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종합사회복지관(관장 노명래)에서는 지난 9월 17일 복지관 식생활 및 정서 프로그램 이용 어르신 130여 가정에 추석맞이 음식과 선물을 전했다. 복지관 직원들이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하여 1:1 방문 또는 어르신들의 내방을 통해 전달했으며, 명절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가족, 지인과 함께 연휴를 보내지 못해 적적함을 느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공군항공안전단,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 현대자동차 서울글로벌러닝센터에서는 이번 잔치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며 어르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추석명절을 맞아 주민과 따뜻한 한가위 나눔을 통해 이웃과 공감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동네 한가위 선물 나눔’을 진행했다. KB국민은행, 남성사계시장, 서울지방우정청 목련회, 한화손해보험 등이 대방동 주민들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복지관 전 직원이 9월 13일~17일 대방동 주공1단지 760가정을 직접 방문해 추석인사와 함께 선물을 전했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지역사회가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풍성한 명절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9월 16일 ‘유한양행 건강의 벗과 함께하는 섬김과 건강교실-갈비찜 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날 문순희 관장이 직접 돼지갈비를 양념하고, 밑반찬으로 견과류 멸치볶음을 만들었으며, 프로그램 당일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밤, 은행, 대추, 마늘 등의 재료를 손질 및 소분 작업을 하여 개별 밀키트를 만들었다. 완성된 밀키트는 취약계층 32가정에 전달되었다. 밀키트를 받은 가정에서는 “밀키트 적분에 추석에 가족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직접 만든 맛있는 갈비찜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감사인사를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9월 16일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5탄 ‘2차 추석 나눔데이’를 실시했다.이번 상도겨울나기프로젝트 제5탄 2차 추석 나눔데이는 생계에 꼭 필요한 물품(선물 세트, 김 세트, 라면, 현품, 과일, 떡 등)을 지원하는 행사이다. 여러 단체를 통한 풍성한 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아동, 장애인 등 200여 가정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수진 국회의원 사무실의 연결로 CJ제일제당(주)에서 지원해준 생필품은 더 풍요로운 추석 선물이 되었다. 문순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성장멘토링’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각장애아동의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12일까지 매칭 팀별로 외부 문화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멘티가 희망하는 문화체험을 사전에 조사했으며,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쿠킹클래스, 도예 공방, 영화관, 직업체험관,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활동을 진행했다.김현주 멘토는 쿠킹클래스를 다녀온 후 “멘티의 꿈이 카페 창업이라고 해서 디저트 베이킹을 체험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체험을 진행하며 멘티의 재능을 발견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삼성소리샘복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은 9월 9일 이웃 돌봄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이웃이음 서포터즈’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30명의 ‘이웃이음 서포터즈’는 지역 내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는 ‘발굴팀’과 이웃 돌봄활동 실천을 위한 ‘나눔팀’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돌봄이웃 발굴, 희망키트 제작 및 전달,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나눔 활동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동작이수사회복지관 조은숙 관장은 “이웃이음 서포터즈와 함께 지역사회 내 돌봄 안전망 구축 및 더불어 사는
동작이수사회복지관(관장 조은숙)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삶의 활력 증진을 위한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의 벗’을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이 후원하고 있는 ‘건강의 벗’ 프로그램은 원예창작활동, 웃음치료활동, 공동경작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웃음치료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르신은 “최근 이렇게 많이 웃어본 적도 없고 사람들과 만나기도 어려웠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작이수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활력
삼성소리샘복지관은 ‘성장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멘티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9월 11일 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부모간담회를 진행했다.‘성장멘토링’ 부모간담회는 국내 최초 초등교육 강의 플렛폼 ‘온방학’ 대표이자 대한민국교육봉사단 류청 본부장이 재능기부를 통해 초등학생 자녀의 교육방법 및 부모역할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멘티-멘토 팀별로 상반기 멘토링 활동을 보호자에게 공유했다. 삼성소리샘복지관 방지현 사회복지사는 “사전에 보호자가 희망하는 교육 주제를 반영하여 만족도가 높았다. 상반기 활동 내용을 공유하며 다른 팀은 어떻게 활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은 9월 15일부터 3일에 걸쳐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명절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본동 행복나누기, 쓰담쓰담’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NH선물, NH저축은행, 황토정)의 손길이 이어졌으며, 동작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허브솔트와 함께 명절음식, 쌀, 비누꽃다발을 담아 풍성한 쓰담쓰담 키트를 구성하고 170가구에 전달한다.특히 코로나19 시기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각 가정에 보름달 소원편지를 공유하며 일상 모니터링과 함께 비누꽃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2021 동작복지나눔축제에 참여해 ‘1인 1나눔 「나눔은 사랑을 싣고」 복지나눔축제와 함께하는 상도 삼계탕 키트 나눔’을 실시했다. 문순희 관장과 복지관 직원들이 삼계탕 재료인 닭, 찹쌀, 대추, 밤, 은행, 인삼, 황기, 마늘을 직접 주문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재료 손질 및 소분 작업을 진행해 개별 키트로 만들었다. 완성된 삼계탕 키트는 동작복지나눔축제 기부백에 넣어 지역 내 저소득 35가정에 제공했다. 상도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을 조심하는 시기인 만큼 영양이 풍부한 삼계탕을
