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침해·수익배분 지연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화예술분야 분쟁 중심저작권 침해, 대금 미지급, 불공정계약 강요 등 프리랜서와 1인 사업자 비중이 높은 문화예술분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피해 사례와 이에 대한 구제 방안을 담은 사례집이 나온다. 서울시는 ‘서울시 문화예술 공정거래지원센터’에 접수된 약 400건의 피해 상담 중 대표적인 피해 사례 36건과 관련 법령과 판례 등을 담은 「문화예술 불공정 피해 사례분석집」을 1월 18일 발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간되는 사례집은 △불공정한 계약조건 강요(4건) △저작권 침해(8건)
근본적 원인분석·현장 목소리 수렴…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시스템 종합개선서울시가 작년 말 발생한 방배동 모자의 비극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는 반성과 성찰을 토대로 기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시스템을 재검토하고, 다양한 복지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9대 종합 개선대책을 내놨다.방배동 모자는 부양의무자 제도(조사거부)로 인해 기초생활보장제도 중 주거급여(약 28만 원 월세보조) 외에 생계급여와 의료급여 같은 추가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다. 또, 건강보험료가 장기간 연체됐지만 수급자라는 이유로 보건복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1월 12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32년 만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 소망과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한 참여형 캠페인이다.캠페인은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손팻말에 작성해 사진 촬영 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의 지목으로 동참한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자치분권 2.0시대,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으
1월 14일 오후 사당문화회관 주차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동작구민체육센터와 사당문화회관 임시 선별진료소는 앞으로 3주간 연장 운영한다. 원하는 시민 누구나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 대상 민원상담창구 운영·옴부즈만 운영 활성화 등 높은 평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민접점의 서비스 수준을 체계적으로 평가하여 수요자 중심의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미흡한 민원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에서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공동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이번 평가는 전국 304개 기관(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청, 광역지자체, 기초지자체)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운영 △국민신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자영업자, 채무감면 받을 수 있도록 길 터야”담보권·전세권 등 담보된 개인회생채권 10억원에서 15억원 이하로 상향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서울 동작을)은 코로나19 사태로 불가피하게 개인회생절차를 밟아야 하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하여 채무 한도 범위를 확대하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1월 14일 대표발의했다.현재 법원에 개인회생을 신청할 수 있는 채무한도액은 담보권, 전세권 또는 우선특권 등 담보된 개인회생채권이 10억원 이하, 그 외의 개인회생채권은 5억원 이하로, 채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12월 31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으로부터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후원처 개발과 그동안 해온 자원봉사활동 등의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박기열 의원은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설 명절 나눔데이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아동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기업체와 후원자를 연결하여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탰다. 2020년 12월에는 한전KDN에서 상도종합사회복지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난해 사당동 129-9번지 일대에 조성한 남성사계시장 공영주차장을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공모 선정으로 총 사업비 87억 원(부지매입비 포함)을 투입해 661㎡ 규모, 총 19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인근 상인과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주민편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안으로 설계했다.조성
사업화자금·시설 무상 공유·전담멘토 매칭 등 지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월 22일까지 ‘2021 동작구 스타트업 펀딩사업’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동작구 스타트업 펀딩사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관내 예비창업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해 스타트업의 집중 발굴‧육성과 산학 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모집규모는 총 12개팀 이내로, △만 39세 이하 동작구 거주자를 1명 이상 포함한 예비창업자팀, 관내 소재 초기창업기업 또는 △올해 9월부터 11월 중 크라우드 펀딩 등록이 가능한 팀(기업)이다.
