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4월 18일 오후 동작구 노량진2재정비촉진구역에서 팀 단위 전술훈련·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출동대에 가상화재 시나리오 임무·돌발상황을 부여하고 현장에서 대응 역량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은 △건물 내부 계단 통한 대원진입 △거리·높이에 맞는 40㎜ 수관 산정 및 전개 △현관문 개방 및 구조대상자 구조 등이다.소방서는 진압대장의 리더십과 대원들의 팀워크를 향상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숙달해 실전에서의 현장 진압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훈련을 추진했다.이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봄철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4월 8일 관악산 일대에서 산악사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봄철 산악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사고 유형별 다양한 상황을 설정하고 해결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요구조자 구조 기술 △지형·지물 활용 확보 포인트 선정 △하강 등반 시 지형별 상황 대처 △횡단로프 설치 및 로프횡단 방법 등이다.이웅기 동작소방서장은 “성큼 다가온 봄에 등산객이 증가하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속해서 산악사고 훈련에 임해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월 8일 3층 대강당에서 흑석시장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선 화재 당시 상황을 모니터하며 △화재 발생 원인 등에 대한 소방활동상 문제점 분석 △출동대별 현장 활동 내용 검토·분석 △현장 활동 중 도출된 문제점 개선방안 강구 등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이웅기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 활동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잘된 점은 더 발전시키고 현장에서 더욱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대응을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 1월 28일 흑석시장에서 소방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흑석시장은 1월 22일 화재가 발생하여 점포 5개가 소실되는 재산피해를 남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시장의 위험요인인 건물의 밀집·노후화로 대형화재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곳이다.이에 따라 소방관 13명이 각 점포를 일일이 방문해 전기·가스시설의 소방안전점검 및 소화기 사용법 및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전열기가 비치된 점포를 대상으로 폐점시 전원 끄기 및 콘센트에서의 코드 분리 등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예방
市, 2016~2020 통계 분석…1월 화재 사망자 35명으로 최다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과거 5년(2016~2020년)간 발생한 화재, 재난 및 안전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화재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통계 분석 기간 중 1월에 발생한 화재는 2,795건이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35명이다. 1월은 연중 가장 많은 화재가 발생한 달이었고 인명피해도 사망자를 포함하여 185명으로 집계되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별로는 담배꽁초 방치 543건를 포함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1월 12일 남성역골목시장에서 시민이 참여하는 자율 화재안전 점검을 정착하기 위해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하기 좋은 날’은 1월부터 4월까지 매월 둘째 주 수요일에 전통시장, 건축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대상을 방문해 관계자에 의한 자율 안전점검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주요 내용은 △화재안전 안내문 및 자율 점검부 배포 △시장 내 소방시설 안전점검 △소화기 점검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소방시설 점검 요령 안내 △소방차 길 터주기 안내 등이다.이웅기 서장은 “화재 예방에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021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과 수치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훈련 평가는 훈련평가표에 따라 메시지로 부여된 조치사항 이행 평가로 SNS, 스마트 통제단 시스템, 현장영상전송 시스템 등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웅기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덕분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등 동작구의 안전을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소방활동에 필요한 전술·기술능력 연마로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 평정 규정 4조(전술훈련평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연 2회 진행된다. 소방서는 소방 활동에 필요한 화재·구조·구급 분야별 전술능력을 정확성·신속성·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다.이번 평가는 △화재진압 분야 2종 (공기호흡기 장착, 로프매듭법 등) △구조 분야 1종(1인 로프 인명구조) △구급 분야 1종(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10월 22일 신대방에 위치한 보라매자이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고층 건물에 대한 팀 단위 전술훈련·불시출동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현장에서 대응 역량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건물 내부 계단 통한 대원 고층 진입 △소방차량 활용 중계 송수 및 45mm수관 옥외연장 화재진압 전술 △다량 수관 옥내 전개 등이다.이웅기 서장은 “내실 있는 훈련을 지속해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 기관 협력 통해 양성평등 소통공간 안전 인프라 확대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정연정)과 동작경찰서(서장 여진용)는 10월 14일 안전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서울의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서울 여성의 능력향상과 사회참여 및 복지증진을 위해 설립된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서울여성플라자와 스페이스살림을 운영하고 있다. 