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와 동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구립 김영삼도서관 지하 3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아카이브 예술제 ‘별별 예술제’를 선보인다.‘지역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별별 예술제는 음악, 연극, 무용 등의 다양한 장르가 복합된 △창작 공연(음악극, 퍼포먼스)과 시민 예술가들의 △참여 공연(아카펠라, 통기타, 탱고 등), 동작구의 과거와 현재를 예술 작품으로 기록한 △아카이브 전시로 구성되어 예술제를 찾는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별별 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공연 관람은 사전신청자 100명·체험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관내에서 활성화된 국악을 주제로 지역예술가와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9월 24일 국악장르 공연축제 ‘노들난장’을 노들나루공원 야외무대(노량진로247)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구민과 현장에서 만나는 대면 행사를 추진하며 사전예약 신청자(100명) 한해 객석을 운영한다. 현장 참여가 어려운 주민을 위해 온라인 공연영상도 녹화 후 내달 공개한다.‘노들난장’은 동작구의 우수 지역문화콘텐츠인 노들강변과 노들나루공원을 모티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이 코로나19로 예술 활동이 어려워진 예술가들을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동작구 일대에서 4차례에 걸쳐 을 개최한다.‘액션! 아트 버스킹’은 지난 5월~7월 진행된 SNS 문화예술 영상 퍼포먼스 챌린지 ‘액션! 아트 챌린지’ 선정팀의 공연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으로 진행됐던 챌린지에 참여한 81팀 중 8팀이 선정되어 무대를 꾸민다.이번 공연에는 퓨전국악부터 클래식,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참여한다. 공연팀은 ‘반응점’, ‘리듬 앤 브라스’, ‘
29일까지 전시…작가와 예술교육도 진행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가을을 맞아 주민들이 문화로 더욱 풍성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전시·영화상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우선 ‘2022년 동작아트갤러리 전시공간지원사업’ 선정 전시 중 하나인 가 9월 7일부터 동작아트갤러리에서 전시 중이다.이번 전시의 키워드는 ‘마주함’과 ‘공감’으로 회화와 설치, 관객 참여형 예술작품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원윤선 작가의 개인전이다. 올 한해 마주한 시간, 인연을 예술로 복기하고 앞으로의 시간을 긍정하는
치열한 경쟁사회에서의 ‘쉼’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오브제부터 노들섬의 역사를 역동적으로 표현하는 무용 퍼포먼스까지. 미술·디자인·건축 전공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참신한 공공미술 작품들을 한강 노들섬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시는 ‘2022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소재 4개 대학 5개 팀의 작품을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노들섬 일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학협력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미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서울시가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정규 교육과정에서 접할 수 없는 공공미술
사육신이 되어 왕에게 상소하는 족자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 사육신역사관이 사육신 관련 역사와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사육신역사관 문화프로그램 를 기획했다.는 사육신이 되어 1453년 10월, 단종의 왕위를 빼앗기 위해 계유정난을 일으킨 수양대군에 대해 왕에게 상소하는 족자를 만들어보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이다. 족자는 그림이나 글씨를 벽에 걸거나 말아둘 수 있도록 만든 물건으로, 조선시대 신하들이 왕에게 나라를 다스리는 일을 간청하기 위한 상소문을 족자에 적어 올렸다.이번 프
연계 프로그램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안시성전투와 양만춘 장군 조명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사육신역사관 영상관에서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수요극장’을 상영하고 있다. 그리고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토요극장’을 상영하고 있으나, 9월은 추석연휴로 인해 토요극장 일정이 셋째 주로 변경되었다.이달의 상영작은 △안시성(9월 7일/수) △극한직업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8월 26일 흑석체육센터가 동작경찰서로부터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되어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막는 체육센터로 운영된다고 밝혔다.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등의 아동의 안전한 이동과 귀가를 돕게 된다.흑석체육센터는 흑석초등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어린이들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센터를 사회적 약자 보호시설로 폭넓게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여성 등을 돕는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원엘투에이치컴퍼니, (주)글로라이즈, 한국지역신문협회 서울시협의회(회장사 : 성동신문·광진투데이 대표 이원주)가 공동 주관한 ‘2022년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가 지난 8월 26일 화성시 라비돌 리조트 신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서는 임채원 양이 영예의 진(眞)을 차지했으며, 선(善)에는 최정인, 미(美) 고은재, 수(秀) 김정온, 려(麗) 서지연이 탑5에 이름을 올렸다.이 밖에도 특별상에 △베스트 드레스 에티튜드상 김정윤 △우정상 서지연
여성 5인조 퓨전국악그룹 비단(김수민, 김지원, 김가윤, 서재원, 손예)이 추석의 풍요로움을 담은 ‘희락가’ 를 발표했다.이번 신곡에서는 송편, 강강술래, 씨름 등 추석에 익숙한 명절음식과 민속놀이로 대표되는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전통 국악기인 해금과 대금의 밝은 멜로디와 신명나는 가락으로 표현했다. 특히 싱그러운 자연 풍경 속 전통 누각을 배경으로 비단 멤버들의 보름달처럼 밝고 넉넉한 미소가 담긴 뮤직비디오는 마치 온가족이 모인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전한다. 지난 6월 실종아동찾기 주제가인 ‘얼굴’을 발표하는 등, 전통예술을 활용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문화공연을 통한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의 중요성을 상기하고자 2022 문화기획공연 ‘가족낭독뮤지컬 컬러칩쿠키즈-엄마, 안녕하지!’를 진행한다.이 작품은 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어머니와 철없는 아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담담하게 풀어가는 가족뮤지컬로 사람의 감정을 쿠키에 대입해 표현하고 있다.고향을 떠나 시집와서 적응하고 살아가며 자식을 낳고 난 뒤 소위 ‘00엄마’로 불리며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린 중년 여자들의 꿈과 현실부터 꿈을 향해 달려가는
