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221m 구간 왕복 2차로→4차로 확대폭 1.7m 보행로·조명 설치로 안전한 보행길 조성 흑석동에서 상도동으로 출퇴근하는 동작구민 강모 씨(여, 40대)의 출근길이 한결 수월해졌다. 지난 12월 24일 확장 개통한 신상도지하차도 덕분이다.신상도지하차도는 상도동 국사봉터널과 한강대교 북단을 연결하는 대표 구간으로 많은 주민들의 출‧퇴근길을 책임지고 있지만, 협소한 왕복 2차선 도로로 인해 고질적인 병목현상에 시달려왔다. 러시아워 시간대 평균 통행속도는 약 11.2km/h에 불과했다. 신상도지하차도 확장공사는
지난 12월 29일 쏠나무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일행스님)에서 동작구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쏠나무사회적협동조합은 신도들의 참여로 후원금 1천만원을 마련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후원자의 뜻에 따라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사당·흑석동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전달식에는 동작복지재단 류제환 이사장, 쏠나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일행스님 등이 참석했다. 쏠나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일행스님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
2021~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후원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월 29일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회장 김정실)에서 동작구 저소득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쌀 10kg 150포대를 후원했다.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작복지재단 류제환 이사장, 서울중앙지방법무사회 김정실 회장 및 회원, 서울시의회 유용 의원 등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사당1~4동, 흑석동에 각 30포대씩 전달되었다. 서울중앙지방법
스타의 이름으로 실천한 나눔 '귀감'희망나눔동작네트워크(대표 정영구, 이하 희망동네)는 가수 겸 배우 옥택연의 팬클럽인 ‘원더풀택연’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후원금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원더풀택연은 2011년부터 11년째 ‘옥택연’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해 왔다. 매년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마련한 쌀(누적기부량 3.3톤)과 후원금(누적 14,681,000원)을 희망동네에 보내왔으며, 2021년에도 옥택연의 생일(12월 27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1,227,000원을 후원했다. 주민복지
환경적 가치·사회적책임·투명경영 강화 다짐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12월 29일 ‘노사공동 ESG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오프라인 행사규모를 최소화하고 공단 전용 메타버스 플랫폼(GatherTown)을 통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전 임‧직원이 현장감을 느끼며 소통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되었다.공단은 ‘더 나은 미래 동작을 만드는 든든한 동반자’라는 ESG 비전 아래 △친환경 서비스로 청정공단 실현 △지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2021년 한해 ‘찾아가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사업 완료를 위해 노력해준 전통시장 상인회와 적극적으로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들의 공로에 보답하는 의미로 12월 27일 ‘감사의 떡’ 증정 행사를 가졌다.전달식에는 김민석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 관내 전통시장(성대전통시장, 남성사계시장, 상도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떡은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과 공단간 징검다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준 상인회 관계자와 자발적 행사 참여를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에
홈페이지 내 ‘데이터로 보는 공단’ 신설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ESG경영의 본격 추진에 따라 홈페이지 내 ‘데이터로 보는 공단’을 신설해 정보공개를 확대했다. ‘데이터로 보는 공단’은 지방공기업 의무공시 항목 외에 시설이용과 관련한 지역주민과 고객의 관심정보를 시각화 이미지로 알기 쉽게 제공한다. 제공 정보는 연도별 시설이용 데이터(통계)를 근거로 월별 총 이용자수, 사회적 약자 이용자수, 종목별 이용자 연령, 요일별 이용률 등으로 실질적으로 시설이용 선택의 편의를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공단은 정보공개 수요조사
빅데이터·가정방문 등 통해 취약계층 발굴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꼼꼼한 사후관리까지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연말연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2022년 2월까지 복지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한파‧폭설 시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동 복지플래너, 우리동네주무관, 방문간호사, 복지관련 보조인력 등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복지 위기가구를 적극
저소득층 자활 위한 일자리·체계적인 교육·상담서비스 제공 위해 노력동작지역자활센터 자활근로사업단 8명 노량진 파스타 맛집 운영 등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스스로 자활하고자 하는 모든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먼저, 지난 12월 10일부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을 위해 동작지역자활센터 2021년 시범자활근로사업단 8명이 노량진1동 내에 파스타 음식점(노량진로14가길 8)을 힘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지난 9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천만원을 지원받아 음식점 운영을 추진
2021 시범자활근로사업 외식사업단 사업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는 지난 12월 10일 2021년 시범자활근로사업 외식사업단 ‘미태리 노량진학원가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태리 노량진학원가점’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노량진 특성에 맞게 저렴한 가격(6,000~8,000원대)에 제공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오픈 전부터 주변의 관심이 집중됐다.김경태 센터장은 “외식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지원하며,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에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아동복지시설 6개소 보호아동 171명·위탁가정 21세대 아동 27명 지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연말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아동복지시설 및 가정위탁 아동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저소득 아동의 안전‧건강 및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금 또는 지원품을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따뜻하게 올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지원대상은 총 198명으로 관내 아동복지시설 6개소 보호아동 171명과 위탁가정 21세대 아동 27명이다.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에게는 1인당 1만원 상당의 취학아동 지원품 또는 미취학아
