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일 동작구청에서 주관하고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후원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이 노들나루공원에서 열렸다.식전행사로 만세운동재현 거리행진이 진행되었으며, 동작구청과 흑석동 주민센터에 모인 1000여 명의 시민들이 각각 출발하여 노량진역, 사육신공원과 흑석역, 용봉정 근린공원을 거쳐 노들나루공원에 도착하며 기념식이 시작되었다. 기념식은 뮤지컬 ‘영웅’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3‧1운동 경과 영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제창 및 만세삼창(33인)으로 진행되었다.또한 페이스페
서울남부보훈지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월 26일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이기완 동작구 부구청장, 황근하 광복회 동작구지회장 및 중앙대학교 학군단 학생들과 함께 동작구에 거주하는 이대산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대산 지사는 1937년 만주에서 독립군 연락원으로 활약했다. 1944년 12월 하얼빈 근교에서 일본군 화물수송차를 습격해 소총과 탄약 노획 등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1945년 5월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월 20일 서울보호관찰소를 방문, 보호관찰 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무행정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는 국민과의 현장 소통을 위한 ‘병무 홍보 주간’을 맞아, 서울보호관찰소의 ‘통합 진로설명회’와 협업으로 진행되었다.이날 설명회는 병역판정검사 등 병역이행 전반에 대한 설명을 비롯,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취업맞춤특기병, 경제적 약자 병역이행 지원 서비스 등을 안내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향후 진로와 연계한 병역이행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병역이행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는 자리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지난 2월 19일 병무회관에서 산업지원인력 복무관리 우수지정업체 인사담당자를 초청, 300여개 병역지정업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시상식은 산업지원인력 복무관리 지정업체에 감사를 표하고, 담당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2018년도 병역지정업체 복무관리 종합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얻은 9개 업체 인사 담당자 및 모범 산업지원인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산업현장에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산업지원인력의 자긍심 고취와 근로권익보호 등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019년 2월부터 현역모집병을 지원하는 병역의무자 중 경제적 약자들이 병역이행에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가점을 적용하며, 동반입대병 지원에도 변경된 규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현재 현역모집병 육·해·공군·해병대병을 선발하는 배점 항목은 ‘기술자격/면허(50점), 전공학과(50점), 출결상황(10점), 가산점(15점)’으로 획득한 배점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어 경제적 약자들에게 다소 불리한 면이 있었으나, 현역모집병 지원 시 추가 가산점(4점)을 부여함으로써 상대적인 불이익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월 12일 서울 소재 120여개 대학(원) 및 서울특별시 교육청 병무담당자들을 초청하여 ‘2019년 각급 학교 병무담당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2018년도에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 19세 이상 학생 및 서울 관내 125개 대학에 신·편입학한 학생 16,323명을 일괄 재학생 입영연기 처리한 바 있으며, 현재 2019년 1월 기준 총 45,781명의 재학생 입영연기 자원을 관리하고 있다. 또한 2019년 4월 기준으로 1만6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일괄적으로 재학생 입영연기 처리 될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1월 29일 관내 6개구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2019년 보훈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는 관내(강남․서초․관악․구로․동작․금천) 보훈단체장 40여명이 참석했으며, ‘따뜻한 보훈 실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 등을 주제로 2019년 국가보훈처의 역점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용기 지청장은 사업 설명회 시간을 통해 ‘따뜻한 보훈’ 실현을 위한 보훈단체의 사회 공헌 활동, 참전유공자 선양 활동, 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019년도 병역판정검사를 1월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병역판정검사대상자는 2000년도(19세)에 출생한 사람과 올해 병역판정검사 연기사유가 해소된 사람 등으로 서울지방병무청에서는 총 6만 9천여 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병역판정검사 일자와 장소는 병무청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인증, 공인인증서, 아이핀 등을 통하여 본인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병역판정검사는 기본검사와 정밀검사로 나누어서 실시된다. 기본검사는 심리검사, 혈액․소변 검사 및 잠복결핵검사, 영상의학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1월 25일 청렴주간을 청렴백설기 나눔 행사로 시작했다.청렴서포터즈와 함께 이용기 지청장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백설기를 나눠주며 청렴함 공직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이날 오후에는 청탁금지법 관련 교육과 설 계기 공무원 행동강령 자체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행동강령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 기관 자체의 청렴도 제고는 물론 국가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월 23일 자진 병역이행자 무료치료 지원 사업인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강남밝은명안과를 방문, 병무인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사람이 질병 치유 후 현역으로 입대를 원할 경우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후원기관에서 체중조절 및 시력 교정에 대하여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강남밝은명안과는 2016년 5월 무료치료 후원 협약이후 2명의 병역의무자에게 시력교정술을 지원하여 1명은 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난 1월 21일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효율적인 역할분담과 협업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민·관 공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장 수여 및 위원장을 선출했다.