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곳 모두 예약관리 시스템 개선…낙첨회원 보상제 추가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관내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하는 구민의 만족도 및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접수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밝혔다.이는 기존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회원의 불편사항을 즉각 해결해 체육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이번에 예약관리 시스템이 개선된 체육시설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는 흑석체육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동작삼일수영장 등 6곳 전체다.먼저 인기 강좌 ‘아쿠아로빅’의 접수 방식을 보완해 올 2분기부터 기존 분기별 전원 추첨 방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동작구민체육센터가 2월 7일 센터 청소용역 근로자인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떡국 한 그릇을 대접했다.이날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올 한해도 안전하게 근무하시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자리에 함께한 어르신은 “직접 떡국을 준비하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어 대단히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용역 어르신들께 직접 떡국을 끓여드리며 약소하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센터를 함께 운영해가는 가족으로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근무해주시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구립체육시설 가운데 처음으로 기관실 설비 운용에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원격감시·제어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무인화 관리를 실현함으로써 휴일과 야간 공백을 없애 시설관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제어 실현으로 센터에 설치된 고효율 히트펌프 상시 운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수영장 수온관리와 급탕온수 공급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동절기·야간·휴일근무 부담이 없어짐은 물론, 히트펌프 가동 시 가스보일러
이용자 맞춤형 전자책 추천 서비스서울특별시교육청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2월부터 6월까지 격월로 서울시교육청 구독형 전자책을 활용하여 맞춤형 전자책을 추천하는 ‘취향저격! 전자책 추천 서비스’를 운영한다.이번 서비스는 동작도서관 ‘통합형 시설개선 및 재구조화 공사’로 인한 휴관 중에도 중단없는 독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구독형 전자책을 활용하여 제공되며, 독서심리테스트를 곁들여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주고자 마련되었다.동
문화·예술 사랑하는 동작구민에게 열린 공간 음악감상·악기 강습·동호인 활동·공간 대여 등 2022년 문을 연 이수뮤직홀(사당동 1005-35)이 동작구민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열린 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뮤직홀은 30여 평 규모의 공간으로 25~30명 정도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각종 공연을 위한 연습실로 활용 가능하며 다양한 악기(아코디언, 크로마하프, 켈틱하프, 우쿨렐레, 드럼, 하모니카, 현악기)를 배울 수 있는 동호인 모임도 운영된다. 매주 목요일에는 클래식을 비롯한 세계의 명연주를 영상 및 LP로 감
동작구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 총 8,500만원 지원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월 30일부터 ‘2024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은 동작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과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을 통칭하는 것으로, 동작구 소재(거주)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더불어 구민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정기예술활동 지원사업은 동작구 내 3년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동작구 소재 문화예술단체의 정기적 예술활동을 지원하며, 예술창
2월 13일까지…음악에 관심 있는 19세~58세 구민 누구나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구를 대표하는 문화 사절단인 ‘동작구립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동작구립합창단(이하 합창단)은 동작구를 대표하는 성인 합창단으로서 현재 23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음악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구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동작복지희망축제’와 같은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하고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는 ‘광주광역시 동구 제1회 빛의 하모니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해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모집 부문은
리모델링 휴관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동작도서관(관장 이연미)은 1월 10일부터 2월 29일까지 도서 인증 챌린지 ‘갑진년엔 값진 도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작도서관은 더 나은 자료제공과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리모델링으로 휴관 중(6월 30일 재개관 예상)이지만 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들의 독서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 유발과 독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도서 인증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동작도서관에서 대출받은 도서 중 가장 값지다고 생각하는 도서 1권의 사진과 이유를 홈페이지에 업
구민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도서관 2곳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서울시 신진미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주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시 신진미술인 작품 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청 광장 등에 전시한 작품을 동작구가 무상 이관받아 추진됐다.작품이 전시된 도서관 2곳은 △김영삼도서관(매봉로 1) 지하 2~3층 △까망돌도서관(서달로129) 전 층이다.김영삼도서관 27점, 까망돌도서관 15점 등 총 42점의 미술 작품을 휴식공간, 자료실 입구 벽면이나 계단‧통로 벽면 등 발길이 닿
