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역 골목시장, 신대방1동 골목시장 일대 200여개 점포 소상공인 대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비대면 온라인 소비시장에서 골목시장 상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모바일 명함 제작’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거래가 감소하고 온라인 거래가 대폭 증가하는 등 소비패턴이 비대면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매출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서다.먼저, 남성역 골목시장, 신대방1동 골목시장 일대 200개 점포를 대상
노후 나무계단 보수·교체, 샛길예방 수목 식재, 야자매트 설치 등 안전성과 편의성 높여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6월까지 주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돕기 위해 서달산 등산로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1년 서울시 ‘근교산 등산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7억 원을 확보해 추진된다. 대상지는 △흑석동 산 70-3 △사당3동 산 22-17 일대이다. 특히 흑석동 산 70-3일대는 기존 서달로2길에서 ‘서달산 둘레길’로 연결되어 있던 등산로가 아파트 공사로 인해 단절됨에 따라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불편
숭실대입구역~서달산~동작충효길~용양봉저정~한강대교~마포역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걷기운동 활성화로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고자 4월 말까지 ‘나 혼자 한강따라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이번 걷기 챌린지 구간은 △숭실대입구역에서 출발해 △서달산 피톤치드 숲 △동작충효길 숲속도서관 △용양봉저정 △한강대교를 거쳐 △마포역으로 도착하는 ‘한강 따라걷기 8코스’이다. 보행교가 넓어 산책하기 좋은 한강대교를 건너며 난간에 쓰여 있는 응원 문구들에 위안을 얻고, 고구동산에서 서달산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혼자 걷다
건축 및 소방시설 분야 등 점검표에 따라 분야별 화재 예방 점검 실시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해 분야별 긴급 소방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상복합아파트는 주거시설과 상가가 함께 공존 해 있어 저층 상가에서 불이 날 경우 고층까지 빠른 시간 내 번지고, 철골조 구조로 화재에 매우 취약한 편이라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번점검은 지난 4월 10일 발생한 남양주시 다산동 소재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발생에 따라 관내 주상복합아파트의 소방시설물 및 건축물의 화재 예방 안전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
노량진초 등 9개 초등학교 통학로 일대 긍정메시지 펜스 등 맞춤형 디자인 개선 사업 추진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학교폭력 예방 디자인을 적용한 안전한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학교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심층 분석한 후 학교폭력 예방디자인 솔루션을 도출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감성디자인을 적용하여 폭력을 예방하는 맞춤형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이다.영화초등학교 주위는 영등포중·고와 함께 3개 학교의 통학로가 혼재되어 있어 상급학교에 대한 심리적 두려움과 좁고 어두운 골목길에 대한 통학동선 개선이 시급한 곳이었다. 이에 구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 또는 대표자가 청년인 단체 대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본동 일대 카페문화거리 조성의 촉매제 역할을 할 ‘동작청년카페’ 위탁 운영자를 4월 26일까지 모집한다.동작청년카페는 본동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일환인 본동 카페문화거리 조성 마중물 사업으로 10년 이상 방치된 옛 구립강남경로당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이달 중 완공 예정이다.규모는 연면적 227㎡, 지하1~지상2층이며, 1층에는 카페와 한강조망데크, 2층은 카페와 소규모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운영자 선정 후 청년 운영자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안심서비스 앱 & 24시간 위기관리 대응 위한 IoT 안전망 구축 눈에 띄어지난해 12월 기준 동작구 1인 가구수는 82,352 세대로 전체 가구수의 42.9%에 이른다. 서울시 평균 40.6%보다 다소 높은 수치이다. 이러한 1인 가구의 증가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고독사 위험 가구의 증가를 동반하기에 세밀한 조사 및 지원이 필요하다.이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우리구만의 특화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1인가구에 대한 생활안전 지원과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구는 2019년 「서울특별시 동작구 고독사 예방 및 사회
주민‧민간단체 의견 반영, 노량진 일대 고시원‧상가 밀집지역에 17개 설치 지난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환경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하루 1,200만 개비 정도의 담배꽁초가 길거리에 버려지고, 이렇게 버려진 담배꽁초는 비와 바람 등에 하수구나 빗물받이로 유입된 후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바다로 흘러간다.이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흡연과 담배꽁초 무단투기가 빈번한 지역에 ‘담배꽁초 전용 쓰레기통’ 17개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앞서 구는 지난 2월 고시원연합회 및 상가연합회 등 민간단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2021년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 사업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5명 이상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녹화대상지 선정 △식재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여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다.지난 2월 △골목길 △학교 △상가 △아파트 등 녹화활동이 가능한 곳을 대상지로 나무, 꽃, 비료 등 최대 2백만원까지 녹화활동에 필요한 재료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사당1동 청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 선순환 재활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인공지능(AI) 재활용품 자동회수기 ‘네프론’을 시범설치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인공지능(AI) 재활용품 자동회수기 ‘네프론’은 캔과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 센서가 인식 후 자동으로 분류·압착하여 수거하는 자원순환 회수로봇이다.