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숭실대 중국 유학생 대상 공항에서 기숙사까지 콜밴 운영 지원 대학에 열감지 카메라 총 6대 설치 지원으로 중국 유학생 관리 강화동작구는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중앙대 및 숭실대의 중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콜밴 요금 지원에 나섰다.서남권 최대 대학 밀집지역인 동작구는 중앙대 3,448명, 숭실대 1,459명 등 중국인 유학생이 5,000여명에 달한다.이에 구는 지난 2월 3일 관내 대학들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25일 자치구-대학 간 대책회의를 개최해 개강시기 국내에 들어오는 중국 유학생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월 20일 숭실대학교에서 ‘동작협치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작협치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주체 발굴과 청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사업수행을 위한 △INNO-SCHOOL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의 지역사회 의제 및 해결방안 제안 △프로젝트 결과물 중 실행가능사업 적극 검토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숭실대학교 대학교육혁신원 내 교수학습혁신센터의 비교과 프로그램인 ‘INNO-SCHOOL 프로젝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차단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전방위적 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2월 25일 첫 번째 확진환자 발생에 따라 긴급 방역단을 투입해 환자의 이동동선인 동작구보건소 지하주차장 및 선별진료소, 거주지와 주변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또한, 지역사회의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2월 26일 오전 15개 동별 방역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사당동을 비롯한 동작구 전역을 방역했다. 직원 및 주민 총 500여명의 인력과 살수차량 11대, 살포기 180개, 연무연막기 30개
구는 4월까지 IoT기반의 말하는 이동형 CCTV(이하 이동형 CCTV)를 확대 설치한다.이동형 CCTV는 바퀴가 부착돼 무단투기 상습지역으로 이동 배치가 가능해 여러 지역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태양광을 이용한 전력 공급으로 24시간 녹화가 가능하며 무단 투기자가 센서에 감지되면 자동 경고 및 다국어 안내(영어, 중국어 등) 방송을 송출한다.현재 구는 이동형 6대와 고정형 46대를 포함해 총 52대의 무단투기 감시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구비 1억 원을 투입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20개소에 이동형 CCTV를 설
구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흑석동 일대가 서울형 미세먼지 안심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3월부터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미세먼지 안심구역’은 지자체장이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피해 예방을 위해 미세먼지(PM10) 50㎍/㎥, 초미세먼지(PM2.5) 15㎍/㎥ 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을 지정한 것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고려한 안심구역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실시하게 된다.먼저,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어린이와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환기청정기’를 설치한다. 설치되는 환기청정기는 창문 또는 천장 등에 시
다가구주택 및 원룸 등에 도로명 상세주소가 부여된다. 기존에 임차인이 소유자의 동의를 얻어야만 가능했던 상세주소 부여는 2017년 도로명주소법 개정에 따라 구에서 직접 현장조사를 실시해 직권으로 부여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기재돼 있는 아파트나 연립주택과 달리 다가구주택이나 원룸 등에는 개별 가구를 구분할 수 있는 상세주소가 기재되지 않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어 왔다.이에 구는 기초조사와 현장확인을 거쳐 도로명 상세주소 부여에 나선다. 소유자와 임차인에게 상세주소를 통보하고 30일의
구가 청년 창업문화의 공간 ‘창업발전소 Express(이하 창업발전소)’를 개관해 이달 시범운영을 거쳐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창업발전소 Express’(흑석동 207-10)는 중앙대학교 종합형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대학교의 전문인력과 연계해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 및 주민들이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시제품을 제작해 볼 수 있는 공동 공간이다.구는 지난해 5월부터 창업발전소 조성을 위한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달 새단장을 마쳤다. 지상 1~3층, 연면적 240㎡의 규모로 △1층, 회의실 및 창업카페 등 교류공간 △
구는 민간건축물의 지진 안전성을 확보하고 자발적인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해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제를 통해 내진성능평가와 인증수수료를 각각 최대 2,700만원과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인증을 희망하는 모든 민간건축물 건축주나 소유자는 신청서 등을 지참해 3월 10일까지 구청 안전재난담당관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구는 신청접수 건에 대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조건 및 우선순위를 결정한 후, 개별 연락을 통해 결과를 안내한다. 최종 선정된 건축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0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적극행정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 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도적으로 업무를 해결하는 자세를 말한다.구는 지난해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방공무원 징계 규칙」을 개정해 감사담당관을 적극행정 전담부서로 지정하고 △추진체계 정비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적극행정 공무원 선정 △소극행정 혁파 등 4개 분야 11개 과제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먼저, 구 홈페이지 내 적극행정 코너를 신설해 제도 안내 및 모범사례 확산의 허브로
