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공원 배드민턴장·다목적운동장 시설·환경 개선자전거 통행 불편 등 민원 해결로 안전과 편의성 제고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지난 6·1 지방선거를 치르며 현장에서 경청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당선 이후 보라매공원 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현장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보라매공원(총 면적 413,352㎡)은 공군사관학교로 쓰여오다가 1986년 5월 시립공원으로 개원했다. 수시로 인근 초·중·고의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개최되며, 다양한 체육시설이 구비되어 전 연령대가 고르게 이용하는 서울 서남
“회차지점인 보라매공원 주택가 주변 불법 주·정차로 주민 불편과 안전 위협”불법 주·정차 단속 소홀한 동작구청·노선 단축 미루고 있는 서울시청의 강력 비판 서울특별시의회 최민규 의원(국민의힘, 동작2)은 “153번 버스(우이동~당곡사거리)가 회차지점인 보라매공원 주변 주택가에 대한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로 주민의 불편이 가중되고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동작구청과 서울시청의 무사안일한 행정을 강도 높게 비판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153번(동아운수 운행)은 우이동(북한산우이역)을 시작으로 길음, 홍대, 신촌, 여의도 등 서울의
대학의 전문성·인프라 활용한 일자리 탐색실무역량 향상 돕는 평생교육 강좌 제공서울시민의 지속적인 배움을 돕는 서울시민대학이 8월부터 고려대 등 서울 소재 5개 대학과 연계해 대학 특성을 활용한 직업‧진로 교육을 시작한다. 영상커뮤니케이션 실무(고려대), 디지털자산 교육(숭실대), 영유아 상담심리(총신대), GTQ그래픽기술자격 포토샵(덕성여대), 드론 국가자격증(삼육보건대) 등 미래 진로 찾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다. ‘2022년 서울시민대학 대학 특성화 지원사업’은 그간 진행되었던 ‘대학연계 시민대
서울시가 로블록스(Roblox) 플랫폼 내 따릉이 메타월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따릉이 안전사진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총 5주간 자전거 수신호, 안전장비 등과 따릉이가 함께 나온 사진 작품을 공모한다.이는 따릉이 메타월드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공모전이다.따릉이 안전사진 공모전의 주제는 ‘자전거 안전이용문화 홍보’로서, ABC체크(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제311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다양한 질의로 문제 제기“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정책 다지는 일에 최선”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동작제4선거구, 국민의힘)이 7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된 제311회 임시회 제1·2차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과밀학급 해소방안 및 중등학교 배정 문제, 초등학교 교통 지도 봉사자들에 대한 지원 확대, 누리과정 학비 지원 등 교육계의 당면한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희원 의원은 먼저 1차 업무보고에서 교육감을 상대로 “학령인구 감소와 반대로 특정 지역에서 30명이
김현기 의장 “시민들과 손 맞잡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서울’ 만들 것”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는 7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1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원 구성을 위해 10개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각 상임위원회 별로 소관 실·본부·국의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 또한 2022년 제2차 추경안 심사를 비롯한 각종 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7월 11일 제310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수를 확대(기존 10개→11개)하는 내용을 주로 하는 ‘서울
서울시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올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때 이르게 시작된 강한 폭염과 전기료 등 물가 인상 등을 감안해 7~9월 냉방비가 기존 지원 금액을 초과한 경우 초과분을 시비로 지원한다. 에어컨 사용연한 및 작동상태도 전수조사해 노후화된 에어컨도 교체해줄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폭염을 대비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 운영 매뉴얼을 마련해 서울시 내 전 시설에 배포했다. 먼저, 지역아동센터의 실내 적정온도와 냉방기(에어컨 등) 가동에 대한 통일된 기준을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이다. 서울시 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12월말 결산법인은 5월 2일까지 전자신고 또는 사업장 소재지 구청 방문신고를 통해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전자 신고·납부는 서울시 이택스(etax.seoul.go.kr) 또는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사업장이 서울 이외 지역에도 있는 경우는 위택스를 이용해야 한다. 지난해 서울시의 경우 238,167개 법인(12월말 결산법인)이 법인지방소득세 1조 8,369억원을 신고하고 1조 8,136억원을 납부한 바
서울시가 자치구마다 다른 대형폐기물 배출 및 수수료 체계를 개선해 시민 편의성을 높인다.1인가구 및 노인가구는 무게가 나가는 대형폐기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현행법상 배출절차 및 수수료 등이 자치구마다 달라 타 자치구에서 전입한 주민의 경우 혼선을 느끼고 있다.최근 서울시 1인가구, 특히 노인 1인가구 수가 크게 늘면서 혼자 운반이 어려운 피아노, 장롱 등 고중량 대형폐기물의 배출 자체를 미루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폐기물관리법 제14조5항의 규정에 따라 대형폐기물 배출방식은 자치구 조례로 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배출 신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월 11일 발생한 영등포구 고시원 화재와 관련해 서울 시내 고시원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긴급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긴급 조사는 화재현장을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4월 13일부터 7월 1일까지 최근 조사가 진행된 대상을 제외한 3,220개소에 대하여 추진한다.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조사를 통해 간이스프링클러 미설치 고시원 등 위험도가 높은 대상부터 단계별로 소방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고시원에 설치하는 간이스프링클러 설비는 ‘소방