회수된 캔은 분쇄·세척 등의 과정을 거쳐 알루미늄 강판과 자동차 부품으로, 페트병은 쿠션내장재와 의류 등으로 재활용된다.사용은 ‘시작’ 버튼을 누르고 캔과 페트병을 투입, ‘그만 넣기’ 버튼을 누르면 재활용품이 압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사당종합체육관(사당로27길 232)에서 운영 중인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예방접종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셔틀버스 운행은 지난 4월 1일부터 시작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안전한 방문 및 귀가 등을 보장한 수송체계 확립으로 신속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남성역 2번 출구 앞에 어르신들의 수송을 돕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25인승 셔틀버스 4대를 1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운행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다. [남성역&r
전년도 매출액 8억원 이하 가맹 업소 카드수수료 면제…소비자들은 30% 소득공제 혜택올해 3월말 기준 관내 가맹점수 9,018개…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0% 이상 증가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증대를 돕고, 소비자에게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로페이 가맹점’을 상시모집 중에 있다고 밝혔다.제로페이 가맹점 가입은 무료이며 특히, 전년도 매출액 8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는 카드수수료가 면제되고, 동작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도 자동 등록된다.올해 3월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어린이와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태양광 LED(발광형) 교통안전표지 67개를 교체·설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의 시인성을 강화하여 교통사고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와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기존 교통안전표지는 차량 전조등의 불빛의 반사가 있어야 식별이 가능한 방식으로 노후화되면 반사기능이 떨어져 야간·우천시 대상물을 식별하기가 어려웠다. 이를 보완한 LED(발광형) 교통안전 표지는 낮 시간에 집열판으로 에너지를 받아 축전지에 충전하고, 주변이
4월 13일~14일 온라인으로 개최…구민 누구나 선착순 30명 참여 가능 교육‧문화‧복지‧일자리 등 4개 분야 21개 의제 토론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월 13일~14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동작협치 분야별 공론장’을 실시한다.이번 공론장은 ‘4개 분야, 21개 의제, 동작구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를 주제로 진행하며, 주민들의 일상과 경험을 바탕으로 각 의제에 대한 참신한 제안과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앞서 구는 지난달까지 ‘찾아가는 공론장’, ‘민관협치형 의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2021년 1월 1일 기준 관내 37,648필지(㎡당 가격)의 개별공시지가를 공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 제출을 접수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번에 결정·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10.02% 증가했고, 개별지 열람지가는 10.4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개별공시지가는 국토부에서 지난 2월 1일 고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 등을 고려해 산정하고, 가격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감정평가사의 철저한 검증 절차를 거쳤다.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은 4월 26일까지이며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및 자립·자활의 기반 마련 위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형성·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자산형성지원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지속적인 근로를 도와 자산형성 및 자립·자활의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의 모집기간은 4월 20일까지이며, △희망키움통장Ⅱ △
새마을금고, 동작신협에서 연 5% 우대금리 제공하는 1년 만기 정기적금 특판착한 임대인 동참 명단 구 홈페이지 등에 게재…자긍심 높이고 응원 이어가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펼쳐 관내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임대인, 상인회 등 총 1,068명이 참여했다.특히, 사당새마을금고 3개 지점(본점, 사당2동, 사당5동)과 동작신협 3개 지점(본점, 노량진,
4월 19일까지…청년창업지원센터 4석,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4개소 입주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월 19일까지 청년창업지원센터와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청년창업지원센터(상도로47아길 44-1, 상도동)와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상도로 35, 대방동)를 운영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지닌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고 있다.모집대상은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2.4㎡의 코워킹스페이스 4석,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 내 11.25㎡ 1인 사무실(오픈형) 3개소, 16.64㎡ 개별사무실 1개소이다.
관내 거주자·예술인활동 증명서 보유자 중 가구소득 중위 120% 이하 가구 대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문화·예술인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공연, 축제 등이 취소되면서 생계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거주하는 예술인활동 증명서 보유자 중 가구소득 중위 120%이하 가구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서울형기초생활수급자, 2020년 예술인복지재단 창작
재정인센티브 7천 5백만원 지원노량진 평생학습 1번가 등 15개 지역 특화 사업 운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 평생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기반 구축으로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화사업 지원을 통해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는 취지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구축 실적과 사업계획의 적절성, 예산 및 성과관리 등 3가지 평가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