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월 12일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주인공 서민종 사회복무요원은 동작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코로나19 상황 시 어린이집 방역 활동으로 안전한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했으며, 대민 서비스인 이동식 장난감을 대여하는 토이즐 사업에 지원해 정확한 분류, 빠른 배포, 안전한 소독으로 가정양육 활성화에 기여했다.서민종 요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저의 복무활동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함께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과 복무기관담당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월 7일 각 분야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해 표창했다.이번 대상은 국가기관, 자치단체,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 곳곳에서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모범이 되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으며, 표창 주인공들은 복무분야별로 일반행정 지원분야 4명,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 분야 3명, 장애학생 활동지원 분야 5명으로 총 12명이다. 서울지역에는 1,700여개의 복무기관에서 11,6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들이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병역의무자 중 24세 이하인 사람은 병무청의 허가 없이 자유롭게 국외여행을 할 수 있으나, 25세부터는 국외여행 또는 국외 계속 체류 시에 반드시 국외여행(기간연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24세가 되는 1997년생 병역의무자 중 허가를 받지 않고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귀국해야 하며, 유학, 국외이주 등의 목적으로 25세가 되는 해인 2022년 이후에도 계속하여 국외에 체류하고자 하는 사람은 올해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병무청장의 국외여행 허가를 반드
정석환 병무청장은 부임 후 처음으로 4월 16일 오전 서울지방병무청을 방문, 병역판정검사장 현장을 살펴 본 후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업무 전반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함에 따라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함께 과장급 이상의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임재하 서울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내외 행정 환경과 조직 특성 등 일반 현황과 주요 사업별 진행 상황 및 금년도 현안 사업에 대해 보고드리며 참석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정석환 병무청장은 청사 정문의 코로나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5월 31일까지 자원 병역이행자 체험수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정체성과 애국심을 갖고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된 청년들의 이야기를 모아 수기집을 만들어 국민과 공유함으로써 병역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자원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공모를 계획했다. 공모 대상은 국외이주, 질병 등으로 군 복무가 면제된 사람이 자원해 병역을 이행하거나 이행한 사람 또는 그 가족이다. 영주권 등을 가진 국외 이주자, 병역판정검사 당시 있었던 질병을 치유하거나 학력을 높여 현역병으로 입영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 12일 상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을 포상하고 격려했다.3월 1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모두 31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자체 서면심사를 통해 7건(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을 선정해 포상했다.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씨앗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해당 부서원들 간에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방향과 효과성 등을 검토해 양질의 숙성 제안으로 출원
정석환 병무청장이 4월 8일 ‘2021년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에서 특별사법경찰과 온라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병무청장은 ‘병역면탈 범죄 수사과정에서 사건 관계인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관련 규정과 원칙을 준수하여 줄 것’과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병역면탈 범죄행위에 대한 예방과 단속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 8일부터 14일까지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 교체에 따라 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에 있는 모든 병역판정검사장이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음에 따라 병역처분변경원의 신청 접수만 가능하다. 이는 신규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의 교육과 근무지 배치 등에 따른 것으로 보다 정확한 병역판정검사를 위하여 이 기간 동안 각종 신체검사 장비 점검 및 병역판정검사장 환경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대상자가 이 기간에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본인의 병역판정검사 일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와 4월 6일 고령세대로 구성된 재가복지 및 취약계층 보훈가족의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가스안전 차단기(타이머콕)를 무료설치‧제공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홍준 서울남부보훈지청장과 김종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국가유공자의 가스안전을 위한 타이머콕 무료설치 △일부 노후된 퓨즈콕, 호스교체 소요되는 비용 서울남부보훈지청 지원 및 상호 화재안전을 위한 홍보활동 △기타 복지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과 의무이행의 내용이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 2일 직원을 대상으로 청내 강당에서 2021년 상반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병무행정시스템 등 정보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사회관계망 서비스의 사이버위협과 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정보 침해사고의 동향과 해킹 사고의 위험성을 사례중심으로 