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저소득 가정,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에게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 먼저 9월 29일까지 동주민센터 등 주민 접근성이 좋은 생활거점 15개소에 ‘기부나눔박스’를 설치하고 후원에 나선다.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대상물품은 장기보관이 가능한 쌀, 라면, 통조림, 비누 등 생활용품이다. 성금은 동작복지재단을 통해 접수 후 저소득 주민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9월 23일에는 관내 저소득 주민(중위소득 120%이내) 680명을 대상으로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황 종료시까지 TF팀 구성‧운영 4개 추진전략, 29개 세부사업 추진 계획 수립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자 TF팀을 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책은 경기 침체로 폐업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지원, 내수 진작을 위한 소비촉진, 고용불안 해소,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등을 통한 적극적인 정책 추진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했다.이를 위해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TF팀을 구성해 상황 종료시까지 운영하며 △정부 및 서울시 경제정책 동향 파악
대방동 성남중‧고교 앞, 기상청‧보라매공원, 보라매병원 인근 등 총 3개소 대상 동작구는 9월 18일까지 신림선 경전철 관내 정거장에 대한 명칭을 주민제안을 통해 공모한다고 밝혔다. 신림선 경전철은 2017년부터 착공에 들어가 여의도(샛강역)에서 출발해 대방역, 보라매역 등을 지나 우리구 서쪽을 관통하는 총 연장 7.8km, 11개 정거장을 잇는 노선으로 2022년 2월 개통 예정이다. 특히, 대방동, 신대방동 등 주거지역과 성남중‧고교, 서울공고, 보라매시립병원, 보라매공원 등 관내 주요 교육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기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제11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및 고용개선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라는 슬로건으로 민선7기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우수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문제점 해결 방안과 미래 대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됐다.일자리 및 고용개선, 소득격차 해소, 초고령화 대응, 기후환경, 안전자치 등 총 7개 분야에 전국 144개 기초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심사는 본선의 진출한 1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추석 연휴기간인 9월 30일~10월 4일까지 5일간, 관내 공영 및 거주자우선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대상 주차장은 △구 본청 부설 △보라매공원 동문 △보라매병원 앞 △동작갯마을 등 관내 공영주차장 4개소와 거주자우선주차장 103개소이다. 단 주차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 까치산 주차장은 제외된다. 구는 무료개방으로 인한 기존 배정자와 이용자 간 불편 중재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상황실을 편성,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주차공간이 부족한 주택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연휴기간 관내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관내 무신호 횡단보도 12개소에 LED 활주로형 바닥유도등(이하 LED 유도등)을 설치한다.이번 사업은 사업비 1억 원을 투입, 보행자의 부주의한 횡단과 자동차의 과속운행을 방지할 수 있는 ‘LED 활주로형 바닥유도등’ 설치로 주민의 야간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된다.구는 지난 3월부터 석 달간 동주민센터 및 경찰서 등과 협의를 거쳐 지역 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교차로의 무신호 횡단보도 1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대상지는 △만양로(노량진1동) 1개소 △상도로(상도1동) 1개소 △등용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올해 처음 개설한 ‘주민기술학교’ 운영에 나선다.주민기술학교는 지역 수요에 맞는 전문 기술교육을 주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서울시 공모 선정에 따라 1억 3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2022년까지 기본교육부터 전문 자격증 취득 등 연계심화교육, 마을기업설립까지 총 3단계 과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9월 1일 사회적경제기업인 동네한바퀴 사회적협동조합과 마을닷살림 협동조합
사당4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신규 회원 및 주민공모사업 참여 주민 대상 도시재생과 뉴딜정책 등을 주제로 도시재생 전문가가 총 3강의 강의 진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9월 30일까지 ‘사당4동 도시재생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구는 지난 6월 사당4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고시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260여억 원을 투입해 9개 부문 20개 마중물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기본교육을 제공해 도시재생의 정책과 방향, 추진전략 등 공유하고 주체의 역량 강화로 도시재생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
교회 273개소 현장예배 여부 점검, 위반시설 및 추가로 확인된 종교시설 지속 점검음식점 및 제과점, 커피전문점 등 4,533개소 현장점검,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실내체육시설 385개소, 학원 및 독서실 등 547개소 집합금지 현장점검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수도권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에 따라 관련 시설 현장점검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8월 30일 현장예배가 금지된 교회 273개소 대상으로 점검을 완료했으며, 집합제한명령 기간 내 방역수칙 위반 시설 및 추가로 확인된 종교시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수시 현장점검을
