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2월 7일까지 주민의 생활 속 공유문화 확산을 위해 ‘2020 공유촉진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지원대상은 관내 3인 이상 주민모임, 비영리 단체, 중소기업, 사회적 기업, 비영리 법인 등이다. 공모내용은 △유휴공간·공동부엌 등 공간공유 △육아용품·교복 등을 나누는 물건공유 △지식·경험 등을 함께 하는 재능공유 △기타공유 등이다. 사업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지원액은 총 1,000만원으로 사업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1차 공유촉진위원회 심의와 2차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중 2~4개 사업을 최종
청년 온라인 마케터 40명 양성 … 직무교육 후 인턴십 연계, 정규직 채용 알선 지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문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문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는 청년층 구인수요가 높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를 양성하고 민간기업으로의 취업을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구는 먼저 사업을 수행할 전문기관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내·외부 전문 인력풀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생 관리 및 취업연계를 지원할 수 있고, 영상제작 및 온라인을 통한 마
동작구는 어린이‧청소년에게 다양한 창의체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마을이 학교다」 운영사업자를 모집한다.「마을이 학교다」는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쉼과 놀이의 장으로 확대된 마을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교육콘텐츠를 보유하고 수업장소 확보가 가능한 동작구 소재 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2월 5일까지다. 개별 장소 확보가 어려운 단체 및 개인은 마을이 학교다 전용공간인 ‘노량진 마을품학교’(장승배기로19길 50)를 이용할 수 있다.사업 운영기간은 3월 23일부
올해부터 효사랑 나눔 맛집 지정 운영음식점 이용 활성화와 어른 공경문화 조성 동작구가 주민의 자율적 실천을 통한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2020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작구만의 특색있는 음식문화 개선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안전한 외식환경 및 건강한 식단실천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먼저, 올해 처음 ‘효사랑 나눔 맛집 지정운영’ 사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관내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함으로써 음식점 이용활성화 효과와 함께 어른을 우대하
구는 ‘2020년 유아숲체험원’ 개장에 앞서, 시설인가를 받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대상으로 정기이용기관을 모집한다. 유아숲체험원은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체험을 통해 전인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친환경 놀이공간으로 구는 현충근린공원 내 서달산유아숲체험원(상도동 산49-36)과 상도근린공원 내 상도유아숲체험원(상도동 533-3) 2곳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체험원 운영은 평일 10시부터 16시까지로 오전과 오후 각 3개 반씩 개설되며, 전문 유아숲 지도사가 배치되는 기본 숲 체험반과 담임교사가 인솔하는 자율 숲 체험반 중 선택 가능하다
동작구는 숭실대학교가 서울시 종합형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대상에 선정됨에 따라 2월부터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종합형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청년창업 일자리‧문화‧지역협력을 위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대학-청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게 된다.구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4년간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IT융합 인프라 구축을 위한 ‘숭실동작창업캠퍼스’ 조성 △기술 중심 창업 활성화의 창업육성 사업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먼저, 2월부터 2023년까지 숭실대 인접지역에 연면적 1,47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1월 21일 2020년 적십자 특별회비 희망성금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작지구협의회에 전달했다.
공동체 활성화사업 3백만원~8백만원, 공간조성사업은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웃과 정을 나누고 배려하는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 아파트 등 165개 공동주택이며, 모집분야는 △공동체 활성화사업 △공동체 공간조성 사업 등 2개 분야이다.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친환경 제품 만들기 △주민축제 △공동육아 △운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150세대 미만 3개소, 150세대 이상 19개 소 내외를 선정해, 각각 300만원에서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한다
계약확정일자, 보증금 증액 관련 정보, 우선변제권, 임차권 등기명령 신청 등 정보 제공 동작구는 관내 세입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임대차계약정보 알리미 서비스’(이하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한다.구는 보증금 사기 피해와 부동산 중개사고,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각종 분쟁으로부터 세입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2015년부터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알리미 서비스’ 대상은 확정일자 신청 시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관내 전·월세 임차인(외국인 포함)이며, 임대차 계약 직후와 계약만료 100일전, 휴대전화로 유의사항 등 정보 메시지를 받아
구에서는 관내 아동양육시설 아이들에게 사랑의 생일잔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2017년 시작해 3년째를 맞는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과 양육시설 아이들 간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고 공동체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 아동은 서울성로원(노량진1동), 시온원(상도1동), 청운보육원(상도3동) 등 3개 시설 149명이며, 생일잔치 비용을 전액 구비로 지원한다. 동별로 자원봉사 단체 등 사업에 함께할 지역주민을 모집해 동별 여건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시설에 방문해 직접 생일상을 차려주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생일잔치를 진행한다. 구는
