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1월 22일부터 ‘국민체력100 대면 및 비대면 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민체력100 사업은 동작구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추진하는 구민 건강증진 사업으로 개인별 체력진단을 통해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면은 8주간, 비대면은 12주간 체력증진교실이 진행된다. 공단은 국민체력100 사업을 첫 시행한 2017년부터 3차 재지정을 통해 2025년까지 구민 체육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구민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에 3,949명이 참여했으며, 비대면 온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이 지난 1월 19일 발달장애인의 교육 및 건강증진을 위해 동작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사업 및 교류 활동에 따른 장애인 복지·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사당종합체육관에서는 이용 장소(시설)를 제공하고, 동작체력인증센터에서는 연2회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발달장애인과 관련한 사업 정보 교류 및 장애인 복지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양 기관의 협력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
장애인 건강·복지 증진 위해 협력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이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문화날개’와 1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당종합체육관은 지역 내 장애인 복지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2019년 3월부터 현재까지 센터 내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다.장애인들에게 헬스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기에 기구 사용법, 적절한 운동방법(강도, 빈도, 횟수, 주의사항) 등을 지도함으로써 장애인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며, 장애인들과 회원들이 한 공간에서 운동하며 유대감을 생성하고 장애인에
서울경찰청 접수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교육 운영교통사고 트라우마 극복하는 심리상담 연중 진행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서울경찰청(청장 김광호)와 함께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과 심리상담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교통사고 대상자에 심리지원 상담과 교육을 제공해 마음을 돌보고 상태 회복에 기여하고자 양 기관의 노력으로 마련됐다.서울시 관내 경찰서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는 실내용 배너와 포스터 등 사업 홍보물을 부착하고 오는 12월까지 교통사고 피해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응급처치를 진행한다.교통사고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가 1월 19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신규 근로자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신규 채용된 직원 200여명이 참석했고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를 설립한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이 자리를 찾아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교육에 앞서 환영 인사, 회사소개, 2023년 사업성과, 2024년 신사업 안내, 회사의 혁신적인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신규 근로자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외부전문강사를 초빙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근무자들의
ESG 친환경 문화 확산 연속기획 프로젝트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1월 18일, 2023년 자원순환스테이션 시즌2 운영을 마치고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프래그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프래그는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재생산하는 친환경 전문 업체로 지난해 공단이 ESG-친환경 4자 연대로 업무협약을 맺은 업체 중 하나이다.자원순환스테이션 사업은 플라스틱 병뚜껑 수거함을 각 지역 체육시설에 설치하고 참여고객과 지역주민에 스탬프카드와 리워드를 지급하는 형식으로 2022년 시즌1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에도 이어졌다.시즌2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가 노량진2동주민센터와 협력하여 1월 24일 오후 1시부터 ‘재개발 지역 철거 세입자를 위한 이동상담’을 진행한다. 동작주거상담소는 2021년도부터 노량진뉴타운과 흑석뉴타운의 재개발 구역을 대상으로 주거상담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과 노량진5재정비촉진구역을 대상으로 퇴거 위기에 놓인 주거 취약 가구를 발굴하여 안정적인 이주를 지원하고자 맞춤형 주거상담을 실시한다.이번 노량진2동주민센터 이동상담은 1:1 맞춤형 주거상담을 통해 재개발 임대주택 특별공급, SH전세임대주
서울특별시(서울주택도시공사)의 용역위탁 사업으로 동작구 지역의 주거상담을 수행하는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운영기관 주거복지연대)가 화재 위험이 높은 환경에 거주하는 반지하 세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70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 소화기)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의 소방안전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 동작지점, ㈜농심의 화재경보기 후원과 동작소방서와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서울신용보증재단 동작지점과 ㈜농심에서 지원한 화재경보기는 각 가정에 설치되었으며 이는 홀몸 어르신가구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1월 11일 HCN동작방송으로부터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화재대피용 생명구조타올 500장(1,017만원 상당)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생명구조타올은 건물과 터널 등 특정 장소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난자 스스로 코와 입을 막아 질식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재난안전용품으로 15분간 산소발생 및 유해가스 99.5% 차단해 원활한 대피를 돕는다.김형남 HCN 보도제작국장은 “동작구민의 안전을 도울 수 있는 물품을 기부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에 김진우 이사장은 “기부 받은 생명구조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이하 동작주거상담소)는 ‘2023년 서울형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으로 이주한 대상자 중 경제적으로 어렵고 소외된 주거 취약계층 4가구의 맞춤형 개보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안성맞춤 개보수지원은 대상자의 신체, 거주환경 상태, 개선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낙상 예방 △화재 예방 △위생 △편의 분야에 걸쳐 편의 시설물 설치 및 교체를 지원한다.동작주거상담소는 (주)콕집과 함께 개별 가정을 방문해 생활방식, 신체기능을 모니터링하고 취약 정도와 시급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의
