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거주자·예술인활동 증명서 보유자 중 가구소득 중위 120% 이하 가구 대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문화·예술인에게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공연, 축제 등이 취소되면서 생계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 거주하는 예술인활동 증명서 보유자 중 가구소득 중위 120%이하 가구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서울형기초생활수급자, 2020년 예술인복지재단 창작
재정인센티브 7천 5백만원 지원노량진 평생학습 1번가 등 15개 지역 특화 사업 운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 평생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기반 구축으로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화사업 지원을 통해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는 취지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구축 실적과 사업계획의 적절성, 예산 및 성과관리 등 3가지 평가지표를
이창우 동작구청장이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월 2일 오전 동작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만 75세 이상 노인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4월 1일 오전 동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들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주민의 백신접종 신뢰도 향상 김병관 시립보라매병원장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동작구는 이창우 구청장이 4월 1일 오전 동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지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이창우 구청장은 오전 8시 동작구어르신행복주식회사 소속 어르신 8명 및 구청 직원 3명 등과 함께 접종을 완료했다. 이번 백신접종은 정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1일부터 시작한 75세 이상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평일 오전 8시 30분~오후 4시 30분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월 1일부터 사당종합체육관(사당로27길 232)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개소하고, 75세 이상 어르신부터 백신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구는 지난달 25일 △동작구청 및 보건소 △군(軍) △동작소방서 △보라매병원 △접종 대상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계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모의훈련을 통해 △예방접종 전 과정의 단계별 소요 시간 측정·분석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이상반응(아나필락시스) 사례
준공 후 15년 경과한 공동주택·다중이용시설 203개소 대상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7월까지 소규모 노후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행하는 이번 조사는 노후시설물의 관리현황 및 안전상태, 적정한 유지관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조사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시설물 중 공동주택, 일정규모 이상의 문화‧종교‧판매‧의료‧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포함해
현 주민센터 부지에 연면적 1,867㎡ 규모로 건립 추진건립 구상단계부터 지역주민 참여…2023년말 개청 예정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준공 30년이 경과한 사당3동 주민센터의 최근 설계공모를 마치고 본격 건립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준공된 사당3동 주민센터(사당로17길 86)는 시설 노후 및 공간 협소 등으로 오래전부터 새로운 청사에 대한 주민 요구가 있었으며, 이에 구는 2019년부터 신축을 추진했다. 지난해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한 후, 선호시설에 대한 주민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달 초 설계공모를 마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월 8일까지 ‘2021 동작 지역문화기획자 양성과정 「디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예술가, 활동가, 문화기획자, 관심 있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된다.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8주간 총 10회로 ‘공간 숨’(상도로 63), ‘청맥살롱’(서달로 161-1), ‘스페이스 심우’(서달로 163)에서 △이론·실습 강의 △현장탐방 △멘토링 등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전문 강사로부터 △지역문
4월 16일까지 참여할 10개 점포 모집…점포당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스마트기술과 장비가 적용돼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 가능한 혼합형 점포인 스마트슈퍼를 본격 지원‧육성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0일 중소벤처기업부 ‘2021년도 스마트슈퍼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억 4,000만원을 투입해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대 등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동네슈퍼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10월부터 사당3동에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슈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차 산업 디지털 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핵심인재 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의 취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디지털 산업분야 직무교육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전문성·혁신성을 두루 갖춘 차세대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산업분야 채용 연계로 청년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데이터사이언스와 IoT 전문가 양성 등 총 2개 교육과정을 통해 43명 수료, 16명 취·창업생을 배출했고, 평균 85%의 높은 교육만족도를 나타낸 바 있다. 먼저, 4월 1일부터 9일까지 차세대 핵심인
122명 대상 인권 실태조사…인권침해 확인된 경우 심리치료지원 등시설 종사자 대상 아동인권침해 예방 교육·성인지감수성 자가진단 시행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시설입소아동 인권 보호 프로젝트 ‘도담도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설입소아동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학대를 받거나, 가정 내에서 보호가 어려운 아동이며, 생존권과 보호권이 우선적으로 지켜져야 하는 취약 보호 계층으로 학대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주요내용은 △아동인권 실태 설문조사 △아동인권 민감성 강화를 위한 시설종사자 회의 개최
4월 15일까지 창의적인 명칭 공모…동작구민 누구나 1인 1점으로 참여 가능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월 30일 새롭게 조성될 용봉정 근린공원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용양봉저정(龍驤鳳翥亭)은 정조가 화성으로 행차할 때 한강을 건너며 쉬어가던 행궁으로, 인근에 노량진 수산시장, 사육신공원 등 풍부한 개별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조망명소이다.‘용이 머리를 들어 꿈틀대고 봉이 난다’는 의미를 담고 있지만 일제강점기 때 음식점, 무도장 등 위락시설로 이용되어 ‘용봉정’이라고 불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인 경인선 개통이전에 건설되어 땅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 노량진 근대하수박스를 발굴해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착공에 나선다고 밝혔다. 근대하수박스는 노량진로와 1호선 철도 하부에 매설되어 10여년 전까지 도심 빗물과 오수를 배출했던 사각형태의 구조물로서 폭 2.5m, 높이 3.3m, 총면적 366㎡이다.서울시 문화재로 지정된 서울광장 지하하수관로(1910년경)보다 앞선 1890년대에 설치된 구간과 1960년대 경부선 복선화 시 설치된 구간, 1970년대 수도권 전철화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4월 1일부터 사당종합체육관(사당로27길 232)에 운영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를 앞두고 구민들이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구는 3월 25일 사당종합체육관에서 서울시 및 전문가 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청 및 보건소 △군(軍) △동작소방서 △보라매병원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에서는 예방접종 전 과정(사전준비-대기-예진-전산입력-이상반응 모니터링)의 단계별 소요 시간을 측정·분석하고, 비상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이상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온라인 장보기 시스템을 확대·운영하여 약 250여개의 개별 상점 쇼핑몰구축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거래 중심의 전통시장 매출액이 23% 감소하는 등 소비가 위축되고 유통환경과 소비행태가 온라인, 비대면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됨에 따라 구는 지난해 12월 전통시장의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성대시장 장봄’ 시스템을 구축하여 시범운영하고 있다.‘장봄’은 장을 보다의 줄임말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 및 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1년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를 회화·전시·공예 등을 전공한 지역예술가와 매칭해 점포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신대방1동 골목상권 40개소의 △점포 내·외부 리뉴얼 △상품 디스플레이 디자인 △인쇄물 디자인 작업에 지역예술가를 매칭하는 내용으로 공모해 최종 선정됐다.이번 공모는 소상공인은 소규모 가게의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오는 12월까지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아니한 다가구주택·원룸 등을 대상으로 ‘상세주소 부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상세주소 부여제도는 건축물대장에 ‘호명칭’이 등록되지 않은 다가구주택 등에 공동주택처럼 상세주소(동·층·호)를 공법상 주소로 등록하는 제도이다. 다가구주택 등은 개별 가구를 구분할 수 있는 상세주소가 없어 우편물 반송과 분실이 발생하고,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 시 건물내부 위치 파악이 어려워 신속한 대처가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2017년 도로명주소법이 개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9월까지 동별 범죄취약지역에 주민이 제안한 범죄예방디자인 시설물을 확충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범죄 두려움 지역을 대상으로 적합한 범죄예방환경디자인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구는 지난해 커뮤니티매핑 서포터즈 활동보고서와 마을안전지도를 바탕으로 10종류의 범죄예방디자인의 시설물을 설치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커뮤니티 매핑이란,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지역의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수집해 지도에 담아 서로 전달·공유하는 과정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