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주민참여형 탄소중립실천 연구모임’은 11월 8일 주민참여형 탄소중립 실천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모임은 기후위기에 대응해 구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탄소 저감 실천 모델 개발을 위해 지난 6월 구성되었으며, 생활폐기물 자원화 과정 시찰, 기후위기 취약계층 일자리 발굴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날 보고회에는 장순욱 대표의원을 비롯해 민경희·김효숙·정재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용역 책임연구원인 유한회사 커먼그린 대표로부터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0월 31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하반기 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소년 모의의회는 지방의회의 의사진행과 민주적 토론방식 및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모의의회는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2학년 학생회 20명이 참가했으며, 민경희·정유나·김은하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의 토론 진행을 격려했다.이날 학생들은 각각 의장, 의원, 의회사무국장 등의 역할을 맡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1월 21일부터 예정되어 있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1일부터 15일까지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의견 접수 대상은 구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항이나 예산낭비 사례, 구 주요사업 개선사항, 기타 구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 등이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거나 재판·수사 관련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익명제보 등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은 제외한다.의견 접수는 동작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작구의회 홈페이지(참여마당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제330회 임시회에서는 의원 대표발의 조례 6건이 최종 가결됐다.이번 조례안은 지난 10월 1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5건, 수정가결 1건으로 최종 처리됐다. 정유나 의원(사당3·4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각종 위원회 회의록 작성 및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동작구가 설치·운영하는 각종 위원회의 회의결과 및 회의록 공개 시 비공개 사유를 명시하도록 규정하여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했다.노성철 의원(흑석, 사당1·2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방사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0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3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 중 △서울특별시 동작구 각종 위원회 회의록 작성 및 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정유나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에 관한 조례(노성철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헌혈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김효숙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들이 10월 18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이미연 의장은 경찰청장 감사장을, 신동철(노량진1·2동)·김영림(비례대표)·이영주(비례대표) 의원은 서울경찰청장 감사장을, 김효숙(상도2·4동)·김은하(사당3·4동)·변종득(흑석,사당1·2동) 의원은 동작경찰서장 감사장을 각각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평소 구의회와 경찰청 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경찰행정 발전과 치안 강화에 기여한 의원들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의원들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진심
동작구의회 상임위원회(행정재무·복지건설) 위원들이 10월 12일 제330회 임시회 현장의정 활동으로 동작취업지원센터와 동작반려견공원, 구립김영삼도서관을 방문했다.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민경희 위원장을 비롯해 노성철·정재천·정유나·이지희·변종득·김은하·김영림 위원이 노량진동에 위치한 동작취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동작취업지원센터는 각지에 흩어져 있던 일자리 서비스 센터를 한곳에 모은 시설로,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의 맞춤형 일자리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위원들은 관계 부서로부터 운영현황 및 이용실적을 보고받은 후, 시설 관계자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0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하여 조례안 등 일반안건 26건을 처리한다.이미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최근 국제유가의 가파른 상승과 생활물가의 인상으로 서민경제가 어렵고 경제 전반이 위축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더욱 더 구민들의 삶에 보탬이 되는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해야 할 것이며, 의회에서도 낭비되는 예산을 가려내서 실질적인 지원이 되는 사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10일 10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동작구골프협회 등 기관 및 구민 39명에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이번 표창은 평소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이미연 의장은 “항상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따뜻한 동작구를 만들어 주신 주민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동작구의회도 구민들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모임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實里會’는 10월 5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ESG 경영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모임은 구정 전반에 걸쳐 ESG 기반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 지난 5월 출범해 동작구 ESG 인식 설문조사 및 유관 기관 관계자 인터뷰, 여러 차례 주민간담회를 통한 현장 의견 청취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영림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이미연 의장, 연구모임 소속 민경희·변종득·김효숙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융합컨설팅
