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3월 21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앞두고 서해수호 전사자 유족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관내 천안함 피격 전사자 故최정환 상사, 故이상희 하사, 故조지훈 상병 및 故장철희 일병 유족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하여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국가보훈처는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3월 15일 지청 4층 유일한홀에서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故김규정 지사의 유족에게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故김규정(金奎正) 지사는 1919년 3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었으며, 그 공훈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다.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독립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도에 18세가 되는 2004년생 남성의 국적이탈 기한이 올해 3월말이며, 이 기한 내 신고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병역의무가 해소(현역·상근예비역 또는 보충역으로 복무를 마치거나 마친 것으로 보는 때, 병역면제 처분을 받은 때, 전시근로역에 편입된 때)되거나, 또는 병역의무가 종료되는 38세 이후에 국적이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국적이탈 신고 대상은 부 또는 모가 한국 국적인 상태에서 외국 출생 등으로 한국 국적과 외국 국적을 함께 보유하게 된 선천적 복수국적자 남성이며, 이에 해당하는 사람은 병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3월 3일 서울 관내 밀알학교 등 18개 특수학교장과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관리를 위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영상회의로 실시했으며, 신학기를 맞아 장애 학생 활동 지원분야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이 학생들의 활동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임재하 청장은 회의에 참석한 학교장들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복무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 및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2월 24일 지청 유일한홀에서 보훈기념사업 및 정부혁신 추진을 위한 연구모임 ‘보훈 BTS(Best Thinking Study)’ 발대식을 실시했다.연구모임명 ‘BTS’는 Best Thinking Study의 줄임말로 ‘보훈과 관련된 최고의 생각들을 발굴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날 발대식은 2021년 연구모임 성과공유와 2022년 중점추진과제 선정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모임원들의 자유토의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보훈행사 추진’과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한 정부혁신·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2월 24일 3.1절을 앞두고 관내 생존 독립유공자인 승병일 지사와 지익표 지사 자택에 방문해 대통령 명의 위문품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위문은 코로나19의 위중한 상황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승병일 지사는 1943년 학우들과 함께 비밀결사 혈맹단을 결성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던 중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대통령 표창을 서훈 받았다.지익표 지사는 1942년 학우들과 함께 독서회를 조직하여 여수수산학교의 일본인 교사들을 상대로 “모국어 사용과 일본인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관내 6개구(강남, 관악, 구로, 금천, 동작, 서초)에서 ‘찾아가는 보훈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설명회는 서울남부보훈지청 관내 보훈단체장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지는 보훈제도, 규제혁신·정부혁신 과제 등을 알리고, 보훈단체의 건의사항을 듣는 순으로 진행된다.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금번 실시하는 보훈사업설명회를 통해 단체의 여러 의견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을 보훈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중심의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함께하는사랑밭·조아교역 등 후원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유관기관, 기업 등과 함께 고령 보훈가족에게 명절 위문품을 지원한다. 보훈가족에 관심을 갖고 2017년부터 명절, 호국보훈의 달 등 절기마다 꾸준한 지원을 해온 관내 NGO단체 (사)함께하는사랑밭에서 김 선물세트 300개를 후원했다. 조아교역에서는 작년 떡국떡과 간편식(사골곰탕)에 이어 올해는 유과선물세트 150개를 지원했다. 또한, 미션파서블, 지기TV 등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킥더허들스튜디오에서도 찹쌀떡 200개와 한과세트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5일 관내 생존 독립유공자인 승병일 지사와 지익표 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용교순 지청장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승병일 지사와 지익표 지사에게 대통령 명의 위문품과 국가보훈처장 명의 위문품을 전수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승병일 지사는 1943년 학우들과 함께 비밀결사 혈맹단을 결성하여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활동하던 중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공로를 인정받아 2000년 대통령표창을 서훈받았다.지익표 지사는 1942년 학우들과 함께 독서회를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월 27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을 돕기 위해 인근에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 준비에 필요한 떡․과일 등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보기는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 인원이 참여했다.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은 “장보기 행사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튜버와 함께하는 설 위문품 전달 행사 실시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월 25일 킥더허들스튜디오 및 소속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함께 ‘국가유공자 설 위문품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킥더허들스튜디오는 미션파서블, 지기TV 등 유튜브 채널을 다수 운영하는 미디어 커머스 스튜디오로 이번 설 명절을 맞아 450만원 상당의 한과세트와 ‘고금’에서 기부받은 수제찹쌀떡 200개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후원했다.전달식 후 유튜브 채널 미션파서블의 대표인 에이전트H와 지기, 까로, 덱스, 용승 총 5명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관내 저소득 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와 함께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와 함께 고령 보훈가족 20가구에 위문품을 지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매년 보훈가족을 위해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지부를 통해 보훈관서에 위문품 또한 지원하고 있다.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1월 25일 보훈지청에서 위문품(햄, 참치세트) 전달식을 갖고, 전달식 직후 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 직원들은 보훈가족 2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역사회 다른