행정정보 공동이용시스템 이용한 실시간 자격확인·할인요금 결제 운영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봉현)에서는 코로나19로 생활화되어가고 있는 비대면(Untac) 업무환경에서 실시간 자격확인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주차장 이용자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공영노외주차장 입·출차 차량의 차량번호를 자동인식, 해당 차량이 요금감면 차량인지 확인 후 자동감면하는 시스템 개통으로 경차, 친환경 차량,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등의 주차요금에 적용된다. 지난 12월 시범운영을 거쳐 1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청년창업지원센터 4곳·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1곳 등사무공간·회의실부터 다양한 창업보육 프로그램 제공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월 25일까지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구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지닌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자 청년창업지원센터(상도로47아길 44-1)와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상도로 35)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모집대상은 총 5개소로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코워킹스페이스 4개소,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내 1인 사무실(오픈형) 1개소이다. 신청자격은 코워킹스페이스의 경우 만 39
서울시 특수학교 전문 상담교사 배치 부족 문제 제기노후·방치 학교시설물 안전대책 마련 촉구 등 청소년을 위한 의정활동 인정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2)은 지난 12월 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주관한 ‘2020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2020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증진과 청소년의 전반적인 삶 개선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희망대상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2020년 11월 9일부터 12월 7일까지 청소년 1,000인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청년·주민 위한 창업활동 공간 제공연면적 226㎡, 지상1층~4층 규모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상도4동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인 청년·주민대상 열린 스튜디오(성대로25가길 8) 건립을 완공했다고 밝혔다.열린 스튜디오는 지역 내 청년과 주민에게 창업활동을 위한 공간을 제공해 청년 창업가 육성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시설로 총 16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연면적 226㎡, 지상1층~4층 규모이며, 1층은 주민공동이용시설, 2층 및 3층은 청년·주민 창업지원공간(1인실·3인실·5인실), 4층은 휴게공간으로 조성했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정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1)이 지난 12월 30일(수)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0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 및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 활동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은 연합매일신문사, 대한민국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인물사연구원, 뉴스파일, 교통교육복지연구원이 공동주관하여 의정 활동, 경제, 음악, 학술, 문화예술 등의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 대한민국 대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흑석역 4번 출구 인근에 스마트 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흑석동 일대의 전국 최초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지정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에 공기정화기능 개방형 쉼터를 조성해 미세먼지와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스마트 쉼터는 폭 3.5m×높이 3.8m의 규모로 IoT 센서가 탑재돼 외부 공기 변화에 자동으로 작동되고 온열의자 기능과 휴대전화 무선충전 서비스 등도 갖춰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휴식할 수 있도록 한다.특히, 공기밀도 제어기술을 통해 대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서울 동작을)은 지난 12월 31일 법무부장관도 일반 검사에 대한 징계를 청구할 수 있도록 하고, 징계사유에 위법수사도 추가하는 내용의 「검사징계법」 과 검사의 불기소처분 결정서에 피의자 변호인의 소속과 성명을 명기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현행 검사징계법은 검사가 검찰청법 제4조제2항에 따른 검사의 의무인 인권보호의무, 적법절차 준수의무, 정치적 중립의무, 수사권한 남용 금지의무를 위반하더라도 이를 징계사유로 삼을 수 없어서, 검사가 수사과정에서 영장주의를 위반하거나 위법
공무원 등 497명·차량 및 굴삭기 25대·염화칼슘 및 소금 189톤 투입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1월 6일 내린 폭설과 한파로 인해 관내 도로 및 경사로 등 취약 지역의 결빙이 예상됨에 따라 긴급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기상청의 강설 예보에 따라 제설장비 점검 및 자동염수 살포장치에 염수 보충을 완료하고, 6일 오후 8시 30분부로 제설대책 2단계(경계)로 상향 조정해 제설 인력 등을 대폭 강화했다. △공무원 등 인력 497명 △차량 24대 △굴삭기 1대 △염화칼슘 및 소금 등 자재 189톤을 투입해 주요도
사당문화회관·동작구민체육센터 등 임시 선별진료소 2개소이번 주말 서울 전역 한파경보 예보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차단하고자 선제적 검사를 위해 전 구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임시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1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간 단축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달 14일부터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5일 기준 총 20,257명을 검사 완료했으며 △사당문화회관(사당동) △동작구민체육센터(신대방동) 선별진료소 2개소는 16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 중에 있다.이
관내 해맞이 명소 4개소 집합금지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차단하고자 전 구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위한 임시 선별진료소를 2주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2월 14일부터 3주간 임시 선별진료소 3개소를 운영해 12월 30일 기준 총 15,983명을 검사 완료했으며 △사당문화회관(사당동) △동작구민체육센터(신대방동) 선별진료소 2개소는 1월 16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에 들어간다. 평일은 10시부터 17시, 토요일은 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하며 확진자 접촉이나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익명으로
서울시는 동작구와 서초구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동편의를 개선하고자 751번 간선버스가 2021년 1월 15일 첫차부터 서리풀터널을 통과하여 서초역과 교대역까지 운행하게 된다고 밝혔다.동작과 강남·서초를 연계하는 서리풀터널 개통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이 없다는 지역 주민 등의 의견을 수용하여 751번 간선버스의 종점부(숭실대정문 앞)를 서초역·교대역가지 연장하여 운행하게 된 것이다. 서리풀터널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 운행으로 동서 지역간 대중교통 연계성을 개선하고자 그동안 다수의 노선에 대해 검토해 왔으며, 노선조정에 따른 지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