소외이웃 지원 강화부터 교통‧안전‧물가안정 등 6개 분야 세부대책 마련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월 28일(화)까지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0년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소외이웃 지원 △교통 △안전 △물가안정 △구민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별 세부 대책을 마련하고 설 연휴 전날인 1월 23일(목)부터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특히 올해는 대상별 맞춤 지원으로 소외이웃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훈훈한 명절을 위해 지난해
도시재생뉴딜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 활성화 지원,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 공모 선정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해 대외기관 평가 및 공모사업 선정으로 594억여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2019년 제안활성화 우수기관 평가 대통령상을 비롯해 보육정책 우수지자체 평가 대상, 대한민국 도시대상 특별상 수상과 더불어 59개의 공모사업을 유치하는 유래 없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19년 공모사업은 전년 대비 372억원 증액된 573억원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생활 S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 생활 법률분야, 셋째 화요일 세무 분야 상담동작구는 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있어 구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 법률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법률 상담을 필요로 하는 구민, 상공인, 직장인 등 동작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구는 전문적인 상담을 위해 변호사 2명, 세무사 1명을 상담관으로 위촉해 매월 둘째‧넷째 월요일은 법률상담을, 매월 셋째 화요일은 세무상담을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상담분야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설 명절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관내 공영주차장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 개방기간은 설 연휴인 1월 24일(금)부터 27일(월)까지로, 대상주차장은 △구 본청 부설 △보라매공원 동문 △보라매병원 앞 △동작갯마을 등 관내 공영주차장 4개소와 거주자우선주차장 104개소, 일부 학교 주차시설이다. 단, 거주자우선주차장 중 노루공원 및 까치산 주차장은 제외된다. 구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동작구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인한 기존 배
구는 1월 23일까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일상 문제를 지역의 주민공동체가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8,600만원으로 사업별 최소 500만원부터 최대 2,500만원까지다.공모유형은 6개 분야로 △새로운 공동체 발굴을 위한 우리동네 이웃 만들기 △마을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와 행복한 골목 만들기 △5명 이상의 주민모임 활동 등을 지원하는 우리마을 활동 지원사업과 우
구는 1월 29일까지 ‘「여성愛 동작」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YES!’(이하 구민참여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안전 등을 조성해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지역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의미한다.구는 지난해 10월 동작구 여성친화도시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2월에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양성평등 기본조례」를 개정해 실질적 양성평등 지역사회 구현의 기반을 마련했다.모집대상은 주소 또는 생활권이 동작구로 여성정책에 관심과 열정을 지닌 주민 60여 명이다.
신대방1동 일대에 잔디블록 정비, 띠 녹지 조성, 빗물정원 및 빗물저금통 설치구는 서울시가 공모한 ‘2020 빗물마을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7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빗물마을이란 버려지는 빗물을 침투시설 등을 설치해 재이용하고 땅속 침투로 유출량을 저감시켜 하수관에 부하량을 줄여주는 방식으로 자연재해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친환경 물순환 마을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빗물마을 조성 대상지는 신대방1가길 일대로 구는 오는 2021년까지 건강한 물 순환 도시로의 회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
오는 12월까지 사당동 일대 기존 낡고 통일되지 않은 업소의 간판 교체 및 전통시장 등지에 디지털 옥외광고물 설치사업이 추진된다. 구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관 ‘사당1동 상권활성화를 위한 간판개선사업’과 ‘2020년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옥외광고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각각 3억원과 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1월부터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선다. 먼저 ‘사당1동 상권활성화를 위한 간판개선사업’의 대상구간은 사당로 30길, 동작대로 1길 외 2개 구간 1,032m 일대의 건물 100동, 업소 274개이다. 이 구간은 사당역
동작구가 서울시 교통수요관리 평가에서 2017년 ‘최우수구’ 선정에 이어 2019년에도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구는 12억 7300만원(인센티브 2억·교통수요관리 및 교통유발부담금 실적 10억 7300만원)의 징수교부금을 확보하고 본격 사업추진에 나선다.이번 평가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2019년 1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한 교통유발부담금, 기업체 교통수요관리, 교통수요 중점관리, 특수시책 등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됐다.△교통량 감축 프로그램 기업 참여 유도 △나눔카 이용 확대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월 6일 구청 대강당에서 희망찬 새해 첫 출발을 다짐하고, 신년 비전을 공유하고자 ‘2020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구민과 구청장,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주요 기관장, 직능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다.동작구 사회적경제기업인 ㈜케이앤아츠의 퓨전국악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이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예를 갖춰 합동세배를 올리는 것으로 신년회의 막이 오른다. 이어 영상을 통해 취업준비생, 전통시장 상인, 청소년 등 주민들의 다양한 새해 소망 메시지를 전한다. 이창우 구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