동작경찰서는 동작구 관내 112치안종합상황실 등 11개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노량진지구대 등 6개 지구대, 1개 파출소를 운영 중이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서울여성플라자 및 스페이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에 따르면 8월 29일 오후 4시경 사당동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차량 앞부분이 소실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초기 진화를 도울 수 있는 차량용 소화기를 준비해 두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8월 9일 12시 11분경 사당동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신속히 화재를 진압하고 부상자를 구조했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레미콘 차량이 전신주를 추돌하여 발생했으며 운전자 1명이 부상을 입었다.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7월 28일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119안전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캠프에서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시민에게 이온음료와 생수를 제공하면서 폭염상황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정보와 행동요령을 안내했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도 병행했다. 동작소방서 신자행 재난관리과장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안전을 지키기 위해 안전지원 서비스 제공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온열질환 등에 각별히 주의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6월 25일 신대방동에 건설 중인 트인시아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광주시 철거 건물 및 미국 플로리다주의 12층짜리 아파트 붕괴 등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건축물 붕괴사고가 잇따르며 대형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인 트인시아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부실 시공을 막기 위해 성능 위주설계 이행실태 및 화재안전성능 확보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중점 점검사항은 △성능위주설계 심의결과 반영 및 이행사항 △소방시설 및 피난․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수도권119 특수구조대 수난구조훈련장에서 여름청 풍수해 대비 수상·수중 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수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유형별 수난사고 대비 △수난·급류 구조장비 운영 능력 △ 인명구조 활동에 필요한 구조기술 숙달 등이다. 동작소방서 이창근 구조대장은 “여름철 빈번히 발생하는 수난사고를 대비하고자 실전 같은 훈련을 진행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5월 12일 오후 사당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이수자이)를 대상으로 현장대응 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난 4월 10일 경기도 남양주시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차량진입로 및 건물 내부 진입 동선 확인 △건물구조 및 진압활동상 취약요인 확인 △건물 구조·용도에 맞는 구체적인 진입 방법 및 인명 구조 △특수차 활용공간 확인 및 조작 숙달 등이다.이웅기 서장은 “소방서는 주상복합아파트에 대한 체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국립서울현충원과 국사봉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화재진압 훈련과 산불예방 캠페인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화재 발생 분석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계절 중 봄철의 산불은 5만9653건(29%)으로 가장 많았다. 화재 원인은 대부분 실화나 소각 등 부주의로 나타났다.이번 훈련은 산불 취약시기인 봄철을 맞아 산불 초동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시민의 경각심 고취로 소중한 인명과 산림자원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산중 급수유지를 위한 펌프차 활용, 원거리 송수 숙달 △산불 진압장비 효율적
동작경찰서(서장 박영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셔틀버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동작구는 지난 4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편리한 예방접종과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사당종합체육관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한 바 있다. 이번 예방활동은 동작경찰서와 동작구청 간 협업으로 셔틀버스 내 안내방송 및 전단지 제공을 통해 노인 대상 보이스피싱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추진되었다. 5월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셔틀버스가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동작경찰서는 지역 내 치안 사각지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4월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청내 녹색 환경 조성을 위해 ‘식목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방문 민원인과 직원들이 잠시나마 산책하고 휴식할 수 있는 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식목행사를 통해 청사 환경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조성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일조할 수 있어 애사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동작소방서 이웅기 서장이 3월 30일 오후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로 지정된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백신 접종 모의훈련에 참석했다. 동작소방서는 예방접종센터에 구급대원(간호사) 2명, 구급운전 대원(2급 응급구조사) 1명과 음압구급차 1대를 지원하여 이상반응 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및 병원이송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이날 현장에 방문한 이웅기 서장은 △백신 저장 냉동고 △백신 접종 동선 및 피난대피로 △접종센터의 화재 취약요인 등을 점검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를 당부했다.이웅기 서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백신 예방접종이 필수”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