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 & 서울특별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연계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과 서울특별시지역장애인 보건의료센터(보라매병원)가 업무협약을 맺고 관내 장애학생 어머니들을 위한 △엄마들의 힐링 타임 도예치료 프로그램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 실무사(교육청, 구청)를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엄마들의 힐링 타임 도예치료’는 학부모의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가족지원 프로그램으로 장애 자녀를 둔 동작관악특수교육지원센터 ‘행복키움맘동아리’ 어머니들에게 힐링의 시간
지역 간 균형 잡힌 주민건강 증진을 위해 설치된 사당보건분소가 건강관리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사당보건분소(사당로253-3)는 사당권역 주민의 공공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된 건강관리 거점기관이다.구는 시설 노후화와 비효율적인 업무 공간, 처방중심의 만성질환자 관리 체계 등을 개선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했다. 특히, 주민들의 시설 이용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용자 친화적 디자인을 반영한 실내 환경을 조성했다.이로써 동작구는 자치구 최초로 보건소와 더불어 분소에 건강관리센터를 설치·운영하게 되었다. 구는 이번 사업으
동작청소년문화의집(이하 동청문)은 2018년 지역기반형교육복지협력사업 ‘행복이 꽃 피는 문화여행’을 지난 12월 1일 부모님과 함께하는 뮤지컬 관람하기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동청문은 동작구청에서 사)청소년교육전략21(이사장 김영성)이 수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시설로서, 자기주도적 활동을 지향하고 역량강화 및 참여 활성화를 통해 시민으로 행복한 청소년이 되도록 지원하고 있다.‘행복이 꽃 피는 문화여행’은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에서 지원받아 운영되는 지역기반형 교육복지협력사업으로,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탐방과 외부체험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11월 29일 전직원 및 남부·강남서초교육지원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열린동작관악교육광장 ’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도서 의 저자 이진순(재단법인 와글 대표) 강사가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시민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계 정치 변화의 사례, 열린 플랫폼을 통한 시민 참여정치, 새로운 시민교육 동향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하였으며, 강연 후에는 저자와 청중의 대화를 통해 함께 깊이 있는 생각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작관악교육
12.3(월)~14(금)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 후 온라인 제출서울시는 12월 3일부터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은 원칙적으로 만 6세 아동으로 2012년 1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이다.서울시가 제공하는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2019학년도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로,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동작구 보육발전에 기여한 보육인들의 노고 격려힘차게 도약하는 보육청 2막 시작하는 자리 마련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11월 29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보육교직원 500여명과 함께 한해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동작구 보육 발전에 기여한 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인 ‘2018년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 및 보육인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우수어린이집 및 보육교직원 표창에 이어 샌드아트 오프닝 공연,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 해외보육정책연수 보고, 연구형어린이집 성과보고,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
구는 12월 중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그 보호자를 대상으로 과학·직업·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학·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대상자 중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2월 1일, 8일, 15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총 3회에 걸쳐 ㈜이오이스(구로구
구는 11월 20일 지역밀착형 보육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자 민간기관 2곳과 양육지원시설 조성을 위한 유휴공간 무상임대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동작구와 △동작신협(이사장 임정빈) △초대교회(담임목사 강병철)가 협력하여, 민간기관에서 유휴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구에서 양육지원시설 마련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구는 먼저 기존에 노량진 현장민원실 내에 있던 ‘영유아 발달상담실’(노량진로32길 10, 1층)을 내년 4월까지 이전보다 2배 이상 규모가 크고 교통이 편리한 상도3동 주민센터 옆 건물(성
12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정시대비 맞춤형 1:1 입시컨설팅’이 개최된다. 이번 컨설팅은 12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대학 정시모집에 대비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소속 현직교사 10명이 수험생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진학상담에 나선다. 상담은 수능 성적표, 개인별로 작성한 상담 기초자료 등을 토대로 △수능 채점표 분석을 통한 희망 대학 지원 전략
동작구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잠자는 아이 확인 장치(Sleeping child check)’를 설치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9월 학부모, 어린이집 원장 등과 함께 ‘자체선정심의회’를 구성하고 안전장치의 제품 선정과 세부기능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자칫 부주의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동작감지센서와 NFC시스템(무선근거리통신)이 접목된 하차벨 방식의 안전장치’를 설치하기로 최종 결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11월 27일 전 직원과 기관 방문 민원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409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청사에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대피 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재난 사이렌이 울리자마자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빠르게 이동 대피하였다.화재유형별 소화기 사용요령, 완강기 사용방법 등을 교육하여 화재 발생 시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또한 실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
