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1년 사회복무요원 소집일자·복무기관 본인선택’을 12월 17일부터 재학생‧국외입영연기자, 사회복무요원 소집대기자를 대상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본인선택은 본인이 희망하는 소집일자와 복무기관을 본인이 직접 선택하며, 2지망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에 대해서는 탈락횟수, 전공, 나이 등의 우선순위를 부여하여 추첨 선발한다.또한 올해부터는 접수 시에 본인이 지원하고자 하는 복무기관의 경쟁률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복무기관 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2021년 사회복무요원 소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12월 9일 수요일부터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대표 박국양) 후원으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상자에는 10kg의 김장김치가 포장되어 저소득 고령 보훈가족 300가구에 택배로 전달된다. 상자를 전달받은 보훈재가복지대상자 어르신은 “다들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 기대도 안 했는데 김장김치를 이렇게 많이 지원해줘서 올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외 소외 계층을 위해 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양홍준)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최용진)와 12월 7일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충시설을 보존 관리하고, 애국심 함양교육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대상 현충시설은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내에 있는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6·25참전유공자 기념비’로 6·25전쟁에 참전한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출신 155명의 참전유공자의 성명을 각인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후학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건립되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병무청 직원 및 방문민원인들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혈액수급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단체헌혈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사)나누며 하나되기와 협력해 11월 24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자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고령 국가유공자 10명에게 (사)나누며 하나되기가 준비한 김장김치, 쌀, 고구마, 손 소독제, 손 세정제,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 봉사자들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후원품을 전달 받은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국가유공자를 잊지 않고 김장김치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물품까지 나눠준 따뜻한 마음이 고
모종화 병무청장이 11월 27일 서울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을 방문해 연일 거세지고 있는 코로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 상태를 점검한 뒤 병역판정전담 의사에게 격려의 말을 건네고 있다.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0년 국민생각함 올해의 생각 공모전』에서 기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민생각함 올해의 생각 공모전』은 국민생각함(http://idea.epeople.go.kr)을 활용하여 국민의견을 반영한 정책개선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만들기 위해 개최됐다. 병무청이 공모한 내용은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 없는 본인확인 서비스 민원 확대’로 공인인증서 폐지에 따라 블록체인 기능을 활용한 휴대폰 간편인증앱을 통해 최초 한 번 개인정보 입력만으로도 다양한 민원서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 11월 20일 숭실대학교에서는 올해 국가보훈처 현충시설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규 현충시설로 지정된 ‘독립유공자 추모비’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는 일제에 맞서 치열하게 투쟁하고 헌신한 모교 출신 독립유공자 88인을 기념하고 선양하고자 ‘독립유공자 추모비’를 건립했다. 이날 제막식 참석자들은 자랑스러운 선배인 독립유공자들의 나라사랑, 민족사랑, 애국애족의 길을 따르겠다는 결의를 밝혔다.서울남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 지원을 통해 독립유공자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기리고, 그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1월 18일 관내 지역 언론매체 기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간담회는 서울병무청과 지역언론기관 상호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국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병역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병무청 주요정책 추진실적 등을 공유하고 병무행정에 관한 최근 이슈들에 대해 상호간의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서울병무청 내 ‘청춘 디딤돌,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와 ‘디지털포렌식분석실’ 현장참관 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임재하 서울병무
