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철(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서울특별시구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이 3월 12일 경상북도 상주에서 열린 ‘제257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참석해 ‘지방자치단체장의 재의요구 요건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건의문은 지난 2월 21일 서울 중랑구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통과된 안건으로 지방자치법 제120조, 제192조 등 지방자치의 입법 취지를 훼손하고 지방의회의 기능을 약화시키는 조항의 삭제 및 개정 촉구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조항은 ‘지방자치단체장의 지방
주민편의 및 행정효율성 위한 ‘시-구 자치분권 TF 과제’ 논의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참석…늘봄학교 운영 등 자치구 협조 요청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3월 13일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민선8기 2차년도 제188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정문헌 협의회장을 비롯한 23명의 구청장(대리참석 11개 구 포함)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의 협조 사항을 청취하고 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구 자치분권 TF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정기회의 안건으로 강동구에서 제출한 ‘빗물펌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관련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왕종윤)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관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안전보건 담당자 및 건설업 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주요 산업안전정책설명회’을 실시한다.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장 자체적으로 자기규율 예방체계 및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등 사업장의 산업안전보건 관련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서울관악지청은 안전보건공단,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광역중
기금 적립금 1천조 사상 첫 돌파 국민연금공단 동작지사(지사장 오영주)는 2023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036조원, 수익금 127조원, 수익률 13.59%(잠정)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역대 최고 성과로서 국민연금기금이 설치된 1988년부터 기금 투자를 통해 조성된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578조원으로, 전체 기금 적립금의 절반 이상(55.8%)이 운용 수익으로 채워졌다.지난해 초 세계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도 국내외 증시와 채권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양호한 연간 수익률을 이끌었으며, 그에 따른 운용 수익금 127조원은
“고의․상습 체불은 특별근로감독 원칙 확립 통한 무관용 대응”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지청장 왕종윤)은 올해 사업장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해는 ‘공정과 상식의 직장문화 정착’을 목표로 두고 관내(구로구, 관악구, 금천구, 동작구)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고의․상습체불 사업장은 무관용 원칙하에 특별감독 실시를 통해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조업, 정보통신업, 도·소매업,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등 취약 업종에 대하여는 기획감독을 실시할 계획
“민주당 42.5%, 국민의힘 39.5% 오차범위 내 우세”“적극투표층 민주당 44.2%, 국민의힘 40.5%로 차이↑”김병기 의원 측이 “제22대 총선에서 리턴 매치로 주목받는 한강 벨트의 서울 동작갑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3%p 차이로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적극 투표층에서는 민주당 후보 44.2%, 국민의힘 후보 40.5%로 그 차이가 더욱 커졌다”고 밝혔다. 3월 5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공표된 ‘여론조사꽃’의 자체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 2월 19~2
“여론조사 결과 후보 지지율 격차 김병기 6%로 이겨” 국민의힘 장진영 예비후보 측이 3월 1일 “뉴스토마토&미디어 토마토가 지난달 25일~26일 시행한 ‘동작갑 국회의원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후보 지지율에서 장진영(45.5%) 후보가 김병기(39.6%) 후보를 약 6%의 차이로 앞섰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 측은 “특히 이번 여론조사 결과는 전병헌 후보 없이 양자대결로도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토마토&미디어 토마토는 22대 총선에 투표할 수 있는 동작갑 지역(노량진1·2동, 상도2·3·4동,
22대 총선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나선 국민의힘 나경원 예비후보가 새로 참여하는 인사들에 대한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외연 확대에 나섰다.나경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은 2월 26일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은 송필식 동작구자율방재단사무국장, 김민석 前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명렬 흑석운수 대표 등은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등에 임명됐다. 위 3명은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나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동작의 발전이 멈춰 있었지만, 새로운 나경원이 새로운 동작을 완성하고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동작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윤선영)가 2월 22일 메가스터디 빌딩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동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전년 대비 2.2배의 고용성장 성과를 나타냈으며, 분과협업을 통한 공공 수주 획득, 사회적경제진흥원 협업사업 선정, ESG상품개발(16종) 및 수주 연계 등의 다양한 사업적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장애인 간접고용 확대와 돌봄 수요처 발굴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해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전년도의 사업성과를 토대로 기획된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3월 6일 오후 2시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 다목적회의실(3층)에서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 및 선거운동방법 등에 관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후보자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 및 선거법 위반사례예시 △선거비용제한액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선거의 후보자등록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선거운동기간은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