주민대표, 보훈·공익단체, 유관기관 등 20명의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는 1월부터 4월까지 운영된다. 이들은 △3.1절 기념행사 프로그램 기획·운영·평가 및 홍보 △주민·기관·단체별 협업체계 구축 △3.1절 기념식 행사 전반에 대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019년도 병역명문가 선정 및 우수가문 표창을 위해 1월 16일부터 2월 20일까지 36일간 병역명문가 집중 접수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은 자발적 병역이행의 풍토 조성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제16회를 맞이했다. 병역명문가란 할아버지부터 그 손자까지의 직계비속, 즉 조부와 부‧백부‧숙부 그리고 본인·형제·사촌형제 등 3代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말한다.특히, 올해에는 3.1운동 및 대한
‘삼일절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계기’를 맞아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2019년 1월의 독립유공자는 유관순 열사다. 유관순 열사는 대표적인 여성 독립유공자로 1919년 3월 이화학당 학생 신분으로 동료 학생들과 3.1독립만세시위에 참여하고 같은 해 4일 천안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을 주도했다. 국가보훈처에서는 매년 이달의 독립유공자를 선정하고 있는데 2019년 100주년이 되는 첫 번째 달에 유관순 열사가 지정된 것을 보면 국민들의 열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얼마나 큰지 알게 해준다. 동작구에 위치한 삼일공원(서울특별시 동작구 산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이용기)은 지난 1월 15일 대학생 제1기 청렴 서포터즈를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앞으로 청렴서포터즈는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청렴정책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건강한 나눔과 청렴문화 확산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청렴서포터즈는 젊은 대학생으로 이루어져 신선하고 새로운 청렴아이디어로 활기찬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청렴서포터즈와 함께 청렴백설기 떡 나눔행사, 청렴 사적지 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서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월 15일 청사 내 회의실에서 병무직원기자단과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병무청 직원들로 구성된 ‘병무직원기자단’은 병무행정 정책홍보와 생생한 병무행정 집행 현장의 모습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국민들과 공유하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병무행정을 전달하여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금년에도 총 12명의 병무직원기자단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간 각자의 담당업무 분야에서 발생하는 병무행정 소식을 페이스북 등 SNS 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알려 병무행정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월 14일 충북 보은군에 소재한 사회복무연수센터로 2019년 첫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160명을 단체 수송을 통해 입교시켰다고 밝혔다.서울에서 충북 보은까지 교육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송하기 위해 최우수 수송업체를 선정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7일 수송업체와 안전수송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수송로에 대한 위험요소 등 사전 점검도 완료했다.또한 유사시를 대비해 전 차량 인솔 직원 사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입교 당일에는 관할 경찰서 협조로 운전자 음주측정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월 8일 2019년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수송업체인 (주)금강고속관광 관계자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사회복무요원 교육생의 사회복무연수센터로의 수송을 앞두고, 안전수송 및 원활한 교육생 수송을 위한 병무청과 수송업체간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스노우타이어, 체인 장착 등 안전대책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음을 감안해 사전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안전수송에 최선을 다하
송재 서재필 선생 68주기 추모식이 1월 5일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묘역에서 거행되었다. 올해로 68주기인 금번 추모식은 안병훈 서재필기념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용기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의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40분간 진행되었다.송재 서재필선생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신문인 「독립신문」을 창간하여 민족계몽에 앞장섰고, 미국에서는 ‘한인친우회’를 조직하여 독립의 당위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하였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2019년도 사회복무요원 군사교육소집을 1월 3일부터 시작해 11월 28일까지 육군훈련소에서 총 20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전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된 사람은 군사교육 소집을 하여 군사훈련을 실시하며, 군사교육 소집기간은 복무기간에 포함한다.군사교육소집 부대는 소집되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가급적 집에서 가까운 부대로 정해진다. 군사훈련기간은 4주이며, 군사훈련을 마친 사회복무요원은 사회복지시설,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소집통지 시 지정된 복무기관에서 복무하게 된다. 군사훈련보다 복무기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김종호)은 1월 2일 청사 내 강당에서 기해년 새해맞이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한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며 노고를 치하했고, 병무청장 신년사 대독에 이어 직원들 간의 신년하례로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대한 넋을 기렸다.김종호 서울병무청청장은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값진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며 공직의 큰 뜻을 품게 해주신 선열들의 깊은 뜻을 간직하고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