지역 단체·주민 동참…목표액 13억 넘어서92세 김희수 어르신 2,000만 원 기부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2월 14일까지 운영하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를 통한 훈훈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따뜻한 겨울나기는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으로, 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작복지재단 등 유관 단체가 협력하여 실시하고 있다.이와 관련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는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당4동에 살고 있는 김희수 어르신(92세)이 지난 12월 22일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후원금 2
서울특별시(서울주택도시공사)의 용역위탁 사업으로 동작구 지역의 주거상담을 진행하는 동작주거안심종합센터 주거상담소가 1월 2일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동작주거상담소 신규 사무실 주소는 동작구 장승배기로 166 3층이며, 노량진역 4번 출구에서(장승배기역 방향) 도보로 약 3분 정도 걸린다.확장 이전한 사무실은 이전 사무실보다 더욱 가까워진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졌고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로 거동이 힘든 고령자 또는 장애인들의 통행에 편의성을 높였다.내부에는 다양한 상담석을 배치해 상담소를 이용하는 내방객의 원활한 상담을 위한
“구민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행복파트너”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1월 2일 2024년도 시무식에서 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Vision2028 뉴 비전은 ‘구민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 행복파트너’로서 소통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품질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아울러 중장기 전략체계를 재정비하여 △고객행복 △안전책임 △경영효율 △공정실현의 4대 핵심가치와 ESG 중심 지속가능경영 및 혁신중심의 조직운영 효율화를 위한 전략방향으로 공기업으로서의 효
종사자 사기 진작 독려…처우 개선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2024년부터 ‘동작형 복지수당’을 신규 지급한다고 밝혔다.구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예산을 4억 8천만 원으로 증액했으며, 이는 2023년 본예산 대비 약 250% 늘어난 규모다.증액된 예산을 토대로 ‘동작형 복지수당’을 신규 사업으로 편성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종사자수당은 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43개소 종사자 550여 명을 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대표이사 김현상)는 12월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따뜻한 겨울나기’에 회사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 500만원을 동작복지재단(이사장 황동혁)에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 함께 참여한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어르신직원은 “동작구민으로 나이가 들어서도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그 수입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기부의 소감을 밝혔다.김현상 대표이사는 후원금을 전달하며 “회사의 사업과 활동 자체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반려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견과 함께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동작구청과 협업해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한 동작휴양소에 2024년 1월부터 반려견 동반시설 시범운영을 추진한다.반려견 동반시설 시범운영은 본관동 1층 객실 2동과, 야외 캠핑장 데크 2동을 대상으로 하며, 시범 운영 후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현재 반려견 동반 객실 예약은 전화 신청만 가능하며, 2024년 2월분 예약분부터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도록 개선해 2024년
본관2층 객실 천장 및 현관타일 교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 동작휴양소는 고객의 안전과 노후화 시설 개선을 통한 시설안전성 확보를 위해 본관2층 시설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객실 천장 처짐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진행했으며, 위험요소 사전제거를 통한 고객 안전확보 및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에 초점을 두었다.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내년에도 노후화된 시설개선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고객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대표 휴양소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는 지난 12월 19일 단본부에서 혁신문화 공유 및 확산을 위한 ‘2023 적극행정-혁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국정과제(공공기관 혁신) 및 공단 전략체계와 연계한 혁신과제 발굴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 및 공단 경쟁력 강화 등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번 경진대회는 2023년 적극행정-혁신 성과 및 2024년 혁신과제 발굴 공모 두 분야로 나눠서 진행되었으며, 총 49건의 혁신 과제가 접수되었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과제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의 일환으로 임·직원 자체 봉사회에서 동작복지재단에 사랑의 쌀(10kg) 4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 봉사회는 “성금을 모아 기부도 하고 있지만 이번 기부는 인터넷 구매 시 발생하는 포인트를 짧은 시간 동안 모아 물품(쌀)을 구매하여 기부한 것”이라며 “작은 기부 물품이지만 새로운 첫 시작을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앞으로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우 이사장은 “우리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단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직원 및 이용 회원과 함께 식품 기부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모인 총 740봉지의 라면은 흑석동 주민센터를 통해 어르신,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회원분들과 함께 기부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 있었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공익가치 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상생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