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건설 후원으로 남부장애인복지관에 가정용 소화기 500개 전달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3월 30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장순욱)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취약계층의 주택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맞춤형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위해 추진됐다.소방서는 가정용 소화기 500개를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가정용 소화기는 ㈜협성건설이 후원했다. ㈜협성건설은 1989년 창사하여 건축, 주택 등 건설 사업영역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봄철을 맞아 나들이객 등 유동인구 증가에 대비해 교통사고 특별구조훈련을 4월 15일까지 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3월 26일 실시된 훈련은 동작, 관악, 구로, 영등포소방서 4개관서 구조대원 총 90여명이 참여하여 실제 차량전복사고를 가정해 신속한 구조활동을 숙달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현장적용에 용이한 교통사고 구조 매뉴얼을 제작할 예정이다.주요 훈련 내용은 △사고 대응 절차 숙달 △안정된 작업을 위한 차량 고정 및 지지△차량 보닛 및 도어 개방, 차량용 문개방기 장비 숙달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3월 24일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국회 본회의 통과에 따라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의용소방대의 날’로 공식 지정됐다. 3월 19일의 의미는 1958년 소방법에 의해 의용소방대의 설치 근거가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119를 조합했다.소방청에 따르면 전국 의용소방대원은 9만6561명으로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서도 화재·구조·구급·예방활동에 연인원 139만5550명이 참여해 총 24만1968회의 봉사활동을 펼쳤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 3월 10일 최일선에서 코로나19 의심·확진환자를 이송하는 구급대원의 면역력 확보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접종은 구급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 46명이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교대근무 특성상 3일 동안 인원을 분산해 진행했다. 이웅기 서장은 “백신 접종은 시민들의 건강뿐 아니라 구급대원 본인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며 “조기 접종을 통해 면역력을 확보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월 26일 대방동에 위치한 파밀리에하늘마루 아파트 대상으로 고층 건축물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차량 4대와 인원 21명을 동원해 화재 시 대규모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고층 건축물 화재에 대한 선제적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고가·굴절사다리차 부서위치 확인 및 사다리전개 △구조대 드론 활용 인명검색 훈련 △화재진압대원 로프 이용한 수관 전개 △연결송수관 위치 파악 및 가압송치장치 사용 방법 등이다. 김영호
동작소방서 이웅기 서장이 2월 24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캠페인 내용은 ‘1단(일단) 멈춤, 2쪽(이쪽) 저쪽, 3초 동안, 4고(사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메시지를 소셜네크워크 서비스(SNS) 등을 통해 전파하는 것이
박영수 동작경찰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지난해 9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안전 문구를 홍보하는 것으로,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이요원 동작세무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박영수 동작경찰서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 슬로건을 기억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동작경찰서에서도 개학철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월 24일 오후 2시경, 남성사계시장 일대에서 소방출동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차량 3대 및 소방공무원 15명이 동원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불시 출동 훈련 △국민적 공감대 형성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방송 △소방통로 확보 및 가상 화재진압 훈련 등이다. 김준재 대응총괄팀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골든타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훈련·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은 소방차가 접근하면 길을 터주고 불법 주·정차를 금지하는 등 소방출동로 확보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월 23일 신대방에 위치한 보라매쉐르빌아파트 대상으로 고층 건축물 화재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고층 건축물 화재에 대한 선제적 현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훈련을 추진했다.주요 내용은 △고가·굴절사다리차 부서위치 확인 및 사다리전개 △비상키 활용 비상용 E/V·피난계단 이용한 소방력 이동 △신속한 소방출동로 확보 △연결송수관 위치 파악 및 가압송치장치 사용 방법 △위험 특성 고려한 화재대응·예방컨설팅 등이다.김영호 지휘팀장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월 8일 상도동 소재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을 활용해 피해를 감소한 사례가 있었다고 밝혔다. 