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172가정에 삼계탕, 버터전복 구이, 삼색 전 등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사당5동 지역주민 고인숙 씨가 자녀 이름으로 떡 200개를 기부했고,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고운 사람들의 모임(회장 송재국, 이하 자운회)에서 100만원 상당의 삼계탕 레토르트 식품을 지원받아 더 의미를 더했다.고인숙 씨는 “‘50+ 보람일자리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맛있는 점심을 준비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함께
YOUTH 페스티벌 기획·진행하는 청각장애 청년들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에서는 ‘청년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청년축제 ‘Youth 페스티벌’을 기획․운영한다고 밝혔다. Youth 페스티벌이란, 청각 장애가 있는 청년들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23년 8월 19일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유는 성인이 되면서 청각장애를 가진 청년들의 모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청년 청각 장애인과의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만남의 장소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삼성소리샘복지관에서는 ‘청년 서포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복지관 운영법인인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박옥식)로부터 아동 영양제 70개, 장난감 45박스, 과일 선물세트 58박스를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은 선물은 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전달된다. 박옥식 이사장은 “(사)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산하기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유홍수 관장은 “사당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법인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후원물품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이 지난 4월27일 한국청능사협회(회장 이경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각장애인과 난청인의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상호 긴밀한 교류협력과 청각장애 및 난청 관련 서비스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진행을 목적으로 한다.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고립위기에 처해있는 난청인 발굴 및 전문서비스 연계 활성화, 청각장애인 및 난청인들의 문화여가활동지원, 노인성난청 및 중도난청인을 위해 찾아가는 청력검사 수행 및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삼성소리샘복지관 박희연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4월 26일 백제갈비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중 4월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 6명과 함께 생신잔치를 진행했다.코로나19 이후 4월부터 재개된 어르신 생신잔치 프로그램 ‘온정(溫情)’은 같은 달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들이 함께 생일을 축하하며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 지역사회 내 나눔가게와 함께 진행된다.파리바게뜨 남성역두산점(사장 손명희)에서는 매달 생신잔치 케이크를 지원하며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상도4동 주변 상점과 주민들에게 소식지, 떡, 홍보물 등을 지속적으로 배포하면서 인사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복지서비스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제한 사항으로 인해 소규모의 행사만 진행해왔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요건이 해제됨에 따라 올해는 전 직원이 7개의 팀으로 나눠 복지관에서 장승배기역, 상도역, 도깨비시장 등 여러 경로로 흩어져 지역주민을 만났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코로나로 인해 약화
서울시 청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지원사업 선정동작종합사회복지관이 서울시에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건강한 밥상’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월부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다양한 주제의 요리를 기초부터 배우고 만들어보는 ‘요리교실’,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 아침·점심·저녁 몸 풀기 스트레칭 등을 배울 수 있는 ‘건강회복교실’, 함께 지역 명소와 동네를 돌아보며 줍깅 또는 산책하는 ‘관계형성 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 동작종합사회복지관은 이전부터 청년들과 함께 밥상모임(매달 요리하고 나누
어버이날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4월 26일 이마트 이수점과 함께 ‘어버이날 맞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후원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진행된 후원품 전달식에는 이마트 이수점 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치약·칫솔 세트 총 600세트를 전달했다. 이마트 이수점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계신 어르신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모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역사회를 위해 10여 년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박검열 봉사자를 소개했다.박검열 봉사자는 갑작스레 생긴 지병으로 인해 일상의 활력을 찾고자 봉사활동을 알아보던 중 손자가 복지관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있어 복지관에서 경로식당 밑반찬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봉사활동을 하며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간식이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에 큰돈은 아니지만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며 기쁨을 선물하는 것 같아 봉사와 후원을 계속하게 된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사