“안전·안심·행복 동작, HPV 예방 확대에서부터”국민의힘 동작을 나경원 예비후보는 2월 18일 4호 공약 ‘안전·안심·행복 동작, HPV(인체유두종바이러스) 예방 확대에서부터’를 발표했다.나경원 예비후보는 “동작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안심하며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국가의 시의적절한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HPV 국가예방접종 지원을 확대하면 청소년기부터 건강에 대한 국민 안심을 제고할 수 있다”고 필요성을 설명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여성(12~17세, 18세~26세 저소득층)에게 2·4가 백신 접종을 지원 중이다. 여
“이번 총선은 ‘국민 뜻대로 대한민국 다시 세우는’ 선거”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동작을)이 2월 7일 남성사계시장에서 서울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인 지역구에 다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이수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설 명절을 앞둔 이곳 시장이 천정부지 치솟은 물가와 금리 탓에 한숨으로 가득하다”며 이번 총선을 ‘국민 뜻대로,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이어 “국민 뜻대로 일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 이수진이 그 초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오직 국민 뜻에 따라 일했다”며 후쿠시
“이재명의 행동대장과 맞대결…험지 동작갑을 희망의 땅으로”국민의힘 소속 동작갑 예비후보 장진영 변호사가 2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한강벨트 탈환과 혁신, 소통의 리턴매치’를 선언했다.장진영 후보는 “동작갑은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 한강벨트 정중앙의 요충지로서 국민의힘이 반드시 탈환해야 하는 땅이며, 이재명의 행동대장과 장진영의 혁신정치가 맞붙는 땅”이라며 “이번 총선을 통해 동작갑을 험지가 아닌 희망의 땅으로 만들기 위해 혁신과 소통의 길에 서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장 후보는 “공천혁신을 통해 반칙왕과의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2월 3일 흑석동 까망돌도서관에서 ‘교육 특구를 위한 첫걸음’이라는 제목으로 교육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동작지역의 학부모 및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교육특구 동작을 주제로 IB교육 확대도입, 과학수학 교육 강화, 학군조정과 관련하여 전문가 및 주민들과 생각을 나누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토론회의 사회자 나경원 前의원(국민의힘 서울시당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특구 동작을 만들어야 행복한 동작이 가능하다”며 “대구가 선도적
A·B 공사구역 나눠 해체공사 대규모 복합문화시설 등 건립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노량진6재정비촉진구역(이하 노량진6구역)이 올해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건축물 해체공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노량진6구역 재개발 사업은 A, B로 공사구역(이하 공구)으로 나눠 진행되며, A공구는 GS건설이, B공구는 SK에코플랜트가 맡아 실시한다.노량진6구역(노량진동 302-160번지 일대) 내 해체 예정 건축물은 총 320동이다. 7만㎡의 대규모 사업장이나, 모든 건축물이 5층 이하 단독·다세대주택이기 때문에 철거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먼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저는 지난 8년간 절치부심하며 대한민국과 동작을 살리기 위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자리 때문이 아니라 일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해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합니다. 이제 일하고 싶습니다. 진짜 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국민의힘 서울 동작갑 (현)당협위원장, 장진영 예비후보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위원장은 “정치를 바꾸고, 대한민국과 동작을 살리기 위해 국회에 가고자 한다”며 “20년간 잠들었던 동작갑을 깨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는 “국철 지하화 공약은 지난 총선 저의 1호
국민의힘 서울시당은 1월 13일 동작구 서울세광교회에서 신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동작지역 국민의힘 당원 및 지역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의 교육, 문화적 쉼, 교통을 주제로 전문가 및 주민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토론회의 좌장 나경원 전 의원(국민의힘 서울시당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오늘의 토론회가 시작이 되어 지역의 삶의 질, 도시 발전과 직결된 현안들에 대하여 더 많은 고민을 나누고 합리적이고 실천 가능한 많은 대안들이 도출되고 공유되는 기회가 계속되기를 바란
나경원 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은 1월 9일 남성역골목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나경원 위원장은 지난해에 남성역골목시장의 ‘첫걸음 기반 조성 사업’ 유치에 적극 나서 상인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고, 남성역골목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특성화시장(문화관광형)으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상패를 수여 받게 되었다.나경원 위원장은 “평소 남성역골목시장 상인 여러분들의 어려움에 공감해 지난해 봄에 첫걸음 시장 예산 확보를 도와드렸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 남성역골목시장의 중요성을 적극 설득한 노력이 이번에 문화관광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국민의힘 동작을 당협위원장)이 1월 8일 동작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서울 동작구을)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나섰다.나 예비후보는 이날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제 소명과 신념, 땀과 눈물이 곳곳에 배인, 제가 태어난 동작을에서 다시 새로운 항해에 나섭니다. 반드시 더 살기 좋고 행복한 동작을 만들고 싶은 간절함을 담아 다시 출발합니다”라고 밝혔다.나 예비후보는 지난 2023년 1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동작을 지역
공존공영 떡 케이크 커팅식 및 자치분권 TF 운영 논의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하 ‘협의회’)는 1월 3일 오전 7시 30분 서울시청에서 신년인사회 및 제187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신년인사회로 시작되었다. 신년인사회는 정문헌 협의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자치구청장들이 새해 희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신년맞이 떡 케이크 커팅식으로 시작되었다. 떡 케이크에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서로 도와 함께 번영하자는 의미로 ‘근하신년, 공존공영’라는 문구가 새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