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오는 8월 29일까지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탐색하는 ‘자기탐구생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집중해보는 ‘자기탐구활동’으로,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간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프로그램은 8월 중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회차별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동작구에 거점(거주/직장/학교)을 두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벤다이어그램 작성을 통해 자신의 재능 및 관심사에
연계 프로그램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 통해 여성독립운동가의 삶 조명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사육신역사관 영상관에서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영화상영 프로그램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사육신시네마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나뉘어 상영이 진행된다.이달의 상영작은 △암살(8월 3일) △광대들 : 풍문조작단(8월 10일) △굿 다이노(8월 13일) △내겐 너무
동작문화원(원장 송지현)은 지역문화유산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활용하는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향유프로그램 ‘2022. 생생문화재-충과 효가 생생(生生)한 역사나들이’의 세 번째 프로그램인 ‘충효길 역사 산책-비밀 342, 암호 227’을 추진한다. 문화재청, 서울시, 동작구가 주최하고 동작문화원이 주관하는 2022 생생문화재는 동작구 주요 문화유산인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6호 ‘용양봉저정’과 제8호 ‘사육신묘’를 주제로 강연 및 체험·공모전·답사·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충효길
동작문화원(송지현 원장)은 2022 문화시민강좌 ‘그림 속에서 맘치유인문학 탐험–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다’를 지난 7월 12부터 1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추진했다. 동작문화원 문화시민강좌는 구민들에게 인문학 소양 고취와 문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미술, 음악, 영화, 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로 매년 진행해왔다.올해는 책이나 TV, 인터넷 등 다양한 정보 매체에서 접해 본 적 있는 명화와 사진 속 스토리텔링을 통해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구민들의 사회적 단절감과 심리적 소외감 치유에 도움을 주는 인문학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흑석체육센터에서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금요일 ‘사회적 약자 스포츠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사회적 약자 스포츠 활동 지원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장애인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 및 시설을 제공하고 월 1회 체성분 검사 후 운동처방 상담을 통해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등의 지원을 했다. 상반기 4개월(3월~6월)간 262명이 이용했다.흑석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협업기관과 협의해 인근 기초생활수급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스포츠 활동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른 구민들의 건강을 위해 7월부터 체육센터를 순차적으로 일요일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사당종합체육관은 일요일 09시~17시까지 배드민턴, 탁구를 부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수영장은 7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일요일 개방을 하고 많은 구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하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체육시설 일요일 개관 및 이용안내 문의처는 아래와 같다▷1~4주 개관 : 사당종합체육관 ☎595-5556(배드민
역사영화부터 어린이 애니메이션까지…전연령 위한 영화상영동작문화재단(이사장 김길연)은 사육신역사관 영상관에서 동작구민들의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고자 영화상영 프로그램 를 운영한다.는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수요극장’과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상영하는 ‘토요극장’으로 나뉘어 상영이 진행된다.이달의 상영작은 △대장 김창수(7월 6일/수) △토이스토리 4(7월 9일/토) △세자매(7월 13일/수) △재심(7월 20일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운영하는 사당종합체육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에 따라 7월부터 일요일에도 체육관을 개방하고 있다고 밝혔다.사당종합체육관은 일요일 오전 9시~오후 5시 배드민턴, 탁구를 부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구민들이 운동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동작구시설관리공단 김민석 이사장은 “센터 일요일 개방을 통해 구민들의 삶에 활기와 행복이 더해지길 바란다”며 “민선8기 구청장과 함께 구민들이 마음 편히 체육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동작문화재단은 사당동 기반의 문화 거점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문화예술 네트워크 ‘사당러를 찾습니다’ 사업을 추진한다.‘사당러를 찾습니다’는 지하 연습실과 작업실, 예술 공방 등 문화자원이 집중된 지역 특성에 주목해 사당지역을 단순 문화자원 밀집지역에서 지역문화 거점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게 마련한 기반조성 사업이다. 이를 위해 사당동에 거점을 두면서 지역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공예가·기획자를 모집하고 오는 10월 네트워크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19년 ‘동작구 문화자원조사’를 통해 사당지역에 100여 개 이상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