동작구와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사당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18년 동작혁신교육지구 제2차 학생회 집행부 연합프로젝트(청소년정책소통프로젝트 「DJ(동작) 소.확.행」)이 11월 23일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이번 연합 프로젝트는 중·고등학교 청소년, 청소년의회 및 학생회 50명이 참석해 지난 5월에 진행되었던 제1차 캠프에서 동작구를 탐방하고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찾은 것에 이어 타구의 좋은 사례를 탐방하고 우리 구의 정책들을 만들어보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본 프로젝트는 5개의 정책 카테고리(안전, 복지, 문화, 교통,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11월 22일, 2018년 11월 1일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으로 발령 받은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신규공무원 멘토링 결연식 및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2018년 신규 공무원 멘토링 결연식은 멘토로서의 책임감 및 학습자로서 멘티의 마음가짐을 다잡는 기회로 삼고, 멘토 멘티 함께 성장하는 멘토링이 되기 위한 첫 만남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번 멘토링은 11월~4월까지 총 6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멘토들이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지원,
동작구 숙원 사업 가운데 하나인 흑석동 고등학교 유치에 파란불이 켜졌다. 11월 21일 오전 서울시장실에서 열린 ‘흑석동 고등학교 이전 현안 간담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현 대신고등학교 건물 및 부지 매입·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했기 때문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박기열 부의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박양숙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다.동작구 흑석동, 노량진, 상도동 일대에는 고등학교가 단 한 곳도 없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동작구 고등학교 신입생 100명중 32명은 동작구가 아닌 타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2017년 1.05명, 2018년 2분기 0.97명으로 감소하며,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동작구가 저출산을 극복하고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내년부터 출산지원금 지급대상과 금액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구는 그동안 지원되지 않았던 첫째아 출산가정에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금액인 30만원을 지급한다. 또, 둘째아는 30만원에서 50만원, 셋째아는 50만원에서 100만원, 넷째아 이상은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각각 지급금액도 확대했다. 이러한 내용을 담아 개정된 출산지원
서울특별시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자유학기제 체험처 발굴 일환의 사업으로 진로직업 학부모 연수를 11월 21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진로직업 학부모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 관련한 정보 제공을 위한 연수로 자유학기제 체험처 연계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잠재된 적성을 발견하고, 장애 학부모들의 직업생활에 관심을 증대시켜 자녀의 진로직업 관련 학부모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진로직업 학부모연수는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초·중·고등부, 전공과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관내 초등돌봄전담사 및 지역돌봄기관 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하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돌봄 서비스 - 2018년 초등돌봄전담사 및 지역돌봄기관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를 11월 20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초등돌봄전담사 및 지역돌봄기관 실무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학생지도를 위한 심리교육(부제 ‘나를 알고 타인을 이해하는 애니어그램‘)을 주제로 이루어진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내실화를 통한 학생 및 학부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동작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영수)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진행된 2018년 국가보훈처 나라사랑체험프로그램 공모사업 ‘Design The Korea 시즌2 심훈편’이 11월 13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장승중학교 1학년 학급 연계로 ‘심훈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만들기’가 9회기 진행되었고, 개별모집 프로그램으로 8회기를 진행해 동화일러스트 및 캐리커쳐 디자인이 총 30작품 완성되었다.특히 이렇게 창작된 작품은 장승중학교, 청계천갤러리, 사육신 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전시 및 발표회가 진행되었고 청소년들이 지역의 호국영웅을 적극적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지난 11월 7일 2018년 상·하반기 신규채용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교육공무직원이란 각 급 학교 등에 근무하는 직원들로서, 교육실무사, 교무행정지원사, 초등돌봄전담사, 조리원 등의 직종으로 구성되며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서울교육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근로자이다.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교육공무직원 중 25개 직종에 대해서는 1년에 2차례 공개채용을 통해 무기계약직 근로자로 채용하고 있으며, 올해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상반기(3월)에 총 34명, 하반기(9월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은 4월부터 시작된 ‘서울청소년 환경 전문가 양성소–에코유스 PRO!’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기존의 천편일률적 환경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업사이클링 및 친환경소재 만들기 활동, 친환경 에너지 체험, 또래토론학습, 시스템사고방법 등 다양한 접근법으로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총 4회기로 운영되었으며, 매 회기 다양한 학습방법을 적용했다. ‘또래토론학습’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각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눴으며, ‘시스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