가사근로자법의 실효성 제고 위해 노사민정 공동으로 조례 제정 나서 지난 9월 8일 제329회 동작구의회 임시회에서 정유나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가사근로자등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 ‘동작구 가사근로자 지원조례’)’가 9월 27일부터 시행된다. 동작구는 2022년 10월 강서구에 이어 서울시 기초지자체 가운데 두 번째로 가사근로자 지원조례를 제정했다.동작구 가사근로자지원조례는 가사서비스 제공기관과 근로계약을 체결한 가사근로자뿐 아니라 직업소개 등을 통해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타 가사서비스종사자까지 적용대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 일상 속 실천 논의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모임 ‘동작구 실천하는 ESG 연구회’가 9월 25일 다섯 번째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5월 출범한 實里會는 생활밀착형 ESG에 대한 고찰을 통해 구정 전반에 걸쳐 ESG 기반 정책을 입안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김영림(대표)·민경희·변종득·김효숙·조진희 의원이 참여해 전문 연구용역 수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연구모임은 ESG 현황 및 실천방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9월 14일부터 CTS멀티미디어센터, 주민센터 등에서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이 9월 13일 동작구의회를 대표해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관악구의회 민영진 부의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미연 의장은 남성역골목시장을 찾아 상인들, 시장을 방문한 구민들과 함께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를 장려하고 덕담을 나누며 캠페인을 펼쳤다. 이 의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구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농수축산물을 적극 소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어려운 시기를 겪고
동작구의회 이미연 의장(왼쪽 세 번째)이 9일 11일 노량진수산시장 상인회 일동으로부터 농수산물 판매 촉진 및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제329회 임시회에서는 의원이 대표발의한 조례 13건이 최종 가결됐다.이번 조례안은 9월 5일부터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 6건, 수정가결 7건으로 최종 처리됐다.민경희 의원(상도3, 대방동)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를 발의해 국어 사용을 촉진하고 국어의 발전 및 보전 기반을 마련하여 구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으며 △서울특별시 동작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비용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통해 동작구 출산가정에 보다 효율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원발의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정유나·노성철·이영주·민경희 의원 5분 자유발언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9월 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29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9월 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부터 6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일반안건 등 심사와 현장의정활동 후, 8일 제2차 본회의에서 19건을 최종 의결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조례안 중 △서울특별시 동작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지원에 관한 조례(장순욱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변종득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
동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신민희) 위원들은 9월 4일 제329회 임시회 현장의정 활동으로 관내 공중화장실 및 어르신 행복 콜센터를 방문했다.위원들은 먼저 동작주차공원 및 고구동산공원 내 공중화장실을 방문하여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살펴보고, 비상 상황 및 범죄 예방을 위해 설치된 비상벨 작동 여부와 경찰서 상황실 연계 등을 점검했다.이어 동작구보건소 3층에 위치한 어르신 행복 콜센터를 찾아 전반적인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물을 점검했다. 어르신 행복 콜센터는 전화 한 통화로 전문상담사를 통해 어르신에게 필요한 돌봄·건강·일자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2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동작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보고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이미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구민의 입장에서 내실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최근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한 흉악범죄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구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다시 한번 살펴보고 점검하는 등 구민
동작구의회(의장 이미연) 의원 연구단체 ‘동작구 조례 연구모임’은 8월 31일 구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동작구 조례 정비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동작구 조례 연구모임은 김효숙 대표의원, 이미연 의장, 정유나·김영림·이영주·신동철·노성철·정세열·변종득·김은하·이주현·이지희 의원 등 12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5월부터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동작구의 조례를 심도있게 분석 및 연구했다.이날 최종보고회는 김효숙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경대학교 차홍석 연구원의 연구 용역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비례대표·사진 오른쪽)이 8월 25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주최하고 서울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지속가능경영학회·ESG서울포럼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3 ESG서울포럼’에 토론자로 참여했다.이날 포럼은 기조강연과 주제토론으로 진행됐다. 개인정보분야 전문가인 윤종인 교수(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의 ‘개인정보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 후, 서울시의회 의원 및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의 주제토론이 이어졌다.윤종인 교수는 강연을 통해 개인정보의 수집과 활용이 확대될수록 기업들은 개인정보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