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9월 27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추석맞이 잔치와 팔·구순 어르신 축하’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공군항공안전단,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 현대자동차 남부하이테크센터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었으며, 공군항공안전단에서 자원봉사도 함께 해주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어르신들을 위해 흥겨운 노래공연을 준비했고, 정성을 담아 토란탕, 갈비찜, 전, 잡채 등 10여가지의 음식을 직접 준비해 대접했다. 가시는 길에 떡을 기념선물로 전달했으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과 함께한 풍성한 추석행사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 9월 25일~26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주민의 따뜻한 추석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본동 행복나누기, 쓰담쓰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풍성한 추석 한마당을 보내는 시간이 준비되었다. 복지관을 찾은 주민들은 공연 관람과 전 부치기, 유과 만들기 및 전통놀이 체험부스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나눔을 위해 NH선물, 국민은행 노량진지점, 상도선원, 황토정,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점,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
사회복지법인 한주재단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9월 22일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추석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280여 명이 참여해 명절의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떡메치기와 대형 윷놀이, 전통등 만들기를 즐겼다. 복지관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대추차를 대접하고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을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어르신 노래자랑’도 이어져 어르신 모두 하나가 되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에게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명절 기념떡과 전통간식 꾸러미를
노량진1동(동장 유희남)에서는 9월 19일 노량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자)와 함께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꾸러미 지원 행사’를 추진했다. 노량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추석 송편과 함께 여러 물품을 꾸러미로 엮어 사랑의 송편 꾸러미 지원 행사를 추진해 왔다. 올해 송편 꾸러미(3백만원 상당)는 송편과 함께 포도, 귤, 김, 라면 등으로 구성해 총 50가구에 전달했다. 노들새마을금고(이사장 이미화)에서도 김 50상자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노량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3개조로 나누어 꾸러미에 물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9월 16일 VI자산운용과 함께 대방동 거주 저소득 50가구를 대상으로 한가위 나눔 도시락 요리 및 전달 활동을 진행했다. 한가위 나눔 도시락은 추석 대표 음식으로 꼽히는 소불고기, 전 세트 3종, 꿀떡 등으로 꾸려졌다. 이날 참여한 VI자산운용 임직원들은 “미숙하지만 제가 만든 음식으로 이번 추석도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 “요리도 하고 직접 전달도 해드려 뿌듯했다. 앞으로도 서로 나누는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가위 나눔 도시락을 전달받은 지역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9월 15일 한국전력공사 관악동작지사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로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관을 찾은 한국전력공사 임직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즐겁고 풍성한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유홍수 관장은 “한국전력공사 관악동작지사에서 보내주신 관심으로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달되어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이번에 후원받은 온누리상품권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에서는 9월 15일 주민발굴단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대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하고 있는 주민발굴단원 7명이 참여했으며 ‘사회적 고립가구’를 주제로 진행했다. 사회적 고립가구가 느끼는 외로움에 대한 이해 및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주민발굴단 역할의 중요성, 활동을 위한 자존감 향상 등의 과정에 주민발굴단원이 교육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발굴단원은 “이번 교육이 단원들의 자존감을 일깨우고 사회적 고립가구에 대해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9월 14일에 한화손해보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임직원이 1:1으로 매칭되어 진행된 규방 도장 주머니 공예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지역주민은 “추석 느낌이 물씬 나는 도장 주머니를 만들어보니 명절이 다가온다는 게 실감난다. 추석을 앞두고 즐거운 활동이었다” 소감을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임직원은 “바느질 부분이 어려웠지만 어르신들께 배우면서 활동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 활동에 함께한 분들 모두 좋은 기억을 안고 행복한 추석을 보냈으면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사당마을장학회 기부 마련을 위해 적극 동참하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 ‘초이굽당(사장 최수현)’을 소개했다.초이굽당을 방문하는 고갯들이 매장에 설치된 모금함에 기부하면 휘낭시에 1개를 할인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초이굽당 최수현 사장은 “카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학창시절부터 지내 온 이곳은 애정이 많이 깃든 곳이기에 우리 동네 아동·청소년들을 돕는 일에 기꺼이 참여하게 됐다”며 “우리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보람된다. 앞으로도 이벤트를 통한 모금 활동을
‘내곁에 자원봉사 캠프’ 주관…자원봉사자 등 10여 명 참여 신대방1동주민센터(동장 김병섭)는 9월 12일 ‘내곁에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만준)’ 주관으로 저소득 어르신 25가구를 방문해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30일에 이어 두 번째로 내곁에 자원봉사캠프 회원들은 총 50가구를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더운 날씨 때문에 활동이 쉽지 않았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
