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특정소방대상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동작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비상구 폐쇄 등에 가해지는 불법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포상금을 지급해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문화·집회시설이나 판매·숙박·위락시설,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복도·계단·방화문 폐쇄·훼손 및 장애물 설치 △소방시설 폐쇄·차단 △소화펌프 고장 상태 방치 등 소방시설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소방시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3월 27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산불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불에 대비해 △현충원 내 화재발생 시 소방대·의용소방대·국립현충원 안전관리자·동작구청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 △유사시 소방차량 진입경로 등 동선 확인 등으로 진행되었다. 훈련 참가자들은 △산행 시 라이터·담배 등 화기물 소지 금지 △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허용된 구역 내에서만 취사·야영하기 등을 홍보하는 산불 예방 캠페인도 병행했다.
치안 관련 사업 매월 공유…협업과제 논의 통한 사업 공동 추진 등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구민 누구나 24시간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상호 협의체인 ‘동작 지역치안협의회’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동작 지역치안협의회는 구와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방송사, 대학교, 병원, 주민자치협의회, 청년구청장 등 23개 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안심 동작을 위한 안전 사업계획을 수립‧논의한다.빈틈없는 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치안 관련 사업을 매월 상호 공유하고 협업과제를 발굴해 시기별로 적절한 안심 환경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11월 3일 숭실대학교에서 민·관·군 협력 하에 ‘2023 동작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작구 긴급구조종합훈련은 동작구청, 경찰서, 군부대 등 15개 관계기관과 재난 대응 체계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숭실대학교 진리관·조만식 기념관에서 흉기 범죄사고와 방화로 건물 내 화재가 발생해 다수사상자가 나온 상황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기 활동 △선착대 현장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긴급구조지원기관 활동 △인명구조·대피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관장 권준근)은 10월 24일 동작소방서와 합동소방대피훈련을 실시했다. 매년 동작소방서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본 훈련은 센터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모의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라매청소년센터 및 유관기관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 이용객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훈련은 센터 내 자위소방대에 따른 역할별 수행 내용과 화재 발생 시 진압 방법, 대피 방법 등을 숙지하고 올바른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이루어졌다.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권준근 관장은 “동작구의 안전을 책임지고 이번 교육 활동에 함께 해준 동작소방서 관
동작경찰서(서장 조우종)는 지난 9월 19일 지하철 9호선 노들역에서 화생방테러 화랑훈련 FTX(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관할군부대(212여단), 노들역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노들역 지하 1층 의자에서 미상의 봉투를 열어본 시민이 쓰러져 112 신고가 접수되고 2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서 진행되었다. 동작경찰서 관계자는 “시민의 다중이용시설에 화생방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부여해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대처하고 유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의 안
여성안심귀갓길 관리 강화·효율적 운영 위해 맞손동작구(구청장 박일하)와 동작경찰서(서장 조우종)는 9월 14일 더욱 안전한 밤 귀갓길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여성안심귀갓길은 범죄를 예방하고 위급상황 시 경찰이 좀 더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환경 구역이다. 전체적인 운영관리는 경찰서가 수행하나, CCTV 등 방범 시설물은 구에서 관리함에 따라 양 기관의 협력 강화 필요성이 줄곧 제기돼 왔다.이에 동작구는 동작경찰서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설관리 및 환경개선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
동작경찰서(서장 조우종)는 9월 6일 지하철 2·4호선 사당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동작경찰서, 동작소방서, 서울교통공사 동작영업사업소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사당역 상선 1-1 지점에서 폭발물 테러에 의해 화재가 발생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피해를 입고 화재가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되었다. 동작경찰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테러에 대비해 민·경·소방이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은 8월 22일~2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라매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안전 체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관리하는 공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난상황(지진, 태풍, 화재, 교통사고 등)을 직접 체험하며 위험 상황 발생시 재난대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재난상황 발생 시 비상대처 요령을 체험하는 태풍·지진 체험관과 화재 초기진압을 위한 소방시설 실습 등 각종 재난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체험훈련이 매우 유익했다고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의 날과 연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 소방서에서 동시에 진행된 실제출동 훈련으로 시민의 소방차 양보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사항은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불법 주·정차(소화전 5m 이내) 차량 계도 활동 △소방출동로 확보 시 진입로 장애요인 확인 및 제거 등이다.