신고분야 6개로 세분화하고 담당부서 지정으로 신속 처리동장 순찰업무 매뉴얼 도입으로 내부 협업시스템 강화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달부터 가로 적치물, 도로 파손 등 반복고질 민원사항 개선 및 상시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구청 전 직원이 지역 내 가로환경순찰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최근 공원, 도로, 교통, 청소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 분야에 대한 주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근본적 민원 해소를 위해 주민의 시각에서 개선방안을 제안해 추진하는 적극행정의 필요성이 대두된다.또한 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업무환경 변화에 맞춰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직업교육특구형 에듀테크 창업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에듀테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 중소벤처기업부의 직업교육특구 지정으로 2022년까지 사업비 380억 원을 투입해 △평생고용 가능성 중심 직업교육 활성화 △일자리 연계성의 양적‧질적 확충 △일자리 융합형 네트워크 확대구축 등 3대 추진전략 아래 19개 세부특화사업을 펼친다.이번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의 새로운 흐름을 만드는 에듀테크 산업분야에 있어 창업자의 보유역량, 아이템의 기술성‧사업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생활·건강 취약 독거어르신을 위한 건강·안전관리 솔루션(IOT)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사물인터넷 기술(IOT) 적용으로 실시간 안전 확인체계를 구축해 생활환경 및 건강상태가 취약한 독거어르신의 고독사 방지 및 안전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5월 어르신의 욕구 및 현장조사를 통해 대상자 220명 선정을 마쳤으며 독거어르신 가정 내 IOT기기를 설치해 대상자와 생활지원사를 1:1로 매칭하고 실시간으로 안전을 살핀다.설치된 IOT기기를 통해 온도, 습도, 조도, CO2, TV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협치회의 위원 및 주민, 관심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동작협치 주민 기본·심화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민의 협치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도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코로나19 수도권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동작협치 교육 플랫폼(https://band.us/band/79770509)으로 접속하면 수강할 수 있다.먼저 9월 10일 14시부터 영화 인문학 전문가 정소연 강사의 강의로 협치 기본교육 ‘영화로 만나는 협치’(방구석 협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라 교회,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이 추진되는 가운데, 8월 31일 동작구청 직원들이 노량진동 소재학원을 방문해 집합금지명령문을 부착하고 있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1월까지 사당역·이수역 일대 상권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8월 20일 용역기관과 계약을 체결하고 체계적인 지역상권활성화 종합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 돌입했다.과업 세부내용은 △사당역·이수역 일대 상권에 대한 기초조사 및 타당성 조사 △상권활성화 구역 범위 지정 △상권활성화 구역 선정 의견수렴을 통한 활성화 방안 도출 △상점가별·구역별 상권 특색을 반영한 환경개선사업 발굴 △활성화구역 대표 컨셉 및 구역별 특성화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특색 있고 지속가능한 상권 활성
동작구가 2021년 1월까지 ‘생활SOC 기반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한다.생활SOC는 공간과 개발 중심의 대규모 SOC와 달리 도서관, 복지관, 공원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편익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간접자본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재택근무 확대, 온라인 개학 등 비대면 방식의 디지털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수요자 중심의 디지털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디지털역량강화 거점센터 △디지털교육 인프라가 갖춰진 정보화교육장을 활용한 고정형 SOC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으로 진행
구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라 9월 1일부터 관내 15개 동주민센터와 본동 현장민원실 등 16개소에 QR코드를 활용한 비접촉식 모바일 전차출입명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은 스마트폰으로 암호화된 QR코드를 스캔한 후 본인인증 및 발열‧호흡기 증상 여부 등을 입력해 출입명단을 등록해야 한다. 스마트폰을 소지하지 않거나 QR코드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 등을 위해 수기 출입명부를 병행해 운영한다. 저장된 정보와 방문이력 등은 4주 후 자동 삭제되며, 추후 역학 조사 시 필요에 따라 위치정보 및 접촉
유튜브 통해 다양한 정보화교육 수강 가능 스마트폰 활용법부터 유투브 동영상 제작까지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확산에 따라 구민 정보화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사회에 주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폰 활용법 △인터넷 정보검색 △엑셀, 파워포인트 등 프로그램 사용법부터 △유튜브 동영상 제작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다.모집기간은 9월 4일까지며, 교육기간은 9월 2일부터 29일까지다. 정보화교육은 분야별 전문강사
총사업비 87억 원 투입해 사당동 129-9번지 일대에 조성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사당동 129-9번지 일대에 남성사계시장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주변 불법주정차로 인한 주민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남성사계시장은 10,984㎡ 규모에 현재 140여 개 점포가 밀집해 있으며,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유동인구가 1일 평균 1만 5,600여 명인 구의 대표적 전통시장이다.구는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87억 원(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