노인활동가 양성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 시립동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익환)은 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내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전파하고자 5월부터 9월까지 ‘노인활동가 양성을 통한 환경보호 인식전파 프로그램 ‘우리가 그린(Green) 동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7일에는 상도3동 주민센터 앞에서 지역주민 250명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환경보호 서약서에 서명하면서 “환경오염이 얼마나 심각한지 돌아보고 일상 속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되새기는 경험이 되었다”고 전했다. 우리가
동작구치매안심센터 연계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9월 8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동작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바로알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과 치매바로알기 교육은 동작구치매안심센터에서 동작구에 거주 중인 어르신,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 예방, 상담, 교육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유홍수 관장은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조기 치매 검진이 중요하다. 치매 조기 검진과 교육뿐 아니라 치매 예방에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박희연)은 9월 2일 소리샘 스포츠교실의 견학 및 심화 수업을 강원도 평창, 강릉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리샘 스포츠교실은 동계올림픽 종목 중 하나인 컬링을 배우며 신체 기본 능력향상과 새로운 직업의 영역을 탐색하고 자신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전체 총 20회기 중 심화 수업은 4회기, 견학 수업 1회기로 진행되며 9월 2일 마지막 견학 수업과 함께 심화 수업을 진행했다. 견학 수업은 평창에 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 기념관을 방문해 올림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9월 처음 따뜻한 손길을 시작한 복지관 나눔가게 ‘연이네반찬’을 소개했다.연이네반찬 김명현 사장은 “복지관 소식지를 보고 나눔가게 사업을 알게 되었다. 30년째 어머니를 모시고 있어서 누군가를 도와주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명현 사장은 “처음 백반집을 운영할 때는 주민센터나 시설에 식사 지원을 했는데 이제는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니 맛있는 반찬으로 대접하고 싶다”며 “이곳에서 가게를 시작한 지 9개월 정도 됐는데 우리 가족이 먹는다 생각하면서 좋은 재료로 만들고 있다
생태 감수성 증진 가족 환경프로그램 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은 최근 동작구에 거주하는 아동과 가족의 생태 감수성 증진을 위해 서울특별시교육청 평생학습협력망 협력기관 특성화프로그램 운영지원사업인 ‘지구를 지키는 우리 집’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 가족을 위한 환경 교육 및 체험활동 위주로 진행했고, 환경과 자원봉사를 연계하는 활동을 통해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각 회기마다 환경 강사를 초빙해 환경 교육을 시작으로 △업사이클링 활동 ‘폐유리 티코스터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활동 ‘플라스틱프리 샴푸바 만들기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9월 4일 동작구 거주 청소년 10명을 청소년 환경 캠페이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환경 캠페이너들은 환경보호를 주제로 그림책 발간 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강사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첫회기 양성교육에서는 참여 아동들과 함께 그림책 발간을 위한 주제 및 캐릭터 구상, 스토리보드 작성 등의 과정을 진행했다. 대방복지관 원치민 관장은 “지역사회에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청소년 캠페이너를 통해 친환경 대방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 ‘기억더하기’(이하 기억더하기(+))를 진행했다고 9월 1일 밝혔다.기억더하기(+)는 초기 치매 위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인지 활동(펜글씨, 공예 활동, 컬러링북), 신체 기능 향상 활동(라텍스 밴드, 백업라켓 운동, 요가) 등 다양한 내용을 매주 금요일 진행한다.유홍수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이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작복지희망축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은 지난 8월 26일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된 2023 동작복지희망축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작구 주최, 동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복지희망축제추진위원회 주관,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행사로 176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복지’와 ‘희망’을 주제로 한 상상화 그리기와 환경보존 서약을 통한 ESG실천 활동을 함께하며 가족구성원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대회에 참여한 모든 어린이들의 창
사당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홍수)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24명과 함께 정서 지원 프그램 ‘가족공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가족공감은 복지관 장수프로그램으로 올해로 16년째 진행되고 있다. 홀로 살고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계 형성(가족별 버킷리스트 제작, 클레이로 만드는 우리 가족), 정서 지원(협동화 작품, 오르골 꾸미기, 에코백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매주 목요일 실시한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경로식당에서 밥을 같이 먹으며 친구가 되었던 사람들과 이제는 가족이 되었다니 참 즐겁다. 앞으로 이런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원치민)은 8월 31일까지 ‘2023년 하반기 실내체육 특강’에 참여할 아동을 모집한다.이번 특강은 아동·성인 교육문화 및 동작구 지역 내 주민대상 욕구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실내체육을 통해 아동의 신체건강 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체육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대상자는 초등1~4학년, 총 10명의 아동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3개월간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방종합사회복지관 2층 사무실을 내방하거나 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