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3월 27일 흑석어립이집, 또래또래어린이집, 요요유치원 등 약 150명을 대상으로 ‘이동체험차량 활용 소방안전교육·응급처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이들이 화재, 지진 등 재난 상황을 바르게 인지하고 재난 상황별로 안전·신속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진행됐다.교육·체험 과정은 △지진 발생 시 행동 방법 익히기 △119 신고하기 △유사시 안전하게 대피하기 △소화기로 화재 진화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은 소방관 직업체험을 위해 유아용 방화복과 헬멧을 착용해 시간도 가졌다.소방서 관계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3월 22일 3층 대강당에서 제2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다시 힘차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의용소방대는 화재진압, 구조·구급 등의 소방업무를 체계적으로 보조하기 위한 조직으로 1894년 조선말 개항지에서 시작된 소방조에서 유래했으며 창설 123년의 역사를 갖고 있다.소방 업무를 보조하는 동작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과 사회봉사 활동에서 활약하며 ‘우리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특히 지난 2022년 여름 풍수해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최근 한 상가에서 쓰러진 시민을 목격한 의용소방대원이 신속하게 구호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차은선 의용소방대원은 지난 2월 3일 오후 5시경 사람이 쓰러져 있는 현장을 발견했다. 차 대원은 침착하게 현장에 있던 주변인에게 119에 신고를 요청한 후 쓰러진 시민에게 다가가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살폈고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하자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구급대원을 도왔다.차은선 대원의 발빠른 대처 덕분에 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11월 29일 안전사고 발생 시 중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노인 관련 시설을 방문해 피난 통로 확보와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 지도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향후 소방특별조사팀이 청소년이용시설 등의 안전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소방계획서 등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소방·피난시설 잠금·폐쇄 확인 △비상구 점검 △시설 특성 맞춤형 피난 방법 확인 △소방시설 주변 장애물 적치 점검 등이다.동작소방서 관계자는 “언제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11월 25일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 노량진8구역과 흑석3구역 등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건축공사장 6곳을 방문해 안전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화재알림시설 신규 설치 대상인 대형 건축공사장의 화재 예방, 자율 안전관리 능력 강화 및 공사장 관계인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건축공사장이 될 수 있도록 자율 점검을 생활화하고, 마지막 단계까지 꼼꼼하고 안전하게 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지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체육시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동작소방서와 연계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의 중요성, 자동제세동기(AED)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CPR) 방법 등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으며, 응급환자 발생 시 바로 적용할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다.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동작구민의 소중한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11월 10일 상도동 주택가에 연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영배 서장을 비롯해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에너지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며 총 25가구에 연탄 3750장을 지원했다. 연탄은 의용소방대장과 동작구 지역봉사 모임인 청록회16 회원의 기부로 마련됐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이웃들이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10월 20일 대형 복합시설 화재 예방을 위해 노량진수산시장에 대한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지도 방문은 대형 복합시설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주요 사항은 △화재 예방 소방안전컨설팅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요령 지도 △소방시설 유지관리 등 안전관리사항 지도 △관계자 안전관리 업무 추진 애로사항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를 보면 당해 장소 피해뿐 아니라 다른 곳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어 국
동작소방서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2022 서울안전한마당’ 행사에서 화재대피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작소방서와 주식회사 창조인이 함께 준비한 ‘화재대피체험’에서는 참여자들이 화재시 위험성과 대처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동작소방서 측은 “체험 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화재에 간단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미로로 이루어진 가상 화재공간에서 소방시설 등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대피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대피 완료 후에는 안전의 상징인 웅이와 영이 캐릭터가 있는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수해 피해지역 복구 및 추가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주요 내용은 △성대시장 및 남성사계시장 긴급복구활동 △극동아파트 붕괴현장 안전조치 △유사시 비상근무 및 긴급통제단 가동 준비 △범람‧산사태‧낙석‧씽크홀 등 사고빈발지역 사전 점검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유관기관 정보공유체계 구축을 통한 협업 강화 등이다.동작소방서 관계자는 “피해를 입은 지역이 하루 빨리 원상복구되어 주민들이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가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각종 재난·비상사태 24시간 상시대응 체계 가동 지난 7월 30일 오후 2시 18분경 대방동 소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가 40여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에어컨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으로 아파트 내부는 전소했으나 인명피해는 없다.