을 찾아 상시적으로 개선을 제안하는 창구역할로 2012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앞서 지난해 19개국 32명
동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상호협력 논의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동작구에 있는 기관을 방문하여 센터 안내 및 공공임대주택 등 주거정보에 대한 상호협력과 교육을 진행한다.지난 2월 22일 동작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센터소개 △주요사업 △연계방향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상담과 사례관리 및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등 센터 주요사업에 대한 내용과 새롭게 발간된 공공임대주택 안내책자 「함께할집을그립니다.2022ver」에 대한 설명도 병행했다. 동작구 정신건강복
동작3호점(사당5동)·동작7호점(사당2동)아침·저녁 운영시간 확대…맞벌이 가구 부담 경감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 맞벌이 가구의 돌봄 수요 충족을 위해 3월부터 우리동네키움센터 2개소에서 돌봄시간 연장 시범사업을 실시한다.이번 사업은 작년 하반기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통한 수요조사와 보건복지부 심사를 거쳐 서울에서는 사당5동 우리동네키움센터(동작3호점)과 사당2동 우리동네키움센터(동작7호점)이 최종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현재 우리동네키움센터는 △학기 중 평일 오후 1시~7시 △방학기간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
자치구·서울경찰청과 협업…3.2~18일 단속 시행 서울시는 3월 신학기 개학을 맞이하여 3월 2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서울시 전체 어린이보호구역 1,735개소에서 주로 아침 등교시간(8∼10시) 및 하교시간(13∼16시)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특별 단속에는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서울경찰청이 참여하며 불법 주·정차 차량은 즉시 단속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시에는 견인조치 등 강력단속을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2월 24일 지청 유일한홀에서 보훈기념사업 및 정부혁신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 ‘보훈 BTS(Best Thinking Study)’ 발대식을 실시했다.연구모임명 ‘BTS’는 Best Thinking Study의 줄임말로 ‘보훈과 관련된 최고의 생각들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발대식은 2021년 연구모임 성과공유와 2022년 중점추진과제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모임원들의 자유토의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보훈행사 추진’과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
신속한 소유자 확인 가능, 유실·유기방지 효과 우수서울시는 반려견의 유실·유기 예방에 효과적인 내장형 동물등록을 3월부터 1만원에 지원한다.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서울지역 내 600여 개 동물병원에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여 1만원을 지불하면 마이크로칩을 통한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서울시민이 기르는 모든 반려견이 지원대상이며, 올 한해 2만 마리에 한하여 선착순 지원한다.일반적으로 내장형 동물등록 비용은 4만~8만원 수준이나, 이 사업을 통하여 서울시민은 1만 원에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사업은 내장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동작구 모든 영유아 발달검사 지원 동작구는 2021년 6월 동작구에 거주하는 모든 영유아가 발달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발달지원에 대한 조례를 제정했다. 조례를 통해 지원되는 내용은 발달검사와 해석상담, 필요시 사후 프로그램 연계이다. 이를 위해 육아와 양육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인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전격적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21년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 하는 모든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 영유아를 대상으로 해석 상담과 사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미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2월 24일 3.1절을 앞두고 관내 생존 독립유공자인 승병일 지사와 지익표 지사 자택에 방문해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위문은 코로나19의 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승병일 지사는 1943년 학우들과 함께 비밀결사 혈맹단을 결성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던 중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대통령 표창을 서훈 받았다.지익표 지사는 1942년 학우들과 함께 독서회를 조직하여 여수수산학교의 일본인 교사들을 상대로 “모국어 사용과 일본인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관장 권준근)는 지난 2월 23일, 2021년을 돌아보며 그간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유관기관(보라매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동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동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이 함께 하였으며, 각 기관 별 성과(수상 내역 등),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개발 시상, 근무평정 우수직원 시상 등을 통해 지도자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로 운영되었다.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2021년 서울시 청소년시설 운영평가 S등급(최우수)기관 선정, 전국 청소년시설 종합평가 최우수등급 여성가
18세 미만 결식우려아동 대상…1식당 7천원 급식비 지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식하는 아동이나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결식우려(보호자의 근로, 질병, 장애 등)가 있는 수급자·차상위·한부모 등의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자의 사고, 만성질환 등으로 보호자의 양육능력이 미약한 중위소득 52%이내 가구 등 가정 내 식사를 제공받기 어려운 만 18세 미만 아동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의 아동복지프로그램 이용 아동 등이다.이외에도 기타사유로 결
휠체어 등 재활보조기구 수리비, 올해부터 연간 30만원~15만원 이내로 확대장애인의 이동과 자립 생활 보장 정책개발로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 지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등록장애인 대상 재활보조기구 수리비 지원을 최대 30만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재활보조기구 수리 지원 사업’은 구에 거주하고 있는 14,417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5건, 약 1천 2백만 원의 수리비를 지원해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점을 감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무주택 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안내서 ‘함께할 집을 그립니다.2022.ver’를 발간했다.A5 크기의 소형책자로 제작된 '함께할 집을 그립니다.2022.ver'는 2022년 기준 변경된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설명과 청약신청 방법 및 주거관련 각종 정보와 단계별로 준비할 부분이 정리되어 있으며 △공공임대 자가진단해보기 △청년, 신혼부부관련 정보와 △주택금융 △동작구 관내 복지시설 지도 등이 수록되어 있다. 책자는 관내기관 관계자들에게 전달되어 주거복지서비스 안내에 사용될 예정이다.신동수 센터장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전은미)에서는 지역밀착형 양육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보육반장 사업을 운영한다. 우리동네 보육반장은 지역 내 다양한 육아자원을 발굴하여 양육자에게 원스톱으로 맞춤형 육아서비스를 제공하는 육아선배로 동작구에는 총 6명의 보육반장이 활동한다. 우리동네 육아와 관련된 기관, 사업, 행사, 교육정보 등의 육아자원을 수집하여 관리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궁금증과 어려운점을 상담하여 육아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관심사가 비슷한 부모들끼리 구성된 부모 자조모임을 지원하는데 동작구육아종합
6개 체육센터에서 ‘코로나 이겨낼 수 있습니다’ 행사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극복을 위해 지난 2월 14일부터 일주일간 공단 6개 체육센터에서 코로나 극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회원들에게 핫팩과 저금통, 간식 등을 배부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에게 외출 시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을 권장하는 등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고 최근 확진자와 접촉하여 증상이 있는 자, 기침·호흡곤란·고열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김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관내 6개구(강남, 관악, 구로, 금천, 동작, 서초)에서 ‘찾아가는 보훈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서울남부보훈지청 관내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지는 보훈제도, 규제혁신·정부혁신 과제 등을 알리고, 보훈단체의 건의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된다.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금번 실시하는 보훈사업설명회를 통해 단체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을 보훈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중심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2월 1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주민 300여명과 함께하는 ‘온(溫)택트 정(情’)마을 잔치를 진행했다. 이번 잔치에서는 지역주민이 함께 ‘우리 동네 호랑이 찾기’, ‘정월대보름 가로세로 낱말 퀴즈’, ‘2022년 이웃 덕담나누기’ 활동이 진행되었고, 지역 내 어르신의 복을 기원하는 오복(福)뽑기 행사와 함께 부럼키트 215개를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하며 명절의 의미를 나누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정을 나누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