대방동 지역주민 위해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 서울보라매초등학교(교장 김갑철)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대방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태구)이 12월 8일 ‘사랑의 생필품 나눔+행복 더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방동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보라매초등학교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식료품, 생필품, 마스크, 손소독제 등과 함께 학교 옥상에서 직접 재배한 매실로 만든 매실액이 대방동 영구임대아파트 거주 지역주민 중 한부모, 조손가정세대 및 거동불편 장애인, 어르신 세대에 맞춤형 키트로 구성되어 전달되었다. 대방복지관 김
동작주거복지센터(센터장 신동수)는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및 집수리를 진행했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을 받아 아동가구 4가구에 대해 온수 매트, 난로, 겨울 이불 등 200만원 상당의 방한용품 지원이 이루어졌다. 지원을 받은 A씨는 “손녀와 추운 겨울을 대비할 수 있어 든든하다”며 동작주거복지센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한파 대비 집수리도 실시했다. 센터직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단열 뽁뽁이, 방풍 비닐, 방한 테이프 등을 직접 시공했다. “외풍
서울동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태)에서는 지난 12월 3일 ‘친환경EM생활지도사 자격취득 교육’을 진행했다.청소·세탁·소독 업무 시 친환경 제품 이용방법을 숙지하고 이를 통해 업무효율성 및 전문성을 갖추는 목적으로 현재 센터에서 운영 중인 사업단 중 해당 교육과 관련이 있는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친환경EM에 대한 이론교육과 이에 관련된 제품(샴푸, 세제, 소독제)을 만들어보고 마지막으로 친환경EM 관련 취업 또는 창업을 한 사례에 대한 안내를 들으면서 취·창업도 가능하다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서울동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12월 6일~8일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마음 챙김’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3차원 가상 세계를 뜻한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소통이 보편화됨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차세대 핵심 기술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공단 직원들은 게더타운 공간에 입장해 디지털 자아인 캐릭터를 만들어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해 온 노력을 인정받아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1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얼마나 소비자관점에서 생각하고 제도를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공단은 올해 소비자 불만처리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 개선, 신속한 고객응대, 직원 교육과 부서간 업무 협력 강화,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 확대
위기가정 아동·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 위한 마스크 2만개 동작·관악구 내 위기가정 유아·초등학생·청소년 지원 예정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종훈)는 지난 12월 7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청소년들의 코로나19 예방과 건강한 학교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2만개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 정은주 서울시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협력복지과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종훈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지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관내 위기가정 아이들이 마스크 걱정 없이 건강한
전자폐기물 기부 ‘스마트 리사이클링’ 실시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민석)은 정기 불용물품 조사를 통해 수명이 다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물품 중 스마트 리사이클링이 가능한 PC, 모니터 등의 전자폐기물을 선별하여 사회적 기업(폐기물 종합 재활용업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공단은 지속적으로 전자폐기물 속 금속 자원이 회수되지 못한 채 폐기되어 환경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자원 순환을 실천하여 ESG경영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금속 광물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는 사회적 기업에 전자폐기물을 지속적으로 기부하여 폐자원의 순환율을
㈜알티넷에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통해 대당 8천 4백만 원 인쇄기 2대 후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KF94 등급 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마스크 표면에 그림이나 문자 등을 새길 수 있는 ‘마스크 전용 인쇄기’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후원자는 ㈜알티넷(대표 박명수)으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당 8천 4백여만 원 상당인 인쇄기 2대를 지정기탁 후원했다.지난 11월 30일 대방동에 위치한 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 열린 후원식에는 △알티넷 이승준 과장 △동작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 이민규 시설장 △동작구청 이선
상도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순희)은 지난 11월 26일 마스크 제조 판매 업체 ㈜이앤더블유(대표 김종은)로부터 마스크 6만 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상도복지관 문순희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이앤더블유 김종은 대표와 임직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및 지역사회, 군부대에 마스크를 지원함으로써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앤더블유 김종은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