노후 경로당이 세대융합형 행복주택(사당로27길 215)으로 재탄생했다.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래된 학수경로당의 부지를 활용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경로당과 청년주택이 결합된 복합시설을 건립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18년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와 ‘동작구-SH공사 경로당 행복주택 복합화 사업’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에 나섰다. 구의 건립 대상부지 제공과 SH공사의 경로당·청년주택의 신축 추진으로 별도의 예산 투입없이 어르신과 청년을 위한 복합시설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규모는 연면적 345.01㎡, 지상1~4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2020년도 표준지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올해 결정·공시된 동작구 표준지 평균 공시지가는 2020.1.1.기준 1,162필지로 지난해 대비 9.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표준지공시지가’는 전국 50만 필지의 표준지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조사·평가한 단위 면적당 적정가격(원/㎡)으로,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과 각종 토지 관련 과세자료, 일반적인 토지거래 지표 등으로 활용된다.열람은 3월 13일(금)까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
철저한 감염병 예방 관리, 재난위험시설물 안전점검, 산불방지, 동장 순찰 강화 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2020년 해빙기 생활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3월 말일까지를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산불예방 △구민 불편해소 등 4대 분야별 대책을 실시한다.먼저,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공공시설과 사회복지시설 19개소, 경로당 136개소 등 주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역한다.이와 함께 △관내 마을
안전‧질서, 효행‧선행 등 7개 부문 10명 선정 … 지역발전 모범구민 및 단체 발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3월 2일(월)까지 ‘제27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후보자를 추천 및 접수한다고 밝혔다.동작구 구민상(이하 구민상)은 주민 화합과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봉사하며 모범이 되어 온 구민에게 수여된다. 특히 올해는 동작 40년을 맞아 모범구민을 지난해 대비 3명을 더 선발, 총 10명으로 확대해 시상한다. 시상부문은 △안전‧질서 △효행‧선행 △지역사회발전 △사회복지 △모범청
신대방동 신천지예수교 영등포교회 건물 폐쇄 및 시설 방역·소독 완료2월 22일(토)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임시 휴관 공공시설 확대 결정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이 급격히 증가됨에 따라 지역 내 감염 사각지대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먼저 구는 2월 21일 신천지예수교 영등포교회(동작구 여의대방로 2)의 지하 2~3층과 지상 4~7층 및 승강기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영등포교회는 지난 18일 오후 4시부터 예배당을 포함한 전체 시설을 폐쇄한 상태다.또한 지난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재가장기요양기관 등
동작구는 2월 21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자 타 지역의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신대방삼거리역 인근 음식점 일대 도로 물청소를 실시했다.
“향후 불법 점용행위 강력 단속할 것”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월 21일 오전 노량진역 불법노점 총 20개 동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집회를 빙자한 노량진역 1번 출구 앞 광장 및 보도에 설치된 불법노점은 지난해 10월 2개소를 시작으로 회, 어패류, 주류 등을 판매하며 20개의 간이시설을 설치하고 불법영업행위를 해왔다.불법노점으로 인해 인근 주민은 물론 노량진역과 일대를 이용하는 보행자들은 통행의 불편을 겪어왔으며,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었다.지난 5개월간 구청으로 신고된 민원은 총 480건에 이른다. 주요 내
의정워크숍, 정례회, 연합캠프, 청소년 정책 마켓 등 다양한 활동 추진구는 청소년의 정책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0 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청소년의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동작구의 대표적 청소년 참여기구이다.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청소년 및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모집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6일까지이다.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교육정책과(노량진로 74)로 우편 또는 전자메일(kim602@dongjak.go.kr)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동작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공모 접수와 1,2차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거쳐 2월 12일 최종 선정됐다.구는 총 사업비 12억원(국비6억, 구비6억)을 투입해 연말까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동작구 CCTV통합관제센터와 112·119 상황실 연계로 방범, 방재, 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지원 사업이다. 이를 통해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및 119 긴급출동 지원 △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 및 주민 참여 기회 확대 구는 2021년 ‘동작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2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주민참여예산를 도입해 사업 제안부터 선정, 평가까지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고 있다. 올해는 생활밀착형 사업의 발굴 확대와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접수기간을 지난해보다 2배 연장했다. 이번 공모는 구 단위 일반사업 5억, 동 특성화사업 10억, 동 단위 일반사업 10억 등 총 25억 원으로 구성되며
동작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주기 위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피해 최소화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는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 20억원에서 50% 확대해 총 30억원을 지원하고, 신청기간도 2월 21일까지로 연장한다. 기금은 업체당 2억원 이내로 연 1.5%, 5년 범위 내 상환하면 된다. 제조업, 벤처기업, 여성기업, 지식서비스산업은 우대하며, 사치향락 업종 등은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