서울시가 유니버설디자인 확산과 관련 산업 진흥을 견인하기 위해 제정한 ‘2022년 제2회 서울 유니버설디자인 대상(Seoul Universal Design Award)’을 공모하고 전국 단위 유니버설디자인 모범사례 발굴에 나선다.‘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 유무, 국적에 따라 차별받지 않고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이다. 서울시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 종합계획(2020년)’을 발표하고,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 설립(2020년), 공공건축물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제도화(202
서울시의회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4월 6일 서울강남초등학교(교장 김진경)로부터 교육여건 개선 및 학교 교육발전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박기열 의원은 관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일상적으로 학교와 소통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지원했고 서울강남초등학교의 체육관 환경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 2018년 4억5천여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시설개선을 진행했다.특히, 박 의원은 2021년에 화재에 취약한 교사 건물 드라이비트 외장재 제거를 위해 본예산과 추경예산이 편성되도록 많은 노력
남녀 좌석 구분은 독서실 운영자 및 이용자의 자유 침해서울시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독서실의 남녀 좌석을 반드시 구분하도록 하는 규정을 삭제하기 위해 발의한 「서울특별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월 1일 해당 상임위인 교육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여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앞서 2월 23일 대법원은 독서실 운영자가 전북 전주교육지원청을 상대로 낸 교습정지처분 취소소송에서 전라북도 조례의 ‘독서실의 남녀
자치구별 4~7명씩 배치…맞춤형 육아 정보와 상담 제공62%가 보육교사 등 자격증 소지자…30~40대가 84% 차지 출산‧양육제도부터 우리동네 어린이집 찾기, 배변 훈련 등 발달단계에 따른 육아상담, 아이를 데리고 갈 만한 우리동네 나들이 장소, 도서관 등의 정보를 알고 싶다면 서울시 ‘우리동네 보육반장’에게 연락해보자.서울시는 우리동네 부모들의 육아 해결사, ‘우리동네 보육반장’ 138명을 선발하고, 1주간의 양성교육과 워크숍을 거쳐 자치구별 4~7명씩 배치를 마쳤다. 우리동네 보육반장은 지난
3:1 경쟁률로 100명 강사 선발 완료…1만 명 무료교육서울디지털재단(이사장 강요식)이 어르신이 어르신을 가르치는 노노(老老) 케어 방식의 서울시 디지털 격차해소 교육 ‘어디나지원단’에서 활동할 강사 100명을 선발했다. ‘어디나지원단(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은 어르신이 나들이 가듯이 같은 또래의 어르신과 같이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년층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서울디지털재단이 2019년부터 실시해온 디지털 교육 사업이다.만 55세 이상 어르신 강사가 눈
생명존중 문화 함양과 반려동물 장례문화 활성화 위해 민·관협치 지속 강화 서울시는 (사)한국동물장례협회, ㈜21그램그룹과 ‘생명존중 문화 함양과 동물 장례문화 활성화 업무협약’을 3월 29일 체결하고, 오는 5월부터 2년간 ‘저소득층 시민 대상 반려동물 장례’를 지원한다.이번 ‘반려동물 장례’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민·관 협력을 통해 반려동물 사망시 동물사체를 바로 버리지 않고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동물사체 수습키트’를 제공하고, 시민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동물 장례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
2022년 제13기 메트로아티스트 모집…4월 17일까지 코로나19로 중단된 지하철 예술무대 2년 만에 현장공연 재개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가 3월 28일부터 4월 17일까지 제13기 메트로아티스트 25팀을 공개 모집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부터 중단된 지하철 내 현장공연이 2년 만에 재개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200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메트로아티스트는 13년 간 13,000건이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이용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터전을 구축해왔다.제13기 메트로아티스트로 선발된 예술가들
서울시 주민등록된 만70세 이상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반납 시 10만원 상당 선불 교통카드 지급서울시는 2022년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소지 중인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하는 경우,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면허 반납과 동시에 1인당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고령 운전자 면허 자진반납 원스톱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면허 반납과 교통카드 수령 과정을 더욱 편리하게 지원하고 있다. 면허 반납을
제10대 의회 입법활동·행정사무감사 등 높게 평가받아제10대 서울시의원으로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는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3월 25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한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날 수상자로 선정된 박 의원은 소속 상임위원회 활동 외에도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서울시의회와 해외 기관들 간의 의정 교류에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며 ‘지식재산 특별위원회’와 ‘친일반민족행위청산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과 편익 증진,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해
기간 내 한번 신청으로 1~6월 납기 수도사용량 50% 감면 서울시가 당초 지난해 말까지 시행하기로 했던 소상공인 수도요금 감면을 올해 6월 납기분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다. 추가 감면 시행을 위한 수도 조례 개정 절차를 마치고 3월부터 본격 시행된다.당초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 납기까지 6개월 간 수도사용량의 50%를 감면했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조치로, 지난해 280억 요금 감면에 이어 약 28만2천개 수전(수도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