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에서는 우측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하거나 최대한 진로를 양보해 서행하며 편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화재 등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두는 등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신고 대상은 문화·집회시설과 판매시설, 복합건축물, 노유자시설, 위락시설 등이다. 불법 행위는 △소방시설 폐쇄·차단 △고장 상태 방치 △피난·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등이다.위반 행위를 발견한 시민은 현장을 촬영한 후 신고서를 작성해 소방서를 방문하거나 우편·팩스·정보통신망 등의 방식으로 48시간 이내에 신고하면 된다. 현장 확인과 심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8월 3일 고구동산근린공원에서 ‘2023년 폭염 대비 재난취약계층 119안전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며 재난취약계층의 안전망 확충에 힘쓰고자 운영됐다.주요 내용은 △온열질환 예방 교육 △냉음용수 제공 △폭염 대비 행동 요령 교육 △기초건강체크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에는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 등 폭염을 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7월 20일 총신대학교에서 통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화재진압과 관련된 팀별 전술·기술 능력을 배양하고 소방관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연마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와 소방대원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총신대학교 내 기숙사 대상 가상 화재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전과 같은 훈련 △지휘·진압·구조·구급 통합팀 대응 전술훈련으로 원팀 대응시스템 구축 훈련 △돌발상황 발생시 다양한 현장상황 대처 능력 배양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7월 7일 서울보라매초등학교와 중앙대학교부속중학교 한국119소년단 학생들과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반포 수난구조대 견학과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은 학교에서 ‘생활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보라매초등학교, 중대부속중학교 한국119소년단원들에게 119특수구조단 반포 수난 구조대 견학을 통해 유사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학교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견학은 △반포수난 구조대 현황 및 역할 등 전반 소개 △소방·수난안전 교육 △수난 구조 실습·시연 △수난 구조정 탑승 순으로 진행됐다.소방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6월 5일 오후 1시 52분께 상도동의 한 다중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의 작동으로 초기에 발견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인은 쉬던 중 단독경보형 감지기 경보음을 듣고 화재를 발견했다. 이웃 주민은 즉각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119소방대는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인명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했다.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음식물이 조리되던 중 조리기구가 과열되어 음식물이 탄화한 화재로 추정되며 세부 원인은 조사 중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이용해 초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6월 13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인 ‘화재 안전 더올림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화재 안전 더올림 활동’은 포스코이앤씨와 소방청,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등이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교육 등을 목적으로 추진된다.주요 내용은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주거환경개선 △거동불편 어르신 가정 방문 봉사 및 화재 안전 물품 전달 △어르신 안전교육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서영배 서장은 “포스코이앤씨,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 등 협력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봄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동작구 관내 노후아파트 14곳을 방문해 노후아파트 세대점검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봄철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방문은 △아파트 세대 점검의 날 운영 △공동주택 논스톱 출동시스템 구축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한 소방차 전용구역 설치 홍보 △관리사무소 방송설비 활용 정기적인 화재예방 홍보 안내방송 추진 △화재안전메뉴얼 등 홍보물 제작 및 보급 △주택화재 예방 및 안전교육 강화 등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노후화된 아파트 관계자들도 화재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청소년·어린이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을 길러주기 위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119청소년단은 중대부속중학교, 보라매초등학교, 또래또어린이집, 현대힐스어린이집, 노량진교회유치원 총 5개대 110명으로 이뤄졌다. 발대식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서 화재 예방·안전의식을 높이고 주변에 전파해 안전의식을 확산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고자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한국119청소년단 임명장 수여 및 선서 △소방안전 동영상 시청 △연기 소화기 활용한 소방안전교육 순이다.동작소방서
동작소방서(서장 서영배)는 4월 13일 ‘사고 및 재난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 3일 발생한 대방동 화재에 대해 진행됐다. 화재 발생부터 종료 시까지의 진압, 구조, 구급 등 소방활동을 종합적으로 검토·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소방서는 화재 당시 상황을 모니터하며 △화재 발생 개요 및 건물 현황 △출동단계별 현장대응 상황 △화재방어 및 인명구조 활동 △현장 활동 시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발표하고 심도 있게 토의했다.서영배 서장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준비에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우)에서 운영 중인 사당종합체육관이 동작경찰서로부터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아동범죄를 막는 체육센터로 운영된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곳으로 아동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를 돕는 역할을 한다. 사당종합체육관은 삼일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아동의 안전보호 기능 수행에 긴요한 위치적 장점이 있다. 이에 동작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로 폭넓게 운영하게 되었다.사당종합체육관 관계자는 “앞으로 사회적 약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