지역문화·문화예술교육·독서문화 등 다양한 분야 공모사업 선정확보재원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지역예술인 지원에 사용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2023년 동작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정부 및 지자체 등 각종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총29건, 8억5천여만원의 자주재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선정된 사업 분야를 세부적으로 보면 △지역문화 및 생활문화 사업 8천8백만원 △문화예술교육 사업 1억6백여만원 △문화다양성 및 다문화 관련 사업 3천9백여만원 △독서문화진흥 사업 2억8천3백여만원 △인력지원 사업 3억3천8백여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는 12월 27일 상도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물품(라면 27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지역의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동작문화재단은 지난해 흑석동 주민센터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기부하는 등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이번 후원물품은 상도종합사회복지관의 식당 등에 전달되어 지역 내 취약·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로 제공될 예정이다. 상도종합사회복지관 문순희 관장은 “보내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추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하는 사당문화회관이 10월부터 12월까지 무장애화 시설개선 공사를 완료하고 재개관했다. 이번 공사는 장애인 편의시설 및 노후 시설 개선을 중점적으로 하였으며, 센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수영장·헬스장 탈의실 및 샤워실의 △장애인 단차 공사 △장애인 화장실 확장 △논슬립 마감재, 안전손잡이 등과 노후시설을 개선했다.사당문화회관은 12월 23일부터 지역주민의 건강과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접수를 받고 있으며, 1월 2일부터 재개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공단 김진우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는 4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수영장 이용 회원에게 수영용품(수모, 물안경)을 무료 대여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수영장 입장에 필요한 물품을 챙기지 못한 회원들에게 비용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쾌적한 수질환경을 유지하기 위함이다.행사를 통해 수모 162개, 수경 104개 등 총 266명에게 무료 대여해주었고, 회원들의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환경오염도 막는 역할을 했다. 공단 김진우 이사장은 “수모 및 수경 무료 대여 행사를 통해 수영장 이용회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지난 12월 16일부터 17일 동작구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수상안전요원 육성을 위한 자격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해 12명의 수상안전요원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사)대한안전연합과 협업을 통해 체육시설 수영장을 활용한 수상안전요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상안전요원 자격 취득을 지원해왔다. 자격 취득자에 대하여는 공단 운영 체육시설(4개 수영장) 안전근무자 결원 발생 시 우선 채용함으로써 지역 내 공공형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2024년에도 공단은 수상안전요원 육성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해 동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2월 19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 신규 인증 공공기관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친화기관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획득일로부터 3년이고, 재심사를 거쳐 연장할 수 있다.재단은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을 위해 매주 수요일 정시 퇴근 캠페인인 △가족 사랑의 날과 △가족참여
12월 25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12월 25일 오후 5시 동작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사랑이 흐르는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동작문화원이 추진하는 첫 성탄음악회로, 성탄절을 맞아 구민과 함께 올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마련됐다.동작구 홍보대사인 김병찬 아나운서가 음악회의 개막을 알리며 캐럴, 동요, 성탄특송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백파이프 악기 연주로 본 공연이 시작되며 금관 5중주, 동작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 플루트 앙상블, 소프라노 성악 등 10팀의 풍성한 무대가 이어질 예정이
꿈나무 판소리 발표회,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12월 9일 동작문화복지센터 소강당에서 ㈜카리스아트컴퍼니가 주최하고 판클래스가 주관한 ‘제1회 Pan’stival-소리의 시작’ 공연이 열렸다. Pan’stival은 ‘판소리’에 ‘페스티벌’을 더한 말로 판클래스 단원들이 준비한 발표회를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원들의 지도를 맡은 이한서 길잡이는 “‘딱딱한 발표회 형식 대신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출연진 어린이의 뜻에 따라 그동안 재미있게 배워온 소리를 가족·친구들, 지역주민에게
동작문화원(원장 나순복)은 이화여대 체육학부 교수를 역임한 이경옥 교수를 초빙해 11월 매주 월요일 체력단련실에서 노년층 대상 보행 과학과 근육 운동을 주제로 문화시민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급격한 신체적 변화로 인한 노년층의 자신감 하락과 사회적 소외감을 극복할 수 있도록 △균형계와 넘어짐 예방운동 △보행과학-바르게 걷는 방법 △근육운동의 필요성 △골밀도를 높이는 운동 등 4가지 테마의 교육을 진행했다. 동작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노년층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4일간 총 80여명 참여 동작문화재단(대표이사 장환진)은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사육신역사관에서 전통공예 체험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사육신공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023 지역협력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사육신공방은 동작구 주요 역사문화자원인 사육신역사관과 연계해 생활권 내 지역주민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을 확대하고, 지역 특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기획되었다.‘전통공예로 잇는 일상’을 주제로 사육신의 고귀한 정신과 옛 선조들의 미적감각,
11월 22일 CTS 아트홀에서 지역주민 250명 대상으로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11월 22일 오후 7시 30분 CTS아트홀에서 동작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이하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동작구립 소년소녀합창단은 관내 초‧중학생 32명, 지휘자, 반주자로 구성된 구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지역행사 찬조공연,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에서 구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합창단은 ‘희망을 담은 내일’이라는 주제로 소프라노, 테너, 피아니스트, 현악 4중 주단의 초청공연과 함께 주민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