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청, 동 주민센터 직원이 화재 발생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이재민 임시 거주지 마련 △응급구호 물품 지원 등 신속히 대응했다고 밝혔다. 또한 소방서, 한전, 가스공사 관계자에게 신속한 복구 요청을 했으며 진행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국가보훈처 강병구 서기관이 7월 26일 제29대 서울남부보훈지청장으로 취임한다.강병구 지청장은 국가보훈처 보상정책국과 보훈예우국 및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등을 역임했다.강 지청장은 “보훈1번가인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 보훈행정을 펼칠 수 있게 되어 긴장되고 영광스럽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는 일류보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은 2022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안내한다고 밝혔다.달라지는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병역진로설계 서비스 확대지난해까지 서울, 대구, 광주, 대전 등 4곳에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운영했으나, 부산과 춘천에도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를 추가 설치하여 더 많은 지역의 병역의무자가 가까운 곳에서 전문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상담센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은 직업계 학교 등을 직접 방문하여 대면상담 등을 실시하고 온라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영판정검사제도 확대 시행그 동안은 육군 제2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충북 이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6월 24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관계자 및 장애인 12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은 △화재 예방 교육 △화재 시 행동 요령 및 대피 체험 △ 투척용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생활읍급처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임한나 안전교육담당은 “장애인 시설은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처가 더욱 중요하다”며 “꾸준한 안전교육과 대피 훈련을 통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6월 22일 기상청을 대상으로 팀 단위 전술훈련·불시출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출동대에 가상화재 시나리오 임무·돌발상황을 부여하고 현장에서 대응 역량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주요 내용은 △건물 내부 계단 통한 대원진입 △고가·굴절사다리차·고압펌프차 등 고층 적응장비 활용 △고층건축물별 소방시설 인지 활용능력 제고 등이다.소방서는 진압대장의 리더십과 대원들의 팀워크를 향상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숙달해 실전에서의 현장 진압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훈련을 추진했다.이웅기 서장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오는 28일 개통 예정인 신림선에 대한 현지적응훈련을 5월 23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동작소방서장 포함 모든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종합관제동 등 4개소에 대한 현지확인 및 시설물 확인으로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역사 내 화재발생시 신속 대응 및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 △신규 도시철도 시설물 사전답사를 통한 비상상황 발생대비 대응능력 제고 △ 유사시 대비 소방차량 진입경로, 구획 등 내부구조, 동선 확인 △재난발생시 실제대비 및 대피유도 등 초기 대응활동 지도 등이다.이웅기 서장은 “신림선이 개통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5월 4일 100주년 어린이 날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보라매초등학교)와 안전점검의 날 등굣길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보라매초등학교 소속 한국119청소년단 10여 명과 동작소방서 홍보교육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재, 학교, 교통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먼저 △학교 내 안전수칙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다양한 119신고방법 등이다.서용만 홍보교육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식과 안전문화를 함양하여 미래 안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5월 3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신대방에 위치한 관악구 클린센터 화재에 대한 소방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화재 당시 상황을 모니터하며 △화재 발생 원인 등에 대한 소방활동상 문제점 분석 △출동대별 현장 활동 내용 검토·분석 △현장 활동 중 도출된 문제점 개선방안 강구 등을 발표하고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이웅기 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현장 활동에서 미흡했던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잘된 점은 더 발전시키고 현장에서 더욱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022년 봄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생명의 문’ 비상구 확보·유지관리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비상구가 제대로 확보·유지관리되지 않을 경우 화재 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불특정 다수인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평소 비상구의 철저히 유지관리가 필요하고 훼손·장애물 적치 등의 행위를 해선 안 된다.주요 홍보 내용은 △비상구 중요성 및 폐쇄 잠금 행위 근절 스티커 배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 해설서 배부 △무과실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등 주요 법령 개정사항 안내 등이다.소방서 관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4월 26일 봄철을 맞아 나들이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대비해 교통사고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전복사고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활동을 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시에 위치한 폐차장 시설에서 진행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사고 대응 절차 숙달 △안정된 작업을 위한 차량 고정 및 지지 △차량 보닛 및 도어 개방, 차량용 문개방기 장비 숙달 △유압구조장비, 전동식 유리절단기 등 구조장비를 활용한 차량 해체 등 다양한 유형으로 구성되었다. 이웅기 서장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하향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