알아보고,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과 내부 보안정책을 지키고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이행은 우리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강조하며 “전 직원이 ‘철통보안’의 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 1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교육을 통해 홍보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별 언론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언론홍보의 역할과 중요성, 보도자료 작성법 및 주의사항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병무행정 업무를 수행하며 누적된 성공·실패 홍보사례를 통해 잘한 점과 부족한 점 등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언론 홍보의 마인드와 역량을 강화하여 병무행정의 주요정책과 제도를 정확하게 국민에게 알리는 등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공정병역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정병역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공정병역 공모전’은 기존 UCC 분야에 웹툰까지 확대해 진행한다. 공모전 기간은 3월 3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공정병역, 병역의 소중함, 나라 사랑 등을 주제로 응모하면 된다.영상부문은 초․중․고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뉘며, 장르는 제한이 없고 영상길이는 30초 이상 3분 이하로 제작하면 된다. 올해 새로 추가된 ‘웹툰부문’은 스토리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병무행정 서비스 개선과제 발굴을 위해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 주제는 ‘적극행정을 위한 병무행정 규제개선 아이디어’로 국민신문고(https://www.epeople.go.kr)의 「국민제안-공모제안」 메뉴를 이용하거나 우편 또는 지방병무청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접수된 제안은 심사기준에 따라 병무청 제안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3월 26일 ‘슈퍼힘찬이 프로젝트’ 후원 기관인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장재우)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참 고마운 병원’ 인증 현판을 전수했다. 2016년부터 시작된 병무청의 슈퍼힘찬이 프로젝트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력이나 신장·체중 사유로 4급 또는 5급 판정받은 사람이 현역 입영을 희망하는 경우 후원을 통한 무료치료 후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전국 76개 의료기관 및 체중조절기관이 동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96명이 무료치료를 받고 현역으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동작구지회(지회장 신윤철)가 태극기 달기 캠페인 운동을 전개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동작구지회 회원들은 동작구 관내 거리와 한강 방어선 전사자 명비를 찾아 시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전사자들의 위업을 기리고자 직접 태극기를 달았다.신윤철 지회장은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시민들이 호국영웅 선양에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예로운 보훈’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3월 10일 병무청의 ‘슈퍼힘찬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역판정을 받은 조상민 씨를 축하하며 격려했다.서울지방병무청 ‘2021년 슈퍼힘찬이 3호’ 조상민 씨는 시력으로 사회복무요원 소집대상 판정을 받아 현역병 복무가 어려워지자 현역 입대를 위해 ‘슈퍼힘찬이 프로젝트’에 지원했고, 서울지방병무청과 무료 치료지원 협약을 맺은 베스트성모안과병원(서울 강남)에서 시력교정수술을 받았다. 조상민 씨는 빠른 현역 입영을 위해 2월 3일 시력교정술을 받은 후 병역처분변경원을 신청, 금일 재신체검사를 받아 현역 판정을 받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직접 만든 털모자 150여개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을 주관하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 전달했다.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하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는 아프리카·아시아 등에 살고 있는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생후 28일 미만의 신생아들을 위해 모자를 직접 만들어 보내주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서울지방병무청은 2011년부터 11년째 계속 참여하고 있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올해 1월에 임용된 신규직원부터 정년퇴직을 앞둔 선배직원까지 다양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3월 9일 3대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를 성실히 마친 병역명문가 김덕현 가문을 방문해 ‘병역명문가 문패’를 달아드렸다고 밝혔다. ‘병역명문가’란 1대 할아버지부터 2대 아버지·형제, 3대인 본인·형제·사촌형제까지 3대 모두가 현역 복무를 명예롭게 마친 가문을 말하며 병역을 당당하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4년부터 시작됐다.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병역명문가 문패 교부 사업’이 새롭게 시작됐고, 우선 서울청에서 2004년부터 2015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3월 5일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위한 상담매뉴얼(靑春, 푸른봄의 디딤돌이 되는 길)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는 입영 전 자신의 적성·전공 등을 고려, 군 복무 및 전역 후 진로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작년 7월 1일부터 서울병무청 내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전문상담관이 병역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매뉴얼은 상담기법, 상담 단계별·유형별·대상별 예시문 및 사례, 군 생활 사전 정보, 자주 묻는 질문과 답변, 온라인시스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 직원 20여 명이 2월 24일 제1병역판정검사장 앞 헌혈 버스에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단체헌혈을 실시했다.지난해부터 연이어 4번째로 진행된 단체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 설연휴, 학교 방학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에 동참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역 혈액원과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