서울시자살예방센터와 협업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지난 1월 19일 서울시자살예방센터와 협업하여 복무지도관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병역이행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무요원이 복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전문교육으로 서울시자살예방센터와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청년 우울에 대한 이해, 고위험군 발견 및 대화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심리취약 사회복무요원의 조기 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도와 효율적 복무관리에 최선
보훈예우수당, 월 3만 원으로 인상 지급사망 시 장례서비스 지원 신설 등 올해 동작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를 비롯해 보훈회관 및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 및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특히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에게 매달 지급하는 보훈예우수당을 3만 원으로 인상하고, 생애 마지막까지 예우를 갖추기 위해 사망 시 장례서비스(20만 원 상당)를 처음 지원할 예정이다.구는 지난해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시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해 공포했으며, 올해부터
2월 말까지 접수…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 중 5월 선정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도 병역명문가’ 표창대상 가문 선정을 위한 심사가 5월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병역명문가는 3대(代) 가족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총 7,631가문 38,665명이 선정되었고 서울지방병무청에서도 2004년 6가문(25명) 선정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626가문(8,146명)이 선정되었다.심사대상은 지난해 2월 11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신청하여 선정된 병역명문가 중
제2연평해전 참전 예비역 병장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월 6일 신규 등록된 제2연평해전 참전 국가유공자 ‘이재영’ 예비역 병장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수했다. 보훈처는 지난해 12월 24일 제2연평해전에 참전해 부상을 입은 이재영 님을 국가유공자로 결정한 바 있다. 서울남부보훈지청에서는 기관장이 직접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와 명패를 전수하며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다.용교순 지청장은 “늦게나마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으심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 선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1월 5일부터 병적기록표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병적기록표는 병역처분, 복무기록, 상훈 등 전 병역사항이 기록된 자료로 지금까지는 지방병무청 민원실을 직접 방문하여 발급받거나 개인정보보호 포털 사이트(www.privacy.go.kr)를 통하여 신청한 후 우편으로 받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온라인 발급 서비스 개시로 병적기록표 전산화 이후 전역한 사람은 병무청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면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특히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하여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 발급 신청할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022년 상반기부터 달라지는 병역제도를 안내한다고 밝혔다. □ 연중 병역판정검사 미실시 지역 검사 연 1회에서 2~3회로 확대 : 병역판정검사를 연중 실시하지 않는 9개 지방병무청(광주·전남, 대전·충남, 강원, 충북, 전북, 경남, 제주, 경기북부, 강원영동)의 검사횟수가 연 1회에서 연 2~3회로 확대된다. 기간을 정하여 1회만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함에 따라 해당기간에 검사를 받지 못하면 다른 지방병무청에서 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올해 2월부터 병역이행자의 편익 보장 등 차원에서 이들 지방청에서도
첫 내방 보훈가족 새해 선물 증정·청렴백설기 나눔행사 진행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월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청에서 시무식과 청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시무식은 국가보훈처 시무식 온라인생중계 시청과 우수직원 표창, 청렴 결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시무식 후 전 직원 모두가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 금지 및 갑질 근절 실천 서약서’에 서약하고, 청렴백설기를 서로 나누며 2022년 보훈공무원으로서 청렴행정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찾은 내방 민원인을 대상으로 청렴 문구가 새겨진 백설기를 나누는 행사를 실
효성 후원으로 이불 후원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12월 27일 효성 후원으로 고령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고령 보훈가족 동절기 위문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효성은 그동안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협력하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해 AI돌봄로봇, 나들이 지원 등을 꾸준하게 해 온 공로로 국가보훈처로부터 ‘보훈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받은 1,000만원을 보훈가족을 위해 다시 기부하고자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 용교순 지청장은 “보훈문화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효성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