9월 8일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 NH선물(대표이사 이창호)과의 후원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NH선물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본동복지관의 ‘본동 행복나누기, 쓰담쓰담’ 행사에 쌀 4kg 170포를 후원했다. NH선물은 2020년 본동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추석, 동지 등 절기행사 지원과 함께 온라인 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스마트 TV 기부 등 연이은 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이창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이후 모든 기업 및 단체가 어려운 시기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지역사회 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는 9월 2일 지역사회 곳곳에 코로나19 극복과 응원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종사자들이 후원금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통해 간식을 구입하여 지역에 나누었던 시즌1과, 지역주민 700명에게 방역물품을 나눴던 시즌2에 이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흑석동에 소재한 달마사가 캠페인을 위한 쌀 200kg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본동복지관 종사자들은 관내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3곳(동작구청,
삼성소리샘복지관(관장 이항묵)은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청각장애아동의 심리-정서적 발달과 방학 중 돌봄 역할 수행을 위해 지난 8월 19일부터 24일까지 ‘우리두리캠프’를 진행했다.‘우리두리캠프’는 2부로 나뉘어 무박으로 진행되었다. 1부(19일)에서는 서울스카이와 아쿠아리움을 각 멘티-멘토 팀별로 활동했으며, 2부(21일·24일)에서는 롯데월드를 멘티 연령별로 2팀씩 묶어서 4명이 함께했다. 성장멘토링 담당자는 사전에 멘티-멘토의 희망활동을 조사하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개별적으로 방역수칙을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방럭키박스’ 판매를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및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대방복지관 마을상회 운영이 어려워 마을수익금 조성을 위해 계획되었다. 럭키박스는 총 3가지 품목으로 때비누, 빨래비누, 여성의류 박스로 구성되며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2주간 사전예약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수익금은 대방동 지역주민들을 위한 마을수익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대방럭키박스 판매를 통해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마을수익금을 조성할 수 있는 좋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는 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S.O.S 챌린지에 동참했다.서울시의회에서 출발한 이번 챌린지는 폭력과 학대 등으로 고통 받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자 ‘#살펴보고, #찾아보고, #알려주고, #지켜주고’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줄여가자는 의미로 진행되고 있다.대방복지관 김태구 관장은 “이번 S.O.S 챌린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매년 무더위쉼터를 운영하여 여름철 어르신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작년보다 장기간 폭염특보 발령 및 불볕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온열질환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한 휴식공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칸막이 설치, 인원 제한 및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엄수하며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또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 및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들에게 얼음 생수를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이 동작구 노인관련 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본동 온고지신(溫故知新)’이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본동 온고지신’은 동작구청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이 베이비부머 세대가 중심이 되는 노년세대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관광명소인 용양봉저정 가족공원 및 지역 내 근린공원을 구민들이 이용할 때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숲 해설가 양성 및 업사이클링 교육을 주관할 활동가를 양성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새로운 어르신 사회참여의 모형을 개발하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에서는 올해부터 발달장애인 고립가구에 대한 지원사업 ‘동작이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작이음 사업은 서울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사업 ‘잇다’의 선정사업으로, 동작구 내 고립상황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 가구를 지원한다.해당 사업은 사회 전반적으로 대두되는 ‘고독사’ 문제와 장기간 지속된 거리두기 조치로 생기는 복지 서비스의 공백 상황으로 발생하는 사회와의 단절 상황에서 출발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 이전부터 이미 사회와의 연결 부재를 느끼는 발달장애인 가구가 많다는 점에서 사업의 확대를 도모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7월 29일 폭염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및 근무자들을 응원하고자 동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다.문순희 관장과 직원들이 파인애플과 체리로 만든 과일 세트 100인분을 직접 준비해 전달하며 감사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종호스님)에서는 7월 21일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복(福)닭 복(福)닭 시원하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福)닭 복(福)닭 시원하DAY’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원기 회복을 도와주는 여름철 보양식, 건강음료 등과 함께 뽀송뽀송 빨래방 자활사업단 참여자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EM비누’까지 담아 풍성한 키트를 전달했다. 복지관 종사자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각 가정을 방문해 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