본동복지관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젝트본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사회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젝트 ‘우리 동네 건강의 벗 : 다함께 찾찾찾!’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구 대표 기업인 유한양행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현재까지 5년째 지속 중이다. △체조, 건강댄스 등의 ‘건강찾기 활동’ △우리동네 알기, 지역형 여가활동 등의 ‘관계형성 프로그램’ △힐링산책, 의약품특강, 지역 캠페인 등 ‘특별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활동별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4월 19일 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들은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건강샐러드만들기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식단을 선물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요즘 입맛이 없었는데 직접 만든 건강샐러드로 든든한 한끼가 될 것 같다”고 말했으며, 함께한 한화손해보험 임직원도 “어르신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샐러드를 만드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재미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겨드릴 수 있어 즐겁게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이번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 ‘직업지원팀’에서는 원하는 기업에 취업을 하고싶 지만, 스펙이 부족하거나 자기개발을 필요로 하는 청각장애 청년 7명을 선발해 ‘스펙UP!’ 프로그램을 통해 원활한 취업준비를 도와주고 있다.스펙UP!은 ’합격다드림’에서 ‘컴퓨터활용능력 1급 자격증’ 온라인 강의를 무료로 제공 받아 봉사자들과 함께 자막 입히기를 완성했다.비대면서비스를 통해 학업과 직업 때문에 방문이 어려운 청각장애인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 담당자 이지윤 사회복지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각장애 청년들이
“당신이 살아온 인생의 모든 순간을 존경합니다”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4월 19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칠순‧팔순‧구순을 맞이하신 어르신 18명을 모시고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한복을 입은 어르신들을 위해 숭실사이버대학교 미용봉사나눔동아리에서 화장과 머리를 곱게 단장해 드리고 정성껏 옷매무새를 다듬어 드리는 등 재능기부에 나섰다.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기 위해 박일하 동작구청장, 이미연 동작구의회 의장, 동작구의회 정유나·김은하·정세열 구의원이 참석했으며, 박일하 구청장의 제안으로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과 존경의 마음을 담은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4월 15일 한국청능사협회, ㈜아시안스타, 벨톤 등으로부터 후원 받아 개최한 ‘소리샘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리샘 체육대회는 청각장애 당사자와 가족들의 건강한 신체발달과 화합을 도모하고 청각장애 가정 간의 교류기회 증진 및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일원동 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5시간 30분 가량 1부와 2부로 나뉘어 풍선 기둥 세우기, 풍선 릴레이, 비전볼 릴레이, 판 뒤집기,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등의 다양한 체육활동을 진행했다. 점심시간에는 슬러시,
수동 휠체어 5․전동 휠체어 2대 기부…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유근영) 보장구센터(센터장 이규인)는 4월 12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수정)을 방문해 수동 휠체어 5대, 전동 휠체어 2대를 기부했다.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이번에 기부한 휠체어는 언제든 무상으로 수리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해 7월 인권경영을 선포하며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존중하는 복지관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일례로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4월 8일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공익재단,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장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청각장애인/CODA 초등학생 멘티를 1:1로 매칭해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멘티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은 대학생 멘토, 청각장애인 멘티, 코다 멘티와 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적인 일정과 규칙 설정, 서약서 전달식 등을 진행했다. 방지현 담당자는 “멘토와 멘티가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받으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지역 어르신의 즐거운 여가생활을 위해 ‘청춘 아카데미 노래교실’을 진행한다.4월 7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 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어르신 선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노래를 함께 배울 예정이다.‘청춘 아카데미 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동작구 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개강식에는 50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석해 함께 노래를 부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참여 어르신은 “오랜만에 복지관에 오니 반가운
보건복지부·한국노인복지관협회 주최 2023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은 4월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가 주최하는 2023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시니어 리더’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이란 지혜와 경륜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노인을 의미한다.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시니어 리더’는 어르신의 사회 참여를 통해 건강한 노후의 삶을 이루고 지역 내 노인 인식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2023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숭실대학교 정무성 교수 ‘공모사업 전략기획 및 예산서 작성법’ 교육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지난 4월 3일과 5일 숭실대학교 정무성 교수와 함께하는 ‘공모사업 전략기획 및 예산서 작성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사당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를 포함해 동작구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공모사업 전략기획 및 예산서 작성법 교육은 사회복지사들의 사업기획 및 공모사업 관련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목표 설정, 기획, 분석, 성과 및 예산편성 등의 내용을 다뤘다.교육에 참여한 사회복지사들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4월 4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당교실’을 진행했다.찾아가는 고당교실은 동작구보건소에서 지원되어 4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진행된다.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생활습관 개선,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간호사·영양사·운동사 등 분야별 각종 전문가들이 질환, 영양, 운동 교육을 실시한다. 1회기는 참여 어르신의 고혈압·당뇨에 대한 지식수준을 사전 점검하기 위한 설문조사, 혈압 측정 및 고혈압 당뇨 관련 이론 교육을 진행했다. 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