거주자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조리하던 중 잠시 TV를 시청하는 사이 조리기구가 과열되어 음식물이 탄화된 화재로, 연기에 의해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작동했고 화재사실을 인지하여 119신고와 동시에 초기진화를 할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사례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며 “화재 예방과 초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치하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 2월 2일 신대방동 소재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하며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화재는 거주자가 음식 조리 중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식용유가 과열되어 조리기구 및 싱크대 일부가 탄화된 상황으로 주변에 있던 소화기로 초기에 진화하지 않았다면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시 초기 진압에 실패하면 많은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 예방과 초기 진화에 큰 도움이 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설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월 5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재난영상차를 활용한 설 명절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보유 중인 재난영상차량을 활용한 영상 송출 방식으로 비대면 홍보를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5인 이상 집합 금지로 고향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를 통해 고향 집에 따듯한 마음을 전하자”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2월 9일 설 연휴를 앞두고 사당동 소재 남성역 골목시장 일대 등에서 안전한 전통시장을 조성하기 위해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전통시장은 특성상 점포가 밀집돼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로 인해 대형 화재로 번질 우려가 있다. 좁은 길목 등으로 신속한 피난이 어려워 인명피해도 우려된다.주요 내용은 △연휴기간 중 화재안전수칙 △보이는 소화기 설치 안내 △안전매뉴얼 배부 및 안내 △위험물·주변 위험요소 사전 파악 및 제거 △화재 발생 시 소방 차량 부서위치 및 진입상 장애요인 확인 등이다.임상순 백운1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1월 28일 오후 6시 46분 경 사당동 소재 건물 외벽에 발생한 화재를 건물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하며 연소 확대를 막았다고 밝혔다.이날 화재는 신원 미상인이 버린 담배꽁초가 건물 외벽에 방치된 쓰레기에 착화해 발화된 화재로, 초기에 진화하지 않았다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서 관계자는 “자칫 대형 화재로 번져 대량 인명피해 위기에 처할 수 있었지만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 덕분에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며 “평상시 소화기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해 초기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최근 한파로 지역 곳곳에서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급증해 소방대원들이 바쁘게 움직였다고 밝혔다.출동한 구조대원들은 지상에 안전공간을 확보하고 사다리와 도끼를 이용해 얼음을 깼다.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은 옥상에서 로프를 타고 제거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송기성 구조팀장은 “대형 고드름이 떨어져 사람이 맞을 경우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며 “제거가 어려운 상황에선 무리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 6일 밤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소방통로확보가 되지 않아 동작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40여 명이 투입돼 자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동작소방서 임직원들은 청사 인근 도로 및 주변에 쌓인 눈을 제거하여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을 위한 조치를 취했으며, 소방서 인근 도로 및 도보에 쌓인 눈도 함께 치워 시민들의 빙판길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이웅기 서장은 “갑작스런 폭설에 한파가 겹쳐 빙판길 안전사고 위험이 높다”며 “월동장구 완비와 소방차 통행로 제설작업 등 긴급출동 태세 확립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동작소방서는 2021년 1월 1일 자로 제12대 이웅기 동작소방서장(사진)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웅기 서장은 취임식을 생략하고, 소방서 각 사무실 및 관내 119안전센터를 돌아본 뒤, 주요 현안을 살피면서 동작소방서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이웅기 서장은 2001년 소방간부후보생 11기로 소방에 입문해 서울특별시 안전총괄실 재난협력팀장, 서울소방재난본부 소방정책팀장, 서울 중부소방서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도시행정에 발맞춘 선진소방행정가로서의 역량을 키우기 위하여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는 등 도시·소방행정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12월 16일 서울시의 ‘2020년 서울특별시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서울시의 본청․사업소, 자치구 등의 대상에 대해 법정민원․응답소민원․민원응대․힐링프로그램 참가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정희 서장은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재난 현장뿐 아니라 각종 민원업무에 있어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치도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11월 11일 대천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을 대비해 신속한 초기 대응과 심폐소생술 시행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영상을 통한 이론교육과 마네킹을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119 신고 방법 등이다.김영호 홍보교육팀장은 “심폐소생술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것”이라며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동작소방서(서장 이정희)는 지난 11월 3일 오후 3시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평일 낮시간 유동인구가 많은 보라매공원에서 화재 예방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소방서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화재예방과 불조심을 홍보하고 주택용소방시설 의무설치 및 전열기구의 사용법 등을 교육했다. 캠페인은 △재난영상차량 활용한 홍보 영상 송출 △리플릿·피켓 이용한 거리 홍보 △영웅이 캐릭터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행됐다.이정희 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