서울지방병무청장(청장 임재하)은 11월 17일 청사내 2층 회의실에서 서울시 구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총괄담당자와 행정기관의 개인정보보호 및 사회복무요원의 효율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서울지방병무청은 지난 4월 ‘n번방 사건’ 이후 지자체, 복지시설 등 복무기관을 방문해 개인정보취급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개인정보보호 강화 규정 및 개인정보취급 세부지침을 복무기관에 전파하는 등 개선 노력을 해왔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와 인력활용 개선 대책들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했고, 구청 복무기관 총괄담당자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에서 서울공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입영 전 병역진로설계’ 행사를 개최했다.서울공업고등학교 정밀기계, 신소재금형, 산업설비, 시스템자동화, 전기전자, 신소재금형, 신재생에너지과 학생 150명이 참여했고, 직업선호도검사 결과를 기초로 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군 특기와 군 복무에 대해 전문상담관에게 1:1 맞춤 상담을 받았다.또한, 전시·체험관을 둘러보면서 입영 전부터 전역 후까지 병역이행 과정을 테마별 관람으로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군수품 전시·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11월 3일 청사 대강당에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전문강사를 초청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는 국립국어원에서 운영하는 국어 강좌로, 기관 및 기업체 등에서 온라인으로 강의 신청을 하면 전문강사가 직접 찾아와 희망하는 내용의 강의를 서비스하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를 맡은 국립국어원 김철희 강사는 보도자료 맥락 및 구성방법, 목적별 보도자료 사례, 올바른 용어사용 등 보도자료 작성 시 유의해야 할 내용 중심으로 이론 및 노하우를 쉽게 알려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2020년도 ‘정책제안 연구모임’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11월 2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정책제안 연구모임 경진대회는 조직 내 연구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소속, 직급, 경력 등과 관계없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연구모임이 병무행정 및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국민심사 및 내외부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를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연구모임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연구결
서울지방병무청 임재하 청장은 10월 30일 동작구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실태를 확인하고, 사회복무요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여건 마련 등을 당부했다.지난 4월 ’n번방 사건’ 이후 서울지방병무청은 개인정보취급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개인정보보호 강화 규정 및 개인정보취급 세부지침을 복무기관에 전파하는 등 개선 노력을 해왔다.이어진 주민센터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개인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안전성 확보를 강조했고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중 겪는 애로와 고충 등 현장의 목소리도 청취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0월 27일 공정하고 신뢰받는 병무청을 만들기 위해 신규 임용된 공직자 및 승진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영미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갑질 근절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주요 내용과 청탁금지법의 사례 등을 소개하여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육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출입 전 손소독 및 체온측정·마스크 착용 등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했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요즘 같은 위기상황에서는 공정한 병무행
병무청(청장 모종화)은 기존 관행을 극복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구현을 위하여 적극행정 우수사례 7건을 선정하고 공로자에 대하여 10월 19일 시상했다.이번 우수사례는 올해 3분기에 접수된 32건의 적극행정 추진 사례 중 1차 내부 심사위원, 2차 외부 심사위원(적극행정 지원위원회)의 서면심사를 거쳐 확정되었다.선정된 우수사례는 현역병 입영일자 조기 확정,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수요 확대 등 국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효과 높은 정책이다.으뜸 사례는 ‘다음해 현역병 입영일자 조기결정 시스템 구축·운영’이다. 종전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오는 11월 6일까지 서울 관내 병적증명서 무인민원발급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 사항은 개정된 병적증명서 서식 반영 여부와 변경된 민원사무용 관인 반영 여부 등이다. 그 외 병적증명서 정상발급 여부 및 발행번호, 유효기간, 용도 등 누락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서울 관내 무인민원발급기는 617대로 주민센터, 지하철역 등에 설치되어 있으며 무인민원발급 대상은 현역의 복무를 마친 사람, 병역면제 처분된 사람 등이다. 다만 추가 기재가 필요한 사람은 지방병무청 민원실을 방문 또는 시·군·구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0월 12일 하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직원을 포상하고 격려했다.지난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하반기 ‘My job idea 경진대회’에는 모두 19건의 제안이 접수되었고, 자체 서면심사를 통해 7건(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을 선정하여 포상했다.My job idea 경진대회는 직원 누구나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씨앗 아이디어를 발굴한 후, 해당 부서원들 간에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개선방향과 효과성 등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병역의무자 중 24세까지는 병무청 허가 없이 자유롭게 국외여행을 할 수 있으나, 25세 이후에도 국외에 체류하고자 할 경우에는 국외여행(기간연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금년도 24세가 되는 1996년생의 병역의무자 중에서 유학, 국외이주 등의 목적으로 25세가 되는 해인 2021년 이후에도 계속하여 국외에 체류하고자 하는 사람은 내년도 1월 15일까지 병무청장의 국외여행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국외여행허가사유는 유학, 연수, 단기여행(관광 등 일시적 출국 목적), 국외이주 등으로 세분
제1병역판정검사장 앞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병무청 직원 등 20여 명이 코로나19 장기화 등에 따른 혈액수급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단체헌혈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